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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DPG게임단이 인증한 요즘 대세 게이밍 아이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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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침대는 과학이라는 정의가 통하는 시대다. 온라인 게임도 과학이다. 최근 온라인 게임의 승패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게임에 최적화된 장비가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게이밍기어를 어떻게 잘 갖추고 대전에 임하고 있는가가 치킨의 존재를 결정한다.


게이밍기어는 단순히 최고 사양의 제품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은 착각이다. 그래서 요즘 잘 나가는 프로게이머에게 의견을 구했다. 올해 상반기에 새롭게 창단한 다나와 DPG 프로게이머가 선호하는 게이밍기어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들 게이머가 선호하는 장비에는 어떠한 특징이 녹아 있을까? 지금부터 그 대답을 들어보자.



주목! 다나와 프로게임단!


게이머가 선호하는 장비는 PC 성능 지표로 통하던 벤치마킹 수치가 아닌 실제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의 체감 효과에 좌우한다. 키보드라면 타건감, 마우스라면 정확한 조작성, 모니터라면 선예도와 암부의 표현력 등 게이머의 경험과 밀접하다. 


아직은 앳된 얼굴을 한 박성찬 선수.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꿈도 많은 그는 가격비교 서비스 기업 다나와가 DPG게임단을 창단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합류했다. 게임만 즐길 수 있다면 못할 게 뭐가 있겠냐는 단호한 심정 또한 그의 마음을 움직인 계기다.



동시에 PC 정보의 메카, 다나와를 통해 PC를 보고 접한 세대이기에 DPG 게임단 소속이라는 의미는 더욱 남달랐다고. 처음 구매한 PC도 다나와에서 가격을 비교했고, 다음에 구매할 PC 또한 다나와 가격 비교를 통해 구매하겠다는 그는 게이머 이전에 다나와 골수팬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이 박성찬 선수의 지론은 한가지다.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 하루 평균 12시간 강행군은 기본이다. 관건은 상대 선수보다 한발 먼저 움직이고 판단하고 기선을 제압해 승률로 실력을 입증해야 하는 것이다.



특히 실전을 방불케 하는 대전은 실력을 키우는데 주요한 방법 중 한 가지다. 치열하게 연습하고 서로의 전략을 분석하고 실력을 키우다 보면 어느새 마주하는 것은 나 자신과의 싸움이다. 철저한 스케줄대로 편을 나누어 대전하고 매회가 종료되면 다시 보며 수없이 분석하기를 반복한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승률에 예민해지다 보면 본능적으로 되풀이하는 실수가 나오는데, 오직 연습을 통해 극복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동시에 새롭게 창단한 DPG게임단에서 더 나은 승률도 갈고닦은 실력을 여실히 입증하기 위함이다. 



체감 성능이 남다르다. PALIT 지포스 GTX1070 Ti DUAL D5 8GB



다나와 DPG게임단이 가장 먼저 주목한 아이템은 그래픽카드다.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핵심 장비다. 빠른 화면전환에도 프레임 손실이 없어야 적의 동태를 재빨리 파악하고 선제공격에 임할 수 있는 데다가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FPS 게임은 역동적인 움직임이 긴박하게 전개되기에 게임의 재미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 DPG게임단이 배틀그라운드 대회 준비를 앞두고 직접 경험해본 그래픽카드는 PALIT 지포스 GTX1070 Ti DUAL D5 8GB(이하 PALIT GTX1070Ti)다. PALIT GTX1070Ti에 사용된 GPU는 엔비디아 지포스 계열이다. 



물론 얼마 전 더욱 향상된 20xx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더 신형에 관심을 보이는 게이머도 많다. 하지만 왕좌의 자리에는 지포스 10XX 시리즈가 굳건하며, 그중 지포스 1070시리즈는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가장 적절한 균형비를 지녔다. 그렇다면 이보다 한 단계 위 등급인 1080을 왜 선택하지 않았을까? 대중성 측면에서도 가장 적절하다는 점도 중요했지만, 배틀그라운드를 필두로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데 있어 1070이면 충분하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


기본 16nm 초미세 공정에서 생산된 GTX1070Ti GPU의 성능은 총 2,432개에 달하는 쿠다 프로세서를 필두로 강인한 면모를 충족했다. 기본 그래픽메모리 GDDR5 8GB를 장착해 대용량 그래픽 데이터 처리에 유연한 특징을 지녔고 동시에 다양한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다양한 인치별 모니터부터 거실에 두는 TV까지 모두 대응하는 유연함도 겸비했다. 



하지만, 그래픽카드에서 발생하는 열은 게임을 오래 즐기는 사용자의 골치를 아프게 하는 복병이다. PALIT GTX1070TI는 히트파이프로 된 방열판에 듀얼 팬을 채용해 장시간 구동되는 게임에도 냉각 성능이 일정하다. 게이머 입장에서 아무리 가혹한 연습을 강행해도 성능 변화 없는 고른 컨디션으로 게임에 임할 수 있다는 사실은 무척이나 중요한 포인트.


듀얼 팬이라고 해서 소음이 발생해도 곤란하다. 하루 평균 10시간이 넘는 게임 연습에 집중한다고 볼 때 그래픽카드 팬에서 거슬리는 소음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자칫 승부에 임하고 있는 게이머의 신경을 거슬릴 수 있다. 자연스럽게 저소음 그래픽카드 선택은 필수 그 이상의 쾌적한 환경 구현을 위해서도 필연적으로 수반되어야 할 조건이라는 것.



실제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게임 환경에서 PALIT 지포스 GTX1070 Ti DUAL D5 8GB의 성능은 가히 만족 그 이상을 넘어 충분할 정도라는 것에 동의했다. 화면 전환이 빠르고 다양한 효과가 동시에 펼쳐지며 이동중이라도 상대방을 재빨리 겨냥해야 하는 장르 특성상 미세한 프레임 누락에도 승패가 엇갈릴 수 있다. 


게임을 즐긴다는 것은 단순히 실력이 좋아서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력에 버금가는 하드웨어 성능이 따라줘야 만족스러운 실력을 뽐낼 수 있고 동시에 대전에 나가서도 원하는 승패에 한층 다가갈 수 있다. 이점에서 PALIT 지포스 GTX1070 Ti DUAL D5 8GB의 면모는 프로게이머가 요구하는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도 여유를 보였다는 것이 다나와 DPG 게임단의 총평이다. 



글, 사진 / 김현동 news@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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