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쓴 노트북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AMD 라이젠 노트북을 중심으로 표준 노트북을 선정했다. 경쟁사인 인텔과 비교해 성능 차이는 크게 없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프로세서에 포함된 그래픽코어인 라데온 베가의 성능이 뛰어나 게임도 어느 정도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라이젠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GPU의 조합으로 구성된 게이밍 노트북도 출시되어 더욱더 합리적인 게이밍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게이머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외에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보급형 노트북, 그리고 오직 성능에 집중한 최고 사양의 게이밍 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을 이달의 표준 노트북으로 선정했다.
▶ AMD 라이젠 CPU로 가성비가 뛰어난 ‘LG전자 2019 울트라PC 15U490-GA56K’
인텔의 코어 i5 급에 해당하는 AMD 라이젠 5 2500U 프로세서를 사용함으로써 가격 대비 성능을 끌어올린 노트북이다. 4코어 8스레드로 구동해 다수의 작업을 동시에 처리해내는 멀티태스킹 성능이 우수하다. 2.0GHz로 작동하며 터보 부스트에서는 최대 3.6GHz까지 올라가 속도도 만족스럽다. 특히 엔비디아 지포스 MX150에 버금가는 라데온 베가 8 그래픽코어를 품고 있어 일반 노트북에서는 구동이 어려웠던 게임도 플레이할 수 있다. 물론 4K 비디오 재생이나 각종 그래픽 관련 작업도 더 수월하게 처리한다. 8GB 용량의 DDR4 2,400MHz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확장슬롯을 통해 용량을 늘릴 수 있다. M.2 2280 타입의 256GB SSD를 써 부팅이나 앱로딩 속도도 높였다. HDD도 추가가 가능해 용량 문제를 해결한다.
어느 각도에서 화면을 보더라도 왜곡 없이 생생한 IPS 패널을 사용했다. 시원스러운 크기의 15.6인치 화면에 넓은 풀HD 화면을 담고 있어 게임이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 데 부족함이 없다. 헤드폰으로 최대 11.1채널을 재생하는 DTS Headphone X 기술을 사용했다. 서라운딩 사운드를 구현해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들을 때 현장감을 높여준다. 1.5W+1.5W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 연결 없이 고품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두께는 20.9mm로 얇고, 무게는 약 1.99kg이다. 기가비트 유선 랜과 802.11ac 듀얼밴드 기반의 무선랜을 탑재했으며, 3개의 USB 포트가 있어 주변기기 연결이 수월하다. SD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어 저장공간이 부족한 경우 쉽게 확장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84만 원대.
▶ 인텔 9세대 코어 i7으로 더 강력해진 ‘한성컴퓨터 TFG256XT (SSD 256GB)’
인텔 최신 고성능 프로세서가 장착된 슬림형 게이밍 노트북이다. 노트북 두께는 19mm이고, 무게도 1.89kg으로 가벼운 편이다. 따라서 백팩 등 가방 속에 부담 없이 넣어 들고 다닐 수 있다. 노트북 바디는 알루미늄 합금 재질을 사용해 메탈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또한 그만큼 가볍고 견고하며, 내구성도 뛰어나다. 62.32W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전원 걱정 없이 오랜 시간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IPS 광시야각 패널로 구성된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폭이 6.2mm에 불과한 울트라 슬림 베젤을 사용했다. 화면이 더욱더 넓게 보이며, 시원한 개방감과 더불어 한층 깊어진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sRGB 색공간을 100% 지원해 왜곡 없는 정확한 색을 표현한다. 또한 게이밍 환경에 필수인 144Hz 고주사율도 실현했다. 사운드블래스터 시네마 5 기술을 얹어 오디오의 품질도 향상시켰다.
