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에게 PC를 선물하고자 하는 유저가 늘고 있다. 게이밍PC는 물론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PC까지 다양한 제품에 대한 문의도 덩달아 느는 상황이다.
보급형PC는 언뜻 보기에는 상당히 쉽게 고를 수 있을 듯하지만, 막상 구매하려고 하면 고사양PC 못지않게 고민이 되기 마련이다. 그도 그럴 것이 한정된 비용으로 최적의 만족도를 자랑하는 PC를 맞춰야 하는 데다,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사양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다.
다나와가 내놓은 5월의 홈/오피스용 표준PC를 사용하면 이러한 걱정으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 믿을 만한 CPU를 중심으로 현재 시장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손꼽히는 제품들을 조합해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다나와 홈/오피스용 표준PC (2년 AS)
CPU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보급형 프로세서 'AMD 애슬론 200GE'를 탑재했다. 2개의 코어를 탑재하고 4개의 쓰레드로 작동하는 'AMD 애슬론 200GE'는 3.2GHz의 클럭으로 작동하고 4MB 용량의 L3 캐시 메모리를 넣었다.
무엇보다 열 설계전력이 35W로 상당히 낮아 저전력 PC를 구현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하다. 기대 이상의 그래픽 성능을 보여주는 'AMD 라데온 Vega3'를 내장 그래픽으로 사용해 고화질의 영상 재생은 물론 사양이 비교적 낮은 캐주얼 게임 등을 무리 없이 구동할 수 있다.
여기에 FreeSync 모니터와도 호환돼 화면이 깨지는 현상을 막아주고 한층 부드러운 게임을 가능케 한다. 아울러 떨리는 현상 없이 부드럽게 영상을 볼 수 있는 AMD Fluid Motion 기능도 제공한다. 이러한 특징에도 불구하고 워낙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소위 말하는 가성비 왕으로 등극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AMD 라이젠 프로세서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MSI A320M PRO-E' 메인보드는 뛰어난 안정성과 MSI만의 다양한 독자 기술을 탑재하고,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미국 국방성 인증 마크인 밀리터리 클래스 인증 부품을 사용해 동급 최강의 완성도와 안정성을 자랑한다.
또한 PCI-E 슬롯에 MSI만의 독자 기술 '스틸 슬롯'을 적용해 동급 제품 중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한다. 실제 최근 출시하는 하이엔드 그래픽카드가 크기 및 무게 면에서 더욱 증가하는 가운데, 기존 PCI-E 슬롯은 훼손 또는 파손될 우려가 높다. 하지만 '스틸 슬롯'은 무거운 고성능 그래픽카드에 의한 파손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이뿐만이 아니다. 최적의 메모리 성능을 보장하는 'DDR4 부스트'를 비롯해 최고의 사운드 성능을 체감할 수 있는 ‘오디오 부스트’ 등으로 게이밍 성능 및 제품 완성도를 크게 높였다. 아울러 다양한 부가 기능을 더해 소비자 요구에 성공적으로 대응하며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GeIL DDR4 4G PC4-21300 CL19 PRISTINE'은 4GB 용량의 제품으로 2,666MHz의 속도로 작동하고 19-19-19-43의 램 타이밍과 1.2V의 전압을 갖는다. 특히 DBT(Die Hard BURN-IN Technology)라는 독자 테스트 시스템을 통해서 개발된 버닝챔버 안에서 일정 온도 이상의 극도의 고열에서 모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 선정하여 제품을 출하, 불량률 0% 및 어떤 시스템 환경도 버텨낼 수 있다.
또한 차세대 메모리 모듈 테스터 장비인 'DYNA4 SLT'를 도입, 메모리 제작에 들어가는 모듈의 최상의 주파수, 전압, 메모리 타이밍 등 보급형 제품 이상의 품질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기에 국제 표준 'JEDEC 규격'을 준수하여, 사용자의 어떤 환경의 시스템에서 사용해도 완벽한 호환성과 안정성으로 오류 없는 시스템, 쾌적한 성능을 보장한다.
SSD로는 120GB 용량의 '타무즈 RX550'을 사용했다. 뛰어난 가격 대비 성능을 자랑하는 본 제품은 3D TLC NAND FLASH를 비롯해 SMI의 SM2258XT 컨트롤러를 탑재해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읽기 속도로 560MB/s, 쓰기 속도는 최대 460MB/s를 자랑하고, 랜덤 읽기 속도의 경우 최대 2만 9000 IOPS, 쓰기 속도는 7만 1000 IOPS로 부족함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여기에 150만 시간의 사용보증 시간을 적용해 장시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이밖에 소비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DEVSLP 기능을 비롯해 스스로 오류를 찾아서 해결해주는 S.M.A.R.T 및 ECC, 오래 사용해도 처음과 같은 성능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가비지 컬렉션과 TRIM 등의 기능도 빠짐없이 지원한다.
케이스로는 세련된 디자인의 'ABKO NCORE 그라시아 풀 아크릴 HALO'를 사용해 보급형PC 이상의 고급스러움을 보여준다. 본 제품은 전면 강화유리 패널을 적용했고, 은은한 세미 스모크로 처리돼 고급스러움을 갖췄다. 여기에 ‘수트마스터 헤일로(HALO) 120F 화이트 LED 쿨러’ 2개를 제공하고 측면 풀 사이즈의 아크릴 패널을 통해 한층 뛰어난 튜닝과 쿨링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확장성에서도 부족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픽카드는 최대 약 340mm, CPU쿨러는 최대 약 144mm까지 장착을 할 수 있으며, ITX부터 ATX까지의 메인보드를 지원한다. 또한 빠른 컴퓨팅 환경을 위해 SSD 최대 3개, HDD 최대 2개까지 장착할 수 있어 높은 확장성과 수용력을 자랑한다.
프리미엄 블랙 컬러의 고강도 강판 섀시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적재적소에 배치된 선정리 홀과 우측 10mm 공간의 덕트는 깔끔한 내부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여 쾌적한 시스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파워서플라이로는 정격 500W 용량의 'CHENGLIN SHARKHAN ECOBOOST 500W 82+'를 사용했다. 본 제품은 +12V 싱글레일 방식으로 주요 부품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고, 2개의 모스펫으로 구성된 더블 포워드 회로 방식으로 전력 손실을 줄이고 높은 출력을 낼 수 있다.
여기에 고용량 평활 캐퍼시터를 사용해 장시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2개의 EMI 필터를 내장해 유해 전자파를 감소했다. 120mm 크기의 슬리브 베어링 팬을 적용해 내부 열을 빠르게 배출하고 낮은 소음으로 작동하고, 내부에도 알루미늄 대형 방열판을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과전압과 저전압, 단락보호 및 과전력 등 다양한 보호 회로를 내장해 외부 위험으로부터 파워서플라이를 안전하게 지키고, 저전력 IC를 사용해 대기전력을 1W 미만으로 유지해 전기 요금을 줄여준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 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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