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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DPG게임단이 인증한 요즘 대세 게이밍 아이템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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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2시간 PC 앞에서 오직 게임 하나에 집중하는 프로게이머. 그렇기에 게임에 필수품인 게이밍기어 선택에 유독 깐깐했다. 그러한 이유로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게이밍기어는 자신의 주 종목인 게임. 즉 주력으로 임하고 있는 배틀그라운드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자신했다.


물론 제품을 선택하기까지 다양한 조건을 대입했다. 게임이라는 카테고리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온종일 즐기는 게임이다 보니 거슬리는 소음은 용납할 수 없다. 동시에 내구성도 깐깐하게 따진다. PC는 단순히 특정 하드웨어로 구동되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조합이 하나의 하모니를 제대로 발휘할 때 그 효율은 배가 된다. 고로 하드웨어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더욱 만족스러운 게이밍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단순히 모니터 한 종류를 게이밍 전용으로 들였다고 해서 PC가 게임에 적합한 게이밍기어로 인정받는 건 아니다. 물론 모니터가 갖춰야 하는 면모는 이와 같다. 빠른 화면 전환에 끊김이 없어야 눈의 피로감도 덜하다. 찰나의 프레임 손실에도 승패가 좌우되는 게임이라는 특성상 이 또한 용납할 수 없다. 144Hz 주사율 충족이다.


작은 디테일이 충족되었을 때 궁극적으로는 사용자에게 큰 만족을 안긴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가 이와 같은 까다로운 조건을 일일이 따져가며 제품을 구매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이러한 사용자에게 DPG 게임단의 조언은 가뭄의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해낼 전망이다.



DPG게임단이 고른 게이밍 기어의 자격!


게이밍기어의 기본은 키보드 + 마우스 + 헤드셋이다. 물론 마우스의 성능이 제대로 발휘되고자 한다면 마우스패드까지 세트로 갖추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아무 제품이나 게이밍기어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오직 게임을 위한 목적으로 설계하고 게임을 위한 마인드로 튜닝이 되었으며, 게임을 위한 조건을 충족하는 장비에만 게이밍기어라는 타이틀이 붙는다. 겉으로 보기에 화려한 LED 로 치장한 눈요기 제품이거나 또는 오직 사용자 편의에만 초점을 맞춘 제품은 눈요기나 쓰기에는 편할 지 모르나 성능이나 오랜 사용에는 내구성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다반사다.


 

기왕이면 키보드는 기계식 방식이, 마우스는 DPI가 무조건 높다고 해서 게임을 즐기는 데 유리한 건 아니다. 무게 또한 중요하다. 너무 무거우면 손목에 누적되는 피로감이 가중되고 너무 가벼워도 정교한 제어가 불가능하다. 더구나 화면 전환이 빠르고 조작이 정교하게 이뤄지는 FPS 게임에서 마우스는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 일반적인 PC방 마우스는 가볍기 때문에 휠이 쉽게 돌아가거나 센서 내구성이 떨어져 오랜 구동시 끊기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도 지적했다.


 


듣는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그 점에서 헤드셋은 게임의 효과음을 담당한다. 신체와 직접적으로 닿는데 주변 소음을 차단하고, 게임을 집중해서 즐기는 목적이라면 밀폐형이 보다 유리하다. 풀숲을 스쳐갈 때 발생하는 바스락거리는 소리는 물론 걸어오는 발자국 소리도 관건이다. 조금 더 추가한다면 게임에 집중할 수 있게 효과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게 특화된 제품인지도 따져봐야 한다. 가령 폭탄이 터지는 그 순간 진동으로 알려준다면 재미는 배가된다.



ABKO HACKER K301 코리아에디션 카일 광축 텐키리스 완전방수 축교환 LED 게이밍 키보드 (리니어)



먼저 프로게이머가 선택한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헤드셋은 공교롭게도 앱코에서 선보인 제품이라는 공통점을 지녔다. 오랜 시간 주변 기기를 전문적으로 유통해온 전문 기업 답게 축적된 노하우가 실제 제품에 반영된 결과이기에 완성도가 남다른 결과라 추정한다.


기계식 키보드에 체리 축은 단연 조상님 격이다. 그 덕에 과거 체리 축을 최고라 여긴 시절도 존재했다. 그 이유인즉슨 특허에 걸려 동일한 구동 원리의 축을 설계할 수 없게 된 것이 기계식 키보드의 높은 가격을 유지하는 데 한몫 했는데 그러한 특허도 결국 기한 만료와 함께 소멸됐다.  


