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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북의 역사를 대변하는 "LG전자" [2019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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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고 가벼운 울트라북은 노트북의 진화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최고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되는 울트라북은 1kg 대로 무게가 상당히 가벼운 데다, 두께도 워낙 얇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게다가 한 번 충전하면 무려 2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배터리 시간도 길고, 발열이나 소음도 과거에 비해 크게 줄어 조용한 도서관이나 강의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능은 뛰어나다. 멀티코어 기반의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비롯해 고용량 메모리와 M.2 SSD 등 최신 부품을 탑재해 활용도가 무척 뛰어나다.


울트라북의 현재를 논하는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지난 몇 년간 울트라북의 진화를 이끌며, 시장의 최강자로 인정받고 있는 LG전자가 그 주인공이다. '그램(Gram)'으로 대변되는 LG전자 울트라북은 뛰어난 휴대성과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성능과 서비스까지 다양한 요인을 갖춰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브랜드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다나와 히트브랜드 울트라북 부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 손으로 들고 다니는 17인치 노트북 'LG전자 2019 그램 17ZD990-VX50K'



17인치의 'LG전자 2019 그램 17ZD990-VX50K'는 1.3kg의 무게로 한 손으로도 어렵지 않게 들 수 있을 정도로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WQXGA(2560X1600)에 달하는 고해상도의 대화면과 초슬림 베젤로 몰입감을 높여주고, 기존 16:9가 아닌 16:10 화면 비율을 채택, 위아래 정보를 더 많이 표현함으로써 작업 공간이 넓어졌다.


4개의 코어가 탑재된 인텔 8세대 코어 i5-82655U 프로세서를 비롯해 256GB 크기의 SSD를 장착해 한층 빠른 컴퓨팅 환경을 구현했다. 인텔 AC9560 기가비트 무선랜을 장착해 빠른 무선 네트워크 속도를 자랑하고, 듀얼 슬롯 설계로 SSD 추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1.5W 출력을 내는 스피커를 내장했으며, 이어폰 연결 시 11.1채널 서라운딩 사운드의 DTS Headphone X로 실감 나는 음질을 들려준다. 또한 72Wh의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해 완충 시 최대 2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단 10분의 충전으로 최대 90분까지 쓸 수 있다.


이밖에 최대 40Gbps에 달하는 썬더볼트3 포트도 제공해 하나의 포트로 데이터 전송, 동영상 출력, 충전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부팅과 로그인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지문 인식 센서를 비롯해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백라이트 기능의 키보드 등 여러 가지 특징을 갖췄다.



외부 활동이 낮은 직장인/대학생에게 적합한 'LG전자 2019 그램 15ZD990-VX50K'


15.6인치 크기의 'LG전자 2019 그램 15ZD990-VX50K'는 풀HD 해상도로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고, 72W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 시 최대 약 30.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외부 활동이 잦은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인텔 8세대 코어 i5-8265U 프로세서를 비롯해 8GB 크기의 DDR4 메모리와 M.2 타입의 256GB SSD를 사용해 뛰어난 컴퓨팅 성능을 보여준다. 여기에 메모리와 SSD는 모두 추가 슬롯이 제공되므로 용량을 늘려 쓸 수 있다.



DTS Headphone X 기술을 지원해 이어폰을 연결하면 11.1채널 서라운딩 사운드로 실감 나는 음질을 구현했고, 백라이트가 지원되는 키보드는 어두운 곳에서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부팅과 로그인까지 한 번에 되는 원터치 지문인식 파워 버튼도 빼놓지 않았다.


이밖에 USB-PD 규격을 지원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다. 또 썬더볼트3 포트도 품어 하나의 포트로 데이터 전송, 동영상 출력, 충전까지 해결할 수 있다. 미 국방성 밀리터리 스탠다드 테스트를 통과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것도 특징이다.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작업하는 'LG전자 2019 그램 2in1 14T990-GA50K'


14인치 크기의 'LG전자 2019 그램 2in1 14T990-GA50K'는 노트북과 태블릿의 기능을 하나로 합쳐 놓은 제품으로 디자인 작업을 주로 하는 크리에이터에게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360도 회전 패널로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작업이 가능하다.



휴대성이 뛰어난 와콤 펜은 편안한 그립감과 부드러운 필기감을 선사하며, sRGB 96%의 색 재현율을 자랑하는 IPS 디스플레이로 한층 선명한 색상을 보여준다. 또 낙하 충격과 스크래치에 강한 고릴라 글래스5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기본 사양도 뛰어나다. 4개의 코어가 탑재된 인텔 8세대 코어 i5-8265U 프로세서를 비롯해 8GB 용량의 DDR4 메모리, M.2 타입의 256GB SSD를 장착해 뛰어난 컴퓨팅 성능을 자랑한다. 72Wh의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해 하루 종일 사용이 가능하고, 단 10분의 충전으로 최대 100분까지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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