6개의 코어와 12개의 스레드를 지원하는 인텔 9세대 코어 i7-97500H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데스크톱PC 수준의 강력한 성능을 낸다. 또한 가성비가 뛰어난 GTX 1660 Ti GPU를 썼다. 이전 모델 대비 캐시를 2배 이상 끌어올려 새로운 통합 메모리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튜링 쉐이더를 탑재해 최신 게임도 더욱 사실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NVMe 타입의 256GB SSD를 기본 제공함으로써 부팅 속도와 앱/게임 실행 속도도 단축시켰다. 4개의 히트파이프와 2개의 냉각팬으로 구성된 수퍼 듀얼 쿨링 시스템을 사용했다. 장시간 게임에서도 안정적이며,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LED 백라이트를 품은 키보드는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한 컨트롤 및 타이핑을 도와준다. 노트북의 각종 상태를 쉽게 변경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함께 제공된다. 다나와 최저가 139만 원대.
▶ 게이밍 노트북의 세대교체 ‘MSI GP시리즈 GP75 Leopard 9SD (SSD 256GB)’
인텔 9세대 코어 i7과 지포스 GTX 1660 Ti 조합으로 게이밍 노트북의 성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17.3인치 대화면을 썼지만, 기존 GP 시리즈보다 작아진 크기와 샌드블라스팅 마감으로 더욱 정교해진 느낌이다. 특히 5.7mm 울트라 씬 베젤을 적용해 본체 대비 화면 비율을 약 82%로 극대화했다. 탁 트인 시야와 더 큰 개방감을 줘 몰입감이 뛰어나다. 두께도 기존보다 약 12% 정도 줄어들었다. 광시야각 특성이 뛰어난 IPS 패널을 사용했으며, 144Hz 주사율과 3ms에 불과한 응답속도를 구현해 게임에 최적화된 영상을 만들어낸다. 한층 부드럽고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과 신속한 화면 전환을 체감할 수 있다. 기존 내장 스피커보다 5배 더 큰 챔버로 구성된 자이언트 스피커를 사용해 더 높은 출력과 공간감을 제공한다. 나히믹 3 사운드 기술을 써 서라운드 오디오 성능을 끌어 올렸으며, 음악이나 영화, 전화 회의 등 다방면에서 효율적인 컨트롤을 가능케 한다.
이전 세대 대비 성능이 약 10%가량 더 향상된 9세대 기반 인텔 코어 i7-9750H를 사용했다. 6코어 12스레드로 구동하며, 2.6GHz 기본 클럭을 가지고 있고, 최대 4.5GHz까지 올라간다. 기존 게이밍 노트북에서 많이 썼던 GTX 1060보다 성능이 약 53% 향상된 GTX 1660 Ti를 썼다. 더욱더 부드럽고 뛰어난 그래픽을 구현해 게임에서는 사실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2개의 냉각팬과 7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쿨링 모듈, 그리고 4곳의 쿨링홀을 통해 신속하게 공기를 순환함으로써 내부에서 발생한 열이 빠르게 빠져나간다. 따라서 장시간 게임을 즐겨도 안정적이며,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노트북의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드래곤 센터 2.0’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되어 노트북 관리가 용이하며, 스틸시리즈 게이밍 키보드를 적용해 게임에서는 최상의 컨트롤 환경을 제공한다. 다나와 최저가 136만 원대.
