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움 속에 강력한 성능까지! 게이밍 노트북의 환상실현! RTX게이밍노트북

 
GTX10 게이밍 노트북 시리즈가 등장한지 2년 반만에 새로운 아키텍쳐 기반의 지포스 RTX20 그래픽을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이 출시하면서 다시 노트북 게이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까지는 GTX1060 이하 게이밍 노트북이 왕성하게 판매중에 있지만 GTX1070급 이상 하이엔드급 게이밍 노트북 상당수 모델이 판매를 종료하고 있어 하이엔드급 게이밍 노트북의 빠른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고 판단되고 있다.

   <출처: 다나와리서치>

실제로 전년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흔히 말하는 퍼포먼스 또는 하이엔드급으로 분류되는 GTX1060, GTX1070, GTX1080 탑재 게이밍 노트북의 비중은 보급형 노트북의 비중을 앞지르기 시작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가격적인 영향도 있었겠지만 디비전2와 같은 고사양급 패키지 게임부터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게이밍 노트북 보급이 활성화되면서 높은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게이밍 환경에 대응되는 하이엔드급 수준의 게이밍 노트북이 인기를 끌고 있다. 때문에 이러한 시기에 맞춰 퍼포먼스 향상과 게이밍 신기술을 도입한 RTX 게이밍 노트북이 최적의 조건이라 볼 수 있다.

<RAY TRACING이 최초 적용된 RTX 게이밍 노트북 >

우선 RTX 노트북의 가장 크게 어필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레이 트레이싱 기법이다. 게임 속 반사되는 빛의 실제 움직임을 시뮬레이션하여 실시간 시네마급 렌더링이 가능함과 동시에 노트북에서도 극사실화된 게임 화면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정식적으로 레이 트레이싱이 반영되는 게임은 많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초고해상도와 프레임율를 추구했던 하드 코어 게이밍 유저에게 또다른 선택조건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리라 보고 있다.

 <출처: notebookcheck.net>

절대적인 수치라기보다 참고 사항 정도로 볼 수 있겠지만 성능 부분은 일부 RTX 게이밍 노트북 모델에 대한 3Dmark11  점수로 비교하였을 때 평균적으로는 약 23% 정도 향상된 걸 알 수 있다. 다만 GTX10 시리즈 때부터 등장했던 MAX-Q 시리즈가 RTX로 넘어오면서 2070급 이상 대부분 모델이 MAX-Q 버전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RTX2060 노트북은 현재 국내 출시 모델 중 MAX-Q 버전은 없는걸로 확인) MAX-Q 디자인의 퍼포먼스를 비교해 보았다. 벤치점수는 MAX-Q 모델의 기존 세대 대비 괄목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나름 차이는 나타내고 있었다. MAX-Q는 일반형에 비해 퍼포먼스가 낮으면서 왜 게이밍 노트북에서는 MAX-Q 모델 출시 점유율이 늘어가는 건지는 아래 이유에서 볼 수 있다.

※ 얇고 가벼운 휴대형 하이엔드급 게이밍 노트북을 위한 RTX의 선택 MAX-Q Design

MAX-Q 디자인은 단순히 성능 기준이 아닌 모바일이라는 여러가지 특수한 환경까지 고려해야 되는 점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그래픽으로 모든 밸런스 부분에서의 최고점을 타겟으로 설계된 GPU 디자인이다.

 위 표는 엔비디아에서 제시하는 MAX-Q의 최고 효율점을 그래프화 한 것인데 성능, 두께 및 휴대성, 소음 등 모바일 환경에서 고려해야 되는 모든 방면이 최고 효율점에서 만날 수 있게금 조정되어 출시한 그래픽 구조라고 보면 될 것이다.

<RTX 국내 출시 모델 두께 비교 (RTX2070 기준)>

그렇기 때문에 위 비교표처럼 RTX 게이밍 노트북의 MAX-Q 버전과 일반 버전의 실제 노트북 디자인은 많은 차이가 있다. 두께는 물론이고 무게 역시 RTX2070급 이상에서 2kg대의 무게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MAX-Q 버전밖에 없다. 종합적으로 일반형은 퍼포먼스가 강점인 반면 슬림하고 가벼운 디자인으로는 제작되기 힘들고 MAX-Q의 경우 퍼포먼스는 조금 저조하나 슬림하고 휴대성 있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설계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이는 동일 조건의 휴대성 높은 모델을 비교했을 때 MAX-Q가 최상의 퍼포먼스를 갖춘 유일한 조건이라고 풀이하면 될 것이다.

