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낮은 전력으로 높은 성능을 내는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등장하면서 게이밍 노트북은 더욱 얇고 가벼워졌다. 고성능 CPU와 GPU를 장착했음에도 2cm 내외의 두께를 유지하고 있으며, 무게 또한 2kg 안팎으로 가벼워 어디서든 게임은 물론이고 원하는 작업을 빨리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최근에는 게임 유저가 성별이나 연령을 가리지 않고 크게 확대되면서 튀는 디자인보다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게이밍 노트북도 등장하고 있다. 따라서 11월 다나와 표준 노트북은 고성능을 유지하면서 휴대성을 강조해 비즈니스 용도로도 충분한 노트북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AMD 라이젠 품은 가성비 비즈니스 노트북 ‘HP 엘리트북 755 G5-R7 VEGA (SSD 256GB)’
인텔이 아닌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탑재, 뛰어난 가성비를 실현시킨 제품이다. 15.6인치 노트북이지만 무게는 1.86kg으로 가볍다. 두께 또한 1.83cm로 매우 슬림해 휴대성이 우수하다. CPU는 ‘AMD 라이젠 7 2700U’를 장착했다. 라데온 RX 베가 그래픽 코어가 탑재된 모바일 프로세서이다. 이전 세대 대비 CPU는 약 2배 가량 빨라졌으며, GPU도 1.28배 성능이 높아졌다.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피파온라인3와 같은 인기 게임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CPU는 저전력임에도 기본 성능이 매우 우수해 쿼드코어 데스크탑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i5-7600급의 빠른 성능을 자랑한다. NVMe 타입의 256GB SSD를 탑재했다. 기존 SATA 방식 SSD보다 2배 이상의 성능을 내 체감 속도를 더욱 높였다. DDR4 8GB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최대 32GB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풀HD 해상도를 담고 있다. 업무 처리는 물론이고, 게임과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기에 최적이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장착해 왜곡 없는 편안한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VSR(가상 초고해상도) 기술을 넣어 고해상도를 지원하지 않는 콘텐츠도 4k 수준에 버금가는 화질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화면찢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AMD 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한다. 유명 오디오 브랜드인 Banf&Olufsen와 손잡고 4개의 고품질 스피커를 탑재해 사운드 몰입감 또한 뛰어나다. 썬더볼트 기반의 도킹스테이션을 이용하면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 활용할 수 있는 데스크탑PC 수준이 확장성을 기대할 수 있다. 보안 향상을 위해 지문 인식 센서를 달았다. 진동/충격/분진/낙하/환경/온도/습도/폭발성 등 미 국방성 내구성 표준 테스트를 거쳐 보다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키보드는 누수 방지 처리되어 소량의 물을 흘리더라도 내부의 주요 부품에 액체가 침투하지 않는다. 다나와 최저가 89만원대.
게임, 멀티미디어, 업무, 창작 활동까지 하나로… ‘레노버 YOGA 730-15IWL 81JS0000KR (SSD 512GB)’
게임 플레이는 물론이고, 콘텐츠 생산을 위한 특별한 기능을 지닌 고성능 노트북이다. 15.6인치 노트북이지만 두께는 16.9mm로 매우 얇고, 무게 또한 1.95kg으로 가벼워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7세대 대비 2배 가까이 높아진 인텔 8세대 코어 i7-8565U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4코어/8쓰레드로 동작해 뛰어난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하며, 터보부스트에서는 4.6GHz까지 동작 속도가 빨라져 작업이 일시적으로 집중되더라도 끊김이나 지연이 적다. 또한 지포스 GTX 1050 GPU를 넣어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인기 게임도 즐길 수 있다. 16GB 크기의 DDR4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PCIe 타입의 512GB SSD를 기본 내장해 부팅 및 앱 실행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360도 접고 펼칠 수 있다. 일반 노트북으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태블릿, 영상 감상 등 4가지 모드로 사용자 편의에 맞게 쓸 수 있다. 레노버 요가 만의 독특한 힌지 디자인은 뛰어난 내구성을 보여준다. 디스플레이는 IPS 패널을 사용해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선명하고 또렷한 광시야각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4096단계의 감압센서를 지원하는 액티브펜을 통해 디스플레이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문서에 서명을 하며, 메모를 할 수 있어 더욱 확장된 활용법을 제시한다. 2개의 JBL 프리미엄 스피커를 내장해 저음이 강조된 사운드에서도 향상된 음질을 제공하며, 고음에서도 갈라짐 없이 깨끗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넉넉한 키 간격의 키보드는 백라이트를 내장해 어두운 상황에서도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며,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해 보안까지 챙겼다. 썬더볼트3 기술을 품은 USB 타입C 포트를 지원해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윈도우 10이 기본 탑재되어 OS를 따로 구입, 설치할 필요가 없다. 다나와 최저가 184만원대.