프로게이머나 배틀그라운드 게임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낸 키보드는 ABKO HACKER K301 코리아에디션 카일 광축 텐키리스 완전 방수 축교환 LED 게이밍 제품이다. 다소 길어 혼돈이 예상되는 상품명이기에 아주 쉽게 ABKO HACKER K301 코리아 에디션으로 기억해두는 것을 주문한다. 이 제품은 일명 광축을 사용했다. 



기계식 보다 한발 발전한 형태의 광축은 스위치가 아닌 빛의 신호로 반응하기에 속도가 월등히 빠르다. 게다가 신호 전달 또한 정확하기에 실제 제품이 판매된 이후 제품 불량률은 제로, 키 입력 불량으로 인한 문의도 제로, 중복 입력으로 인한 불량률 또한 제로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의 효과 때문에 실제 시장에서도 PC방 보급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동시에 광축은 먼지나 습기로부터 강하하다. 단연 주목할 점은 방수다. 그것도 물에 완전히 담가도 다시 동작하는 완전 방수가 핵심이다. 요즘 PC방은 먹거리도 하나의 문화로 내세우고 있는데 pc방에서만 파는 간식거리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 그러다 보니 자칫 실수로 커피나 라면을 쏟는 경우가 드물게 생긴다. 과거라면~ 오 마이 갓!이라며 눈치를 봐야 할 상황인데.


ABKO HACKER K301 코리아 에디션은 가볍게 물로 세척할 수 있다. 이 같은 방수 설계는 여타 기계식과 비교했을 때 늘 주목되는 특징 가운데 한 가지다. 과거라면 필시 버리고도 남았을 상황에도 ABKO HACKER K301 코리아 에디션은 강인한 면모를 지녔다.



ABKO HACKER A900 3389 RGB 게이밍 마우스


마우스는 가장 가혹하게 쓰이는 제품이자 게임 조작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제품이다.프로게이머가 아무래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선택에도 깐깐함을 보이는 것이 당연하다. 쉴 새 없이 반복되는 동작 앞에서 한 치의 오차도 용납되지 않고 게임을 즐기는 내내 손에서 떠나지 않는다. 그러하기에 e스포츠 게임대회를 가면 프로게이머가 제일 먼저 점검하는 품목 1위에도 마우스가 빠지지 않는 다고 말했다.



 


그 점에서 ABKO HACKER A900 3389 RGB 게이밍 마우스는 다양한 환경에서도 마우스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고 특히 게임을 즐겨하는 사용자의 성향까지 잘 반영한 제품이다. 정교한 움직임을 좌우하는 센서는 PMW3389로 현존하는 게임용 마우스 센서로는 최고의 제품이다.


손에 착 감기는 아담한 디자인에 프로게이머의 취향까지 반영한 무게추 설계는 게이밍기어가 갖춰야 할 기본이다. 최소 800부터 최대 5000까지 약 7단계로 세분화한 DPI설정은 사용자 취향에 맞춰 감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고 여기에 반영구적인 내구성을 보장하는 옵티컬 휠 구조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접점방식 엔코더 휠 보다 정교하게 반응한다.



무엇보다 게임용 마우스는 일회 클릭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에 마우스 스위치 파손율이 유독 높다. 이 점에서 내구성 하면 최고로 치는 옴론 스위치를 채택해 반영구적인 내구성을 확보했다. 총 6개에 달하는 버튼과 바닥면에 위치한 2개의 추가 기능 설정 버튼 또한 기억해두면 요기하게 쓰일 기능이다. 게이밍 마우스 답게 화려한 LED 효과도 돋보인다. 측면의 RGB LED 컬러와 전면의 LED는 손안에 감싸 동작하는 마우스의 존재감을 확실히 부각하고도 남았다.



ABKO HACKER B770 버추얼 7.1 진동 RGB 게이밍 


프로게이머의 대전 장면을 보면 유독 공통된 특징이 있다. 스피커가 아닌 헤드셋을 사용한다는 것인데, 과거라면 오직 게임 스킬이 게임 승패를 좌우했으나 요즘 게임은 사운드도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효과로 꼽힌다. 특히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FPS 게임은 적군의 작은 발자국 소리 혹은 작은 효과음도 대전을 펼치는 데 중요한 요건이다.



물론 스피커를 이용하는 것도 게임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으나 나 혼자가 아닌 여럿이 대전으로 진행하는 게임이라면 스피커 보다는 헤드셋이 더 집중하는데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밀폐형 방식의 헤드셋은 게임 속 적의 발자국 혹은 적의 움직임을 전달하는 데 표현력이 우수하다.