RTX20 시리즈의 게임별 평균 FPS는 아래와 같다.

<출처: notebookcheck.net>

여기서 특이한 점은 RTX2060과 RTX2070 MAX-Q의 FPS 차이가 없는 걸로 나타나고 있는데 RTX2060의 경우 테스트 대상이 i7-9700K 하이엔드급 데스크탑 프로세서가 탑재된 국내 미출시된 노트북으로 i7-8750H 노트북용 커피레이크 프로세서 조합인 RTX2070 MAX-Q와 동일 선상에서 비교된 부분은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CPU와 램에 따라 그래픽 성능이 아주 큰 차이는 없겠지만 동일한 조건이라면 MAX-Q 모델이 FPS이 더 높을 것이라 판단되며 이러한 MAX-Q 모델의 휴대성까지 고려한다면 그리 나쁜 결과만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RTX 게이밍 노트북이 예전 GTX10 노트북과 다른 점은 노트북 본연의 목적. 즉  휴대성이라는 장점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노트북 환경에 최적화된 고사양 그래픽이 탑재된 노트북 모델이 즐비하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디자인과 휴대성이 필요없이 오직 퍼포먼스만을 생각한다면 일반형을 선택하는 것이 낮겠지만 RTX20 노트북 시리즈는 게임 이외 크리에이터, 디자이너 등 다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런 조건을 기준으로 본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거라 보고 있다.

게이밍과 최신 고사양 노트북에 대해 관심있고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를 위해 아래 현재까지 출시한 RTX 게이밍 노트북 중에서 각 제조사의 대표 브랜드 모델을 선별해보았다. 

브랜드별 대표 RTX 게이밍 노트북

  대표적인 국내 가성비 게이밍 제조사의 기능적인 측면과 디자인에서 차별화를 둔 TFG 시리즈로 슬림한 디자인을 추구함과 동시에 그간 게이밍 노트북의 한계였던 무거운 무게 구조를 최대한 탈피하면서 휴대성까지 고려한 하이엔드급 게이밍 노트북 브랜드로 볼 수 있다. 여기에 하이엔드급 노트북이라면은 무조건 비쌀 수 있는데 한성의 가장 큰 경쟁력인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호불호가 갈렸던 로고는 아예 빼면서 가장 모던한 디자인을 채택해 무난한 외관을 선보이면서 기계식키보드, 다양한 인터페이스와 퀄리티 높은 디스플레이까지 갖추고 있는 것이 주요 장점이라 볼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TFG256 시리즈는 RTX2060 그래픽을 탑재한 15.6인치 노트북으로 2kg대의 가벼운 무게와 슬림 배젤을 적용하면서 게이밍 기어의 대표 요소인 기계식 키보드 중에서 저소음 갈축키를 채택하여 키감과 반응 속도에 보다 우월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sRGB 100%의 풍부한 색표현력은 게이밍 이외 색감을 중요시하는 고사양 그래픽 작업에도 효과적이며 국내 대표 PC사운드 브랜드인 사운드블라스터의 시네마5를 적용하여 다방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모델로 볼 수 있다.

가장 유명한 글로벌 게이밍 브랜드인 MSI의 게이밍 시리즈를 나열하자면 GT,GS,GE,GP,GL,GF 시리즈로 분류되는데 여기서 GS는 고사양 휴대형 게이밍을 주목적으로 둔 MSI 상급 브랜드 중 하나이다. 노트북의 주목적인 휴대성을 최대한 고려하면서 뒷쳐지지 않는 슬림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게이밍으로서의 다양한 효과요소를 접목시켜 게이밍과 휴대성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이점으로 다가올 수 있는 브랜드라 생각되고 있다. 

