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그래픽카드 시장은 엔비디아 지포스 RTX2060 SUPER를 비롯해 RTX2070 SUPER, GTX1660 SUPER 등 슈퍼 라인업이 큰 인기를 끌며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왔다. 가격대비 성능이 워낙 뛰어난데다, 몰입감 넘치는 화질을 자랑하는 레이 트레이싱 기술을 비롯해 게임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까지 탑재해 게이머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트렌드를 이끄는데 있어 중심이 됐던 브랜드라면 역시 국내 토종 그래픽카드 브랜드 이엠텍아이엔씨가 있다. 언제나 그랬듯 이엠텍은 뛰어난 품질과 안정성,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폭넓은 라인업 등으로 국내 그래픽카드의 표준이 되어왔다.
게이머는 물론 PC방에서도 머스트 헤브 아이템으로 불리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일 것이다. 서비스 역시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빠르고 전문적인 서비스에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정책까지 시행하고 있어 누구에게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올 상반기에도 어김없이 다나와 히트브랜드 그래픽카드 엔비디아 부문에 선정될 수 있었다.
PC 게이머의 필수품 '이엠텍 XENON 지포스 RTX 2070 SUPER TURBO JET V2 OC D6 8GB'
'이엠텍 XENON 지포스 RTX 2070 SUPER TURBO JET V2 OC D6 8GB'는 그래픽카드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높은 게임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2070 SUPER를 장착한 본 제품은 2560개의 쿠다 프로세서가 탑재됐고, 1605MHz의 GPU 클럭과 1815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높은 성능을 보장한다.
여기에 14000MHz로 작동하는 8GB 용량의 GDDR6 메모리를 탑재해 4K UHD급의 고해상도에서 높은 그래픽 옵션으로 게임을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3개의 디스플레이 포트를 비롯해 1개의 HDMI 포트를 탑재해 폭넓은 호환성은 물론 최대 4대의 모니터를 연결해 초고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다.
높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TDP(열 설계전력)가 215W로 낮아 전력대비 성능이 뛰어나고, 10+2 페이즈의 전원부 구성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하다. 이밖에 터보 팬 블레이드 설계의 95mm 쿨링 팬 2개와 알루미늄 히트싱크를 기반으로 하는 쿨링 솔루션으로 기판의 열을 빠르게 식혀주며, 온도에 따라 속도가 변하는 스마트 팬 기능으로 정숙한 환경을 유지한다.
가격과 성능의 조화 '이엠텍 지포스 GTX 1660 SUPER STORM X Dual OC D6 6GB'
'이엠텍 지포스 GTX 1660 SUPER STORM X Dual OC D6 6GB'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1660 SUPER를 탑재한 제품으로 12nm 공정으로 만들졌으며, 1,408개의 쿠다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여기에 1530MHz의 GPU 클럭과 1830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한다.
14000MHz로 작동하는 6GB 용량의 GDDR6 메모리를 탑재해 고해상도에서도 원활한 게임 구동이 가능하고, 3+2페이즈의 전원부 구성으로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또한 기판의 휘어짐을 방지하는 백플레이트를 탑재해 장시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개의 쿨링 팬과 대형 히트싱크로 구성된 쿨링 솔루션은 기판의 뜨거운 열을 빠르게 식혀주는 역할을 한다. 새롭게 디자인된 PCB 기판을 통해 한층 강화된 성능을 보여주며, 디스플레이 포트를 비롯해 HDMI와 DVI 포트를 탑재해 모니터와 호환성을 높였다.
게이밍 그래픽카드의 표준을 꿈꾸다 '이엠텍 지포스 RTX 2060 STORM X Dual OC D6 6GB'
'이엠텍 XENON 지포스 RTX 2060 STORM X Dual OC D6 6GB'는 고사양 게임도 문제없이 구동이 가능한 제품이다. 레퍼런스 클럭의 파운더스 에디션에 비해 높은 1,830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실제 게임에서도 더 높은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장시간 안정적인 구동을 위한 냉각 솔루션도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구리 베이스의 GPU 히트싱크를 적용했고, 90mm 크기의 듀얼 스마트 팬을 장착해 GPU와 메모리, 전원부의 열을 효과적으로 식혀준다. 여기에 GPU에서 발생하는 열의 외부 배출을 돕기 위해 허니콤 브라켓을 탑재했다.
시각적인 부분도 신경 썼다. 측면에 점등되는 라인 형태의 화이트 LED를 채택해 한결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외부 기기와 호환성을 위해 DVI를 비롯해 HDMI 2.0b 포트, DP 1.4등을 각각 탑재했으며 최대 2개의 4K 디스플레이를 포함, 3대의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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