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9 현장에 검은사막 굿즈 스토어 열린다

펄어비스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9에 ‘펄어비스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스토어는 펄어비스 부스 내 별도 공간에 마련되는 오프라인 굿즈몰로, 검은사막 관련 굿즈를 판매한다. 흑정령 프라모델, 흑정령 LED 무드등, 가모스 헤드 스태츄, 흑정령 망토 담요, 집업 후디, 티셔츠, 양말 등 총 15종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스토어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흑정령 LED 무드등을 구매한 선착순 20명에게 흑정령 봉제 인형을 제공하고, 각종 검은사막 굿즈와 레이저 게이밍 기기 50% 할인쿠폰 등이 들어 있는 럭키백도 매일 5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또한, 검은사막 굿즈 1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검은사막 IP 4종 쿠폰을 모두 지급하며, 매일 12시와 16시에 럭키백을 구매하는 선착순 25명에게는 검은사막 IP 4종 중 1종 쿠폰을 지급한다. 각 쿠폰은 장인의 기억, 크론석, 광원석 파편, 카마실브의 축복(7일) 등으로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가모스 헤드 스태츄 구매 시에는 검은사막 PC, 콘솔에서 사용 가능한 어린 황금 용(1세대)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11월 14일 오후 1시 지스타 현장에서 ‘펄어비스 커넥트 2019 (Pearl Abyss Connect 2019)’를 열고 신작 ‘플랜 8(PLAN 8)’, ‘도깨비(DokeV)’, ‘붉은사막(Crimson Desert)’, ‘섀도우 아레나(Shadow Arena)’ 세부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