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년, 새 학기 그리고 졸업과 함께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며 새 출발을 다짐하는 3월. PC 교체 수요가 가장 높은 시기이기도 하다. 데스크톱 PC를 살까? 아니면 노트북을 살까? 늘 겪는 고민이지만 요즘은 깔끔함과 편의성 때문에 노트북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대학생을 중심으로 여전히 게이밍 노트북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존 GTX 10 시리즈 외에 최신 GPU인 엔비디아 RTX GPU가 탑재된 제품도 하나둘 출시되면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최고 성능의 노트북이 필요하다면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RTX가 탑재된 노트북을 고르면 된다. 200만 원이 넘는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가성비가 뛰어난 GTX 탑재 노트북으로도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올해 노트북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디스플레이가 360º 회전하는 2in1 타입에 스타일러스 펜을 더한 제품이 다수 나오고 있는 것. 태블릿처럼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그림을 그리는 등 펜을 이용한 다양한 창작활동이 가능해 예술 관련 전송 대학생에게 인기가 높다.
이 밖에 화면을 17인치로 대폭 키워 데스크톱 PC 환경을 구현한 대형 노트북, 그리고 휴대성과 스타일을 강조한 비즈니스형 노트북 등 새출발을 맞은 이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골라봤다.
RTX 2070 품어 더욱 빠른 ‘한성컴퓨터 TFG277 (SSD 512GB)’
엔비디아의 최신 GPU인 RTX를 품은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 CPU는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기반의 코어 i7-8750H를 사용했다. 2.2GHz 속도로 구동되며, 최대 4.1GHz까지 클럭이 올라간다. 14nm 공정으로 안정성과 전력 효율이 높아졌으며, 6코어/12쓰레드로 물리적 코어가 증가하여 노트북에서도 데스크톱PC 수준의 파워풀한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엔비디아의 새로운 튜링 아키텍쳐 기반의 RTX 2070 GPU를 넣었다. 기존 세대 그래픽카드 대비 최대 약 6배의 성능 향상 효과가 있으며,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및 AI의 강력한 성능,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음영을 함께 제공해 더욱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6GB 크기의 DDR4 메모리, 512GB나 되는 NVMe 기반의 SSD로 체감 속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더욱 얇아진 6.2mm 울트라 슬림 베젤을 적용했다. 화면 공간을 극대화한 인상적인 디스플레이는 화면 몰입감을 높이고, 동일한 화면 크기의 타 노트북 대비 크기가 작은 장점이 있다. 17.3인치 대형 노트북이지만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는 21mm에 지나지 않는다. 무게도 2.5kg으로 가벼운 편이다. 쉽게 휴대가 가능하며, 어디서든 노트북을 펼치면 데스크톱 PC 수준의 모바일 컴퓨팅 환경을 만들어준다. 46.74Wh 대용량 배터리를 넣어 충분한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베젤과 하판 부분을 제외한 노트북 바디는 알루미늄 합금 재질을 사용해 메탈 특유의 고급스러운 질감이 느껴지며, 견고하고, 내구성도 뛰어나다.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는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했으며, sRGB 색공간을 100% 지원해 왜곡 없이 정확한 색을 보여준다. '사운드블래스터 시네마5' 기술로 사운드 품질 또한 향상되었으며, 2개의 냉각팬과 5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강력한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복잡한 작업을 하더라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한다. 저소음 갈축 기계식 키보드를 적용해 타이핑이 즐겁고, 게임에서는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시스템을 통합적으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전용 앱이 포함된다. IR카메라를 통해 얼굴 인식으로 윈도우를 간편하고 빠르게 로그인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206만 원대.