▶ AMD와 엔비디아의 가성비 조합 ‘ASUS TUF FX505DU-AL031T (SSD 256GB)’
가성비가 뛰어난 AMD 라이젠 프로세서에 지포스 GTX 1660 Ti를 더함으로써 체감 성능을 더욱 끌어올린 게이밍 노트북이다. 12nm 공정과 Zen+ 아키텍처 기반으로 설계된 AMD의 2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라이젠 7 3750H’를 썼다. 경쟁사인 인텔 코어 i7-9750H를 겨냥한 CPU로, 4코어/8스레드로 구동되며, 2.3GHz 동작 클럭을 가지고 있다. 부스트 모드에서는 4GHz까지 속도가 올라가 일시적인 과 트래픽 상태에서도 매끄러운 처리 결과를 보여준다. 또한 최상의 게임 경험을 위해 엔비디아 튜닝 기반의 지포스 GTX 1660 Ti를 사용했다. 기존 게이밍 노트북에서 많이 썼던 GTX 1060보다 성능이 약 53% 올라 더욱 부드럽고 뛰어난 그래픽을 구현한다. NVMe 기반의 M.2 256GB SSD를 장착해 부팅과 앱 로딩 등 체감 속도를 더욱 높였다. DDR4 8GB 메모리를 넣어 더 빠른 처리 속도와 원활한 멀티태스킹을 통해 향상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풀HD 해상도로 구성된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다. 나노엣지 베젤을 적용해 화면 몰입감을 더욱 높였으며, 120Hz 주사율을 적용함으로써 게이밍 노트북으로서 완벽함을 보여주고 있다. 7.1 채널 서라운드 사운드인 DTX HeadphoneX 기술을 탑재해 오디오에 대한 품질도 한 단계 더 높였다. 다양한 상황에 맞는 콘텐츠 모드로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실감을 전달한다. 내장형 이퀄라이저의 오디오 세부 조정 옵션을 통해 자신만의 사운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진동과 갑작스러운 충격 등 일상생활 속 위험 요소로부터 내구성을 측정하는 MIL-STD-801G 테스트를 통과했다, 군용 등급 이상의 뛰어난 내구성과 견고함을 자랑한다. 윈도우 10이 포함되어 있으며, 무게는 약 2.2kg이다. 다나와 최저가 121만 원대.
▶ 17인치로 화면은 커지고, 무게는 쏙 줄인 초경량 노트북 ‘LG전자 2019 그램 17ZD990-VX50K’
화면은 17인치(43.1cm)로 대폭 커졌지만 한 손으로도 가벼운 초경량의 특징을 그대로 지켜낸 노트북이다. 17인치에 이르는 한눈에 들어오는 시원스러운 대화면은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WQXGA(2560*1600)에 이르는 고해상도를 적용해 더욱 섬세하고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기존 16:9가 아닌 16:10 화면 비율을 채택, 위아래 정보를 더 많이 표현함으로써 작업 공간이 넓어졌다. 초슬림 베젤을 적용, 크기는 15.6인치 노트북과 큰 차이가 없으며, 무게도 약 1.3kg으로 가볍다. 한 손으로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감이 없다. 인텔 8세대 쿼드코어 프로세서(코어 i5-82655U)를 탑재해 이전 세대보다 최대 40% 가량 업무 생산성이 높아졌으며, 웹 브라우징 속도도 약 20%가량 빨라졌다. 인텔 AC9560 기가비트 무선랜을 장착해 무선 네트워크 속도도 탁월하다. 256GB 크기의 SSD를 사용해 부팅, 앱 로딩 속도 등이 향상되었으며, 듀얼 슬롯 설계로 SSD 추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1.5W 출력을 내는 스피커를 내장했으며, 이어폰 연결 시 11.1채널 서라운딩 사운드의 DTS Headphone X로 사운드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72Wh에 이르는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했다. 완충 후 최대 2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동영상 시청 시 약 18.5시간까지 배터리가 유지된다. 10분 충전으로 최대 90분까지 쓸 수 있는 빠르고 안전한 스피드 충전을 지원한다. 미 국방성 밀리터리 스탠다드 테스트를 통과한 단단한 내구성 또한 장점이다. 충격 및 낙하, 염무, 저압(고도), 진동, 저온 및 고온, 먼지 등 악조건에서도 견뎌낸다. USB 타입C 포트는 USB-PD를 지원, 노트북을 충전하거나 또는 노트북 내장 배터리를 이용해 스마트폰/태블릿 등을 충전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최대 40Gbps에 이르는 썬더볼트3 기술을 넣어 하나의 포트로 데이터 전송, 동영상 출력, 충전까지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전송 속도 또한 최대 40Gbps로 매우 빠르다. 지문 인식 센서가 포함된 전원 버튼은 누르면 부팅과 로그인까지 한 번에 되므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키보드에는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백라이트를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하게 타이핑을 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54만 원대.