이러한 GS시리즈 중 RTX 게이밍 노트북 중에서 소비자에게 가장 호응을 얻고 있는 GS75 스텔스 8SF 모델은 17.3인치의 대화면 게이밍 노트북이다. 흔히 대화면은 데스크탑 대용이라 볼 수 있지만 부피만 커버되는 가방이라면 휴대가 수월한 2.25kg대의 무게와 18mm대 슬림한 디자인이면서 RTX2070 그래픽을 탑재해 어디서는 하이엔드급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슬림하면 발열을 잡기 힘들기 마련인데 새롭게 설계된 3개의 트리블 쿨러로 안정성을 보완하였으며 스틸시리즈 RGB 키보드와 최근 울트라북의 필수 단자인 썬더볼트까지 적용되어 훌륭한 상품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는 삼성의 대표적인 게이밍 전문 브랜드로 자리잡은 오디세이는 그동안 삼성의 반듯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벋어나 강렬하고 혁신적인 디자인 구조를 선보이면서 많은 게이머들에게 언급된 브랜드이다. 특히 오디세이 게이밍 노트북 시리즈는 그간 없었던 심볼마크를 외부 디자인에 선보이고 라이트 기능까지 적용되어 화려함을 추구하는 게이머에까지 어필하였으며 어떻게 보면은 설계구조나 디자인 상으로 볼때 오디세이 3세대라고도 볼 수 있는 RTX 탑재형 모델은 오디세이Z 이후 발열 체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려갔던 하판 키보드 구조를 다시 원상복귀 시킴과 동시에 슬림 디자인을 유지하였던데 그런 이유는 아마 자신있는 쿨링 시스템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싶다.

RTX급 게이밍 노트북 NT850XBC 시리즈는 4월 출시한 따끈한 신제품이며 개선된 JET 블레이드 쿨링 시스템을 적용하였는데 팬의 날개수를 기존 모델 대비 40% 정도 늘렸으며 열전도율의 핵심적인 히트파이프는 3개와 방열면적은 약 1.4배 정도 올리면서 고성능 RTX그래픽의 높은 발열을 커버할 수 있기에 슬림하면서 반듯한 배열을 선보일 수 있던 것이 큰 특징으로 볼 수 있다.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게이밍 기어 전문 제조사 RAZER는 고품질에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다양한 게이밍 장비를 공급하면서 게이밍 업계에서는 프리미엄급 브랜드로 높은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특히 BLADE 게이밍 노트북 시리즈는 국내 출시 이전부터 해외에서부터 많은 주목과 품질을 인정받으면서 Editor 's Choice Awards 등 수많은 수상을 받았다. 정교하고 완벽하게 가공된 바디 디자인은 어느 프리미엄급 노트북보다 훌륭한 마감과 디자인을 나타내고 있으며 100% 색재현율의 디스플레이는 고품격 게이밍 노트북의 표준이 아닐까 싶다.

이중 BLADE 15 ADVANCED R70 모델은 RTX2070 MAX-Q 디자인을 적용한 게이밍 노트북으로 4.9mm의 초슬림 베젤로 노트북 상단 디스플레이의 화면을 최대화하였으며 144Hz 고주사율로 최상의 부드러운 화면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2kg 수준되는 무게는 휴대성을 극대화하였으며 냉각시스템 역시 최첨단 축열재와 설계를 기반으로 효율적이며 최소화된 소음을 지원해주고 있다. 특히 키당 RGB 조명을 제공하는데 사용자 지정을 통한 화려한 효과를 맞볼 수 있어 다양한 즐거움과 성능을 누릴 수 있다.

PC/완제품, 주변기기 등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는 ASUS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 ROG는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브랜드이다. ROG는 자사 브랜드 TUF와 비교했을 때 TUF는 대중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일반 게이밍 브랜드라 볼 수 있지만 ROG는 최고급 성능과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어떻게 보면 전문가나 프로게이머를 타겟으로 노트북을 생산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기 때문에 높은 성능과 퀄리티를 갖춘 게이밍 노트북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브랜드로 보면 될 것이다.

이러한 ROG의 GL504GW-ES079 모델은 RTX2070 MAX-Q 그래픽을 탑재한 슬림형 게이밍 노트북으로 하드 코어 유저나 전문 플레이어에게 필요한 요소를 갖춘 게이밍 노트북으로 볼 수 있다. 144Hz의 높은 주사율과 3ms의 응답 시간은 최근 인기있는 FPS 게임의 환경에서 높음 우위를 가질 수 있으며 이전 모델에 비해 높은 휴대성과 슬림함은 데스크탑 대용 노트북과 다른 개념의 노트북으로 볼 수 있다. 여기에 ROG 시리즈 강점인 안티더스트와 업그레이드된 12V 팬은 쿨링 성능을 극대화하였으며 전후면에 위치한 4개의 안테나로 끈킴없는 무선 인터넷 환경을 제공함으로서 쾌적한 온라인 게이밍을 보장해주고 있다.

