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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노트북의 경량화 ‘다나와 12월 표준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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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을 내는 CPU와 GPU, 그리고 열을 식히기 위한 냉각팬 및 히트싱크 등을 갖춘 게이밍 노트북은 특성상 두껍고 무거운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저전력 설계와 효율 높은 냉각 장치를 사용함으로써 일반 노트북과 차이가 없는 휴대성을 보여준다. 


두께가 20mm도 안 되는 슬림함은 물론이고, 무게도 1kg 후반대로 가벼운 게이밍 노트북이 요즘 주목을 받고 있다. 어디서든 원하는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영상을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는 현장에서 바로 편집하고 등록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따라서 2019년을 마감하는 12월에는 보다 얇고, 가벼우면서도 성능도 뛰어난 게이밍 노트북을 골라봤다. 졸업과 입학을 앞두고 새내기 대학생과 직장에 취업하는 사회 초년생을 위한 가성비 뛰어난 비즈니스 노트북도 함께 선정했다.



듀얼 스토리지로 더욱 넉넉한 비즈니스 노트북

ASUS ExpertBook P5440FA-BM0714R (SSD 256GB)


14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휴대성과 넉넉한 화면 공간을 동시에 추구한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178도 광시야각 패널을 써 모든 시야각에서 일관되고 정확한 색상을 보여준다. 180도 펼침이 가능해 그룹 토론이나 공동작업, 그리고 컨설팅 업무 진행 시 화면을 쉽게 공유할 수 있다. 힌지 메커니즘은 견고하며 유연해 힌지의 불안정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쿼드코어로 동작하는 인텔 8세대 코어 i5 프로세서를 탑재해 대부분의 업무를 거침없이 처리해낸다. 256GB 용량으로 구성된 NVMe 타입의 SSD를 장착했으며, 최대 1TB 크기의 HDD를 추가할 수 있는 공간을 넣어 듀얼 스토리지로 속도와 용량을 모두 챙길 수 있다. 


보안 플랫폼 모듈을 사용해 인증정보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바이러스나 비정상적인 S/W로부터 시스템을 지켜주고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무단 액세스를 방지한다. 또한 지문인식 센서를 넣어 윈도우 로그인을 안전하게 빠르게 할 수 있다.


바디는 견고한 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해 얇고 가볍다. 무게는 약 1.2kg이며, 두께는 18.5mm에 불과하다. 외근이나 출장 등 험난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우아한 느낌의 그레이 컬러로 마감 처리해 타인의 시선을 끌어 모으기에 충분하다. 저전력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50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써 약 10시간에 이르는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오전부터 저녁까지 외부 전원 없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타이핑에 의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고품질의 키보드를 적용했다. 키 사이 거리를 충분히 넓히고, 키캡을 오목하게 제작해 정확하며, 편안한 타이핑 경험을 제공한다. 백라이트를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오타없이 작업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 출력 및 보조전원 출력이 가능한 USB 타입C 포트를 갖고 있으며, 두 개의 USB 3.1 포트와 HDMI 포트로 다양한 주변기기와 원활하게 연결, 활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99만 원대.



보조 스크린을 내장해 생산성을 높인

ASUS 젠북 15 UX534FTC-A9082T (SSD 1TB)


터치패드에 5.65인치 디스플레이를 넣어 듀얼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스크린패드 2.0으로 부르는 이 기능을 사용하면 키보드 아래 작은 화면을 통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노트북 본화면으로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고, 두 개의 다른 영상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스크린패드에 글씨를 써 키보드 없이 글자를 입력할 수 있고, 엑셀이나 파워포인트에서 쓸 수 있는 편리한 편집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앱을 단축 기능으로 빠르게 실행할 수 있고, 숫자키나 계산기를 띄워 쓸 수 있다. 비록 터치패드 공간을 활용한 작은 디스플레이지만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함으로써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15인치 크기에 FHD 해상도를 담은 디스플레이는 와이드 뷰 기술을 써 극단적 각도에서 시청할 때에도 왜곡 없는 선명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sRGB 색공간을 100% 지원해 본래의 색을 충실하게 재현함으로써 현실감을 높여준다. 디스플레이는 최대 145도까지 개방할 수 있으며, 노트북을 펼치는 순간 키보드를 가장 편안한 타이핑 포지션으로 기울여주는 ErgoLift 힌지 설계를 적용했다. 냉각과 오디오 성능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다.


