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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최고 난이도 던전 '오만의 탑' 9층 확장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2019.01.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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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의 탑 9층을 업데이트 한 '리니지M'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 오만의 탑 9층을 업데이트 한 '리니지M'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30일, '리니지M'의 '오만의 탑' 9층을 새롭게 공개했다.

‘오만의 탑’은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리니지M' 최고 난이도 던전이다. 새롭게 확장한 9층은 ‘오만의 탑 9층 이동 주문서’와 ‘오만의 탑 9층 이동 부적’을 사용해 이동할 수 있다.

‘오만의 탑’ 9층에는 보스 몬스터인 ‘불멸의 리치’가 지키고 있으며, 이를 쓰러뜨리면 전설 등급의 마법서(디스인티그레이트, 앱솔루트 배리어)와 아이템(리치 로브, 리치의 반지 등)을 얻을 수 있다. 일반 몬스터를 처치하면 ‘영웅 제작 비법서’와 ‘지휘관의 투구(전설 등급)’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더 높아진 오만의 탑을 향하여’ 이벤트도 오는 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오만의 탑’의 몬스터 100마리를 처치하면 캐릭터 경험치와 전설/영웅 등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오만의 탑 특별 지원 상자(이벤트)’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리니지M'은 2월 13일까지 설날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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