스타일까지 챙긴 초슬림 노트북 ‘레노버 YOGA S730-13IWL 81J0004AKR (SSD 512GB)’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갖춘 스타일리시 노트북이다. 두께가 11.9mm로 레노버가 내놓은 노트북 중 가장 얇다. 무게도 1.1kg에 불과하다. 슬림한 브리프 케이스에도 쏙 들어가 어디든 가볍게 휴대할 수 있다. 또한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 메탈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담았으며, 내구성도 뛰어나다. 스크린 좌우 베젤 두께는 3.62mm로 대폭 줄여 13.3인치 디스플레이를 쓰고도 12인치대 노트북 크기를 구현했다. 광시야각 특성이 뛰어난 IPS 패널을 사용해 보는 위치에 따른 색상 왜곡 없이 완벽한 색을 표현한다. Dolby Atmos 스피커 시스템을 사용해 사운드 몰입감까지 챙겼다. 3D 오디오 공간을 형성함으로써 강화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이전 세대 대비 40% 성능이 향상된 인텔 8세대 코어 i7-8565U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저전력 모델이지만 쿼드코어로 작동해 빠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CPU는 1.8GHz로 구동되며, 터보부스트 상태에서는 4.6GHz까지 클럭이 올라가 일시적으로 부하가 집중되더라도 매끄럽게 처리한다. 내장 그래픽 칩셋인 인텔 UHD 그래픽스 620은 4k 해상도 콘텐츠를 거뜬히 소화하며, 온라인 게임도 일정 부분 즐길 수 있다. 16GB 크기의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512GB에 이르는 M.2 NVMe 타입의 SSD를 사용해 체감 속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얇고 가볍지만 강력한 배터리를 사용해 최대 10시간까지 쓸 수 있다. 한 시간 만에 최대 80%까지 채워주는 빠른 충전 기술을 사용해 이동이 잦은 이들에게 유용하다. 지문인식센서를 탑재해 윈도우를 안심하고 빠르게 로그인할 수 있다. USB 타입C 포트를 장착해 더욱 다양한 주변기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39만 원대.
17인치로 더욱 커진 초경량 노트북 ‘LG전자 2019 그램 17ZD990-VX7BK’
화면은 17인치(43.1cm)로 대폭 커졌지만 한 손으로도 가벼운 초경량의 특징을 그대로 지켜낸 노트북이다. 한눈에 들어오는 시원스러운 대화면은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WQXGA(2560*1600)에 이르는 고해상도를 적용해 더욱 섬세하고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기존 16:9가 아닌 16:10 화면 비율을 채택, 위아래 정보를 더 많이 표현함으로써 작업 공간이 넓어졌다. 초슬림 베젤을 적용, 크기는 15.6인치 노트북과 큰 차이가 없으며, 무게도 1.3kg으로 가볍다. 한 손으로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감이 없다. 인텔 8세대 위스키 레이크 기반의 쿼드코어 프로세서(코어 i7-8565U)를 탑재해 이전 세대보다 최대 약 40%가량 업무 생산성이 높아졌으며, 웹 브라우징 속도도 약 20%가량 빨라졌다. 인텔 AC9560 기가비트 무선랜을 장착해 무선 네트워크 속도도 탁월하다. 256GB 크기의 SSD를 사용해 부팅, 앱 로딩 속도 등이 향상되었으며, 듀얼 슬롯 설계로 SSD 추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1.5W 출력을 내는 스피커를 내장했으며, 이어폰 연결 시 11.1채널 서라운딩 사운드의 DTS Headphone X로 사운드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72Wh에 이르는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했다. 완충 후 최대 약 2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동영상 시청 시 약 18.5시간까지 배터리가 유지된다. 10분 충전으로 최대 약 1시간 30분까지 쓸 수 있는 빠르고 안전한 '스피드 충전'을 지원한다. 미 국방성 밀리터리 스탠다드 테스트를 통과한 단단한 내구성 또한 장점이다. 충격 및 낙하, 염무, 저압(고도), 진동, 저온 및 고온, 먼지 등 악조건에서도 견뎌낸다. USB 타입C 포트는 USB-PD를 지원, 노트북을 충전하거나 또는 노트북 내장 배터리를 이용해 스마트폰/태블릿 등을 충전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최대 40Gbps에 이르는 썬더볼트3 기술을 넣어 하나의 포트로 데이터 전송, 동영상 출력, 충전까지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전송 속도 또한 최대 40Gbps로 매우 빠르다. 지문 인식 센서가 포함된 전원 버튼은 누르면 부팅과 로그인까지 한 번에 되므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키보드에는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백라이트를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하게 타이핑을 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80만 원대.