최고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인텔 10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최대 4.9GHz까지 클럭이 올라가 끊김 없이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 여기에 지포스 GTX 1650 Max-Q GPU를 탑재해 게이밍 노트북으로서도 만족스러운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16GB에 이르는 넉넉한 메모리, 1TB나 되는 SSD 등 기본 사양이 뛰어나 복잡한 문서 작성이나 데이터 추출, 사진 수정은 물론이고 비디오 편집에 이르기까지 어떤 작업에서도 타협 없는 성능을 낸다.


휴대성도 뛰어나다. 4면 나노엣지 디스플레이를 써 이전 세대보다 12% 더 작아졌으며, 두께는 18.9mm로 얇고, 무게도 1.65kg로 가볍다. 그만큼 휴대성이 뛰어나 어디서든 중단없이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 US 밀리터리 등급의 내구성도 갖춰 야외에서도 보다 안심하고 쓸 수 있다. 71Wh 용량의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채택해 전원 콘센트 없이 여행이나 장시간 회의에도 문제없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풀사이즈로 디자인된 인체공학적 키보드는 안정적이며, 정확한 타이핑을 돕는다. 상단에 다양한 기능키를 넣어 화면 밝기나 볼륨과 같은 노트북 설정을 빠르게 바꿀 수 있다. 3개의 USB 3.1 포트를 가지고 있으며, 이 중 하나는 USB 타입C를 적용해 연결성을 높였다. 외부 디스플레이 출력을 위한 HDMI 단자가 있으며, SD메모리카드 슬롯도 가지고 있다. Gig+(802.11ax)를 갖춘 인텔 Wi-Fi 6를 채택해 무선 네트워크 성능도 뛰어나다. 얼굴 인식 IR 카메라가 있어 빠르고 안전하게 윈도우 로그인이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164만 원대.



무게는 더욱 낮추고 성능은 향상시킨 노트북

한성컴퓨터 TFX255GS 아방가르드 (SSD 500GB)


뛰어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매우 가벼워 어디서든 고성능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노트북이다. 4.4mm에 불과한 매우 얇은 울트라 슬림 베젤을 구현했다. 따라서 화면은 더욱 넓게 보이며, 전체적으로 봤을 때 같은 화면 크기의 다른 노트북과 비교하면 작다. 무게는 1.5kg으로 가볍고, 두께는 16.8mm로 얇아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노트북 바디는 알루미늄 합금 재질을 사용해 경량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야외에서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15.6인치 크기에 FHD 해상도를 담았으며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다. 어떤 각도에서 화면을 바라보더라도 선명하고 또렷하며 sRGB 색공간을 100% 지원해 왜곡 없는 정확한 색을 구현한다. 


소리에 대한 퍼포먼스도 높다. 사운드블래스터 시네마 5 기반의 사운드를 적용해 음악과, 게임, 영화, 화상 및 음성채팅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킨다. 덕분에 영화 속 대사가 보다 선명하고 들리고, 음량을 높이더라도 폭발음과 같은 큰 소리를 완화시켜 가족들이 잠에서 깨지 않도록 도와준다.


인텔 코어 i7-9750H를 탑재했다. 저전력 프로세서 대비 성능이 매우 뛰어나 고성능 데스크톱PC 수준의 빠른 작업 처리를 보여준다. 8GB 메모리를 썼으며, 500GB나 되는 NVMe M.2 타입의 SSD를 사용해 속도와 용량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 그리고 지포스 GTX 1650 GPU도 넣어 게이밍 노트북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빠르고 매끄러운 HD 영상 및 사진 편집까지 해결할 수 있다. 


하루 종일 사용해도 발열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두 개의 냉각팬과 두 개의 히트파이프가 CPU와 GPU에서 발생되는 열을 빠르게 이동시키고 외부로 배출하므로 뜨거워진 시스템을 신속하게 냉각시킨다.


