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트북은 게이밍 노트북과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시장이 양분되는 추세이다. 게이밍 노트북은 무조건 고사양을 추구하기보다는 GTX 16 시리즈로 가격의 합리성을 강조하고 있다(100만 원 내외 또는 100만 원을 살짝 넘는 선에서 많은 구매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게이밍 환경에서 고주사율이 강조되면서 노트북에서도 120Hz 또는 144Hz를 구현하는 디스플레이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버 등 1인 크리에이터가 증가하며 언제 어디서든지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어내기 위한 도구로 게이밍 노트북을 작업용으로 선택하고 있다.
그리고 직장인과 학생을 위한 비즈니스 노트북은 외장 GPU를 제외해 가격을 합리적으로 낮춰 구매 부담을 덜어낸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 50~60만 원대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코어 i5급 이상의 CPU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가성비 뛰어난 AMD 라이젠 프로세서 기반 노트북이 등장해 가격을 한 단계 더 끌어내렸다.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문이나 얼굴 인식 등 보안 로그인은 필수이며, 외부 침입이나 데이터 손실을 막기 위한 기능도 들어갔다. 비즈니스 노트북 특성상 휴대가 잦은 것을 고려해 배터리 사용 시간을 크게 늘리고, 내구성을 강화하며, 시선을 끄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매력을 더한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따라서 10월 다나와 표준 노트북은 어디서든 마음껏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이밍 노트북과 외근이 잦은 직장인, 그리고 대학생이 구입하기 적당한 비즈니스 노트북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어디서든 데스크탑 환경을 구현 - LG전자 2019 울트라PC 17U790-GA56K
대용량 배터리와 대화면으로 무장해 어디서든지 데스크탑 환경으로 PC 작업을 할 수 있는 노트북이다. 15.6인치보다 큰 17인치 WQXGA 고해상도를 구현해 화면을 매우 넓게 쓸 수 있다. FHD보다 훨씬 정밀한 2560*1600 해상도는 이미지와 텍스트를 더욱 생생하고 선명하게 표현한다.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해 작업 효율이 그만큼 향상된다. 특히 16:9보다 세로로 더 긴 16:10의 화면 비율을 가지고 있어 이미지 및 영상 편집, 문서 작업 시 더 넓은 영역을 제공해 매우 편리하다.
디스플레이는 초슬림 베젤을 적용했다. 그만큼 노트북의 전체 크기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무게도 1.8kg대로 가벼운 편이다. 15.6인치와 큰 차이가 나지 않아 휴대성은 그대로 유지하고, 화면은 매우 커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사운드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DTS:X 울트라 기술을 사용했다.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영화를 볼 경우 현장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72Wh에 이르는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전원 어댑터 없이 바깥에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인텔 8세대 코어 i5-8265U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덕분에 오피스, 멀티미디어, 웹 서핑, 그래픽 작업 등 일상에서 요구되는 대부분 작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또한 8GB 크기의 메모리가 기본 제공되며 여분의 슬롯을 이용해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다.
SSD 듀얼 슬롯 설계로 되어 있어 기본 256GB SSD 외에 추가로 SSD를 장착할 수 있다. 여기에 퓨어 화이트 백라이트를 품은 키보드를 사용해 어두운 공간에서도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문자나 통화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노트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46만 원대.
라이젠으로 가성비 업! - HP 프로북 445R G6 7QG54PA (SSD 256GB)
2세대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장착해 동급의 인텔 노트북보다 뛰어난 가성비를 내는 제품이다. 라이젠 R5-3500U를 사용해 저전력으로 오래 유지되는 배터리 성능을 구현했으며, 작업 처리 능력도 탁월하다. 4코어/8스레드로 동작하며, 최대 3.7GHz 클럭으로 작업을 처리하기 때문에 이전 세대 대비 15%까지 향상된 성능을 보이고 있다.
