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본에 본격 진출한 '검과마법' (사진제공: 룽투코리아)
룽투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검과마법'을 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검과마법’은 일본명 '드래고니안 사가(ドラゴニアンサーガ)'로 서비스 되며, 앞서 지난 3일 아마존 앱스토어 출시 나흘 만에 해당 무료앱 인기 순위 1위에 오른바 있다.
‘검과마법’은 판타지 풍 세계관과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PC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방대한 콘텐츠, 뛰어난 타격감이 강점인 모바일 게임이다. 이미 중국, 한국에서 구글 최고 매출 2위에 오르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중국, 한국에서 검증된 게임성을 토대로 일본 현지 시장 공략에 역량을 총동원 할 계획”이라며, “‘검과마법’의 게임성이 잘 어필 될 수 있도록 일본 유명 성우를 기용하는 등 현지화 작업에 공들인 만큼 좋은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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