초경량 노트북의 합리적 선택 ‘LG전자 2018 그램 15ZD980-MX36K’
성능과 가격을 모두 챙겨 대학생 또는 직장인이 큰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다. 메인스트림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i3-7100U를 탑재했다. 어떤 작업도 척척 해내는 탄탄한 성능과 빠른 처리 속도로 업무 효율을 향상시킨다. 8GB 크기의 DDR4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어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매끄러운 구동 환경을 제공한다. M.2 타입의 128GB SSD를 사용해 체감 속도를 더욱 높였다. 듀얼 슬롯 설계로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할 때 쉽게 확장할 수 있다.
15.6인치에 풀HD 해상도를 구현했다. sRGB 색공간을 96%까지 커버하는 광시야각 IPS 패널을 사용해 색 표현력이 우수하다.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은 사실감을 높여준다. 1.5W 출력의 스피커를 내장해 따로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가 없다. DTS Headphone X 기술을 지원해 이어폰을 연결하면 11.1채널 서라운딩 사운드로 보다 몰입도 높은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부팅과 로그인까지 한번에 되는 원터치 지문인식 파워버튼을 사용해 매우 편리하며 보안성도 우수하다. 백라이트가 지원되는 키보드는 어두운 곳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기존 모델 대비 확대 설계한 메가쿨링 2.0을 적용해 발열 걱정 없이 더욱 조용한 환경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72Wh에 이르는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했다. 완충 후 최대 27.5시간까지 쓸 수 있으며, 동영상은 19.5시간까지 재생한다. 1시간만 충전해도 13시간까지 구동이 가능해 외부 활동이 많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USB-PD 규격을 지원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다. 미국방성 밀리터리 스탠다드 테스트를 통과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다나와 최저가 103만원대.
고사양 CPU와 GPU의 조합으로 만족스러운 성능 ‘MSI GL시리즈 GL63 8RE (SSD 128GB)’
하이엔드급 CPU와 GPU를 사용함으로써 데스크탑PC 이상의 뛰어난 성능을 내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6코어/12쓰레드로 구동되는 인텔 8세대 코어 i7-8750H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이전 세대보다 코어가 늘어나 탁월한 성능의 멀티태스킹은 물론 최대 40% 향상된 속도를 내 어떤 작업도 빠르게 처리한다. GPU는 GTX 1060을 썼다. PC방을 비롯해 게이밍 데스크탑PC에서도 많이 쓰는 그래픽 칩셋이다. 인기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성능을 내며, VR까지 즐길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안정적으로 구동하기 위해 혁신적인 쿨링 모듈 ‘쿨러부스트 5’를 적용했다. 2개의 쿨링팬과 함께 7개의 히트파이프가 열을 전달, 4개의 에어홀을 통해 신속히 배출하므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풀HD 해상도를 담고 있다. 일상적인 작업은 물론 이미지/영상 편집이나 게임 플레이, 멀티미디어 콘텐츠 감상 등 어떤 용도로도 만족스럽다. 특히 광시야각 성능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해 어느 방향에서도 왜곡 없는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을 보여준다. 기존보다 5배 더 큰 챔버로 구성된 자이언트 스피커를 장착해 만족스러운 소리를 들려준다. MSI 노트북만의 장점인 나히믹3 시스템은 사운드에 대한 몰입감을 더욱 높여준다. 백라이트가 포함된 스틸시리즈 게이밍 키보드를 써 우수한 타건감과 빠른 응답성을 제공한다. 고성능으로 무장한 노트북이지만 무게는 2.08kg으로 가벼운 편에 속해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16만원대.
