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반기 게이밍 노트북 시장은 인텔의 9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신형 RTX 및 GTX 그래픽이 등장함에 따라 이를 탑재한 최신 사양의 제품들이 속속 등장했다. 이들 제품은 이전 세대 모델과 비교해 더 높은 성능을 갖춰 고사양 게임을 한층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다.
여기에 전력 소모량 또한 전보다 더욱 낮아졌을 뿐만 아니라 노트북의 두께나 무게도 크게 줄어 들고 다니며 게임이나 일반적인 작업 등을 하기에 더욱 수월해졌다. 이에 따라 게이밍 노트북의 한계를 넘어선 제품들도 속속 등장했다.
MSI는 언제나 그랬듯 최신 사양으로 무장한 제품을 발 빠르게 내놓으며, 게이밍 노트북 시장을 선도했다. MSI만의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는 고급스러우면서 역동적인 디자인은 물론 누구도 흉내 내기 힘든 독자적인 기술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게이밍 노트북으로 글로벌 No.1 게이밍 제조사의 명성을 지켰다.
특히 MSI는 게이머를 위한 제품 외에도 최근의 대세에 맞게 크리에이터를 위한 노트북까지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에 지난 하반기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다나와 히트브랜드 게이밍 노트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이밍 노트북 'MSI GP시리즈 GP75 Leopard 9SD (SSD 256GB)'
17.3인치의 'MSI GP시리즈 GP75 Leopard 9SD'는 얼마 전 발표된 인텔 9세대 코어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1660 Ti 그래픽의 조합을 통해 게이밍 노트북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제품이다. MSI 게이밍 노트북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며, 샌드블라스팅 마감으로 세련미를 자랑한다.
6코어 12쓰레드의 인텔 9세대 코어 i7-9750H를 사용해 멀티 태스킹 환경에 강하고, 2.6GHz 기본 클럭에서 최대 4.5GHz까지 올라가 뛰어난 컴퓨팅 성능을 보여준다. 여기에 GTX 1060보다 성능이 약 53% 향상된 GTX 1660 Ti를 더해 높은 게이밍 성능을 자랑한다.
5.7mm 울트라 씬 베젤을 적용해 본체 대비 화면 비율을 약 82%로 높여 탁 트인 시야와 더 큰 개방감으로 몰입감을 살렸다. 두께도 기존 세대 대비 약 12% 정도 줄어들었다. 여기에 광시야각 특성이 뛰어난 IPS 패널을 사용했으며, 144Hz 주사율과 3ms 응답속도를 구현해 게임에 적합하다.
아울러 2개의 냉각팬과 7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쿨링 솔루션과 4곳의 통풍구를 통해 신속하게 공기를 순환함으로써 내부에서 발생한 열이 빠르게 배출시킨다. 노트북의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드래곤 센터 2.0’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노트북 관리가 용이하고, 스틸시리즈 게이밍 키보드를 적용해 게임의 즐거움을 살렸다.
만족스러운 게이밍 성능에 휴대성까지 'MSI GF시리즈 GF75 Thin 9SC-i7 (SSD 128GB)'
'MSI GF시리즈 GF75 Thin 9SC-i7'은 디자인과 성능, 확장성이 잘 어우러진 17.3인치 게이밍 노트북이다. 6코어 12쓰레드의 인텔 9세대 코어 i7-9750H를 사용해 멀티코어 기반의 최신 게임에서 한층 뛰어난 능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엔비디아 지포스 GTX1650 그래픽을 더해 어지간한 온라인 게임은 무리 없이 구동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 양옆의 두 면을 5mm 두께로 만든 울트라 씬 베젤을 적용해 본체 대비 화면 비율이 88%로 극대화돼 깊은 몰입감을 느끼게 해준다. 여기에 2.2kg의 무게와 기존 17인치 게이밍 노트북보다 작아진 크기 및 두께로 높은 휴대성까지 갖췄다.
고효율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내장해 7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외에서도 배터리 걱정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개의 냉각 팬과 4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쿨러부스트3 쿨링 솔루션을 통해 내부 열을 빠르게 배출해 장시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실감 나는 음질을 들려주는 Nahimic3 사운드를 지원해 게임의 3D 서라운드 오디오 품질 향상은 물론 멀티미디어 감상에도 적합하다. 또한 MSI 오디오 부스트 설계로 사운드의 디테일을 30%가량 향상시켜 선명한 사운드 감상이 가능하다.
크리에이터를 위한 최적의 노트북 'MSI 프레스티지 P65 크리에이터 8RD (SSD 256GB)'
15.6인치의 'MSI 프레스티지 P65 크리에이터 8RD'는 크리에이터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법한 디자인에 휴대성까지 갖췄다. 가볍고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으며, 실버와 화이트 컬러의 조합을 통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해준다.
6코어 12쓰레드 기반의 인텔 8세대 코어 i7-8750H 프로세서는 2.2GHz의 기본 클럭에 4.1GHz의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해 멀티 태스킹 환경을 필요로 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적합하다. 여기에 엔비디아 GTX 1050 Ti GPU를 탑재해 어지간한 온라인 게임은 무리 없이 구동이 가능하고, 256GB 용량의 NVMe M.2 SSD를 탑재해 빠른 컴퓨팅 속도를 자랑한다.
두께는 17.9mm로 일반 노트북과 비교해 얇고, 무게도 1.8kg으로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나다. 82Wh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해 8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어 외부 활동이 잦은 유저들에게 적합하다. 디스플레이는 180도로 완벽하게 펼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디스플레이로는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탑재했는데, MSI만의 '트루컬러' 기술을 적용해 완벽에 가까운 색감을 자랑한다. 고품질의 사운드 기술을 탑재한 것도 장점이다. Nahimin3 오디오 솔루션을 탑재해 7.1채널 가상 서라운드로 멀티미디어 및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지문인식 센서를 내장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로그인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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