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위즈가 '블레스'를 기반으로 제작 중인 모바일게임 2종에 대해 올해 중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개발 중인 '블레스 모바일'은 모두 2종이다. 첫 번째는 중국 룽투게임 산하 아이스레몬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게임으로, '블레스' 그래픽 리소스를 활용해 만들고 있다. 작년 3분기 중국 현지에서 내부 테스트를 거쳤으며, 올해 2분기 중 출시를 목표로 제작 중이다. 국내의 경우 룽투코리아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국내 업체 조이시티 자회사 씽크펀에서 개발 중인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4와 블레스 온라인 어셋을 활용해 완전히 새롭게 개발하고 있으며, 차세대 수준의 그래픽과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0월 커스터마이징 영상을 공개한 바 있는 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은 올 3분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네오위즈 문지수 대표는 "일정은 각각 2분기와 3분기를 예정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목표 일정이다"라며 "지금까지 게임산업에서 많이 보셨겠지만 디테일을 다듬으며 마지막 퀄리티를 올리다 보면 일정이 밀리는 일도 부지기수다. 2~3분기는 어디까지나 목표 일정으로 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중국어 '비추천' 이어진 이유는?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이구동성] 코유키의 넥슨 안방 침입
- 료스케 PD “디지몬 450종 모델링 리뉴얼, 애정으로 완료”
- 스타듀 밸리 개발자,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에 성우 참여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딸 키우기 신작 '머신 차일드' 출시, 스팀도 곧
- 네오플 노조, 임시 업무 복귀 후 9월 중 다시 파업하겠다
- [오늘의 스팀] 노 맨즈 스카이 '제 2의 전성기'
- '소녀전선' 스팀판 일본 출시 확정, 한국은?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