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트북은 진정한 모빌리티 컴퓨팅 실현을 위해 성능과 휴대성 사이에서 최고의 조합을 이끌어내고 있다.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이전보다 월등하게 향상된 성능을 구현하며, 대부분 2Kg 미만의 무게와 초슬림 디자인을 적용해 최고의 휴대성을 완성하고 있다. 따라서 2월 다나와 표준 노트북은 새 학기를 앞두거나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직장인과 대학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고성능 노트북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특히 최근에는 스타일러스 펜으로 더욱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거나 노트북에서 바로 필기할 수 있는 ‘펜 입력’ 기능을 넣은 노트북도 함께 골라봤다. 노트북에도 RTX 20시리즈 GPU가 본격 도입됨에 따라 최고의 게임 경험을 누릴 수 있는 고성능 노트북도 함께 포함했다.
▶ 얇고 가벼운 휴대성 甲 노트북 ‘레노버 YOGA S730-13IWL 81J0004JKR (SSD 256GB)’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갖춘 스타일리시 노트북이다. 두께가 11.9mm로 레노버가 내놓은 노트북 중 가장 얇다. 무게도 1.1kg에 불과하다. 슬림한 브리프 케이스에도 쏙 들어가 어디든 가볍게 휴대할 수 있다. 또한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 메탈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담았으며, 내구성도 뛰어나다. 스크린 좌우 베젤 두께는 3.62mm로 대폭 줄여 13.3인치 디스플레이를 쓰고도 12인치대 노트북 크기를 구현했다. 광시야각 특성이 뛰어난 IPS 패널을 사용해 보는 위치에 따른 색상 왜곡 없이 완벽한 색을 표현한다. Dolby Atmos 스피커 시스템을 사용해 사운드 몰입감까지 챙겼다. 3D 오디오 공간을 형성함으로써 강화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이전 세대 대비 40% 성능이 향상된 인텔 8세대 코어 i5-8565U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저전력 모델이지만 쿼드코어로 동작해 빠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1.8GHz로 구동되며, 터보 부스트에서는 4.5GHz까지 클럭이 올라가 일시적으로 CPU에 부하가 집중되더라도 매끄럽게 처리한다. 내장 그래픽 칩셋인 인텔 UHD 그래픽스 620은 4k 해상도 콘텐츠를 거뜬히 소화하며, 온라인 게임도 일정 부분 즐길 수 있다. 메모리는 8GB를 탑재했으며, 256GB에 이르는 M.2 NVMe 타입의 SSD를 사용해 체감 속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얇고 가볍지만 강력한 배터리를 사용해 최대 10시간까지 쓸 수 있다. 한 시간 만에 최대 80%까지 채워주는 빠른 충전 기술을 사용해 이동이 잦은 이들에게 유용하다. 지문인식센서를 탑재해 윈도우를 안심하고 빠르게 로그인할 수 있다. USB 타입C 포트를 장착해 더욱 다양한 주변기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22만 원대.
▶ 펜 입력도 가능한 태블릿 겸용 노트북 ‘LG전자 2019 그램 2in1 14T990-GA56K’
초경량 노트북 대명사인 그램 시리즈에 펜 입력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활용 가치를 더욱 높인 제품이다. 두께는 17.9mm이며, 무게는 약 1,145g으로 가벼워 여성도 부담 없이 휴대가 가능하다. 최신 위스키레이크 기반의 인텔 8세대 쿼드코어 프로세서인 코어 i5 8265U를 장착했다. 1.6GHz로 동작하며, 터보 부스트 상태에서는 최대 3.9GHz까지 올라가므로 무거운 작업도 매끄럽게 처리한다.
8GB 크기의 DDR4 RAM이 제공되며, 추가 슬롯을 이용해 메모리 용량을 쉽게 늘릴 수 있다. M.2 타입의 512GB SSD를 기본 제공하며, SSD를 추가 장착할 수 있어 저장공간에 대한 걱정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인텔 AC9560 기반의 기가비트 무선랜을 탑재해 온라인 게임과 고화질 영상, 파일 전송을 탁월한 속도로 즐길 수 있다.
