대만의 파워서플라이 전문 업체인 슈퍼플라워는 SF-2000F14HP 리덱스 플래티넘이 재입고 18일 만에 조기 완판을 기록,긴급주문 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현존 최대 용량을 자랑하는 SF-2000F14HP 리덱스 플래티넘은 안정적인 성능과 용량으로 업체들의 구매 수요가 이어지면서 일찌감치 품절 대란을 일으킨 적이 있었다.
담담자는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수요 초강세를 예상했지만 시장에서 이렇게 빨리 반응이 올지 몰랐다”면서 “재입고 뉴스가 나가고 딥러닝 및 서버 업계의 문의가 폭증하며 빠르게 판매가 이뤄졌다”고 완판 배경을 밝혔다.
SF-2000F14HP 2차 재입고 물량은 500개이며 곧 온/오프라인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슈퍼플라워는 4월 7일부터 최대 12% 할인된 금액에 리덱스3 골드 시리즈와 리덱스 실버 시리즈의 특가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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