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18일 모바일 MMORPG 신작 트릭스터M 신규 영상과 캐릭터 정보를 공개했다.
트릭스터M 캐릭터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동물을 모티브로 삼았고, 유형에 따라 특성이 나뉜다. 우선 근거리 딜러 역을 맡는 물소, 토끼, 곰, 원거리 딜러와 버퍼 역을 맡는 용과 양, 원거리 공격수로 활약하는 사자와 여우, 탱커 역을 수행하는 너구리와 고양이가 있다.
캐릭터 유형은 공격형, 마법형, 감각형, 매력형으로 나뉘며, 모바일에서는 각 포지션이 맡은 역할이 좀 더 명확하게 구분된다. 출시 버전에는 캐릭터 8종이 등장하고, 이후 원작 마지막 캐릭터였던 폴라도 추가될 예정이다.
지난 17일 트릭스터M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게임 가이드 영상 '까발라에서 뭐하지? 3화'에서 트릭스터M 캐릭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영상에는 게임 캐스터 성승헌이 트릭스터 캐릭터 '너구리 홀든'으로 분장한 모습으로 출연한다.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으며, SNS에 브랜드 사이트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에어팟 프로를 준다.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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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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