360º 회전되는 디스플레이는 완전히 접을 경우 태블릿으로 쓸 수 있다. 펼치는 각도에 따라 동영상을 감상하기에도 최적이다. sRGB 색 공간에 대해 96%까지 커버하므로 색을 더욱 풍부하게 표현한다. 낙하와 스크래치에 강한 고강도 고릴라글래스5 터치 글래스를 적용했으며, 와콤의 스타일러스 펜을 더해 스케치, 필기 등 다양한 형태의 입력이 가능하다. 4096 단계로 필압을 구분하고, 펜촉의 각도를 인식해 실제 펜처럼 쓸 수 있다. 수채화나 수묵화에서는 사물이나 풍경의 정밀한 묘사가 가능하고 그림자도 쉽게 구현할 수 있다. 단단히 고정된 펜촉은 화면 자극을 줄이며 부드럽게 이동한다.
가볍고 얇지만 온종일 거뜬한 배터리 성능을 제공한다. 72Wh 배터리 용량을 장착해 최대 사용 시간은 약 29시간에 이르며, 동영상을 시청하는 경우에도 약 18.5시간까지 쓸 수 있다. 10분 충전으로 최대 100분까지 지속되는 빠른 충전 기술도 넣어 이동이 잦은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유용하다. 다나와 최저가 179만 원대.
▶ 모든 것을 다 갖춘 게이밍 노트북의 합리적 선택 ‘한성컴퓨터 TFG175 (SSD 256GB)’
강력한 성능과 높은 확장성, 그리고 만족스러운 배터리 타임 등 모든 것을 만족시키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알루미늄 합금 재질로 바디를 제작해 메탈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은 물론이고 견고하며 내구성이 우수하다. 또한 더욱 얇아진 6.2mm 울트라 슬림 베젤을 적용해 화면 공간을 극대화했다. 고사양의 GPU를 품었음에도 가장 얇은 두께 부분은 21mm이며, 무게도 2.4kg으로 큰 부담이 없다. 휴대가 가능해 어디서든 펼치면 원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46.74Wh에 이르는 대용량 배터리를 넣어 비교적 긴 시간 사용할 수 있다. 144Hz 주사율로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하는 광시야각 패널을 장착했으며, sRGB 100%를 지원해 색감이 풍부하다. 사운드블래스터 시네마 5 사운드 시스템을 넣어 게임에서 사실감을 더한다. 외부 영상 출력에 대해서는 논-옵티머스를 지원하며, 노트북 디스플레이를 포함, 총 4개의 멀티 디스플레이 구축이 가능하다.
인텔 코어 i7-8750H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8세대 커피레이크 기반이며, 14nm 공정으로 안정성과 전력 효율이 높아져 성능이 뛰어나다. 6코어/12쓰레드로 이전 세대보다 물리적 코어가 늘어나 파워풀한 성능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Ti GPU를 장착해 게임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고사양 게임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어 게이밍 노트북으로서 만족도가 높다.
8GB 용량의 DDR4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256GB에 이르는 NVMe SSD를 장착해 체감 속도를 더욱 높였다. 듀얼 쿨링 시스템으로 열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노트북이지만 저소음 갈축 기계식 키보드를 썼으며, IR카메라를 통한 얼굴인식 기능을 지원해 빠르고 안정하게 윈도우 로그인이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119만 원대.
▶ 더 이상 필요 없는 강력한 게이밍 노트북 ‘MSI GE시리즈 GE75 레이더 RGB 8RF (SSD 256GB)’
최고 사양에 준하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 17.3인치에 이르는 대화면 노트북이지만 무게는 2.61kg으로 15인치대 노트북 수준이다. 두께도 27.5mm로 고성능 스펙을 고려하면 얇은 편이다. 디스플레이도 게임에 최적화되었다. 일반 모니터의 두 배가 넘는 144Hz 주사율을 구현해 화면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고, 응답 속도도 3ms로 우수해 잔상 없이 또렷하다.
광시야각 특성이 뛰어난 IPS 패널을 사용해 색 왜곡 없는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보여준다. 5.7mm에 불과한 울트라 씬 베젤을 적용, 본체 대비 화면 비율을 80%로 극대화했다. 17인치에 이르는 탁 트인 시야와 조화를 이뤄 더 큰 몰입감을 제공한다. 콘텐츠와 상황에 따라 완벽한 컬러를 구현하는 'MSI 트루컬러' 기술이 더해져 사실감을 높여준다. CD를 뛰어넘는 Hi-Res 오디오를 지원해 게임에서는 마치 전장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또한 다인오디오 자이언트 스피커를 적용함으로써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파워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1,600만 컬러 LED를 품은 스틸시리즈 게이밍 키보드로 손끝의 경험을 향상시켰다.
