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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중도포기 속출 공포게임 비사지에 도전해봤다

게임메카 장예은 기자 2020.08.0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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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지(Visage)는 2018년 10월에 앞서 해보기로 출시된 공포게임입니다. 긴장감 있는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심리적 공포로 중도포기자가 많기로도 유명하죠. 또한, 단서가 많지 않아서 불친절한 게임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넘게 내리는 장맛비와 꿉꿉한 날씨에 시원한 무언가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게임메카 동료기자가 납량특집으로 공포게임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선뜻 받아들였죠. 저는 무섭다고 유명한 '비사지'의 챕터 1을 이미 경험한 터라 뉴페이스를 찾던 중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를 어렵게 섭외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아라하: 이은도의 저주와 더 코마 2로 담력이 약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리액션이 풍부하지 않을까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무서웠던 탓일까요? 시작부터 동료기자는 꽤 평온했는데요, 공포게임 비사지 체험기를 영상으로 공개합니다.

▲ 중도포기 속출 공포게임 비사지에 도전해봤다 (영상촬영 및 제작: 게임메카)





▲ 끝난 줄 알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박수치는 모습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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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지 2020년 10월 30일
플랫폼
PC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세드스퀘어 스튜디오
게임소개
'비사지'는 어떤 대저택에서 깨어나게 되면서 게임을 시작한다. 대저택에는 수세기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 왔지만 모두 처참한 죽음을 맞이했다고 한다. 이 끔찍한 일들이 벌어졌던 곳에서 플레이어는 저택 내부를 돌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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