RTX 2060 얹은 프로 게이밍 노트북 ‘AORUS 15W V9 LITE (SSD 512GB + 2TB)’
엔비디아의 최신 RTX GPU를 장착한 고성능 노트북이다. 커피레이크 기반의 인텔 코어 i7-8750H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이전 세대 대비 성능이 최대 약 50%까지 향상되어 게임, 전문적인 작업에서도 매우 만족스럽다. 삼성 DDR4-2666 메모리를 사용했으며, 최대 4TB 확장할 수 있는 넉넉한 저장공간을 갖췄다. 궁극의 게이밍 경험을 위해 엔비디아 튜닝 아키텍처 기반의 RTX 2060 GPU를 장착했다.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인공지능, 프로그래머블 셰이딩이 가능해 한층 더 향상된 그래픽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게이밍 그래픽의 성배라 할 수 있는 레이 트레이싱은 빛의 물리적 형태를 시뮬레이션하여 영화 수준의 비주얼을 만들어 낸다. 게이밍 데스크탑에서는 이제 기본이 된 144Hz 고 주사율을 노트북에도 적용했다. 부드러운 이미지 구현을 통해 프레임 렉 없이 상대를 적시에 공격할 수 있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해 색감도 뛰어나다.
베젤 폭을 줄여 15.6인치 디스플레이를 14인치 크기의 샤시에 넣었다. 무게도 약 2.4kg으로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62Wh에 이르는 배터리를 장착해 사용 시간도 넉넉하다. 화려한 RGB 컬러로 빛을 내는 키보드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한 타이핑을 돕는다. 게임에 최적화된 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해 네트워크 지연으로 인한 렉 문제를 해결했다. 두 개의 냉각팬과 6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고성능 냉각 시스템을 갖췄다. 효율적으로 설계된 배기 시스템이 더해져 CPU와 GPU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을 신속히 처리한다. 다나와 최저가 215만 원대.
내구성 탄탄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ASUS TUF FX505GM-BQ234 (1TB)’
성능과 내구성을 강조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인텔 최신 8세대 GPU와 지포스 GTX 1060의 조합으로 데스크톱 PC에 버금가는 게이밍 성능을 보여준다. 게임 중 레코딩은 물론이고, 실시간 스트리밍, 또는 영상 인코딩 등 다양한 작업도 척척 처리해낸다. 패널을 감싸고 있는 베젤은 폭이 6.5mm에 불과한 나노 엣지 디자인을 적용, 제품의 전체적인 크기를 줄여 휴대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경계가 없는 화면을 통해 극단적인 몰입감을 제공한다. 안티글레어 처리된 IPS 패널을 광시야각 특성이 매우 우수해 어떤 자세와 각도에서도 선명하고 생생한 영상을 보여준다. 'DTS Headphone:X' 기술을 탑재, 7.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함으로써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을 전달한다. 전문가 수준의 이퀄라이저 조작이 가능한 기능을 갖춰 자기 취향이 녹아든 사운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802.11ac 2x2 wave2 기반의 무선랜을 탑재해 유선 네트워크 수준의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듀얼 냉각팬으로 구성된 ASUS의 독점 '하이퍼 쿨(Hyper Cool) 냉각' 기술을 사용해 극한 상황에서도 제품의 안정성을 더했으며, 특허받은 안티더스트 시스템은 노트북 내부에 먼지가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오래 사용해도 팬 성능을 처음처럼 유지시켜준다.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데스크탑 키보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장시간 사용 시 편안하고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내구성이 뛰어난 키 스위치를 사용했으며, RGB 백라이트를 넣어 어두운 공간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진동과 갑작스러운 충격 등 일상적인 위험에서 견딜 수 있도록 군용 등급의 내구성을 갖췄다. 기준보다 2배 강화된 충격 테스트, 그리고 기준 대비 6배 더 오래 견디는 진동저항 테스트를 통과했다. 외형 또한 견고하게 디자인했다. 건 메탈 커버는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며, 방사형 X자 디자인은 강인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3개의 USB 포트가 있으며, HDMI, 랜, 전원, 오디오 등 대부분 포트가 좌측에 있어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우측 마우스 이동에 간섭을 주는 부분도 없다. 다나와 최저가 116만 원대.