▶ 다재다능 스타일리시 비즈니스 노트북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S540-15 Raise i5 (SSD 256GB)’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휴대성, 그리고 성능까지 갖춰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했으며, 아노다이징 처리된 다이아몬드 컷 바디에 컬러를 입혀 트렌디한 매력을 뿜어낸다. 약 1.8kg 무게에 16.9mm에 불과한 초슬림을 구현해 언제 어디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 또한 기존 제품 대비 약 25% 이상 줄어든 디스플레이 베젤을 통해 노트북 크기를 더욱 줄였다. 3면 모두 5mm에 불과한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시원스러운 개방감과 더불어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
인텔 8세대 위스키레이크 기반의 코어 i5-8265U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이전 세대보다 약 40% 정도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저전력으로 구동해 뛰어난 모빌리티 환경을 구현한다. 4코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터보 부스트에서는 클럭이 3.9GHz까지 올라가 무거운 작업도 척척 처리해 낸다. 여기에 인텔 내장 그래픽 UHD 620보다 2.6배 향상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지포스 MX250 GPU를 달았다. 따라서 고해상도 비디오 재생은 물론이고, 일부 게임도 즐기기에 충분한 성능을 제공한다. 256GB 크기의 M.2 SSD를 사용했으며, 내부에는 SATA 슬롯이 있어 HDD나 SSD를 추가로 구성할 수 있다. 저소음을 실현한 듀얼 액션 냉각팬을 써 발열과 소음을 모두 잡았다,
풀HD 해상도를 품고 있는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다. 300nit 수준의 밝기를 구현했으며, NTSC 색 공간을 72% 지원해 더욱 정확하고 생생한 컬러를 보여준다. 외부 해킹 등으로 사생활 노출 우려가 있는 노트북 상단 웹캠에 커버를 적용했다. 필요할 때마다 웹캠을 열고 닫을 수 있어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다. 15분 충전으로 약 2시간을 쓸 수 있고, 1시간 만에 최대 80%까지 충전되는 RapidCharge 기술을 써 이동이 잦은 비즈니스맨에게 매우 유용하다. 완충 시에는 최대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돌비 오디오를 적용해 사운드에 대한 몰입감도 높였다. 지문인식센서를 넣어 보안성을 높였으며, 백라이트 LED를 품은 키보드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한 타이핑을 돕는다. 다나와 최저가 80만 원대.
▶ 가격과 성능 모두 만족스러운 ‘ACER 아스파이어 A515-52 체인져 (1TB)’
가격 부담은 쏙 줄이면서 성능은 챙긴 보급형 노트북이다. 인텔 8세대 위스키레이브 기반의 코어 i5-8265U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4코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터보 부스트에서는 클럭이 3.9GHz까지 올라가 무거운 작업도 척척 처리해 낸다. DDR4 4GB 메모리가 기본 제공되며, 두 개의 SO-DIMM 슬롯을 통해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기존 802.11n 싱글 채널 대비 5배 빠른 인텔 AC 9560 무선랜 모듈을 장착해 최대 1.7Gbps에 이르는 쾌적한 무선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1TB에 이르는 넉넉한 용량의 HDD를 포함하고 있으며, M.2 SSD 슬롯이 있어 빠른 입출력 속도를 내는 SSD 장착도 가능하다. 최대 170도까지 시야각이 유지되는 IPS 패널을 사용해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컬러와 선명함이 살아있다. 에이서 트루하모니 기술이 얹혀진 2개의 내장 스테레오 스피커는 청각까지 만족시켜 눈과 귀를 사로잡는 몰입감을 만들어낸다.