Y520 시리즈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노버 대표 게이밍 브랜드 LEGION 시리즈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속에 강력한 성능을 내제하고 있는 브랜드로 데스크탑 제품군도 있지만 게이밍 노트북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노트북 소재로서 효율적인 알루미늄 바디에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후면에 배치하여 연결선으로 발생할 조잡함을 없애고 데스트탑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번 Y740-15ICHg 2060은 가장 준수한 사양을 갖춘 RTX급 게이밍 노트북으로 볼 수 있는데 16GB 메모리 + RTX2060 + 8세대 헥사코어 조합으로 고성능 게이밍의 요소를 충족하고 있으며 좌우측면에 상단까지 6.7mm 얇은 베젤에 144Hz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IPS 패널을 담고 있어 최적화된 화면 공간과 부드러운 장면 전환, 높은 시야각까지 보여주고 있다. 특히 돌비 연구소가 개발한 HDR 비디오 기술인 돌비 비전 비디오 기술은 색상간 선명함과 밝기와 명함비등 최상의 화면을 출력해주는 기능까지 있어 풍부함과 선명한 디스플레이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오래된 게이밍 유저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Voodoo의 게이밍 전문성을 이어 가는 HP 오멘은 파빌리온 게이밍 시리즈와 다르게 하이엔드급 게이밍 브랜드로 구분되고 있는 전문적이고 높은 게이밍 성능을 추구하는 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블랙톤 색상에 붉게 그을릿 듯한 부두마크 디자인이 강렬하고 파격적인 인상을 심어주고 있으며 노트북 뿐만 아니라 데스크탑, 모니터등 일반형에서 볼 수 없는 획기적인 디자인과 성능의 모델이 즐비하고 있다.

여기서 4월에 출시한 따끈한 오멘 신상 게이밍 노트북인 15-dc1030TX는 RTX2070 MAX-Q를 기반으로 최상급 퍼포먼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144Hz + G-Sync 기술을 갖춘 게이밍 모니터급 디스플레이와 26키 롤오버 기술에 안티 고스팅 지원까지 되는 게이밍 키보드급 설계는 FPS나 다양한 키입력을 필요로 하는 온라인게임에 보다 정확하고 빠른 인식이 가능케 하고 있다. 특히 오멘 게임 스트림이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Wifi나 4G LTE 네트워크를 통해 대형 TV에 연결해서 손쉽게 거실에서 대화면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엔드급 성능에 슬림한 디자인의 노트북으로 국내에서 꽤 큰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기가바이트의 AERO 노트북 시리즈는 얇은 베젤과 두께를 기반으로 훌륭한 외관 품질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면서 고사양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성능까지 소화할 수 있는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 AERO 노트북 시리즈의 최대 장점 중 하나인 X-Rite Pantone은 공장 출고전 색정확도와 색스펙트럼 보정 기술 인증을 통해서 수준 높은 색감을 제공하고 있어 게임 이외 전문적인 그래픽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RTX2070 MAX-Q 그래픽이 탑재된 AERO 15X V9 역시 이러한 색보정 기술이 적용된 모델이며 94Wh의 높은 배터리는 최대 10시간까지 어댑터 도움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7.1채널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는 NAHIMIC 3 사운드 시스템은 게이밍과 다양한 환경속에서 환상적인 3D 서라운드 효과를 만나볼 수 있으며 노트북 디스플레이 조건에 가장 많이 언급되는 LG IPS 패널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144Hz 부드러운 영상까지 지원해 기본 기능과 성능 이상의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노트북으로 볼 수 있다.

ACER 하이엔드 게이밍 브랜드 프레데터는 말그대로 게이밍의 포식자라는 슬로건과 함께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최고급 성능을 추구하는 전문 게이머를 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프레데터 게이밍 노트북은 초슬림함과 초경량의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지포스 MAX-Q 디자인 모델 중 최상위급인 RTX2080 그래픽을 적용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더욱 얇은 두께와 무게를 통해 전문 게이머 뿐만 아니라 잦은 이동과 방송을 필요로 하는 크리에이터를 고려하여 제작되고 있다. 

프레데터 트리톤500 PT515-51-75NR 모델이 이러한 하이엔드 슬림형 게이밍 노트북의 정석으로 볼 수 있는데 RTX2080 MAX-Q 그래픽에 고주사율에 3ms 반응속도가 지원되는 IPS패널을 선택하였으며 17.9mm의 게이밍 노트북 중에서 보기 힘든 얇은 두께로 디자인되었다. 이런 고사양 슬림북에서 문제점으로 제기될 수 있는 발열은 공기 순환이 45% 개선된 3개의 메탈 블레이드를 통해 해소하고 있으며 터보키 하나로 오버클러킹이 가능해 최고 사양급을 요구하는 작업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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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CM 박상필 psp0211@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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