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락스 드래곤즈 소속 철권 프로게이머 '무릎(KNEE)' 배재민이 21일, 영국 버밍햄에서 열린 'VS Fighting' TWT 마스터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배재민은 전승으로 예선을 통과한 후, 승자 파이널에서 한국 선수인 '로하이' 윤선웅에 승리한 후 다시 패자전에서 다시 올라온 윤선웅을 최종전에서 재차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배재민은 지난 5월 미국에서 진행된 COMBO BREKER 2019, 6월 CEO 2019에 이어 이번 TWT 마스터 대회까지 3연속 TWT 마스터 대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2019년 TWT 포인트 1,000점을 최초로 돌파하는 등 최종 TWT 파이널 진출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번 대회 철권 종목에는 총 359명이 참가했으며, 다음 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EVO 2019'에는 1,885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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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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