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이수스 ROG 개틀링 GL12CX (사진제공: 에이수스)
에이수스는 10일, 자사의 게이밍 전용 데스크탑 ‘ROG 개틀링 GL12CX’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ROG 개틀링 GL12CX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2080 그래픽카드를 탑재하고, 인텔 9세대 i9 CPU를 적용한 게이밍 전용 데스크톱으로, 기존 대비 그래픽 성능이 향상되어 한층 생생한 몰입도와 빠른 그래픽 성능 및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자랑한다.
최대 5.1GHz까지 안정적으로 오버 클럭킹이 가능하고, 맞춤형 액체 냉각 시스템으로 발열을 최소화해 장시간 쾌적한 게임이 가능하다. 또한, 핫스왑 SSD 베이를 포함한 4-in-1 카드 리더기, 각각 2개의 USB 3.1 및 2.0 포트를 탑재해 뛰어난 확장성을 자랑한다. 아울러 사용자들이 품질에 대한 신뢰감을 가질 수 있도록, 보증 기간이 2년으로 책정되었다.
ROG 개틀링 GL12CX는 디자인의 관점에서 게이머의 취향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아우라 싱크를 지원해 마우스, 키보드, 모니터 등 다른 주변장치와 동기화하여 원하는 조명효과를 설정할 수 있어 게이머의 개성과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신제품 게이밍 데스크톱 ROG 개틀링 GL12CX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에이수스 온라인 스토어 및 11번가에서 ROG 개틀링 GL12CX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ROG 후드집업, ROG 텀블러, ROG 캡모자가 1:1로 증정된다. 제품 배송은 12월 24일부터 시작된다.
에이수스 코리아 관계자는 “ROG 개틀링 GL12CX는 대폭 향상된 그래픽 성능과 새로운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며, “고성능 사양으로 렌더링, 멀티미디어 트랜스 코딩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게이머는 물론이고 1인 미디어,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등도 다방면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 'ROG 후드 집업' (사진제공: 에이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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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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