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북의 진화는 현대인의 생활 패턴을 조금씩 바꿔놓고 있다. 얇고 가벼워 들고 다니기 편리하고,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까지 갖춰 외부에서 업무나 학업을 할 수도 있다. 게다가 멀티코어 기반의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함께 전력 효율이 뛰어난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제품도 출시되면서 고화질의 영상이나 게임을 즐기는 카페에서 즐기는 유저도 늘고 있다.
특히 올해 출시된 울트라북은 한 번 충전만으로 무려 20시간 이상을 사용할 수 있고, 발열이나 전력 소모량도 이전에 출시된 제품들에 비해 크게 줄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이제 울트라북은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으로 현대인의 생활 속에 파고들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울트라북 시장의 강자로 인정받고 있는 LG전자는 올 하반기에도 이러한 노트북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며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LG전자 그램(Gram)은 성능과 휴대성, 서비스까지 삼박자를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폭넓은 계층의 사랑을 받았다. 이에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나와 히트브랜드 울트라북 부문에 일인자로 선정됐다.
온종일 사용해도 걱정 없는 'LG전자 2018 그램 15ZD980-BX70K'
'LG전자 2018 그램 15ZD980-BX70K'는 높은 성능과 배터리 용량, 무게까지 가벼운 노트북으로 외근이 잦은 직장이나 학생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인텔의 8세대 코어 i7-8550U 프로세서를 탑재해 높은 성능을 자랑하다. 이는 이전 세대 프로세서와 비교해 향상된 생산성과 전력 효율로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8GB 크기의 DDR4 메모리를 비롯해 M.2 타입의 256GB SSD를 사용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였고, 넉넉한 공간으로 제품의 활용도를 높엿다. 또한 15.6인치에 풀HD 해상도를 구현했으며, sRGB 색공간을 96%까지 커버하는 광시야각 IPS 패널을 사용해 뛰어난 색 표현력을 보여준다.
DTS Headphone X 기술을 지원하는 사운드로 선명하고 몰입감 넘치는 음질을 자랑한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부팅과 로그인까지 한 번에 되는 원터치 지문인식 파워 버튼을 사용해 매우 편리하며 보안성도 우수하다. 백라이트가 지원되는 키보드는 어두운 곳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메가쿨링 2.0 쿨링 솔루션을 적용해 발열 걱정 없이 조용한 환경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72Wh에 달하는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완충 후 최대 27.5시간까지 쓸 수 있으며, 동영상은 19.5시간까지 재생한다. 1시간만 충전해도 13시간까지 구동이 가능해 사실상 하루 종일 사용이 가능한 것이다. 이밖에 USB-PD 규격을 지원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게임에도 적합한 울트라북 'LG전자 2018 울트라PC GT 15UD780-PX50K'
'LG전자 2018 울트라PC GT 15UD780-PX50K'는 작고 가볍게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그래픽을 통해 게임 구동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먼저 CPU로 인텔 8세대 코어 i5-8250U를 탑재했는데, 4개의 코어를 넣어 멀티코어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나 게임에서 유용하다.
여기에 엔비디아 지포스 GTX1050 그래픽을 비롯해 8GB 용량의 메모리와 256GB 크기의 M.2 타입 SSD를 사용해 배틀그라운드를 비롯한 온라인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는 광시야각 IPS 패널을 사용해 밝고 선명하며, 또렷한 화질을 자랑한다.
1.5W 출력의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만족스러운 멀티미디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DTS Headphone X 기술이 내장돼 이어폰을 연결하면 11.1채널 서라운딩 사운드를 구현한다. 실감 나는 입체 사운드로 몰입감 높은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한다.
휴대성이 매우 뛰어난 것도 특징이다. 두께는 19.9mm로 얇고, 무게도 1.9kg에 불과하고, 370g의 경량 어댑터를 사용해 들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다. 물론 60Wh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함으로써 전원 연결 없이 장시간 구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듀얼 파워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하더라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높은 성능에 휴대성까지 겸비한 'LG전자 2018 그램 14ZD980-GX50K'
14인치 크기의 'LG전자 2018 그램 14ZD980-GX50K'는 4개의 코어를 기반으로 하는 인텔 8세대 코어 i5-8250U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으로 이전 세대 제품보다 최대 40%가량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가볍고 오래가는 노트북의 대명사답게 한 번 완충으로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72Wh의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해 어디서든 자유롭게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다. 완충 시 최대 30시간까지 구동이 가능하며, 동영상 재생 시에도 23시간까지 쓸 수 있다. 아침에 들고 나가 하루 종일 콘센트가 없는 상황에서도 문제가 없다.
'LG전자 2018 그램 14ZD980-GX50K'의 두께는 16.5mm에 불과해 얇은 브리프 케이스에도 넣어 다닐 수 있으며, 무게 또한 995g으로 가벼워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M.2 타입의 256GB SSD를 탑재했고, 여분의 슬롯이 있어 저장공간의 확장도 가능하다. 8GB 크기의 DDR4 메모리가 기본 장착되며, 추가 확장 가능한 슬롯이 제공되므로 용량을 늘릴 수 있다.
여기에 미국 국방성 밀리터리 스탠다드 테스트를 통과할 정도로 강력한 내구성을 갖고 있다. 지문인식 기능이 포함된 전원 버튼은 누르면 부팅과 로그인까지 한 번에 되어 편리하다. 또 모바일/노트북 간 파일 공유가 가능하고 통화나 메신저 등의 알림 기능인 LG Sync 2.0과 색온도 조정 기능 등 실용적인 기술도 대거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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