내장 그래픽 성능도 뛰어나다. ‘라데온 RX 베가 8’로 부르는 내장 GPU는 인텔 내장 그래픽은 말할 것도 없고, 경쟁사의 외장 GPU인 MX 시리즈와 비슷해 캐주얼 3D 게임 정도는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부팅이나 프로그램 로딩 등 체감속도 향상을 위해 NVMe SSD를 사용했다. 추가로 최대 2TB 용량의 HDD나 SSD 장착이 가능하며, 메모리도 최대 32GB까지 확장이 자유롭다.
이전 세대보다 16% 더 얇은 18mm 두께에 1.49kg에 불과한 무게를 실현했다. 그만큼 이동이 잦은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이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변 시선을 끌어 모으는 매력도 가지고 있다. 디스플레이 베젤은 6.9mm로 매우 얇아 노트북 전체 크기를 줄이는 데 일조한다.
배터리 성능도 우수하다. 일반 배터리보다 2배 정도 더 길어 최대 3년의 수명을 가지고 있는 친환경 배터리를 장착했다. 1천 회 방전 및 충전 사이클을 지원하며, 최대 14시간까지 외부 전원 없이 쓸 수 있다. 30분 만에 최대 50%까지 채워지는 빠른 충전 기술도 탑재했다. 14인치 크기에 FHD 해상도를 품은 IPS 디스플레이는 180도로 펼칠 수 있어 상대와 함께 화면을 공유해야 할 때 편리하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노트북을 모니터링하고, 케이블락을 이용한 도난 방지, 그리고 IR 카메라를 이용한 얼굴 인식 등 보안에 특화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데이터를 완벽히 제거함으로써 데이터 유출을 사전에 막을 수 있고, 중요한 데이터의 경우 무단 접근까지 막아준다.
랜섬웨어, 멀웨어와 같은 웹 기반 공격으로부터 PC를 보호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군사 표준 테스트 과정을 통과할 정도로 내구성도 우수하다. 별매인 도킹 스테이션을 이용하면 사무실에서는 데스크탑PC와 같은 뛰어난 확장성으로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59만원대.
가정용, 업무용으로 척척 - 삼성전자 노트북5 NT500R5Z-K58A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장착한 가성비 우수한 노트북이다. 2.3GHz 클럭을 가지고 있으며, 최대 2.8GHz까지 동작속도가 올라가는 코어 i5-6200U를 장착했다. 보급형에 준하는 가격이지만 256GB에 이르는 넉넉한 SSD를 사용했다.
메모리 또한 8GB를 장착해 멀티태스킹 작업을 매끄럽게 처리한다. 노트북에서 업그레이드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메모리와 스토리지에 대해서는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오픈형 구조를 사용했다. 하판 커버를 분리하면 메모리 슬롯과 HDD/SSD 베이가 각각 나타나며, 메모리는 최대 32GB까지, HDD/SSD는 최대 1TB까지 확장할 수 있다.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늘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비반사 패널을 써 빛 반사를 최소화함으로써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FHD 해상도를 품은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180도 펼칠 수 있다. 핫키를 누르면 화면이 전환되므로 상대방과 함께 화면을 봐야 하는 컨설팅 업무에 효과적이다.
데스크탑용 키보드와 동일한 키 간격과 배열을 쓴 풀사이즈 키보드를 장착해 집이나 사무실 밖에서도 편안하고 익숙한 타이핑으로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곡선형 키캡은 장시간 타이핑에도 정확도를 높이고 사용자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HDMI 포트가 있어 외부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다. SD메모리카드 슬롯이 제공되므로 부족한 저장공간을 쉽게 늘릴 수 있으며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바로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59만 원대.
