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S 메인보드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코잇(Coit, 대표이사: 손창조)은 AMD의 B450 칩셋을 탑재한 ECS DURATHON2 B450AM4-M 메인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CS DURATHON2 B450AM4-M은 AMD 라이젠 프로세서와 7세대 A시리즈를 지원하는 M-ATX 규격의 메인보드이다. 게이밍 컴퓨터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대 64GB의 DDR4 메모리를 지원하며, PCIe 3.0 M.2 슬롯 1개와 6개의 S-ATA III를 지원하여 다양한 스토리지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USB 3.0보다 약 2배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USB 3.1 Gen2 포트를 2개 지원한다.
특히 ECS만의 차별화된 PCB 설계인 DURATHON2 기술을 통해 보다 높은 안정성을 보장하며, 극한의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동작하는 내구성을 갖췄다. 일반 캐패시터 보다 고온에서 7배 더 오래 견딜 수 있는 100% 올 솔리드 캐패시터를 채택하고, 8K/15K 산업 수준의 ESD 테스트 및 Reusable PolySwitch Fuses, Hybrid VRM, 1500X Power Cycle 테스트 등 가혹한 테스트를 통해 더욱 높은 신뢰성을 제공한다.
코잇은 올해 14년차의 PC컴포넌트 전문 유통기업으로 메인보드, 미니PC등 업계 최고의 컴퓨터 관련 제조업체인 ECS의 공식 수입사로 인텔, ASUS ADATA등 다양한 PC 컴포넌트 파트너의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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