키보드에 화이트 LED 백라이트를 적용해 어두운 상황에서도 정확하게 타이핑을 할 수 있으며, 터치패드를 통해 멀티제스쳐와 스크롤링 기능을 쓸 수 있다. 클릭 한번으로 노트북의 다양한 설정을 끝낼 수 있는 Control Center 앱이 함께 제공된다. 외부 디스플레이 출력을 위한 HDMI 단자가 있으며, 기존 USB 2.0 대비 10배 빠른 USB 3.1 타입C 포트를 가지고 있다. 다나와 최저가 124만 원대.



스타일과 성능을 모두 잡은

레노버 YOGA S740-14IIL Liberty i7 (SSD 512GB)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성능은 높이고,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시선까지 사로잡는 노트북이다. 최신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i7-1065G7을 탑재, 기존 7세대 대비 2배, 8세대 대비 약 20~30% 향상된 성능을 만끽할 수 있다. 


프로세서에는 AI 명령어가 추가되어 작업을 더욱 빠르고 유동적으로 완료할 수 있으며, Wi-Fi 6 및 썬더볼트3 기술을 사용해 빠르고 안정적인 유무선 연결성을 제공한다. 4k HDR과 같은 보다 현실적이며, 몰입감이 뛰어난 그래픽을 만들어낸다. 


LPDDR3 기반의 기존 노트북보다 최소 50% 더 넓은 대역폭을 제공하는 8GB 용량의 LPDDR4x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512GB나 되는 SSD를 넣어 속도와 용량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 지포스 MX250 외장 GPU를 장착해 각종 3D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레노버의 인공기능 기술인 스마트 어시스턴트가 적용되었다. 적외선 카메라가 사용자의 얼굴과 눈을 추적해 머리의 움직임으로 메인 디스플레이의 내용을 듀얼 모니터로 옮길 수 있는 등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사용자의 행동을 예측하고 실행한다. 얼굴로 빠르고 안전하게 윈도우 로그인이 가능하며, 화상 채팅 중에는 뒷배경을 흐리게 하고 주변소음을 줄여줘 회의에 집중할 수 있다.


휴대성도 뛰어나다. 두께는 14.9mm로 매우 얇아 책이나 서류 등과 함께 백팩 또는 브리프 케이스 등에 넣어 다닐 수 있다. 무게도 1.45kg로 가벼워 장거리 출장이나 여행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아이언 그레이 색상의 블라스트 처리된 프리미엄 알루미늄 메탈로 바디를 제작해 매우 고급스럽고, 내구성도 뛰어난 편이다. 62WHr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최대 15시간까지 쓸 수 있는 배터리 수명을 가지고 있어 어디서든 안심하고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14인치에 FHD 해상도를 담았으며, 슬림 베젤 디자인을 적용하여 13인치 노트북과 큰 차이가 없다.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했으며, 400nits로 밝기도 뛰어나 생동감 넘치는 색감과 또렷한 가독성을 자랑한다. 특히 sRGB에 대해서는 100%, NTSC의 경우 72%의 색재현율을 보여줘 사실에 가까운 현실적 경험을 안겨준다. 뿐만 아니라 Dolby Vision HDR을 지원해 생생한 느낌을 더한다. 


또한 디스플레이는 180도 개방할 수 있다. 따라서 그룹 토론이나 공동작업, 그리고 컨설팅 업무 진행 시 매우 유용하다. Dolby ATMOS 기반의 상향식 스피커를 사용해 영화관과 같은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3D 오디오 공간을 형성해 몰입도가 향상된다. 다나와 최저가 137만 원대.



넉넉한 배터리로 어디서든 게임을…

MSI GF시리즈 GF63 Thin 9SC-i7 (SSD 128GB)


고효율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전원 걱정 없이 어디서든 7시간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폭이 4.9mm에 불과한 울트라 씬 베젤을 적용했다. 화면 크기는 그대로이지만 노트북은 더 작아졌다. 화면이 커 보이는 듯한 개방감과 깊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두께는 21.7mm로 슬림한 편이며, 무게는 1.77kg으로 가볍다. 어디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 스타일리시한 브러시드 메탈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외부 오염에도 강하다.