미래의 노트북이 왔다! - ASUS 젠북 프로 Duo UX581GV-H2001TS (SSD 1TB)
노트북에 대한 ASUS의 기술과 열정이 녹아 든 혁신적인 노트북이다. 일부 플래그십 노트북에서만 볼 수 있는 OLED 패널을 사용했다. 15.6인치 크기에 4k 해상도를 지원하며, 터치스크린 기능까지 갖고 있다. 또한 하단에는 ScreenPad Plus라 부르는 4k 보조 터치스크린을 둬 완벽한 듀얼 디스플레이로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ScreenPad Plus는 메인 디스플레이와 부드럽게 상호작용하며, 퀵 컨트롤로 UI를 대폭 개선함으로써 직관적 제어가 가능하고, 작업에 필요한 여러 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디스플레이는 HDR을 구현해 더욱 사실적이며, 디지털 시네마 색 표준인 DCI-P3를 100% 만족시켜 준다. 마치 인쇄물을 보는 듯한 선명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텔 노트북용 프로세서 중 최상위 라인업인 코어 i9를 장착했다. 데스크탑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 GPU를 넣었으며, 32GB 메모리와 1TB 크기의 PCIe 기반 SSD를 사용하는 등 데스크탑 환경을 뛰어넘는 파워풀한 스펙을 자랑한다. 특히 8개로 동작하는 CPU와 튜링 아키텍처 기반의 GPU가 결합되어 게임은 물론이고, 영상 편집이나 3D 이미지 생성과 같은 다양한 창작 작업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공기 흐름을 역학적으로 고려한 터보 냉각팬이 내부 열을 신속히 제거하므로 작업 중 늘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키보드 우측에는 터치패드와 통합된 터치 방식의 숫자 키패드가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차세대 무선통신 규격인 와이파이6를 지원하며, 썬더볼트3 기술도 품고 있어 주변기기와 최대 40Gbps라는 매우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마치 미래에서 온 노트북처럼 디자인에도 특별한 가치를 부여했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셀레스티얼 블루 컬러로 혁신적 컨셉을 돋보이게 하며, Zen에서 영향을 받은 고유한 비대칭 스펀 메탈 마감으로 디자인되어 젠북 프로 듀오만의 완전한 정체성을 느끼게 한다. 알루미늄 재질의 바디는 내구성과 경량화에 일조하고 있으며, 가장자리는 거울 느낌의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컷으로 마감 처리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IR 카메라가 있어 어둠 속에서도 빠르고 안전하게 로그인 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449만 원대.
GTX 1660 Ti로 한단계 업 시킨 게이밍 노트북 - 한성컴퓨터 BossMonster X5967T (SSD 256GB)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성능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인텔 9세대 코어 i7-9750H 프로세서를 사용해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6개의 코어로 동작하며, 낮은 전력으로도 데스크탑 환경에 버금가는 성능을 내 영상 편집과 같은 무거운 작업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튜링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GTX 1660 Ti를 사용함으로써 더욱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게임에 집중할 수 있다.
8GB 메모리를 기본 장착했으며 두 개의 슬롯을 이용,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M.2 타입의 256GB SSD를 사용했으며, 여분의 슬롯과 2.5인치 드라이브 베이를 이용함으로써 SSD와 HDD를 쉽게 늘릴 수 있다. 고성능 CPU와 GPU에서 뿜어내는 열을 빠르게 제거하기 위해 2개의 냉각팬과 4개의 히트파이프를 사용했다. 덕분에 장시간 게임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디스플레이는 상하좌우 178도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는 광시야각 패널을 썼다. 더욱 리얼한 게임을 위해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며, 응답속도도 5ms로 빨라 잔상을 최소화한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HDMI와 DP 단자 등을 통해 노트북 디스플레이를 포함 총 4개의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하다. 외부 모니터 연결 시 4k@60Hz 출력이 가능하므로 더욱 또렷하고 선명하다.
어둠 속에서도 풀 컬러 RGB 빛을 내는 키보드를 사용했으며, 정밀한 컨트롤과 멀티 터치 조작이 가능한 마이크로소프트 프리시전 터치패드로 조작성을 향상시켰다.