 


ABKO HACKER B770 버추얼 7.1 진동 RGB 게이밍은 성능 좋은 헤드셋이라는 평가 그 이상의 만족을 안겼다. 대구경 50mm 유닛을 통해 울려 퍼지는 음향 효과는 실제를 방불케 했다. 물론 귀를 덮는 형태는 주변 소음 차단 효과가 우수해 오롯이 게임에 집중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결정적인 것은 진동 기능이다. 충격 혹은 폭탄이 떨어지는 효과를 진동으로 체감할 수 있게 했는데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FPS 게임 속의 역동적인 몸동작에 진동의 결합은 사용자에게 게임을 즐기는 묘미 그 이상의 감동을 안기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


물론 선수들은 처음 ABKO HACKER B770 버추얼 7.1 진동 RGB 게이밍 헤드셋을 쓰고 게임을 즐기던 도중 터지는 폭탄에 진동이 구현되었을 때 깜짝 놀랐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은 7.1채널의 완벽한 서라운드와 몸 전체에 퍼지는 진동은 게임을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를 안겨준다는 점에서 헤드셋을 구입할 계획이라면 관심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다.



잘만 Z9 NEO 화이트


여느 PC나 마찬가지로 기본은 케이스다. 케이스 없이 PC조립은 불가능하며 마찬가지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다면 더욱 제대로 된 케이스는 필수가 됐다. 게다가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라면 화려한 LED 효과를 필시 도입할 것이기에 이의 표현이 효과적으로 두드러지는 케이스를 선택하는 것이 선택 요령이다. 

 


잘만 Z9 NEO 화이트는 미들 사이즈 제품으로 표준 ATX 규격의 메인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비를 배치할 수 있다. 특히 요즘 나오는 고성능 그래픽카드 중 고성능 제품은 설치 가능 유무를 체크해야 하는데, 최대 420mm 까지 장착 가능한 넉넉한 내부 규격은 그러한 걱정을 덜어줬다. 측면은 투명 아크릴로 설계한 덕분에 RGB 효과를 고려했다면 체감하는 데 제격이다.



종합하자면 견고한 내구성과 다양한 장비를 장착할 때의 효율성, 미려한 디자인을 통한 재미까지 더해 삼박자를 갖췄다. 파워는 하단부로 위치한다. 색상은 깔끔한 화이트 기반에 블랙으로 포인트를 넣었다. 잘만 Z9 NEO 화이트의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알파스캔 AOC G2790 프리싱크 144 무결점


게임을 즐기는데 고성능 VGA카드와 모니터의 조합은 깐깐할수록 좋다. VGA카드의 성능을 표현하는 것은 오롯이 모니터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특히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FPS 게임은 빠른 화면전환이 핵심이다. 게이밍전용 모니터가 달리 144Hz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다. 기존 모니터 주사율로는 자연스러운 화면 표현에 한계가 드러난다.



우선적으로 따져봐야 할 조건은 이와 같다. 먼저 응답 속도다. 무조건 빠를수록 유리하다. 알파스캔 AOC G2790 프리싱크 144 무결점은 GTG기준 1ms에 달한다. TN방식의 패널이 지닌 강점을 고스란히 살린 덕분에 이보다 더 빠를 수는 없다. 현존하는 최고 수치다.


 


두 번째는 주사율이다. 일반적인 모니터가 내세우는 주사율은 60Hz 수준이다. 하지만 이들 모니터는 축구 경기 혹은 스포츠 게임 등에서는 프레임이 끊긴다. 부드러운 화면까지는 기대하지 않더라도 프레임이 누락된다는 점에서 자칫 승패를 좌우하는 결격사유가 될 수 있다. 


세 번째는 명암비다. 배경이 어두운 곳에서 숨어 있던 적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경우 동물적으로 대응하지 못한다면 바로 실격이다. 대응 유/무를 떠나 일단은 식별이 되어야 대책을 마련할 수 있기에 명암비는 높을수록 좋다.


알파스캔 AOC G2790 프리싱크 144 무결점은 게이밍에서 필요한 모든 조건을 충족했다. 선호도가 높은 27인치 사이즈에 해상도는 1080P 규격이다. 최신 게임을 즐기기에 부족하지 않는 16:9 비율을 갖춰 영화를 감상하는 부분에도 손색없다. 


가장 결정적인 것은 동적명암비(DCR)다. 무려 20,000,000:1의 엄청난 명암비는 암부 표현력이 가히 완벽에 가깝다. 덕분에 숨어있는 적을 발견하는 데 이보다 유리한 조건은 없다. 물론 주사율은 144Hz에 달하기에 어떠한 화면 전환에도 끊기는 현상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나와 DPG게임단 공식인증 게이밍 PC 브랜드, 시스기어


실제 다나와 DPG 합숙소에는 베틀그라운드 게이머가 선호하는 부품의 조합으로 완성한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는 튜닝 PC가 자리하다.  프로게이머를 꿈꾸거나 혹은 PC를 구매하고 싶은 사용자에게도 추천하는 사양이며 동시에 이 조합이라면 현존하는 게임을 즐기는 데 최고 제품으로 뽑히는 제품은 튜닝PC 전문기업 시스기어의 작품이다.



