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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온라인 게임도 쌩쌩 "다나와 9월의 게임용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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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의 성공에 이어 최근 몬스터헌터 월드 등 고사양 온라인 게임이 연이어 대중의 관심을 받으면서 이를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는 게이밍PC에 대한 문의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졌듯 이들 게임을 원활하게 구동하기 위해서는 최소 엔비디아 지포스 GTX1060 이상의 그래픽카드가 필요하다.


여기에 멀티코어를 기반으로 하는 인텔 코어 i5 이상의 프로세서와 8GB 이상의 메모리 그리고 SSD의 조합 정도는 되어야지만 적어도 풀HD급의 해상도에서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기왕이면 높은 사양의 PC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


다나와가 내놓은 9월의 게임용 표준PC라면 배틀그라운드나 몬스터헌터 월드 같은 고사양 온라인 게임을 풀HD급의 해상도에서 원활하게 구동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중심으로 고용량 메모리와 지포스 GTX1060 3GB 그래픽카드를 탑재했고, 빠른 데이터 전송을 위한 SSD까지 적절한 사양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췄다.


다나와 게임용 표준PC (2년 AS)


메인스트림급 라인업인 인텔 코어 i5를 대표하는 '인텔 코어i5-8세대 8500'은 6개의 코어를 탑재했고, 6개의 쓰레드로 작동해 멀티 코어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효율을 보여준다. 14nm 공정의 본 제품은 3.0GHz의 클럭 속도, 4.1GHz의 터보 부스트 속도로 작동하고, 9MB에 달하는 높은 L3 캐시 메모리로 빠른 컴퓨팅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듀얼 채널 DDR4 2666 메모리를 지원해 전문가용 프로그램이나 고사양 게임 등을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고, 이전 세대에 비해 더욱 향상된 인텔 HD 그래픽스 630을 내장 그래픽으로 사용하고 있어 고화질의 영상도 무리없이 재생이 가능하다. 또 인텔 스마트 사운드 기술로 오디오나 비디오, 및 대화 상호 작용 처리도 가능해 시스템 저하 없이 고음질의 오디오 재생이 가능하다.


이밖에 인텔 스마트 캐시를 통해 모든 코어가 마지막 레벨 캐시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동적으로 공유할 수 있게 해주어 병목 현상을 줄여준다. 또 HDD의 속도를 SSD 수준으로 빠르게 만들어주는 3D XPoint 기술 기반의 인텔 옵테인 메모리 기술을 지원해 더 빠른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인텔 프로세서와 궁합을 맞출 메인보드로는 'GIGABYTE H310M DS2V 듀러블에디션 피씨디렉트'가 선정됐다. 인텔 H310 칩셋을 탑재한 보급형 제품인 'GIGABYTE H310M DS2V 듀러블에디션 피씨디렉트'는 마이크로-ATX 타입으로 호환성이 뛰어나 미들타워 케이스 뿐만 아니라 미니타워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2개의 DDR4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32GB 용량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고, 2666MHz를 기본으로 지원해 더 높은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총 5페이즈의 전원부를 탑재했는데, Lower RDS(on) 모스펫으로 안정적인 PC 구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공기 접촉으로 생길 수 있는 부식 등의 화학적 변화를 차단하기 위한 Anti-Sulfur Resistor 디자인을 채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게임이나 응용 프로그램에서 가장 높은 네트워크 우선 순위를 보장하는 자동 대역폭 할당 기능의 리얼텍 8118 게이밍 랜을 탑재해 한층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구현했다. 이밖에도 시스템의 온도가 지정된 수치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팬을 멈추는 기가바이트 팬 스톱 기능을 제공하며, 하이엔드 오디오 캐퍼시터를 탑재해 한층 실감나고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GeIL DDR4 8G PC4-21300 CL19 PRISTINE'은 8GB 용량의 제품으로 2666MHz의 속도로 작동하고 19-19-19-43의 램 타이밍과 1.2V의 전압을 갖는다. 특히 DBT(Die Hard BURN-IN Technology)라는 독자 테스트 시스템을 통해서 독자 개발한 버닝챔버 안에서 일정 온도 이상의 극도의 고열에서 모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 선정하여 제품을 출하, 불량률 0% 및 어떤 시스템 환경도 버텨낼 수 있다.


또한 차세대 메모리 모듈 테스터 장비인 DYNA4 SLT를 도입, 메모리 제작에 들어가는 모듈의 최상의 주파수, 전압, 메모리 타이밍 등의 품질을 결정하는 장비를 통해 어떤 환경의 메모리 장착 모듈이라도 모두 한 번에 처리하는 최정상의 테스트 장비로 보급형 제품 이상의 품질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기에 국제 표준 JEDEC규격을 준수하여, 사용자의 어떤 환경의 시스템에서 사용해도 완벽한 호환성과 안정성으로 오류 없는 시스템, 쾌적한 성능 업그레이드를 보장한다.