8세대 커피레이크 기반의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이전 세대보다 코어가 2개 더 늘어난 6코어/12쓰레드로 구동되므로 향상된 성능을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다. 일반 게이밍PC에 줄 사용되는 GTX 1060 시리즈보다 성능이 약 40%가량 향상된 GTX 1070이 탑재되었다. 따라서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도 더욱 사실적인 그래픽에서 프레임 드랍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DDR4-2666 규격을 지원하는 메모리를 사용해 DDR4-2400 대비 10% 성능이 올라갔으며, 256GB 크기의 NVMe SSD를 넣었다. 2개의 냉각팬과 7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쿨링 모듈은 장시간 게임에서도 쾌적함을 유지한다. 노트북의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고,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전용 앱인 ‘드래곤 센터 2.0’이 함께 제공된다. USB 포트에 LED를 넣어 어둠 속에서도 정확히 외부 디바이스를 연결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94만 원대.
▶ 세계에서 가장 작은 14인치 노트북 ‘ASUS 젠북 14 UX433FN-A6053T (SSD 256GB)’
이전에 없던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노트북 크기를 더욱 줄인 14인치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상하좌우 4면에 대해 나노 엣지를 적용함으로써 최소한의 물리적 공간 내에 최대한의 스크린 영역을 만들어냈다.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은 92%나 되므로 시각적 방해 요소는 줄이고, 뛰어난 몰입 효과를 느낄 수 있다. 14인치 화면이지만 13.3인치 노트북보다 작은 A4용지 크기에 불과해 휴대성도 뛰어나다.
노트북을 펼치면 노트북 뒷부분이 살짝 뜨는 'ErgoLift 힌지'를 적용했다. 타이핑에 최적화된 키보드 각도를 만들어주며, 바닥 공간 확보로 인해 냉각 시스템이 최적화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아래 공간으로 소리가 울려 오디오 기능이 한층 향상됐다. 풀HD 해상도로 구성된 디스플레이는 광시야각을 지원하며, sRGB 색 공간에 대해 100%를 지원하므로 보다 풍부한 컬러로 사실적인 영상을 만들어낸다. 하만카돈 오디오 기술을 접목해 몰입감이 뛰어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인텔 8세대 위스키레이크 기반의 코어 i5 프로세서를 썼다. 데스크탑PC 수준의 강력한 퍼포먼스로 복잡한 문서 작성이나 데이터 마이닝, 사진 수정, 비디오 편집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외장 GPU인 지포스 MX150을 탑재, 오버워치와 같은 게임도 노트북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기존 내장 그래픽 대비 동영상이나 사진 편집 성능도 빨라졌다. PCIe 기반의 고성능 SSD를 사용해 입출력이 잦은 작업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기가급 와이파이를 탑재해 더욱더 빠르게 인터넷을 쓸 수 있다. 터치패드는 필요에 따라 숫자 키패드로 변환이 가능해 숫자 압력이 잦은 업무 환경에 매우 유리하다.
내구성은 US 군사 표준규격에 준한다. 극한의 고도, 기온 및 습도 등 열악할 환경에서도 마음 놓고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다. IR카메라를 탑재, 얼굴 인식으로 더 빠르고 안전하게 윈도우 로그인이 가능하다. 매우 얇은 베젤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는 디스플레이 상단에 위치해 불편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50Wh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 완충 후 최대 약 13시간까지 쓸 수 있다. 배터리 포함 1.19kg으로 매우 가볍고, 두께 또한 15.9mm로 매우 얇아 휴대 및 이동성이 뛰어나다. 다나와 최저가 119만 원대.
▶ 하루 종일 거뜬한 초경량 고성능 노트북 ‘LG전자 2019 그램 15ZD990-VX50K’
뛰어난 성능에 넉넉한 공간까지 갖춘 초경량 노트북이다. 인텔 8세대 코어 i5-8265U 프로세서를 장착해 강력한 성능과 빠른 처리 속도로 작업 효율을 높여준다. 이전 세대 프로세서 대비 더 향상된 생산성과 전력 효율로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8GB 크기의 DDR4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어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매끄러운 구동 환경을 제공한다. M.2 타입의 256GB SSD를 사용해 체감 속도를 더욱 높였다. 메모리와 SSD는 모두 추가 슬롯이 제공되므로 용량을 늘릴 수 있다.