휴대성을 강조한 스타일리시 노트북 ‘MSI 프레스티지 P65 크리에이터 8RD (SSD 256GB)’
성능과 디자인, 그리고 휴대성이 조화를 이룬 크리에이터를 위한 노트북이다. 가볍고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으며, 실버와 화이트 컬러의 조합을 통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두께는 17.9mm로 일반 노트북 대비 얇고, 무게 또한 1.8kg으로 가벼워 뛰어난 휴대성을 제공한다. 82Wh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해 8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활동량이 많은 직장인은 물론이고, 학생도 큰 부담 없이 들고 다니며 여러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180º 완벽하게 펼칠 수 있어 상대방과 함께 화면을 공유해야 하는 컨설팅 업무에 매우 유용하다. 4.9mm에 불과한 울트라 씬 베젤 디자인을 적용해 15.6인치 화면의 편의성을 유지하면서 14인치급 노트북의 휴대성을 자랑한다.
이전 세대보다 코어가 늘어난 8세대 기반의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장착해 성능을 더욱 높였다. CPU 연산, 멀티태스킹, 4k 비디오 재생 등 모든 면에서 더욱 향상된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엔비디아 GTX 1050 Ti GPU를 넣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작업도 척척 처리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으며, MSI만의 '트루컬러' 기술을 적용해 완벽에 가까운 컬러를 화면에 보여준다. Nahimin3 오디오 솔루션을 탑재해 7.1채널 가상 서라운드로 영화, 음악, 게임에서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지문인식 센서를 내장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윈도우 로그인이 가능하며, 백라이트가 적용된 키보드는 편안한 타이핑 환경을 제공한다. 다나와 최저가 124만 원대.
펜 입력도 가능한 태블릿 겸용 노트북 ‘LG전자 2019 그램 2in1 14T990-GA36K’
초경량 노트북 대명사인 그램 시리즈에 펜 입력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활용 가치를 더욱 높인 제품이다. 두께는 17.9mm이며, 무게는 약 1.1kg으로 가벼워 여성도 부담 없이 휴대가 가능하다. 인텔 8세대 듀얼코어 프로세서인 코어 i3 8145U를 장착했다. 2.1GHz로 동작하며, 터보 부스트 상태에서는 최대 3.9GHz까지 올라가므로 무거운 작업도 매끄럽게 처리한다. 8GB 크기의 DDR4 RAM이 제공되며, 추가 슬롯을 이용해 메모리 용량을 쉽게 늘릴 수 있다. M.2 타입의 128GB SSD를 기본 제공하며, SSD를 추가 장착할 수 있어 저장공간에 대한 걱정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인텔 AC9560 기반의 기가비트 무선랜을 탑재해 온라인 게임과 고화질 영상, 파일 전송을 탁월한 속도로 즐길 수 있다.