게이밍PC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도 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로 화이트 감성이 돋보이는 '갤럭시 GALAX 지포스 GTX1060 개간지 EXOC D5 3GB'를 사용했다. 본 제품은 팬 커버는 물론 2개의 쿨링 팬과 백플레이트까지 흰색으로 도색해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GPU 클럭은 1556MHz, 부스트 클럭은 1771MHz로 레퍼런스 제품에 비해 소폭 오버클럭이 적용됐으며, 8008MHz의 클럭으로 작동하는 3GB 용량의 메모리를 탑재해 고해상도에서 무리없이 게임 구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쿨링 팬에 화려한 화이트 LED를 적용해 튜닝PC에 사용되기에 적합하다.


발열을 빠르게 해소하는 쿨링 시스템도 돋보인다. 먼저 2개의 90mm 팬이 기판의 열을 빠르게 식혀주고, 3개의 히트파이프가 GPU의 뜨거운 열을 히트싱크로 전달해준다. 특히 히트파이프는 8mm 1개와 6mm 2개 등으로 구성돼 열 전도율을 높였고, 기판의 뒷면에는 별도의 백플레이트로 발열 해소를 돕는 것은 물론 기판의 휘어짐까지 막아준다.



빠른 데이터 전송을 위해 이엠텍아이엔씨에서 출시한 120GB 용량의 'BIOSTAR S100 Series'를 탑재했다. 최대 읽기 속도 460MB/s, 쓰기 속도 300MB/s 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보여주는 본 제품은 안정성 및 호환성이 뛰어나 어떠한 시스템에서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컨트롤러에는 이미 수차례 여러 회사들과 협력, 고급 컨트롤러 설계 및 생산으로 널리 알려진 Marvell社(이하 마벨)의 Marvell 1120 컨트롤러가 사용됐다. 여기에 메인보드 전문 제조 기업 답게 SSD에도 6-Layer PCB (이하 6층 PCB) 기판으로 구성해 내구성을 높였고, 썹씨 0도에서 70도 사이의 온도에서도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3D TLC NAND (이하 낸드)를 적용했다. 기존 2D 낸드의 경우 공정이 미세화 될 수록 데이터가 이동할 수 있는 횟수가 감소하며, 셀 간의 간섭으로 인해 데이터 저장 과정 중 오류가 발생해 SSD 의 수명 감소로 이어질 수 있지만, 3D 낸드의 경우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SSD의 수명이 늘어나게 된다. 이 뿐만 아니라, 셀의 밀집도가 향상됨에 따라 더 빠르게 셀에 접근되어 빠른 전송 속도와 함께 전력 소모 또한 감소하게 된다.


케이스로는 앱코가 출시한 'ABKO SUITMASTER 331S 스피릿 강화유리 LAYER'를 사용했다. 사출 & 매쉬의 조합을 통해 그간의 강화유리 케이스들이 단점으로 지적받던 쿨링 문제를 해소한 본 제품은 오토 스펙트럼 LED 기능을 지닌 Layer ARGB팬을 채용해 화려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Layer ARGB 팬 4개가 제공되고, 280mm 상단 수랭쿨러 장착이 가능해 강력한 쿨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미들타워 케이스임에도 필요 시에는 E-ATX 보드 설치가 가능하고, USB 3.0 포트 1개와 2.0 포트 2개, 전원 및 리셋 버튼, HD 오디오 포트와 함께 배젤 상단부에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최대 6개의 SSD와 2개의 HDD까지 도합 6개의 저장 장치를 탑재할 수 있고, 상단부 280mm, 전면부 360mm까지 설치 가능한 수랭 호환성도 돋보인다. 고무 패킹 마감된 선정리 홀이 적재적소에 배치됐으며, 튜닝요소를 지닌 고급 파워 사용자들을 배려해 파워 일부를 노출한 파워 가림막 위에는 VGA 전용 쿨러 2개를 설치할 수 있다.  여기에 최대 162mm 높이의 공랭쿨러 및 385mm 길이의 VGA 설치를 지원하는 점 등 확장성도 뛰어나다.



PC의 심장이라고도 할 수 있는 파워서플라이라 마이크로닉스가 출시한 'COOLMAX FOCUS 500W 80Plus 230V EU'를 사용했다. 본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에 파워서플라이 품질의 기준이라 할 수 있는 80PLUS 인증을 받아 한층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액티브 PFC 회로를 탑재했고, +12V 듀얼 레일의 안정적인 출력을 자랑한다. 또한 고품질 캐패시터를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풍성한 케이블 구성으로 고사양 게이밍PC 등을 구축하기에 적합하다. OVP를 비롯해 OPP와 SCP 등 각종 안전 장치를 탑재해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7장의 팬 블레이드로 구성된 120mm 크기의 쿨링 팬은 강력한 냉각 성능은 물론 낮은 소음으로 작동해 사용자들의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통풍 효율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벌집 모양의 통풍구를 측면에 마련했다. 서비스 기간이 늘어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마이크로닉스는 지난 7월 1일부터 본 제품의 무상 보증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면서 사용자들이 한층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 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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