게임도 거뜬한 스타일리시 노트북 ‘ASUS 비보북 S15 S530UN-BQ115T (SSD 256GB)’
가볍고 산뜻한 디자인에 게임도 즐길 수 있는 탄탄한 성능을 지닌 노트북이다. 인텔 최신 프로세서인 8세대 코어 i5을 탑재했다. 데스크탑PC 수준의 빠른 작업 처리가 가능하며, 외장 그래픽 칩셋인 엔비디아 MX150을 장착해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와 같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멀티태스킹 그리고 가벼운 사진/영상 편집을 위한 노트북으로 만족스럽다. DDR4 8GB 메모리를 장착하였으며, 최대 16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M.2 타입의 256GB SSD를 사용해 체감속도를 더욱 높였다.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178도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나노엣지 베질을 적용해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을 86% 수준으로 향상시켜 탁 트인 시야각을 느낄 수 있다. Tru2Life Video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비디오 프레임과 콘트라스트, 선명도를 최적화 해 고급형TV에서나 볼 수 있는 비디오 향상 효과를 낸다. ASUS의 SonicMaster 기술에 의해 오디오 튜닝 또한 최적화되어 사운드 몰입감도 우수하다.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적인 디자인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기존의 따분한 색상 대신 밝고 대담한 컬러와 다소 차분한 분위기의 색을 서로 조합해 뚜렷한 개성을 나타낸다. 아이시클 골드, 건메탈, 퍼머먼트 그린, 스타 그레이, 실버 블루 등 예사롭지 않은 컬러는 들고 있는 것만으로 남다른 자신감을 표현한다. 또한 노트북을 열면 ‘ErgoLift’ 힌지에 의해 3.5도 가량 살짝 이울어진 키보드 각도를 만들어낸다. 향상된 타이핑 포지션을 제공하며, 바닥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노트북의 냉각 효과도 향상된다. 키보드는 백라이트를 품고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한 입력이 가능하다. 지문인식 센서가 있으며, 고속 충전 기능을 이용하면 49분만에 배터리의 60% 수준까지 충전이 가능해 이동이 많은 직장인이나 학생에게 적합하다. 다나와 최저가 100만원대.
승리를 위한 한성의 비법, ‘한성컴퓨터 TFG176 (SSD 240GB)’
흔히 헤비급 복싱 선수들만 묵직한 원펀치로 KO승을 거둔다고 알고 있다. 그만큼 경량급 복싱선수들은 펀치력이 약하다는 선입견이 강하다는 것. 하지만, 한성컴퓨터 TFG176은 다르다. 21~27mm 슬림한 바디임에도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더불어 6.2mm에 불과한 액정 베젤은 17.3인치에 육박하는 넓은 디스플레이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해주는 한성컴퓨터 TFG176만의 매력이다. 최근 게이밍 노트북의 필수 스펙이라는 144Hz 주사율에 8ms 응답속도는 기본. FHD 해상도에 170도 광시야각을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 게임을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HDMI, miniDP 등 외부영상 출력단자를 이용하면 노트북을 포함, 총 4개의 디스플레이를 구축할 수 있다. 외부 출력시 4k 해상도에서 리얼 60Hz 구현이 가능해 더욱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현실감을 높여준다.
