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게임의 대표 온라인게임 중 하나인 ‘귀혼’ IP를 이용한 모바일게임 ‘소울세이버: 아이들 RPG’가 글로벌 출시된다.
엠게임은 자사의 ‘귀혼’ IP를 활용해 국내 게임사 퍼니글루가 개발한 방치형 모바일게임 ‘소울세이버: 아이들 RPG’가 5일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다고 밝혔다. 한국 서비스는 글로벌 서비스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소울세이버: 아이들 RPG’는 원작 특유의 동양적인 무협 분위기와 귀신을 코믹하고 귀엽게 녹인 그래픽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거기에 번거로운 조작을 최소화하고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살렸다.
정파, 사파, 마교 영웅들이 절대 악의 존재인 ‘양악평’에 맞서기 위해 원작의 마물 캐릭터와 함께 싸워 나가는 스토리로 39명 영웅들의 고유한 스킬 및 진영별 버프를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또한 자동전투 시스템인 ‘자동 소탕 시스템’으로 끊임 없이 성장이 가능하다.
한편, 엠게임은 지난 2016년 체결한 ‘귀혼’ IP 제휴 계약을 통해 퍼니글루가 개발 중인 차기작인 횡스크롤 모바일 MMORPG ‘귀혼’의 국내 퍼블리싱 서비스를 여름 시즌에 맞춰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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