사운드 블래스터 시네마5 기술을 넣어 사운드에 대한 몰입감도 높였다. 이 밖에 클릭 한번으로 노트북 관리가 가능한 컨트롤 센터 앱을 탑재했으며, 키보드와 마우스에 대한 매크로 기능을 지원한다. 고성능 스펙에 합리적인 가격을 구현했음에도 무게는 2.1kg으로 가벼운 편이다. 다나와 최저가 119만 원대.
성능은 업! 무게와 두께는 다운! - MSI GS시리즈 GS65 Stealth 9SD (SSD 512GB)
성능과 휴대성, 그리고 가격까지 모두 고려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 이전 세대보다 10% 빠른 인텔 9세대 코어 i7-9750H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6코어/12스레드로 동작해 강력한 멀티태스킹 성능을 보여준다. 2.6GHz로 동작하며 최대 4.5GHz까지 클럭이 올라가 어떤 상황에서도 끊김 없는 매끄러운 작업 처리가 가능하다.
여기에 가성비가 뛰어난 지포스 GTX 1660 Ti GPU를 넣어 더욱 사실적인 그래픽과 높은 프레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기존 GTX 1060 GPU보다 약 53% 정도 성능이 향상되어 최상의 게임 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DDR4-2666 메모리를 지원하며, 512GB나 되는 넉넉한 저장공간을 갖췄다.
일반 디스플레이의 두 배가 넘는 144Hz IPS 패널을 썼다. 게임에 최적화된 고주사율 디스플레이로 부드럽고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과 신속한 화면 전환을 체감할 수 있다.
HDMI, 미니DP, 썬더볼트3 단자를 통해 최대 3대의 외부 모니터 출력이 가능하다. 보다 넓은 시야로 색다른 게임을 즐기거나 멀티태스킹 작업 시 최상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느낄 수 있다. CD를 뛰어넘는 Hi-Res 오디오를 지원해 사운드에 대한 몰입감도 높였다.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다인오디오 기술의 스피커 유닛을 사용해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안겨준다.
디스플레이는 4.9mm에 불과한 울트라 씬 베젤을 적용했다. 15.6인치 화면의 편리함은 유지하면서 14인치 수준의 뛰어난 휴대성을 확보했다. 베젤이 매우 얇지만 웹캠은 화면 상단 위치를 그대로 유지해 이상적인 각도로 화상채팅 및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노트북 두께도 17.9mm로 얇고 무게도 약 1.9kg에 지나지 않는다.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겸비해 어디서든 원하는 게임을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82Whr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함으로써 최대 8시간 이상의 긴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기존보다 부피가 38% 줄어든 슬림 어댑터가 함께 제공되어 휴대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스무스 글래스 재질을 사용한 터치패드는 기존보다 35% 더 넓어져 다양한 기능을 멀티 터치로 사용할 수 있다.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스틸시리즈 키보드를 적용해 별도의 외부 키보드가 필요 없다. 다나와 최저가 161만 원대.
1kg 미만의 뛰어난 휴대성 - ACER Swift5 SF515-51T i5 SMART (SSD 256GB)
가볍게 들고 다니며 어디서든 창작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다. 무게는 980g으로 가볍고, 두께도 15.9mm로 얇다. 대학생의 경우 전공서적과 함께 들고 다녀도 부담이 없으며, 직장인의 경우 얇은 브리프 케이스에 쏙 넣어 어디서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또한 15인치 디스플레이는 5.87mm 내로우 베젤 디자인을 적용해 노트북 크기를 14인치 수준으로 줄였다. 노트북 바디는 일반 알루미늄 합금보다 2~4배 강한 마그네숨 합금을 사용해 얇게 만들어졌음에도 굽힘이나 휘어짐에 강하다.