어떤 장소에서도 매력을 발산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노트북 바디는 가볍고 단단한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했으며, 시각과 촉감을 만족시키는 헤어라인 패턴을 더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옥시던트 레드와 스파클리 실버, 옵시디언 블랙 등 세 가지 컬러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 자기만의 개성을 노트북을 통해 표현할 수 있다. 두께는 17.95mm로 매우 얇다. 또한 디스플레이는 7.8mm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같은 화면 크기의 다른 노트북과 비교해 크기도 줄어들었다. 풀사이즈 키보드는 LED 백라이트를 품어 어두운 공간에서도 정확하게 타이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단순한 터치와 드래그를 넘어 멀티제스처를 이용할 수 있는 터치패드는 작업 시간을 단축시키고, 노트북의 활용성을 높여준다. USB 타입 C를 포함한 4개의 USB 포트가 있어 주변기기 연결도 쉽다. SD 메모리카드 슬롯과 외부 영상 출력을 위한 HDMI 포트도 제공된다. 다나와 최저가 53만 원대.
▶ S펜으로 디테일한 작업도 척척 ‘삼성전자 2019 노트북 Pen S NT950SBV-A58A’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S펜을 노트북에 적용한 제품이다. 응답 지연 속도를 줄임으로써 S펜의 반응 속도가 약 2배 이상 빨라져 진짜 펜을 쓰듯 노트북 화면 위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필기를 할 수 있다. 스케치용 화이트 팁, 드로잉용 그레이 팁, 필기용 블랙 팁 등 상황에 따른 3개의 펜 팁을 제공해 다더욱 정교하게 작업할 수 있다. 손글씨와 도표, 수식을 텍스트로 전환하고 워드나 파워포인트로 보낼 수 있으며, 강의나 회의 내용을 녹음하면서 PDF 파일에 바로 필기가 가능하다. 펜을 이용한 라이브 메시지, 스마트 셀렉트, 캡처 후 쓰기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방대한 S펜의 활용도를 보여주고 있다.
인텔 8세대 코어 i5-8265U를 탑재해 성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NVMe 기반의 256GB SSD를 장착해 부팅 및 앱 로딩 속도를 개선했다. 또한 차세대 저장 장치 규격인 UFS 카드를 위한 슬롯을 탑재했다. 마이크로SD보다 5배 빠르며, SATA SSD와 거의 비슷한 속도를 내 UFS 카드로 저장공간을 쉽게 늘릴 수 있다. 무게는 약 1.49kg으로 가볍다. 스크래치에 강하고 단단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도 우수하다. 정밀한 금속 가공처리의 집약체인 다이아 컷팅 기술을 적용해 단단하고 균형 잡힌 실루엣을 강조한다. 일반 앰프 대비 최대 178% 큰 소리로 출력되는 썬더 앰프가 내장되어 있으며,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AKG 기술을 더해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10분 충전으로 약 96분간 쓸 수 있는 빠른 충전을 넣어 전원 걱정 없이 어디서든 쓸 수 있으며, 기가 와이파이를 채택해 더욱 쾌적한 상태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 지문 및 얼굴 인식 기능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윈도우 로그인이 가능하다. USB 3.0보다 약 8배 더 빠른 최대 40Gbps 데이터 속도를 내는 썬더볼트3 포트도 들어갔다. 다나와 최저가 141만 원대.
▶ 라이젠 프로세서로 가격과 성능 모두 만족스러운 ‘HP 255 G7-6WW80PA (SSD 256GB)’
요즘 핫한 라이젠 프로세서를 사용해 뛰어난 가성비를 실현한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AMD 라이젠 R3-2200U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경쟁사인 인텔의 코어 i3 급에 해당한다. 2코어/4스레드로 구동되며, 2.5GHz 속도를 가지고 있다. 최대 3.4GHz까지 속도가 올라가 일시적으로 작업이 집중되는 상황에서도 매끄럽게 처리한다. 라데온 VEGA 그래픽이 포함되어 있어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HDR과 프리싱크2, 4k 해상도 환경을 지원한다. 4GB DDR4 메모리가 기본 제공되며, 두 개의 메모리 슬롯을 통해 추가 확장할 수 있다. M.2 타입의 256GB SSD도 들어갔다. 풀HD 해상도를 품은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눈부심 방지 처리해 조명 아래 또는 야외에서 사용할 경우 눈의 피로도를 낮춘다.
