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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도 쌩쌩 돌리는 "다나와 11월의 배틀그라운드용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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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배틀그라운드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물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열기가 다소 줄어든 것도 사실이지만, 여전히 전 세계 게이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당분간은 그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배틀그라운드를 즐기기에 적합한 PC 사양은 무엇일까? 워낙 많은 조합들이 있어 정답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최신 부품으로 구성된 검증된 PC라면 어떠한 게이머도 구미가 당길 수맊에 없다.

특히 잘 알려진 것처럼 배틀그라운드가 일반 온라인 게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사양이 높아 제대로 구동하기 위해서는 이에 걸맞는 PC를 구입해야한다. 다나와가 내놓은 11월의 배틀그라운드용 표준PC라면 이러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신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를 중심으로 M.2 타입의 SSD까지 게이머라면 누구라도 부러워할 법한 사양을 자랑한다.




다나와 배틀그라운드용 표준PC (2년 AS)


CPU로는 인텔이 최근 출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텔 코어 i7-9세대 9700K'를 사용했다. 14nm 공정으로 만들어진 본 제품은 8개의 코어를 탑재해 멀티 쓰레드를 기반으로 하는 전문가용 프로그램 혹은 게임이나 영상 편집 등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기본 작동 속도는 3.6GHz이고, 터보 부스트가 적용돼 최대 4.9GHz까지 클럭을 높일 수 있다. '인텔 코어 i7-9세대 9700K'는 STIM 구조를 통해 오버클럭 시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차단해 이전 세대보다 더 효율적이고 강력한 오버클럭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인텔 XTU를 통해 간편한 전압 조정과 높은 베이스 클럭 조정으로 오버클럭을 한층 정밀하게 할 수 있다.


아울러 내장 그래픽으로 인텔 UHD 그래픽스 630을 제공하는데, 캐주얼 게임 정도는 무난히 돌릴 수 있는 성능은 물론 블루레이나 UHD 재생을 위한 Rec2020, HDR 등을 지원한다. 또한 최신 비디오 코덱을 위한 하드웨어 가속을 제공하는 인텔 퀵 싱크 비디오도 지원한다.


이밖에 모든 코어가 마지막 레벨 캐시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동적으로 공유할 수 있게 해주어 병목 현상을 줄이고 원활한 연산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 캐시도 제공한다. 또 최대 40개의 PCIe 3.0 레인과 최대 30개의 HSIO 레인을 지원해 저장장치를 한층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와 합을 맞출 메인보드로 Z390 칩셋을 탑재한 'GIGABYTE Z390 UD 듀러블에디션 피씨디렉트'가 선정됐다. ATX 타입의 본 제품은 4개의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64GB 용량의 DDR4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고, 오버클럭을 통해 최대 4266MHz까지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무엇보다 10+2 페이즈에 달하는 디지털 VRM 전원부는 CPU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Lower RDS(on) 모스펫 설계를 통해 높은 전력 효율과 안정성을 자랑하는데, 별도의 방열판을 탑재해 발열 문제까지 잡았다. 여기에 32Gb/s의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M.2 슬롯을 탑재해 빠른 속도는 물론 공간 효율적인 부분까지 고려했다.


그래픽카드를 꽂아 쓸 수 있는 PCI-Express 3.0 x16 슬롯을 3개 제공하는데, 그 중 CPU 소켓과 가까운 부분에 위치한 슬롯은 스틸 재질로 만들어져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밖에 하이엔드 오디어 캐퍼시터를 탑재했고, 기판과 사운드 파트를 독립적으로 분리시킨 설계로 한층 선명하고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안정적인 사용을 위해 기판에는 총 6개의 온도 센서가 탑재됐는데, 이를 통해 기판 각 부분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아울러 시스템의 온도가 지정된 수치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팬을 멈추는 팬 스톱 기능으로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메모리로는 호환성과 안정성 부분에서 현재 PC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불리는 '삼성전자 DDR4 8G PC4-19200'를 16GB로 구성했다. 이미 잘 알려져 있듯 삼성 메모리는 오래전부터 PC 시장에서는 최고의 강자로 인정받는 데다, 불량률도 현저히 적은 것으로 알려져 국민 메모리로 불리고 있다.


