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게임즈는 25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전투 모드 중 하나인 '전략적 팀 전투'의 그간 성과를 발표하고, e스포츠 운영 계획을 밝혔다.
'전략적 팀 전투' e스포츠화는 오는 2020년부터 진행된다. 라이엇게임즈는 "이에 대한 수요는 확실히 있다고 본다"며 "전략적 팀 전투의 랭크 게임과 일반 게임 비율은 4 대 1이며, 한국처럼 경쟁이 치열한 지역에서는 반응이 매우 뜨겁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략적 팀 전투' 출시 이후 각종 지표도 공개됐다. 전세계적으로 매월 3,300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해당 모드를 즐기며, 해당 모드가 라이브 서버에 정식 업데이트 됐을 때 전세계 평균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30% 이상 증가했다. 특히 중국의 경우 '전략적 팀 전투' 출시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 총 플레이 시간이 35% 증가해 지금까지 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치열한 경쟁이 아닌 사교적인 측면을 강화하는 방향으로도 게임을 계속 확장할 계획"리아며 "계속해서 플레이어 여러분과 함께 게임을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수년에 걸쳐 쌓이게 될 전략적 팀 전투에 대한 추억과 이야기가 벌써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본격화 될 '전략적 팀 전투' e스포츠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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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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