FHD 해상도를 담은 디스플레이는 IP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했다. 상하좌우 보는 각도에 따른 색상 왜곡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빛 반사를 억제한 안티글레어 타입을 써 눈부심을 줄이고, 선명하고 생생한 컬러를 표현한다. MSI 게이밍 노트북의 장점 중 하나인 Nahimic3 사운드 기술을 입혀 게임에서 3D 사운드 효과를 만끽할 수 있다. 영화, 음악에서 사실적인 사운드로 몰입감을 주며, 컨퍼런스 콜과 같은 생황에서는 음성이 또렷하게 전달된다. 게임에서 발생되는 음향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사운드 트래커는 FPS 게임에 효과적이다.


6코어/12쓰레드로 동작하는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여기에 MSI 쿨러부스트 기술을 더해 CPU의 성능을 극대화했다. 멀티태스킹 성능이 우수하며, 이전 세대 대비 10% 향상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지포스 GTX 1650 외장 GPU를 더해 뛰어난 그래픽 성능과 부드러운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GTX 1050 Ti보다 3D 성능이 20~26% 향상되어 대부분의 게임을 문제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이전 세대보다 최대 40% 빠른 DDR4-2666 메모리를 지원한다. 두 개의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64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NVMe 기반의 128GB SSD가 장착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2.5인치 HDD를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노트북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드래곤센터 2.0’ 앱이 제공된다. 붉은 색의 백라이트를 품은 키보드는 최적의 타건감을 구현해 게임에서는 정확한 콘트롤을 돕고, 오피스 업무 시 오타 발생을 줄인다. 얇지만 안정적인 네트워크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기가비트 기반의 랜포트가 있다. HDMI 포트를 통해 4k까지 출력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02만 원대.



초경량 14인치 노트북

ACER Swift5 SF514-53T i5 (SSD 256GB)


14인치로 화면 크기는 커졌지만 무게는 1kg에도 못 미치는 950g 초경량을 구현해 휴대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가볍지만 최대 10시간에 이르는 배터리 성능을 가지고 있어 가볍게 여행하듯 하루 종일 어디서나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FHD 해상도를 담았으며, IPS 패널을 사용해 어느 각도에서도 변함없는 생생한 화면을 보여준다. 


특히 터치 기술을 적용, 마우스나 터치패드 조작 없이 직관적으로 화면을 통해 제어할 수 있으며, 드로잉으로 창의적 예술 작업도 소화해낸다. 사운드 성능도 뛰어나다. 깊은 베이스와 더 큰 음량감으로 풍성한 사운드를 구현하며, 원음에 가까운 다이내믹컬한 음질을 만들어내 소리에 대한 몰입감을 높여준다.




인텔 8세대 기반의 코어 i5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멀티태스킹 성능이 우수하고, 처리 속도도 뛰어나일상적인 업무 처리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8GB 용량의 DDR4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일반 HDD 대비 30배 더 빠른 256GB 용량의 NVMe 기반 SSD를 장착해 체감속도를 끌어올렸다.


풀사이즈로 디자인된 키보드는 백라이트를 담아 어두운 공간에서도 정확하게 타이핑을 할 수 있다. 지문인식 센서를 장착해 안전하고 빠르게 윈도우에 로그인할 수 있으며, 데이터의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기존 2x2 802.11n 대비 5배 가량 속도가 향상된 AC9650 기반 무선랜을 장착했으며, 안테나의 효율적 배치로 더욱 빠른 무선 네트워크 성능을 만끽할 수 있다. 윈도우 10 Home(64비트)가 탑재되어 있으며, 외부 디스플레이 출력을 위한 HDMI 포트를 가지고 있다. 블루투스 5.0으로 다양한 디바이스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97만 원대.