메탈 특유의 고급스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감각적인 블루와 클래식한 실버 컬러까지 두 가지 색상이 준비돼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완충 후 최대 10시간까지 쓸 수 있는 배터리 성능을 갖고 있어서 아침에 집을 나설 때부터 저녁 퇴근 시간까지 전원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쿼드코어로 동작하는 인텔 8세대 코어 i5-8265U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1.6GHz로 동작하며 최대 3.9GHz까지 클럭이 올라간다. 8GB 용량의 DDR4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PCIe 타입 256GB SSD를 넣었다. 덕분에 일상적인 업무 처리는 물론 간단한 이미지 및 영상 편집, 그리고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기에 충분한 성능을 보여준다.
마우스보다 더 직관적인 터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 눈에 보이는 그대로 포인팅이 가능하며, 손가락을 이용한 드로잉 작업으로 창조적 아이디어를 위한 도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한다. IPS 패널을 쓴 디스플레이는 170도 광시야각 특성을 갖고 있으며, 180도 펼칠 수 있어 마주 앉아 있는 상대방과 함께 화면을 공유할 필요가 있을 때 매우 유용하다.
지문인식 센서가 있어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윈도우 로그인이 가능하다. 풀사이즈로 구성된 키보드는 백라이트를 품어 야간에도 정확하게 타이핑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08만 원대.
가성비 뛰어난 60만원대 게이밍 노트북 - 레노버 LEGION Y530-15ICH i5 Special (SSD 128GB)
외장 GPU를 사용해 게임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뛰어난 노트북이다. 쿼드코어로 동작하는 인텔 8세대 코어 i5-8300H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U 타입의 저전력 CPU보다 성능이 뛰어나며, 최대 4GHz 클럭으로 동작해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준다. 여기에 외장 GPU인 지포스 GTX 1050을 썼다. 한 세대 뒤쳐진 파스칼 기반 GPU이지만 대부분의 게임을 무난하게 즐길 수 있어 게이밍 노트북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한다.
NVMe 타입의 128GB SSD를 썼으며, 2.5인치 드라이브 베이가 제공되므로 HDD/SSD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4GB DDR4 메모리가 기본 탑재되며, 두 개의 슬롯을 이용해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두 개의 냉각팬으로 구성된 강력한 쿨링 시스템을 적용, CPU와 GPU에서 발생되는 열을 신속하게 제거하므로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FHD 해상도를 품은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IPS 패널을 사용했다. 상하좌우 최대 178도에 이르는 광시야각으로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는 180도 펼칠 수 있어 마주 앉아 있는 상대방과 함께 화면을 공유할 필요가 있을 경우 매우 편리하다. 또한 디스플레이 3면의 베젤이 6.7mm밖에 되지 않아 14인치 크기에 가까운 뛰어난 휴대성을 실현했다.
세계적 오디오 브랜드인 하만의 기술이 녹아 든 스피커를 탑재했으며, 돌비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사운드에 대한 몰입감도 높였다. 화이트 백라이트를 품은 풀사이즈 키보드는 야간에도 정확한 타이핑을 도와준다.
게임에서도 정확한 컨트롤로 답답함을 줄여주고 승률을 높여준다. HDMI와 미니DP 포트가 있어 외부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며, 2.4GHz와 5GHz 대역까지 모두 쓸 수 있는 듀얼 밴드 기반의 무선랜도 갖췄다. 다나와 최저가 64만 원대.
퍼포먼스로 승부 내건 게이밍 노트북 - LG전자 울트라기어 15G890-SD76K
파워풀한 성능으로 게임 퍼포먼스를 한층 높여주는 노트북이다. 헥사코어로 구동되는 인텔 9세대 코어 i7-9750H를 장착했다. 2.6GHz로 동작하며, 터보부스트 모드에서는 최대 4.5GHz까지 클럭이 올라간다. 작업이 일시적으로 몰리는 상황에서도 끊김 없는 환경을 유지한다.