360º 회전되는 디스플레이는 완전히 접을 경우 태블릿으로 쓸 수 있다. 펼치는 각도에 따라 동영상을 감상하기에도 최적이다. sRGB 색공간에 대해 96%까지 커버하므로 색을 보다 풍부하게 표현한다. 낙하와 스크래치에 강한 고강도 고릴라 글라스5를 적용했으며, 와콤의 스타일러스 펜을 더해 스케치, 필기 등 다양한 형태의 입력이 가능하다. 4,096단계로 필압을 구분하고, 펜촉의 각도를 인식해 실제 펜처럼 쓸 수 있다. 수채화나 수묵화에서는 사물이나 풍경의 정밀한 묘사가 가능하고 그림자도 쉽게 구현할 수 있다. 단단히 고정된 펜촉은 화면 자극을 줄이며 부드럽게 이동한다. AAAA 배터리 하나로 최장 약 18개월까지 쓸 수 있어 충전이나 배터리 교체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 가볍고 얇지만 하루 종일 거뜬한 배터리 성능을 제공한다. 72W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사용 시간은 약 29시간에 이르며, 동영상을 시청하는 경우에도 18.5시간까지 쓸 수 있다. 10분 충전으로 최대 약 1시간 40분까지 지속되는 빠른 충전 기술도 넣어 이동이 잦은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유용하다. 다나와 최저가 144만 원대.
품격이 다른 럭셔리 노트북 ‘HP 스펙터 x360 13-ap0085TU (SSD 512GB)’
시선을 압도하는 디자인으로 럭셔리 노트북으로서 가치를 더한 제품이다. 노트북 측면의 골드 엣지와 다이아몬드 컷 액센트를 통해 아름다움의 본질인 정교함, 섬세함, 세련된 느낌을 모두 표현했다. 두께는 14.7mm로 매우 얇고, 무게는 1.33kg에 불과한 혁신적인 휴대성을 자랑한다. 풀HD 해상도를 품은 디스플레이는 IPS 패널을 사용했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하여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색 왜곡 없이 선명하고 또렷하다. 마이크로-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화면은 보다 넓게 보이며, 몰입감 또한 향상된다. 그만큼 노트북 크기가 줄어드는 효과도 있다. 액티브 타입의 펜을 이용해 디스플레이에 그림을 그리거나 필기를 할 수 있으며, 코닝사의 고릴라 글라스를 적용해 긁힘과 같은 문제를 개선했다. 오디오 브랜드인 'Bang & Olufsen' 기술이 녹아든 4개의 스피커가 풍부한 사운드 경험을 선사한다.
보안 성능도 뛰어나다. 키패드 버튼을 누르면 디스플레이 내부의 특수 필름이 작동하여 시야각을 크게 좁힌다. 측면에서는 노트북 화면이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외부인에 의한 시각적 해킹을 방지할 수 있으며, 카페와 같은 공공장소에서도 마음 놓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노트북의 IR 카메라를 통한 얼굴 인식, 또는 지문을 이용한 생체 로그인이 가능하므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윈도우 로그인을 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경우 카메라를 꺼버릴 수 있는 스위치가 있어 해킹에 의한 사생활 노출 우려가 없다. 키보드는 백라이트를 넣어 어두운 공간에서도 작업이 용이하며,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해 이전 세대 대비 성능도 업그레이드되었다.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약 22시간 30분까지 쓸 수 있고, 30분 충전으로 최대 약 8시간까지 거뜬한 빠른 충전 기술도 넣었다. 한 개의 USB 타입 A와 두 개의 USB 타입 C 포트가 있으며, 썬더볼드3를 지원해 최대 40Gbps에 이르는 초고속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184만 원대.
