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를 준비하는 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물건은 무엇일까? 물론 천차만별이겠지만, 성능 좋은 PC와 선명한 화질의 모니터는 학업과 과제를 하는 학생들에게 있어 다른 어떤 아이템보다 중요하게 여겨질 것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학교가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고화질의 영상을 고해상도에서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는 PC와 선명하고 몰입감 넘치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모니터 그리고 풍성한 사운드의 헤드셋 등 온라인 수업과 관련된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다나와는 이렇듯 새 학기를 맞아 PC와 주변기기를 구매하고자 하는 학생을 위해 '인텔과 함께하는 2021 상반기 다나와 아카데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나와 아카데미 프로모션을 통해 CPU와 그래픽카드, SSD, 파워서플라이, 케이스 등 PC의 핵심 부품을 비롯해 모니터와 노트북, 키보드, 헤드셋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인텔과 함께하는 2021 상반기 다나와 아카데미'는 2월 22일부터 3월 21일까지 다나와 온라인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3월 2일부터 14일까지는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3월 15일부터 21일까지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가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 고객은 다나와 이용고객을 비롯해 총 6개의 참여 학교(국민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수원대학교, 숭실대학교)가 포함된다. 이번 기사를 통해 선명한 화질에 다양한 기능을 갖춘 모니터를 비롯해 뛰어난 그래픽 성능을 자랑하는 그래픽카드, 풍성한 음질을 자랑하는 헤드셋을 알아봤다.
PC 없이 모니터만으로 업무부터 콘텐츠 감상까지 '삼성전자 SMART M5 S32AM500'
32인치 모니터 '삼성전자 SMART M5 S32AM500'은 복잡한 서류 작업부터 최신 콘텐츠 감상까지 PC 없이 모니터만으로 가능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마이크로 오피스 365가 내장되어 있어 PPT나 워드, 엑셀과 같은 작업도 바로 가능한 것은 물론 스마트 허브와 원격 제어까지 할 수 있다. 작업한 문서를 클라우드에 저장하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한 것이다.
특히 삼성 갤럭시 등 스마트폰과 연결해 삼성 덱스(DeX)를 통해 스마트폰에 담긴 문서와 사진을 볼 수 있고, 영상을 큰 화면으로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또한 모니터 자체에 스마트 허브가 탑재되어 PC나 노트북 없이도 넷플릭스, 유튜브 등 스트리밍 앱을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선명한 화질도 특징이다. 주변의 빛에 따라 밝기를 조절하는 적응형 화면을 적용해 쨍쨍한 햇살이 비춰도, 밝은 형광등 아래서도 한결같이 선명한 화질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게임에 최적화된 21:9 화면비를 지원하고, 3000:1의 높은 명암비로 게임의 몰입감을 높였다.
사용자의 음성을 듣고, 보이스 어시스턴트(Voice Assistant) 또는 스마트싱즈(SmartThings) 앱을 통해 별도 조작 없이도 앱의 전환이나 비디오 제어가 가능하다. Auto Source Switch+ 기능이 내장돼 연결된 기기를 빠르게 감지하고 번거로운 메뉴 설정 없이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다.
이밖에 2개의 HDMI 포트를 탑재했으며, 시력 보호를 위한 플리커 프리와 블루라이트 차단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게임을 위한 게임모드 지원, 모니터의 각도를 조절하는 틸트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넣어 편의성을 높인 점도 돋보인다.
고사양 게임도 문제 없다 'GIGABYTE AORUS Master 지포스 RTX 3070 D6 8GB 제이씨현'
'GIGABYTE AORUS Master 지포스 RTX 3070 D6 8GB 제이씨현'은 최근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3070을 탑재해 고사양 게임도 무리없이 구동할 수 있는 제품이다.