15.6인치에 풀HD 해상도를 구현했다. 1.5W 출력의 스피커를 내장해 따로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가 없다. DTS Headphone X 기술을 지원해 이어폰을 연결하면 11.1채널 서라운딩 사운드로 보다 몰입도 높은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부팅과 로그인까지 한 번에 되는 원터치 지문인식 파워 버튼을 사용해 매우 편리하며 보안성도 우수하다.
백라이트가 지원되는 키보드는 어두운 곳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72Wh에 이르는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했다. 완충 후 최대 약 30.5시간까지 쓸 수 있으며, 동영상은 약 19.5시간까지 재생한다. 10분만 충전해도 노트북을 약 100분까지 구동할 수 있어 외부 활동이 많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USB-PD 규격을 지원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다. 썬더볼트3 포트도 품어 하나의 포트로 데이터 전송, 동영상 출력, 충전까지 해결할 수 있다. 미 국방성 밀리터리 스탠다드 테스트를 통과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다나와 최저가 148만 원대.
▶ S펜으로 디테일한 작업도 척척 ‘삼성전자 2019 노트북 Pen S NT950SBE-X38A’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S펜을 노트북에 적용한 제품이다. 응답 지연 속도를 줄임으로써 S펜의 반응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져 진짜 펜을 쓰듯 노트북 화면 위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필기를 할 수 있다. 스케치용 화이트 팁, 드로잉용 그레이 팁, 필기용 블랙 팁 등 상황에 따른 3개의 펜팁을 제공해 보다 정교하게 작업할 수 있다. 손글씨와 도표, 수식을 텍스트로 전환하고 워드나 파워포인트로 보낼 수 있으며, 강의나 회의 내용을 녹음하면서 PDF 파일에 바로 필기가 가능하다. 펜을 이용한 '라이브 메시지', '스마트 셀렉트', '캡처 후 쓰기'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방대한 S펜의 활용도를 보여주고 있다.
인텔 8세대 코어 i3를 탑재해 가성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NVMe 기반의 256GB SSD를 장착해 부팅 및 앱 로딩 속도를 개선했다. 또한 차세대 저장 장치 규격인 UFS카드를 위한 슬롯을 탑재했다. 마이크로SD보다 5배 빠르며, SATA SSD와 거의 비슷한 속도를 내 UFS카드로 저장공간을 쉽게 늘릴 수 있다.
무게는 1.49kg으로 가볍다. 스크래치에 강하고 단단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도 우수하다. 정밀한 금속 가공처리의 집약체인 '다이아 컷팅' 기술을 적용해 단단하고 균형 잡힌 실루엣을 강조한다. 일반 앰프 대비 최대 약 178% 큰 소리로 출력되는 썬더 앰프가 내장되어 있으며,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AKG 기술을 더해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10분 충전으로 약 96분간 쓸 수 있는 빠른 충전을 넣어 전원 걱정 없이 어디서든 쓸 수 있으며, 기가 와이파이를 채택해 더욱 쾌적한 상태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77만 원대.
▶ 360도 컨버터블과 액티브 펜으로 실용성 챙긴 ‘삼성전자 2019 노트북 Pen Active NT730QAZ-A38A’
컨버터블 디자인에 스타일러스 펜을 더해 생산성을 높인 제품이다. 13.3인치 크기에 풀HD 해상도를 품은 디스플레이는 일반 노트북과 달리 360º 회전이 가능하다. 뒤로 완전히 접을 수 있어 노트북으로 문서 작업을 하다가 태블릿처럼 편안하게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주방에서는 텐트 모드로 세워 편리하게 요리 방법을 볼 수 있다. 한 번에 최대 10개의 터치 포인트를 지원하는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손으로 게임, 화면 넘기기, 확대 및 축소 등을 직관적으로 할 수 있다. 여기에 엑티브펜을 더해 더욱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다.
듀얼코어 기반의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웹 서핑, 멀티미디어 콘텐츠 재생, 오피스 등 일상적인 작업은 모두 무난하게 처리하는 편이다. 8GB 메인 메모리와 함께 256GB 크기의 SSD를 넣었다. 백라이트를 품은 키보드를 써 어두운 공간에서도 정확하게 타이핑할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커브드 키캡은 손끝 피로도를 낮춘다. 정밀한 터치패드를 탑재해 부드러운 스크롤, 정확한 클릭을 할 수 있다.
