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하는 PC 시장의 트렌드만큼 메모리 시장 역시 다른 어느 분야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다. 메모리의 기본 클럭이 높아진 것은 차치하더라도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디자인에 RGB LED를 더한 제품이 인기를 끄는 등 몇 년 새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세계적인 메모리 제조사 게일(GeIL)은 뛰어난 기술력으로 이러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 RGB LED 메모리의 대표 주자로 불리는 슈퍼루스(Super Luce) 제품을 비롯해 방열판을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크기를 구현한 에보 스피어(EVO SPEAR), 높은 안정성을 자랑하는 프리스틴(PRISTINE)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게일의 메모리는 성능과 안정성, 호환성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데다, 합리적인 가격과 유통사의 수준 높은 서비스가 더해져 일반 유저는 물론 PC방에서도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지난 하반기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히트브랜드의 자리이 이름을 올렸다.
작은 크기에 방열판까지 'GeIL DDR4 8G PC4-24000 CL16 EVO SPEAR'
'GeIL DDR4 8G PC4-24000 CL16 EVO SPEAR'는 8GB 용량의 제품으로 3,000MHz의 높은 작동 속도를 자랑하고, 16-18-18-36의 CL값과 1.35V로 작동한다. 일반적인 가정용PC는 물론 고사양 게이밍PC와 함께 사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방열판을 통해 메모리 모듈 자체의 온도를 효과적이고 빠르게 낮춰주며 나아가서는 사용자의 시스템 내부 전체 온도의 상승을 완화 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RGB와 같은 화려한 튜닝 요소는 없으나 LP(Low Profile) 타입 사이즈를 적용해 다른 하드웨어나 쿨링 장치 간의 장착 상 간섭이 최소화되도록 했다.
또한 게일의 자체적인 QC 시스템인 DBT(Die Hard Burn-In Technology)를 통해 까다로운 제품 선별 작업 후, 출고가 이루어지게 되어 사용자는 최적화된 사양에서의 안정적인 시스템 메모리 동작을 보장받을 수 있어 장시간 사용이 많은 게이밍PC에 적합하다.
보급형 메모리 시장의 강자 'GeIL DDR4 8G PC4-21300 CL19 PRISTINE'
'GeIL DDR4 8G PC4-21300 CL19 PRISTINE'은 8GB 용량의 제품으로 2,666MHz의 클럭과 19-19-19-43의 램 타이밍, 1.2V의 전압으로 작동한다. 특히 DBT(Die Hard BURN-IN Technology)라는 독자 테스트 시스템을 통해서 독자 개발한 버닝챔버 안에서 일정 온도 이상의 극도의 고열에서 모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 선정하여 제품을 출하, 불량률 0% 및 어떤 시스템 환경도 버텨낼 수 있다.
또한 차세대 메모리 모듈 테스터 장비인 DYNA4 SLT를 도입, 메모리 제작에 들어가는 모듈의 최상의 주파수, 전압, 메모리 타이밍 등의 품질을 결정하는 장비를 통해 어떤 환경의 메모리 장착 모듈이라도 모두 한 번에 처리하는 최정상의 테스트 장비로 보급형 제품 이상의 품질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기에 국제 표준 JEDEC 규격을 준수하여, 사용자의 어떤 환경의 시스템에서 사용해도 완벽한 호환성과 안정성으로 오류 없는 시스템, 쾌적한 성능 업그레이드를 보장한다.
RGB LED 메모리의 정수 'GeIL DDR4 16G PC4-25600 CL14 SUPER LUCE RGB Sync 블랙 (8Gx2)'
'GeIL DDR4 16G PC4-25600 CL14 SUPER LUCE RGB Sync 블랙 (8Gx2)'은 강렬한 블랙 색상의 커버에 화려한 RGB LED를 더해 일반PC는 물론 튜닝PC용으로 사용되기에도 적합하다. iLUCE 라는 게일(GEIL)사만의 자체 특허 기술을 탑재해 PC 시스템의 내부온도 변화에 따라 분당 메모리 LED의 비트 수가 증가 및 하락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눈으로 사용 중인 시스템의 내부 온도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작동 속도도 3,200MHz로 상당히 높고, 14-14-14-34의 램 타이밍, 1.35V의 전압으로 작동한다. 여기에 X.M.P 2.0 기능을 지원해 초보자도 버튼 몇 번을 누르는 것만으로 손쉽게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아울러 발열을 빠르게 해소하기 위해 게일만의 MTCD 기술이 적용돼 장시간 사용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게일(GEIL)사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고집스러운 품질에 대한 집착으로 독자 테스트 환경으로 유명하다. DBT(Die Hard BURN-IN Technology)라는 독자 테스트 시스템을 통해 게일(GEIL)사가 독자 개발한 버닝 챔버 안에서 일정 온도 이상의 극도의 고열에서 모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 선정하여 제품을 출하, 불량률 0% 및 어떤 시스템 환경도 버텨낼 수 있는 제품 개발 및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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