S펜으로 디테일한 작업도 척척 ‘삼성전자 2019 노트북 Pen S NT950SBE-K58WA’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S펜을 노트북에 적용한 제품이다. 응답 지연 속도를 줄임으로써 S펜의 반응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져 진짜 펜을 쓰듯 노트북 화면 위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필기를 할 수 있다. 스케치용 화이트 팁, 드로잉용 그레이 팁, 필기용 블랙 팁 등 상황에 따른 3개의 펜 팁을 제공해 더욱 정교하게 작업할 수 있다. 손글씨와 도표, 수식을 텍스트로 전환하고 워드나 파워포인트로 보낼 수 있으며, 강의나 회의 내용을 녹음하면서 PDF 파일에 바로 필기가 가능하다. 펜을 이용한 라이브 메시지, 스마트 셀렉트, 캡처 후 쓰기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방대한 S펜의 활용도를 보여주고 있다.
인텔 8세대 코어 i5를 탑재해 성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NVMe 기반의 256GB SSD를 장착해 부팅 및 앱 로딩 속도를 개선했다. 또한 차세대 저장 장치 규격인 UFS 카드를 위한 슬롯을 탑재했다. 마이크로 SD보다 약 5배 빠르며, SATA SSD와 거의 비슷한 속도를 내 UFS 카드로 저장공간을 쉽게 늘릴 수 있다. 무게는 1.51kg으로 가볍다. 스크래치에 강하고 단단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도 우수하다. 정밀한 금속 가공처리의 집약체인 다이아 컷팅 기술을 적용해 단단하고 균형 잡힌 실루엣을 강조한다. 일반 앰프 대비 최대 약 178% 큰 소리로 출력되는 썬더 앰프가 내장되어 있으며,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AKG 기술을 더해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10분 충전으로 약 1시간 36분간 쓸 수 있는 빠른 충전을 넣어 전원 걱정 없이 어디서든 쓸 수 있으며, 기가 와이파이를 채택해 더욱 쾌적한 상태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92만 원대.
360º 회전으로 활용 가치 높인 ‘HP 엘리트북 X360 1040 G5 3SH47AV FHD (SSD 512GB)’
혁신적 기술을 더해 노트북의 가치를 대폭 향상시킨 제품이다. 8세대 기반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장착해 데스크톱 PC 수준의 뛰어난 성능을 낸다. 오피스, 웹서핑 등 일상적인 부분부터 영상 편집과 같은 전문적인 작업까지 척척 처리할 수 있다. 메모리와 스토리지에 대해서는 각각 32GB, 2TB까지 늘릴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FHD 해상도 기반의 IPS 패널을 썼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해 어느 각도에서 화면을 보더라도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화질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는 360º 회전이 가능해 상황에 맞게 태블릿 형태로, 또는 동영상 보기에 적합한 텐트 형태로 쓸 수 있다. 또한 4,096단계의 섬세한 필압감지 기능이 있는 액티브 펜이 제공된다.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입력이 가능해 자신의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 얇고 가볍지만 2배의 강도를 지닌 코닝 고릴라 글래스5를 적용해 안심하고 쓸 수 있다. 'Bang & Olufsen' 기술이 녹아 있는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영화, 음악감상이나 통화 등 어떤 상황에서도 명확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키와 키 사이 공간이 충분한 치클릿 타입의 키보드는 정확한 타이핑을 돕는다. 화이트 LED를 넣어 어두운 곳에서도 쓸 수 있으며, 누수방지 및 이물질로 인한 오염방지 처리가 되어 있다. USB 3.1보다 약 10배가량 빠른 40Gbps 속도의 썬더볼트3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데이터 전송은 물론이고, 영상 장치와 이더넷 등 다양한 장치 연결이 가능하다. IR 카메라를 이용한 안면인식, 그리고 지문인식센서를 넣어 보안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키패드의 버튼을 누르면 디스플레이 내부의 특수 필름이 작동하여 시야각을 크게 좁힌다. 측면에서는 노트북 화면이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외부인에 의한 시각적 해킹을 방지할 수 있으며, 카페와 같은 공공장소에서도 마음 놓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습도, 진동, 먼지, 고온, 낙하, 고도 등 12개 테스트를 통과해 내구성도 우수하다. 완충 시 최대 약 17시간까지 구동이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256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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