시스기어가 만든 PC를 하나의 작품으로 표현하는 이유가 있다. 엄격한 하드웨어 조건을 충족해 완성된 최신 사양 조합은 물론 개인의 취향과 까다로운 요구까지 반영해 탄생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부품을 수급해 조립하는 것이 아닌 작은 케이블 하나까지 맞춤형으로 골랐고 특히 PC를 켜면 세상에서 오직 DPG게임단 튜닝PC에만 적용된 특별한 효과가 발휘된다.


케이스부터 쿨러 하나까지 효율에 보는 효과까지 복합적으로 고려해 설계가 이뤄진다. 물론 앞서 설명한 게이밍기어 제품 보다 더 상급 제품을 사용한 덕분에 가성비를 떠나 현존하는 최고 제품이라는 상징성도 동시에 지니는 제품이다.


다나와 DPG게임단이 보유한 시스기어 튜닝 PC는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접할 수 있는 형태의 PC가 아닌 오직 게임을 즐기기 위한 목적의 게이머를 충족하기 위해 완성된 진정한 익스트림 작품이라는 설명이 더 어울린다.


짤막하게 사양을 짚어보면 CPU는 국민 CPU브랜드인 인텔에서 제조한 가장 최신 프로세스인 8세대 커피레이크 기반의 i7-8700을 사용했다. 무려 6코어에 12쓰레드 형태는 게임은 게임, 사무면 사무, 개발이면 개발, 디자인이면 디자인 모든 분야에서 요구하는 모든 조건을 다 충족한다. 


하지만 주목해야 할 점은 지금부터다. 시스기어 튜닝PC에 적용된 제품은 이보다 몇 배나 더 비싸고 몇 배나 더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며 동시에 아무나 범접할 수 없는 바로 그 제품 PALIT 지포스 GTX1080 Ti Super JETSTREAM D5X 11GB 그래픽카드다. 무려 100만원을 가볍게 넘기는 엄청난 몸값을 자랑한다.


스토리지는 철저하게 효율을 추구했는데 M.2 인터페이스 기반 SSD로 초고속 성능 부족한 스토리지 공간을 보완하기 위해 SATA HDD를 추가로 장착했다. 


전원부도 범상치 않다. 고성능 1080Ti 그래픽카드가 소모하는 전력량은 최대 300W에 달하는 점을 감안해 FSP HYPER K 600W 80PLUS Standard 230V EU 제품으로 고민을 깔끔하게 해결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는 속담이 있다. 시스기어 튜닝PC는 부품도 엄선했지만 화려한 효과를 위해 시스기어에서 나온 다양한 액세서리도 인상 깊다. 예컨대 한눈에 봐도 이 PC는 다나와 DPG게임단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라는 것을 안내하는 전원부 상단에 위치한 SYNC 액세서리도 시스기어가 선보인 아이디어다. 필요하다면 본인의 애칭도 이렇게 만들 수 있으니 눈여겨봤다가 구현해 봄직도 하다.

 


지금까지 이번에 새롭게 창단하고 활동에 돌입한 다나와 DPG게임단을 통해 프로게이머가 추천하는 최신 PC 그리고 선호하는 PC 사양에 대해서 알아봤다. 게임천재 혹은 게임에 대해 비상한 머리를 가진 특별한 존재로 여겨지는 프로게이머이지만 20대 초반 청년과 별반 다르지 않은 순수한 면도 지니고 있었다. 


물론 게임을 좋아한다는 마음 한가지로 시작한 것 또한 일반 대중과 진배없다. 단지 이들이 온라인 게임 특히 베틀그라운드로 남다른 능력을 보인 것은 오직 노력과 열정의 차이가 아니었을까! 


하루 12시간 게임에 매달려 즐겨야 하는 게임에는 과거 취미로 즐기던 그 당시에는 없던 목표라는 무게가 더해졌다. 단순히 즐기는 차원이 아닌 승률을 올리기 위한 부담에도 좋아하던 게임으로 꿈을 달성해보자는 새로운 목표를 추구하는 모습은 멋지기까지도 했다. 물론 이들 프로게이머의 꿈을 여기까지 이르게 한 최신 PC와 다나와 DPG게임단의 지원이 계속되는 한 앞으로도 그 꿈은 변함없이 이어질 전망이다. 



글, 사진 / 김현동 news@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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