360도 힌지와 펜으로 창조적 작업이 가능한 트랜스포머 노트북

레노버 YOGA C740-14IML i7 Vibe (SSD 512GB)


디스플레이가 360도 회전함으로써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다. 일반적인 노트북 형태로 쓰다가 디스플레이를 반대로 뒤집어 태블릿PC처럼 쓸 수 있으며, 텐트처럼 세우면 동영상 시청 시 매우 편리하다. 디지털 펜 입력이 가능해 키보드와 마우스가 없어도 조작이 가능하며, 드로잉과 같은 창조적인 콘텐츠도 생산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양 옆은 베젤이 3.52mm 밖에 되지 않아 14인치 화면이지만 13인치에 가까운 크기를 실현하였다. 두께는 14.9mm로 매우 얇고, 무게도 약 1.4kg에 지나지 않아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최신 프로세서인 인텔 10세대 코어 i7-10510U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최대 4.8GHz 클럭으로 동작하며, 4개의 코어로 구성되어 있어 어떤 작업 환경에서도 쾌적함을 유지한다. 16GB나 되는 넉넉한 용량의 메모리가 보드에 장착되어 있으며, NVMe 타입의 SSD를 사용해 데이터 입출력 속도를 크게 끌어 올렸다. 


용량도 512GB나 되어 고화질 영상을 저장하고 편집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으며, 휘도가 300nits에 이르기 때문에 밝은 곳에서도 비교적 선명한 화면으로 작업을 할 수 있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매력적이다. 상부와 하부의 컬러를 통일했지만 질감의 차이를 둬 색다른 느낌을 준다. 상부는 경질 알루미늄 재질을, 하부는 기존 메탈릭 페인팅이 아닌 소프트 페인팅 기법을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바디는 올메탈로 이루어져 외부 충격으로부터 더욱 단단하고, 견고함을 유지한다. 


윈도우 10 Home이 함께 제공되어 OS를 따로 구매하고,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4셀로 구성된 51Wh 배터리를 내장했으며, 최대 13시간까지 쓸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39만 원대.



17인치 대화면에서 게임을 즐기자

LG전자 울트라기어 17UD790-PX56K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CPU와 GPU, 그리고 17인치나 되는 대화면으로 게임 경험을 한층 높여주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 15.6인치보다 큰 17인치 스크린, 그리고 WQXGA(2560*1600)에 이르는 고해상도를 넣어 더 선명한 화질과 더 넓은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16:9에서 세로 길이가 더 늘어난 16:10 화면 비율을 채택해 워드나 엑셀과 같은 문서 작성 및 관리, 웹서핑이 자유롭다.




훨씬 얇아진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15.6인치 노트북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무게 또한 기존 노트북과 큰 차이가 없는 1.9kg 대를 실현했다. 두께는 19.9mm로 얇은 편이다. 휴대성이 뛰어나 고성능 노트북을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운드 몰입감을 높여주는 DTS:X 울트라를 적용하여 영화, 게임 등의 콘텐츠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72Wh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해 전원이 없는 곳에서도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CPU는 인텔 8세대 코어 i5-8265U를 장착했다. 쿼드코어로 동작하며, 1.6GHz 속도를 갖고 있지만 최대 3.9GHz까지 속도가 올라가 어떤 작업을 하더라도 버벅거림 없는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여기에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50 GPU를 결합해 게임 경험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GTX 1050 대비 최대 70%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며, 대부분의 게임을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두 개의 냉각팬으로 구성된 듀얼 파워쿨링을 적용해 고사양 프로그램 구동 시 강력한 퍼포먼스를 그대로 유지시켜준다. 8GB 메모리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추가 슬롯을 통해 확장할 수 있다. 저장장치 또한 NVMe 타입 256GB SSD 외에 추가로 장착할 수 있는 확장슬롯이 있다. 


퓨어 화이트 백라이트를 품은 키보드는 어두운 공간에서도 정확하게 타이핑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노트북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이 제공된다. 다나와 최저가 157만 원대.