삼성전자 DDR4 8G PC4-19200은 현재 판매 중인 DDR4 8GB 메모리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단일 8GB 용량으로 제작됐고, 2400MHz의 클럭 속도로 작동한다. 또한, 현재의 추세에 맞게 멀티 코어 시스템의 성능을 높였고, 여기에 다중 스레드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기 때문에 최신 프로세서의 성능을 끌어올리기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제 반도체 표준 협의기구인 JEDEC의 표준 규격을 완벽하게 준수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어떠한 PC에 사용하더라도 안정성이나 호환성의 문제 없이 쓸 수 있을 것이다.



고사양 게임을 구동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그래픽카드로는 'PALIT 지포스 RTX 2080 GAMINGPRO OC D6 8GB'을 사용했다. 엔비디아가 최근 출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포스 RTX2080을 탑재한 본 제품은 새로운 튜링 아크텍처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이전 세대와 비교해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게임에서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이 가능하다.


그래픽카드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도 할 수 있는 쿨링 솔루션으로 울트라 듀얼 팬을 사용했다. 이는 일반적인 팬에 비해 크기가 무려 13% 더 커 쿨링 효과는 높이고, 소음은 줄여준다. 여기에 장시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대형 히트싱크와 함께 구리 재질의 히트파이프를 더했다. 또 기판의 뒷면에는 휘어짐을 막아주는 백플레이트가 탑재됐는데, 금속 재질로 열 전도율이 뛰어나 쿨링에도 적잖은 도움을 준다.


전원부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모스펫으로 Dr.MOS를 사용했는데, 이는 전통적인 모스펫과 비교해 약 60도 더 낮은 온도를 보여주어 안정성이나 내구성 등이 뛰어나다. 다수의 출력 포트를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3개의 디스플레이 포트를 비롯해 1개의 HDMI 포트와 1개의 USB TYPE-C 포트를 탑재해 활용도를 높였다.


커버에는 RGB LED를 적용했는데, 이는 GPU의 온도에 따라 색상을 바꿀 수 있고 1680만 가지 색상으로 화려한 느낌을 준다. 어울러 이 조명은 ThunderMaster라는 유틸리티를 통해 색상과 점등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튜닝PC를 맞추고자 하는 유저들에게도 적합하다.



SSD로는 M.2 타입의 'ADATA XPG GAMMIX S11 M.2 2280 STCOM'을 사용했다. 240GB 용량의 본 제품은 ADATA의 XPG 브랜드는 게이밍 전용 제품군으로 최대 읽기 속도 3200MB/s, 최대 쓰기 속도 1100MB/s로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PCIe Gen3 x 4 인터페이스와 NVMe1.3 프로토콜을 활용해 속도는 물론 공간 활용성까지 살렸다.


2세대 64 Layer 3D 낸드 플래시를 활용하여 기존 세대 대비 낮은 소비전력과 향상된 읽기와 쓰기 성능 등을 보여준다. 히트싱크가 장착돼 구동 시 발생하는 발열을 전달하여 빠르게 열을 제거하여 타사 제품 대비 최대 10°C 온도를 낮췄다.


