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톱PC 물론 노트북PC 유저라면 마우스를 하나 이상씩 가지고 있다. 사용 목적에 따라 제품의 성질을 달리 선택하기 마련인데 모든 목적에 부합하는 다양한 종류의 마우스를 섭렵한 브랜드가 있다. 바로 로지텍.
2019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일반/사무용 마우스 부문은 로지텍이 차지했다. 로지텍 또한 이 분야 전통의 강자로 히트브랜드 타이틀을 거머쥔 건 어쩌면 당연한 결과.
로지텍의 무기 중 하나는 플로우(flow)라는 기슬. 무선 지원 마우스의 경우 유니파잉 USB와 블루투스를 이용해 다중 PC간 파일전송을 마우스로 구현한 것이다.
고감도 다크필드 센서의 축복 '로지텍 MX MASTER 2S (정품)'
MX 마스터 2S는 무선 타입 마우스로 로지텍 플로우 기술은 물론 4000DPI 다크필드 센서를 장착해 옵티컬 마우스가 작동할 수 없었던 유리나 거울, 대리석 류의 표면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무환경을 물론 이동 및 출장이 잦는 직장인에게도 그만인 제품.
마이크로 USB 충전이라 간편하고 하루 8시간을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3분 충전만으로 하루 종일 버틸 수 있고 완충하는 경우 최대 7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세로 스크롤 뿐 아니라 엄지손가락 부분의 휠로 가로 스크롤도 구현해 편리함이 배가 된 제품.
손목이 편한 57도 '로지텍 MX VERTICAL (정품)'
일반적인 버티컬 마우스와는 다른, 로지텍만의 버티컬 마우스. 90도 각도가 아닌 인체를 고려한 57도 버티컬 방식으로 손목의 부담을 최소화해 근육 긴장을 완화, 자세 교정에 도움을 준다.
4000DPI로 멀티페어링이 가능해 로지텍 플로우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유니파잉 USB나 블루투스를 이용하면 무선으로, USB C타입 케이블로 연결하면 유선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장점은 무소음 뿐만이 아니다 '로지텍 M590 Multi-Device (정품)'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선 마우스를 찾는다면 이만한 제품은 또 없다. 성인 손바닥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도서관이나 회의실 같이 조용한 장소에서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클릭이나 스크롤 소음을 90% 이상 줄였기 때문이다.
외장재는 고급스럽다. 깔끔한 마감이 돋보이며 매끈한 돔 형태의 디자인이 뛰어난 그립감을 보장한다. 좌측 2개의 엄지손가락 버튼은 설정 메뉴를 통해 원하는 기능으로 세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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