1.5W+1.5W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를 장착하지 않아도 비교적 큰 소리로 다양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 타입C 포트를 넣었으며, 별도의 어댑터를 사용하면 4k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다. 물론 HDMI 포트도 있어 TV, 모니터 등과 연결할 수 있다. 측면에는 지문 센서를 넣어 더 쉽고 안전하게 윈도우 로그인이 가능하다. 완충 후 최대 약 10시간까지 쓸 수 있다. 외출 시 배터리 걱정을 줄이고, 과제와 회의에 그만큼 집중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96만 원대.
▶ 최소의 업무 효율을 위한 비즈니스 노트북 ‘HP 프로북 450 G6-6CY81PA (SSD 256GB + 1TB)’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그리고 뛰어난 휴대성까지 비즈니스 환경을 겨냥한 고성능 노트북이다. 어디서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두께는 약 19mm에 불과하며, 무게는 약 2kg으로 가볍게 디자인했다. 알루미늄 재질의 커버는 세련미를 더하며 내구성을 향상했다.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풀HD 해상도를 담았으며,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해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선명하고 또렷하다. 눈부심 방지 처리되어 있어 형광등과 같은 기타 광원으로 인한 눈부심을 최소화했다. 디스플레이는 180º 펼칠 수 있어 컨설팅 모드로 업무 미팅, 회의 진행 시 매우 유용하다.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된 명확한 오디오로 원활한 화상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인텔 8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위스키레이크 기반의 코어 i7-8565U는 쿼드코어로 동작하며, 최대 4.6GHz까지 클럭이 올라가 뛰어난 성능을 나타낸다. 여기에 엔비디아 지포스 MX130 외장 GPU를 함께 구성함으로써 HD 영상 및 사진 편집은 물론 일부 게임도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16GB 크기의 DDR4 메모리를 사용해 다수의 프로그램이 구동되더라도 매끄럽게 처리하며, SSD와 HDD를 동시에 장착해 속도와 용량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
키보드 아래쪽에는 지문인식 센서를 둬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윈도우 로그인이 가능하다. 랜섬웨어와 같은 외부 침입, 또는 데이터 손실 등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탑재했으며, 하드웨어 기반의 암호화 키로 더욱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완충 후에는 최대 약 12시간 30분까지 쓸 수 있어 아침에 들고 나가 저녁까지 거뜬한 배터리 성능을 누릴 수 있다. 일반 배터리의 약 2~3배에 이르는 수명을 가지고 있어 약 3년 이상의 배터리 수명을 유지한다. 또한 고속 충전 기술을 사용해 30분 만에 최대 약 5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56만 원대.
▶ RTX 2070 Max-Q를 품은 슬림형 게이밍 노트북 ‘GIGABYTE AERO 15X V9 LITE (SSD 1TB)’
엔비디아가 최근 출시한 고성능 GPU인 RTX 2070로 성능은 한 차원 높이고, Max-Q 디자인을 적용해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의 초슬림을 실현한 제품이다. 최대 6배 빠른 성능과 AI 최적화, 그리고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으로 더욱 사실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RTX 2070은 가상 공간을 마치 현실 속 느낌처럼 전달한다. 여기에 Max-Q 디자인을 사용해 성능과 효율성의 극대화를 이뤄냈다.
이전 세대보다 40%가량 성능이 높아진 인텔 8세대 코어 i7-8750H를 사용했으며, 6코어/12쓰레드로 동작해 쾌적한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한다. 인텔 760P NVMe SSD를 사용해 부팅이나 앱 실행속도 등 이전과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인 속도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LG IPS 패널을 사용했다. 일반 모니터의 두 배가 넘는 144Hz 주사율을 구현해 화면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다. 5mm 초슬림 베젤은 화면 몰입감을 높여주며, X-Rite Pantone 보정 기술 인증을 통해 정확한 색과 색 스펙트럼을 제공한다. 18.9mm에 불과한 두께, 그리고 2kg을 넘지 않는 무게는 최고의 휴대성을 제공한다. 또한 94Wh에 이르는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했다. 고성능 노트북이지만 한번 충전으로 최대 약 10시간까지 구동할 수 있다. 듀얼 냉각팬과 구리 재질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냉각 시스템은 CPU와 GPU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잡아준다. 썬더볼트3 포트도 품어 하나의 포트로 데이터 전송, 동영상 출력, 충전까지 해결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267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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