8GB 용량의 기본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추가 슬롯을 통해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다. M.2 NVMe 타입의 512GB SSD를 사용함으로써 부팅이나 게임 로딩 등 체감 속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SSD 또한 확장 슬롯이 있어 저장공간이 부족할 경우 쉽게 늘릴 수 있다.
엔비디아의 최신 GPU인 RTX 2060을 사용했다. 레이 트레이싱 기술이 적용되어 조명이나 빛 반사, 그림자 등이 사실적으로 표현되므로 더욱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고성능 CPU와 GPU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듀얼 냉각팬이 장착됐다. 노트북 바닥에도 촘촘한 헥사 디자인의 에어홀을 둬 공기 흐름을 향상시켰다.
일반 모니터의 두 배가 넘는 144Hz 주사율을 구현했다. 빠르게 전환되는 화면을 부드럽게 묘사해 이미지가 더욱 또렷하고 선명하게 나타난다. 그만큼 게임에서는 적의 움직임을 분명하게 알아챌 수 있다. 여기에 엔비디아의 고급 디스플레이 기술인 G-Sync를 지원해 찢어짐과 깨짐이 없는 깔끔한 화면을 보여준다.
HDMI와 미니DP 등 포트가 있어 외부 영상 출력이 가능하다. DTS Headphone X 기술을 적용, 헤드폰을 통해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하므로, 음악이나 영화는 물론이고 게임에서도 현실감을 높여 사운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이 밖에 깔끔한 수트블랙 디자인으로 심플함을 더했으며, 다채로운 컬러로 빛을 내는 키보드는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다나와 최저가 239만 원대.
사양은 UP, 가격은 DOWN - HP 파빌리온 게이밍 15-dk0165TX (SSD 256GB)
사양은 높이고, 가격은 합리적인 제품으로 게이밍 노트북답지 않는 심플한 외관이 특징이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어떤 공간에서도 나만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FHD 해상도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144Hz 고주사율을 실현했다. 여기에 빠른 응답속도를 더해 지연으로 인한 답답함 없이 게임에서 항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부드럽게 전환되는 화면의 움직임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어 항상 선제 공격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한다. 특히 사이드 베젤이 7mm 밖에 되지 않아 같은 화면 크기의 노트북과 비교했을 때 더 넓은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사운드 품질도 만족스럽다. Bang&Olufsen 오디오 기술을 사용했으며, 상향식 스피커를 더해 더욱 실감나는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특히 독특한 6각 입체형 스타일의 상단 스피커는 몰입감을 향상시킨다.
인텔 9세대 기반의 코어 i7-9750H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6코어로 동작하며, 최대 4.5GHz까지 클럭이 올라가므로 복잡한 작업도 단숨에 끝낸다. 4k 동영상 제작 및 편집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며, 7세대 대비 업무 생산성은 최대 40%, 웹 브라우징 속도는 최대 20% 향상된 성능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튜링 아키텍처 기반의 최신 GPU인 지포스 GTX 1650 Ti를 넣었다. 기존 GTX 1070 수준의 성능을 구현해 상당수 인기 게임을 별 무리 없이 쾌적한 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스트리밍을 하면서 성능과 이미지 품질을 그대로 누릴 수 있어 유튜버 등 1인 크리에이터에게도 적합하다.
8GB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256GB 크기의 NVMe PCIe SSD를 넣어 부팅과 앱 로딩 등 체감 속도를 더 끌어올렸다. 장시간 게임도 안정적인 상태에서 즐기기 위해 더욱 강력해진 냉각 솔루션을 탑재했다. 넓은 후면 코너 환기구와 추가 환기구의 공기 흐름을 최대로 늘려 노트북이 과열되지 않도록 한다. CPU와 GPU에서 발생되는 열은 히트파이프에 의해 즉시 분산되고 더욱 커진 두 개의 냉각팬에 의해 신속하게 배출된다. 다나와 최저가 129만 원대.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