또한 총 데이터 쓰기 양을 의미하는 TBW가 160TB, 사용보증 시간을 의미하는 MTBF가 200만 시간으로 무척 길어 오랜 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엄격한 선별과 테스트 및 인증을 거쳐 생산된 만큼 믿어도 좋을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 5년의 보증이 지원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PC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케이스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ORBIS T760S 강화유리 Sound Effect'를 사용했다. 본 제품은 몽환적이며 영롱한 LED 빛을 내며 소음이 적어 정숙한 시스템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특히 소리에 반응하여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시스템을 연출 할 수 있는 케이스로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일정 크기 이상의 소리에 반응하여 팬 색상이 변경되며, 3가지의 소리반응 모드를 제공한다. 사운드 이펙트 1은 소리에 반응하여 LED 컬러가 페이드 하면서 변경되며, 사운드 이펙트 2는 소리에 반응하여 LED 컬러가 플래시처럼 빠르게 변경된다. 마지막으로 사운드 이펙트 3은 꺼져 있던 LED가 소리에 반응하여 빛이 나며 다양한 색상으로 변경되어 음악과 함께 사용하면 이퀄라이저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다. 또한 이를 제어할 수 있는 무선 리모컨도 제공된다.


전면과 좌우 측면에 강화유리를 채택하여 고급스러움을 최대로 높인 제품으로 살짝 기울어진 디자인으로 독특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미들타워 케이스이다. 4개의 Sound Effect RGB LED 팬를 제공해 다양한 조명효과를 볼 수 있으며, 뛰어난 확장성으로 다양한 부품들과의 호환성도 높아 시스템 구성이 편리하다.


이밖에 3.5 베이 2개와 2.5 베이 5개가 있고, USB 3.0 포트 1개 및 USB 2.0 포트 2개, HD 오디오 포트가 장착됐고, 각 포트에는 먼지 유입을 방지하는 포트커버가 제공된다. CPU 쿨러는 최대 160mm, 그래픽 카드는 최대 395mm 길이까지 장착 가능하며, 전면 360mm, 상단 240mm까지의 수냉쿨러 장착을 지원한다. 또 먼지 유입을 막는 먼지 필터와 선정리 홀 고무마개가 적용됐고, 손나사와 원터치 베젤 분리로 손쉽게 조립할 수 있다.



파워서플라이로는 무려 정격 700W의 고용량 제품인 '아이구주 ELPIS SP-700GX 80PLUS Standard 230V EU'를 탑재했다. 80플러스 230V EU 인증을 받은 본 제품은 +12V 싱글레일 방식으로 100% 로드 시 최대 87.64%에 달하는 브론즈급 효율을 보여주어 고사양 게이밍PC에 사용되기에 적합하다.


또한 DC to DC 컨버터가 탑재돼 일반 파워에 비해 높은 성능과 효율을 자랑하고, 120mm 크기의 슬리브 베어링 쿨링 팬을 탑재해 쿨링 효율을 높이고 소음을 줄였다. 또한 모든 케이블을 플랫 방식으로 만들어 조립 편의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내부 공기의 순환에도 적잖은 도움을 준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다양한 보호 회로를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먼저 과전압 보호 회로인 OVP를 포함해 저전압 보호 회로인 UVP, 합선 보호인 SCP, 과부하 보호 OPP, 과전력 보호 OCP까지 말 그대로 다양한 보호 회호를 통해 예기치 못한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제품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고, CPU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 내기 위해 공랭 쿨러인 '쿨러마스터 Standard i71C RGB'를 사용했다. 120mm 팬을 사용한 본 제품은 최대 소음도가 28dBA, 최대 팬 속도가 1800RPM, 최대 풍량이 37 CFM으로 부족함이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게다가 쿨링 팬은 화려한 RGB LED로 시각적인 멋을 최대한 살렸으며, 별도의 소프트웨어 없이도 RGB LED 기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RGB LED 컨트롤러를 제공한다. 참고로 이 컨트롤러를 통해 LED 모드는 6가지로 변경할 수 있고, LED의 색상이나 밝기 등도 조절할 수 있어 취향에 맞는 튜닝이 가능하다.

 

작은 크기로 만들어져 편의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부품 호환성도 무척 높아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쿨링 팬은 저소음 방식으로 만들어졌고, 28만 시간의 긴 수명을 자랑한다. 게다가 양극 산화 처리 방식으로 냉각 성능도 높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 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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