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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과 여가를 즐기기에 적합한 데스크톱 PC를 찾는다면 '2020 하반기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

아무리 스마트폰의 성능이 좋아졌다고 해도 데스크톱 PC를 대체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마련이다. 특히 학생이라면 과제와 온라인 강의, 이미지 편집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여가 시간에 고화질의 영상이나 게임도 즐기기 때문에 이에 걸 맞는 고사양의 데스크톱PC가 더욱 필요하기 마련이다.


다나와가 진행 중인 '2020 하반기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학생들에게 알맞는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2020년 2학기 시즌을 맞아 온라인 프로모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여를 원하는 대학교를 대상으로 해당 학교 학생들에게 온라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0 하반기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은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다나와 온라인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는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가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상 고객은 다나와 이용고객을 비롯해 총 9개의 참여 학교(서울시립대학교, 경희대학교, 서강대학교, 중앙대학교, 숭실대학교, 세종대학교, 한양대학교, 동국대학교, 국민대학교)가 포함된다.


이번 기사에서는 신학기 학생들에게 적합한 데스크톱 PC를 구성할 수 있는 최신 CPU와 SSD, 메인보드를 비롯해 언제 어디서든 소중한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는 외장 SSD까지 다양한 제품을 준비해봤다.



고사양 CPU의 표준 

'인텔 코어i7-10세대 10700K 어벤져스 에디션 (코멧레이크S) (정품)'


온라인 강의와 고화질 영상, 고사양 게임을 무리 없이 구동하기 위해서는 성능 좋은 CPU가 필요하기 마련이다. 이에 적합한 제품으로 '인텔 코어i7-10세대 10700K 어벤져스 에디션' 프로세서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본 제품은 무려 8개의 코어를 탑재했으며, 하이퍼 쓰레딩 기술을 적용해 실제 작동 시 무려 16개의 스레드로 인식하기 때문에 멀티 쓰레드 기반의 프로그램이나 게임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인다.


기본 클럭은 3.8GHz이지만, 인텔 터보 부스트 맥스 테크놀로지 3.0 기술을 통해 최대 5.1GHz까지 클럭을 높여준다. 여기에 자동 오버클럭 프로그램인 인텔 퍼포먼스 맥시마이저를 통해 단 몇 번의 클릭 만으로 안정적인 올 코어 오버클럭이 가능해 최고의 성능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기존 DDR4 2666MHz와 비교해 한 단계 높아진 2933MHz의 메모리 클럭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802.11ax와 블루투스 5.1이 통합된 차세대 인텔 Wi-Fi 6 기술이 적용돼 기가 인터넷의 빠른 속도를 무선 네트워크로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썬더볼트3 기술도 탑재해 최신 장비와 호환성을 높였다.


이밖에 최대 40개의 PCIe 3.0 레인과 최대 30개의 HSIO 레인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시스템의 현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오버클럭 또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인텔 XTU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좀비 SSD의 명성을 이어가는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500GB)'


국내 PC 유저들 사이에서 마이크론의 SSD는 흔히 좀비로 불린다. 그만큼 내구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흡사 좀비처럼 질긴 생명력을 보여준다는 의미다.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는 이런 마이크론 SSD를 대표하는 제품이다. 빠른 속도와 함께 높은 안정성 및 내구성을 두루 갖췄다.

500GB 용량의 본 제품은 최대 560MB/s의 읽기 속도를 비롯해 510MB/s의 쓰기 속도, 최대 9만 5000 IOPS의 랜덤 읽기 속도 및 9만 IOPS의 랜덤 쓰기 속도의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또한 TBW가 180TB, 사용 보증 시간이 180만 시간으로 상당히 길어 내구성 면에서 높은 점수가 된다.


최신 부품을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최신 3D 낸드로 빠른 속도를 보장할 뿐만 아니라 SSD에 있어 중요한 부품인 컨트롤러로는 실리콘모션의 SM2258을 사용했기에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데이터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eDrive 및 IEEE1667, IEEE802.15, ASE256 비트 암호화 등 최고의 보안 기술을 탑재했다. 또한 기존에 사용하던 데이터 및 OS도 손쉽게 할 수 있는 Acronis True Image HD 프로그램을 비롯해 SSD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튜닝 및 최적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Crucial Storage Executive tool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빠른 속도에 휴대성을 더한 'Seagate BarraCuda Fast SSD 500GB'


500G의 용량으로 만들어진 'Seagate BarraCuda Fast SSD 500GB'는 세련된 디자인에 LED를 더했고, 작은 크기로 휴대성까지 잡은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최대 540MB/s의 읽기 속도에 520MB/s의 쓰기 속도로 작동하고, USB 3.1 Type-C 인터페이스로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단 한 번의 설정으로 자동으로 PC 혹은 특정 스토리지에 저장된 데이터를 백업해 주는 씨게이트만의 툴킷(ToolKit)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실수 혹은 사고로 인해 데이터가 유실 및 손상됐을 때 이를 복구 해주는 레스큐(Rescue) 서비스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점은 씨게이트 제품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것도 눈 여겨 볼 만한 특징이다. 불필요한 데이터를 삭제해 속도의 저하를 막고 최적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TRIM 기술을 비롯해 물리적인 충격 및 외부 요인으로부터 이상현상을 알려주는 S.M.A.R.T, 대기 전력을 낮춰주는 디바이스 슬립(DEVSLP) 등 SSD의 쓰임새를 높여주는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단짝 'ASRock B460M PRO4 에즈윈'


최신 프로세서를 안정적으로 구동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메인보드가 반드시 필요하기 마련이다. 'ASRock B460M PRO4 에즈윈'은 짜임새 있는 구성은 물론 폭넓은 호환성과 합리적인 가격, 높은 내구성으로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찰떡궁합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본 제품에는 애즈락만의 BFB 기술이 적용됐다. 이는 K 시리즈가 아닌 일반 논 K 시리즈 CPU의 전력 제한을 풀어 클럭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평소 오버클럭을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라도 탐낼 만한 기술이다. 



여기에 보급형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전원부가 총 9페이즈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초크에 비해 포화 전류를 최대 3배까지 높여 향상된 VCORE를 공급하는 프리미엄 50A 파워 초크를 사용해 더욱 신뢰가 간다. SATA3와 PCIe Gen3 x4 모드를 모두 지원하는 Ultra M.2 소켓 2개를 지원해 최대 32Gb/s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그래픽카드와 신호 간섭을 방지하는 스틸 커버는 무거운 그래픽카드 무게로 인해 슬롯이 휘는 현상까지 방지해 준다. 그 밖에도 주요 사운드가 나오는 방향을 나타내는 시각적인 표기인 사운드 트래커를 통해 FPS 장르 게임 플레이시 한층 정밀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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