사운드 성능도 뛰어나다. 사운드 블라스터 시네마5를 지원해 다양한 프로파일을 제공한다. 게임은 물론이고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상황에서 최적의 사운드를 출력한다. 특히 EQ나 세부설정을 잘 활용한다면, 등장인물의 대화 소리, 혹은 웅장한 전투씬의 폭발음을 강조, 완화시키는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다방면의 소비자를 만족시킬 것이라 예상된다. 더불어 저소음 갈축 기계식 키보드를 내장해 정밀함과 동시에 빠른 반응속도를 느낄 수 있고, 다채롭게 빛나는 RGB LED로 눈이 즐거운 게이밍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스펙을 살펴보면 더욱 게이밍 노트북의 면모가 드러난다. 터보부스트시 4.1GHz까지 올라가는 인텔 코어 i7-8750H CPU는 물리적 코어가 6개, 즉 헥사코어로 12 쓰레드 성능을 보장한다. 본격적인 게이밍PC에서도 많이 쓰는 GTX 1060 GPU도 빠지지 않고 탑재했다.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고사양 게임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포인트다. 메모리는 DDR4 8GB에, 저장장치는 NVMe SSD 240GB를 장착했다. 거기에 히트파이프 5개와 함께 쿨링팬 2개가 게임으로 뜨거워진 시스템을 신속히 냉각하기 때문에 게이밍 노트북은 뜨겁다는 편견도 함께 날려버린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파워풀 게이밍 노트북 ‘HP 파빌리온 게이밍 15-cx0169TX (SSD 128GB + 1TB)’
게이머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고성능 노트북이다.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8세대 코어 i7-8750H를 장착했다. 6코어로 동작해 멀티태스킹도 매끄럽게 처리한다. 8GB 크기의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128GB SSD와 함께 1TB에 이르는 HDD를 장착해 4k 영상 등 대용량 데이터도 부담없이 저장이 가능하다. 게이밍 PC에도 많이 쓰는 GTX 1060 GPU를 넣었다. 비교적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 VR 환경에도 대응되므로 더욱 사실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배터리 관리 기능이 뛰어난 엔비디아 배터리 부스트 기술을 써 게임 퀄리티를 낮추지 않고도 배터리 사용 시간을 연장한다.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게임과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기에 최적인 풀HD 해상도를 품었다. 일반 모니터의 2배가 넘는 144Hz 주사율을 지원해 더욱 선명하고 부드러운 영상을 출력한다. FPS 혹은 액션 게임에서 몰입감을 향상시킨다. HDMI와 USB 타입C를 이용, 최대 2대까지 모니터 연결이 가능해 화면을 더욱 넓게 쓸 수 있다. 뱅앤올룹슨 오디오 시스템을 사용해 부드럽고 풍부한 사운드로 귀까지 만족시킨다. 시크한 엣지 바디에 볼드한 디자인은 노트북의 럭셔리함을 완성한다. 발열 관리가 뛰어나 격렬한 게임, 혹은 고용량 소프트웨어 작업 중에도 발열 걱정 없이 쾌적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게이밍 노트북 디자인의 혁신 ‘레노버 LEGION Y530-15ICH i7 1060 (1TB)’
번쩍거리는 LED와 붉은 컬러 대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비즈니스 노트북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내구성도 뛰어나 잦은 휴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6코어/12쓰레드로 동작하는 인텔 8세대 코어 i7-8750H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물리적 코어가 늘어나 이전 세대와 비교했을 때 확실한 성능 차이를 보이고 있다. 2.2GHz 기본 클럭으로 동작하며, 터보부스트 모드에서는 4.1GHz까지 올라가 일시적으로 작업이 몰리더라도 끊김이나 지연이 거의 없다. 게이밍PC에 많이 사용되는 GTX 1060 GPU를 장착해 뛰어난 게임 성능을 낸다.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인기 게임도 문제없이 즐길 수 있다. NVMe 기반의 SSD를 장착해 부팅 및 앱 로딩 속도가 크게 향상된다. 노트북 내에는 2개의 냉각팬이 있어 보다 빠르게 냉각한다.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게임, 멀티미디어 등에 최적화된 풀HD 해상도를 품고 있다. 광시야각 성능이 뛰어난 IPS 패널을 장착해 색 왜곡 없는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보여준다. 상단과 좌우 등 디스플레이 3면의 베젤이 6.7mm 밖에 되지 않아 14인치 노트북 크기에 가까운 콤팩트함을 보여준다. 디스플레이는 180도 펼칠 수 있어 상대방과 함께 화면을 공유해여 할 경우 편리하다. 넉넉한 키 간격을 지닌 풀사이즈 키보드는 백라이트 기능을 품고 있어 어둠 속에서도 안정적이며,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후면에도 입출력 포트를 배치해 책상 위 공간을 보다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유명 오디오 브랜드인 하만의 스피커를 탑재했으며, 돌비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사운드 몰입감 또한 뛰어나다. 다나와 최저가 124만원대.