참고로 RTX3070은 새로운 RT 코어와 텐서 코어, 스트리밍 멀티프로세서로 놀라운 비주얼과 향상된 프레임 레이트 및 AI 가속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이전 세대 대비 와트 당 최대 1.9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GIGABYTE AORUS Master 지포스 RTX 3070 D6 8GB 제이씨현'은 5888개의 쿠다 코어를 탑재했고, 1845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하며, 14000MHz 클럭의 8GB GDDR6 메모리를 탑재해 4K UHD급 이상의 고해상도에서도 원활한 게임 구동이 가능하다.
뛰어난 쿨링 능력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먼저 3개의 쿨링 팬은 중간에 위치한 팬이 반대로 회전하는 얼티네이트 회전 방식으로 쿨링 효율을 높여준다. 팬 주변에는 발톱 오양의 윈드클로를 갖춰 공기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유도한다. 이를 통해 히트싱크 전체를 빠른 시간에 뒤덮어 냉각에 큰 도움을 준다.
여기에 7열의 교차형 히트파이프가 탑재됐고, 열 전도율이 뛰어난 구리 소재의 광폭 플레이트가 GPU와 직접 맞닿아 열을 빠르게 식혀준다.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회전하는 3D ACTIVE 팬으로 쿨링과 함께 소음까지 해결했다. 히트싱크 역시 비대칭을 이루는 경사각으로 발열과 소음을 잡는데 적잖은 역할을 한다.
RGB LED가 적용된 점도 특징이다. 특히 본체를 감싸는 RGB LED는 한 RGB FUSION 2.0을 통해 사용자의 개성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측면 LCD는 그래픽카드 동작 정보 뿐만 아니라 문자나 사진, GIF 이미지 출력이 가능해 자신만의 튜닝PC를 꾸미기에 적합하다.
물리 스위치를 통해 OC와 사일런트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참고로 OC 모드는 부스트된 성능을 보여주고, 사일런트 모드는 강력한 성능에도 조용한 환경을 구현해 상황에 맞는 작동이 가능하다.
이밖에 3개의 디스플레이 포트 1.4a를 비롯해 3개의 HDMI 2.1 포트까지 총 6개의 출력 포트를 제공해 다수의 모니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확장성 면에서도 가히 최고라 불릴 만한 제품이다.
선명한 음질에 편안한 착용감 자랑하는 'ABKO N800 가상 7.1채널 게이밍 헤드셋'
게임이나 온라인 강의 혹은 회의나 멀티미디어 감상을 위해 게이밍 헤드셋을 구매하는 유저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되는 헤드셋은 편리한 착용감 뿐만 아니라 뛰어난 성능에 세련된 디자인까지 자랑하기 때문에 주변 인테리어와도 잘 맞는다.
국내 게이밍 헤드셋 시장의 강자로 불리는 앱코가 출시한 'ABKO N800 가상 7.1채널 게이밍 헤드셋'을 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테스트와 수정을 거쳐 개발된 것으로 알려진 'ABKO N800 가상 7.1채널 게이밍 헤드셋'은 선명한 음질과 편안한 착용감 여기에 심미성까지 놓치지 않은 팔방미인 제품이다.
먼저 가상 7.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한다는 점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이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설정이 가능하며 뛰어난 현장감과 넘치는 몰입감을 동시에 느끼게 해준다.
또한 50mm 대구경 네오디뮴 드라이버와 강력한 자기 가동 코일 유닛을 탑재해 여러 개의 스피커가 각각 소리를 내는 듯한 역동적인 느낌을 전해준다. 고성능 바이브레이터가 탑재됐는데, 이는 중저음을 극대화 해주는 진동 기능으로 게임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뛰어난 마이크 성능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별도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에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 방향으로 신호를 받는 옴니 다이렉션 마이크를 채택해 선명하고 정확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장시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착용감도 매력적인 부분으로 꼽을 수 있다. 8개의 독립 폼 쿠션 헤드 밴드가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배한다. 패드에 360° 힌지가 설계되어 있어 전 방향으로 자연스러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100mm 직경, 30mm 두께의 고밀도 오버 이어 폼 쿠션으로 완벽한 차음과 동시에 귀를 누르지 않는 완벽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밖에 다채로운 RGB LED 이펙트 기능을 삽입해 보는 즐거움 또한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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