비즈니스 환경을 위해 보안성도 높였다, 사용자의 패스워드를 한 번 더 암호화하는 이중암호 시스템인 TPM을 탑재해 사용자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쾌적한 회의 환경을 위한 소음 제거 기술을 넣었다. 노트북을 이용한 화상회의에서 회의 중간에 발생하는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발표자의 목소리만 명확하게 전달하므로 정확한 정보 전달과 쾌적한 회의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802.11ac 기반의 듀얼밴드 무선랜을 내장해 더욱 쾌적한 무선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3개의 USB 포트가 있어 외부 기기 연결이 자유롭고, 외부 화면 출력을 위한 HDMI 포트도 갖췄다. 두께는 22.5mm로 얇고, 무게 또한 약 1.78kg으로 가벼워 어디든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39만 원대.
▶ 지구에서 가장 강력한 게이밍 노트북 'DELL 에일리언웨어 AREA 51M N300S170311KR (SSD 1TB + 1TB)'
최고의 부품 구성으로 데스크탑PC를 능가하는 성능을 구현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17.3인치로 더욱 넓어진 디스플레이는 144Hz 고 주사율을 적용했다. 그만큼 화면 움직임이 매우 부드러워 FPS, 레이싱, RPG 및 스포츠 게임에서 상대보다 늘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또한 빨라진 화면 덕분에 상대편의 움직임에 즉각 반응할 수 있어 유리한 선제공격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3개의 너클 경첩이 달린 좁은 베젤 덕분에 화면 경계가 많이 축소되어 한층 뛰어난 몰입감을 구현한다. 고해상도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화면 찢어짐이나 버벅거림 등이 발생하는데 디스플레이에 G-Sync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이와 같은 문제도 해결했다. 사용자의 모습과 눈의 움직임, 그리고 그에 따른 머리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Tobii 아이트래킹 카메라도 탑재했다. 게임에서는 눈짓만으로 직접 보는 것을 겨냥하고, 동료에게 신호를 보내는 등 몰입감을 높여주고, 더욱 사실적인 환경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인탤 9세대 코어 i9-9900k를 탑재했다. 고성능 데스크탑PC 못지않은 성능을 만끽할 수 있다. 8코어/16스레드를 지원하며, 터보 부스트 모드에서는 클럭이 5GHz까지 올라가 어떤 작업에서도 파워풀한 성능을 느낄 수 있다. 32GB에 이르는 DDR4 메모리를 사용했으며, 성능의 한계를 극복한 PCIe 인터페이스 기반의 초고속 1TB SSD를 썼다. 또한 8GB SSD가 장착된 1TB 하이브리브 HDD까지 제공함으로써 더욱더 빠른 로딩과 고용량의 저장공간을 실현하였다. 엔비디아의 최신 플래그십 GPU인 지포스 RTX 2080 OC를 장착해 지금까지 노트북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최고 수준의 게임 성능을 구현한다. 레이트레이싱과 AI 기술이 더해져 마치 현실과 같은 그래픽을 만들어낸다. 특히 이 제품은 CPU와 GPU 모두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추후 부품 교체를 통한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빠른 충전을 지원하는 90Wh 리튬이온 배터리를 써 어디서든지 원하는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2.5Gbps 대역폭 이더넷과 1.73Gbps 무선랜은 온라인 게임에서 네트워크 지연 문제를 최소화한다. 로드 밸런싱 히트파이프와 고밀도 구리 핀 스택 등 첨단 냉각 기술을 사용해 소음과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천만번 키 입력을 보장하는 TactX 키보드를 사용했으며, 노트북 바디는 가볍고 견고한 마그네슘 합금 재질을 써 세련된 감각과 더불어 향상된 내구성을 제공한다. 다나와 최저가 527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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