얇고 세련된 스타일에 합리적인 가격을 더한 노트북

삼성전자 노트북7 NT750XBV-A39A


‘노트북7’은 견고하고 슬림한 메탈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성을 강조한 새로운 라인업이다.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솔리디티(Solidity) 디자인을 추구했으며, 측면은 다이아 컷으로 메탈의 엣지를 날렵하게 표현했다. 두께는 15.9mm로 매우 얇고, 무게 또한 1.69kg에 불과해 여성도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2코어/4쓰레드로 동작하는 인텔 8세대 코어 i3-8145U를 사용해 업무용, 학습용 등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할 만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8GB 용량의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NVMe 타입의 256GB SSD를 써 부팅과 앱 로딩 등 체감 속도를 더욱 높였다. 추가로 장착할 수 있는 SSD 슬롯이 있어 용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FHD 해상도를 품은 디스플레이는 슬림 베젤을 사용해 화면 대비 노트북의 크기를 줄이고, 화면 몰입감을 높였다. 화면 전체를 유리로 감싼 글래스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보이고 있다. 


1.5W+1.5W로 구성된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했으며, Dolby Atmos로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현한다. 헤드폰을 착용하고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볼 때 3D 사운드로 뛰어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기존 제품 대비 키캡이 10% 넓어진 래티스(Lattice) 디자인의 키보드는 내구성이 뛰어나며, 정확하고 편안한 타이핑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백라이트를 넣어 어두운 곳에서도 불편함 없이 문서 작성, 코딩 등 작업이 가능하다. 


키보드 우측에는 지문인식 센서를 넣었다. 윈도우 10에서 제공되는 윈도우 헬로 기능을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윈도우 로그인이 가능하며, 지문으로 로그인 했을 때에만 보이는 시크릿 폴더 기능으로 보안 걱정 없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두 개의 USB 3.0 포트 외에 USB 타입C 포트가 제공된다. 외부 영상 출력을 위한 HDMI 포트가 있으며,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어 쉽게 저장공간을 늘릴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79만 원대.



라이젠 프로세서로 가성비 업!

HP 15-db1042au (SSD 256GB)


2세대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장착해 동급의 인텔 노트북보다 뛰어난 가성비를 내는 제품이다. 라이젠 R5-3500U를 써 저전력으로 오래 유지되는 배터리 성능을 구현했으며, 작업 처리 능력도 탁월하다. 4코어/8스레드로 동작하며, 최대 3.7GHz 클럭으로 작업을 처리하기 때문에 이전 세대 대비 15%까지 향상된 성능을 보이고 있다. 


내장 그래픽 성능도 뛰어나다. ‘라데온 RX 베가 8’로 부르는 내장 GPU는 인텔 내장 그래픽은 말할 것도 없고, 경쟁사의 외장 GPU인 MX 시리즈와 비슷해 캐주얼 3D 게임은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 


부팅이나 프로그램 로딩 등 체감속도 향상을 위해 NVMe SSD를 사용했다. 용량도 256GB로 넉넉해 비즈니스 혹은 대학생을 위한 노트북으로 쓰기에 적당하다.




15.6인치 디스플레이에는 FHD 해상도를 담았다. IP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색 왜곡 없는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보여준다. 빛 반사를 억제한 논글래어로 눈부심 없이 화면에 집중할 수 있다. 


제법 괜찮은 소리를 내는 듀얼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영상과 음악, 게임에서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보급형에 해당하는 제품이지만 두께는 22.5mm로 얇고, 무게도 1.85kg으로 가벼워 휴대성이 우수하다. 세련된 바디 컬러와 깔끔한 상판 바디, 그리고 가지런히 배열된 키보드와 일체감 있는 힌지 등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안겨준다.


배터리 성능도 우수하다. 일반 배터리보다 2배 정도 수명이 길어 오랜 시간 처음 상태를 그대로 유지한다. 3셀로 구성된 41W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완충 시 최대 13시간까지 쓸 수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원 걱정 없이 어디서든 업무를 처리하거나 과제를 수행할 수 있다. 45분만에 최대 50%까지 충전할 수 있는 빠른 충전 기술도 탑재했다. 이동이 잦은 비즈니스 환경에 매우 유용하다. 


HDMI 포트가 있어 외부 모니터와 연결, 더 넓고 큰 화면에서 작업이 가능하며, USB포트도 넉넉하게 제공되어 주변기기를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SD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어 부족한 저장공간을 쉽게 늘릴 수 있고,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빠르게 읽고,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48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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