환골탈태한 오디세이의 진화 ‘삼성전자 Odyssey Z NT850XAC-X716’
삼성전자 게이밍 노트북 브랜드인 오디세이가 또 한번 진화를 거듭했다.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싹 갈아치웠다. 오디세이 로고가 녹아 든 메탈 외관은 뜨거운 열기도 막을 것 같은 아이스 웨이브 패턴을 결합해 단단하면서도 시원하고, 고급스럽게 보인다. 혁신적인 내부 설계를 통해 고성능을 구현하면서도 17.9mm에 불과한 초슬림을 실현했다. 공기를 상단과 하단 위아래로 소용돌이처럼 흡입하여 옆과 뒤로 방충한다. 최적화된 열관리로 CPU와 GPU의 최대 성능을 안정적으로 낼 수 있다. 8세대 인텔 코어 i7을 장착해 이전 세대 대비 성능이 높아졌으며, 게임은 물론이고 고해상도 비디오편집과 3D 렌더링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지포스 GTX 1060을 장착해 고사양 게임도 문제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일반 SATA 방식의 SSD보다 월등히 빠른 NVMe PCIe 타입의 SSD가 제공된다. 여분의 슬롯이 있어 용량 확장이 쉽다.
키보드가 팜레스트 위쪽이 아닌 하단에 위치한다. 열기로부터 영향을 적게 받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해도 땀이 덜 나고 보다 쾌적한 상태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키보드가 사용자를 중심으로 앞쪽에 있기 때문에 타이핑 작업에서도 편한 자세를 제공한다. 터치패드 상단에는 핫키가 있어 원하는 작업을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4k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한 USB 타입C 포트가 있으며, HDMI 포트도 있어 외부 모니터 출력이 쉽다. 백라이트가 지원되는 페블 타입의 키보드는 어두운 장소에서도 오타없는 정확한 입력을 돕는다. 다나와 최저가 234만원대.
노트북에 혁신을 더하다 ‘APPLE 맥북프로 2018년형 MR9Q2KH/A (SSD 256GB)’
터치바와 터치ID 등 혁신 기술로 무장한 맥북프로가 성능이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인텔 8세대 프로세서인 코어 i5-8259H를 장착해 보다 향상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다. 애플이 설계한 2세대 맞춤형 ‘APPLE T2’ 칩으로 사용해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보안 부팅 및 하드웨어적인 암호화 저장을 즉각 지원하며, 시스템 관리, 오디오, SSD 등 모든 개별 컨트롤러를 APPLE T2 칩에서 통합 관리한다. 또한 APPLE T2를 통해 음성비서 기능인 시리(Siri)를 쓸 수 있다. 언제든 ‘Siri야~”라고 불러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키보드 상단에 레티나급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인 터치바(Touch bar)를 적용했으며, OLED를 사용해 밝고 선명한 컬러로 뛰어난 화질을 보여준다. 단순한 기능키 표시 기능 외에 Mail. Finder, Calendar, Numbers, GarageBand, Final Cut Pro X 등 구동되는 앱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터치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세컨드 스크린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동영상을 시청할 경우 재생 구간을 썸네일로 표시하거나, 메시지를 보낼 때 이모티콘을 터치바에서 보고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터치바 끝 부분에는 지문인식 기능인 터치ID를 적용해 잠금 화면을 해제하거나 아이폰 없이도 애플페이를 이용한 보안 결제도 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밝은 LED 백라이트와 높은 명암비를 통해 진한 검은색과 밝은 하얀색을 뚜렷하게 표현한다. 넓은 P3 색영역을 지원하여 sRGB보다 생생한 초록색과 빨간색을 구현한다. 주변 조명의 색온도에 맞게 자동으로 화이트밸런스를 조절해서 더욱 자연스러운 화면을 구현하는 True Tone 기술도 썼다. 눈의 피로도 감소 및 디스플레이의 정확한 색표현을 보여준다. 썬더볼트3를 지원하는 USB 타입C포트로 확장성을 높였다. 외장 GPU가 아닌 프로세서에 통합된 내장 그래픽 코어를 사용해 가격을 낮췄다. 다나와 최저가 193만원대.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