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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최신작 '문명 6', 스위치 버전 20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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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6
▲ '문명 6'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2K)

2K는 20일, 전세계에 4,700만 장 이상 판매된 ‘문명’ 시리즈 최신작 ‘시드 마이어의 문명 6(이하 문명 6)’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출시했다.

‘문명 6’는 2K 스튜디오인 파이락시스 게임즈 외에도 아스피르 미디어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되었다. 플레이어는 세계와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며 제국을 세계 전역으로 확장하고 문화를 꽃피우며, 역사 속의 위대한 지도자 24명과 경쟁하면서 세계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문명을 건설할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컨트롤러는 물론,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최신 게임 업데이트 및 개선 사항 외에도 신규 문명과 지도자, 시나리오를 추가할 수 있는 콘텐츠 팩 4종이 포함된다.  또한, 무선 로컬 네트워크를 통해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협동하거나 패권 경쟁을 벌일 수 있다. 

‘문명 6’는 12세 이용가 게임으로 지금 닌텐도 스위치와 윈도우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아스피르 미디어의 개발을 통해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 리눅스에서도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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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전략시뮬
제작사
파이락시스게임즈
게임소개
‘시드 마이어의 문명 6’는 중독성 높은 턴제 전략게임 ‘문명’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다. 기존의 장점은 고스란히 계승하면서, 점차 확장되어가는 도시, 보다 역동적인 외교, 새로운 ‘분대’ 개념 등 다방면에서 플... 자세히
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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