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픽셀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그랑사가가 구글 플레이 매출 6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그랑사가는 지난 26일 정식 서비스 시작 이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합계 100만 건을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엔픽셀 관계자는 "그랑사가 출시를 앞두고 지난 두 번의 CBT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는 물론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 드린다"며, "서비스 핵심 가치를 '소통'에 두고 앞으로도 여러 채널을 통해 유저들과 호흡하며 장기간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그랑사가는 화려한 애니풍 그래픽과 짜임새 있는 서사, 개성 있는 캐릭터를 특징으로 내세운 멀티플랫폼 MMORPG다. 의인화된 무기인 ‘그랑웨폰’으로 수집의 재미를 더했으며, 게임 음악의 대가로 유명한 시모무라 요코가 참여한 OST도 화제를 모았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랑사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