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를 맞는 학생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일까? 물론 사람에 따라 선호하는 선물도 제각각이지만, 최신 부품으로 구성된 새 PC를 선물한다면 어떤 학생이든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제와 동영상 강의는 물론 지친 마음을 달래 줄 영화 감상 및 음악까지 무리 없이 돌릴 수 있는 PC라면 학생들의 학업 능률 또한 함께 오르게 될 것이다.
다만 만족스러운 구성을 찾기란 쉬운 일이 결코 아니다. 특히 평소 PC에 관심이 그리 많지 않았던 초보자들에게 적절한 성능에 가격까지 고려해 PC를 맞추는 것은 상당히 까다로운 문제이기 때문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가격이 비싼 대기업PC를 구매하기에는 금전적인 출혈이 너무 크다.
이러한 고민을 하는 사람에게 다나와가 제시하는 9월의 홈/오피스용 표준PC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믿을 만한 보급형 프로세서와 최신 메인보드, 안정적인 메모리와 빠른 속도의 SSD 조합은 선물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나와 홈/오피스용 표준PC (2년 AS)
CPU로 사용된 '인텔 셀러론 G4900'은 5만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보급형PC에 사용되기에 부족함 없는 성능을 자랑하기에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최고의 제품이라 부를 만하다. 2개의 코어를 탑재했고, 3.1Ghz의 속도로 작동한다. 여기에 2MB의 캐시 메모리를 탑재해 효율적인 컴퓨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인텔 UHD 그래픽스 610을 내장 그래픽으로 사용해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도 웹서핑이나 문서 작업은 물론 고화질의 영상이나 가벼운 캐주얼 게임까지도 무난히 구동이 가능하다. 전력대비 성능도 뛰어나다. TDP(열 설계전력)이 54W로 상당히 낮아 전기 요금 절감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수의 할당된 캐시 메모리를 하나의 큰 캐시로 통합해 능률적인 캐시 메모리 운용이 가능한 인텔 스마트 캐시 기술을 지원하고, 하드웨어 가속을 통한 영상 인코딩 및 디코딩 기술인 퀵 싱크 비디오도 제공한다. 여기에 최신 인터페이스인 썬더볼트3도 지원해 활용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메인보드로는 인텔 H310 칩셋을 탑재한 M-ATX 타입의 'ASRock H310CM-DVS 디앤디컴'을 사용했다. 본 제품은 애즈락의 슈퍼 알로이(Super Alloy) 기술을 적용해 견고한 품질의 사파이어 블랙과 레이어 간의 간격을 줄여 습도에 의한 메인보드를 보호하는 고밀도 유리 패브릭으로 PCB가 설계되었다.
또한 2개의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32GB 용량의 DDR4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다. DVI-D, D-SUB의 2개의 출력 포트를 제공하며, 고급 오디오 기기에서 사용되는 브랜드 캐패시터인 ELNA 사의 오디오 캐패시터 적용, 보다 맑고 깨끗한 음질을 기반으로 최대 7.1채널의 게임 및 영화, 음악감상 등 통합 멀티미디어 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수냉 펌프 헤더(Water Pump Header)가 장착되어 최대 1.5A 전력을 제공하며 워터 펌프의 전압 조정으로 냉각 성능 및 PC의 소음을 감소할 수 있다. 아울러 4개의 SATA3 출력 포트를 제공해 부족함 없는 확장성을 제공한다.
메모리로는 호환성과 안정성 부분에서 현재 PC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불리는 '삼성전자 DDR4 4G PC4-19200'을 사용했다. 이미 잘 알려져 있듯 삼성 메모리는 오래전부터 PC 시장에서는 최고의 강자로 인정받는 데다, 불량률도 현저히 적은 것으로 알려져 국민 메모리로 불리고 있다.
삼성전자 DDR4 4G PC4-19200은 현재 판매 중인 DDR4 4GB 메모리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단일 4GB 용량으로 제작됐고, 2400MHz의 클럭 속도로 작동한다. 또한 현재의 추세에 맞게 멀티 코어 시스템의 성능을 높였고, 여기에 다중 스레드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기 때문에 최신 프로세서의 성능을 끌어올리기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제 반도체 표준 협의기구인 JEDEC의 표준 규격을 완벽하게 준수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어떠한 PC에 사용하더라도 안정성이나 호환성의 문제 없이 쓸 수 있을 것이다.
120GB 용량의 'WD Green SSD'는 최대 540MB/s의 읽기 속도와 430MB/s의 쓰기 속도, 그리고 3700 IOPS의 랜덤 읽기 속도 및 63000 IOPS의 쓰기 속도를 자랑한다. 참고로 WD가 출시한 SSD는 GREEN과 BLUE 등 2가지 라인업이 있는데, 그중 GREEN은 안정적인 성능으로 데스크톱 또는 랜톱 PC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175만 시간의 MTTF를 비롯해 최대 80TBW에 달하는 내구성으로 수년간 데이터 보호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데이터 손실로부터 드라이브를 보호하고 지속적인 안정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충격이나 진동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는 설계를 통해 사용자들의 걱정거리를 줄였다.
7mm의 슬림한 두께와 32g의 가벼운 무게로 만들어져 울트라북과 같은 슬림한 노트북과 최적의 호환성을 자랑하고, SSD의 기계적인 이상을 파악해 컨트롤러에 미리 알려주는 자가진단 기능 SMART와 일정한 성능 유지를 위한 TRIM, 사용자가 제품의 상태를 간편하게 점검하는 NCQ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PC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케이스는 모던한 디자인에 전면 강화유리를 탑재한 'DAVEN 아쿠아 3.0 풀 아크릴'을 사용했다. 본 제품은 부드럽고 은은한 흑색 분체 도장 공정과 내부 구성으로 모던한 디자인을 더했으며, 전면에는 독특한 다각형 패턴이 입혀진 강화유리, 측면은 풀 아크릴 윈도우가 장착되고 화이트 LED 팬 쿨러를 달아 화려하지만 절제된 멋을 보여준다.
전면 상단부에는 전원 및 리셋 버튼, HD AUDIO, USB 3.0 및 2.0 포트가 위치해 편의성이 뛰어나고, 측면의 스모키 풀 아크릴 패널을 통해 시스템 실시간 모니터링과 LED 튜닝 효과를 제공한다. 내부는 ATX 규격의 메인보드와 320mm 길이의 그래픽카드, 190mm 길이의 파워 서플라이와 호환되며, SSD와 HDD는 최대 5개 장착할 수 있는 등 확장성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다.
여기에 140mm 높이의 CPU 쿨러와 최대 5개의 팬 쿨러 장착이 가능하다. 전면에는 120mm 화이트 LED 팬 쿨러 2개가 기본으로 장착됐으며, 후면에도 80mm 팬 쿨러 1개가 탑재돼 내부 발열을 빠르게 배출한다.
파워서플라이는 정격 500W의 출력을 자랑하는 '잘만 EcoMax 500W 83+'를 탑재했다. 본 제품은 최대 84.43%의 효율을 자랑하는 잘만테크의 기술력이 돋보인다. KC 전자파 및 KC 안전인증을 획득해 한층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듀얼 +12V 출력 설계로 주요 부품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고, ErP Lot6 규격을 만족하는 대기전력 1W 미만의 저전력 설계가 적용됐다.
내부의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배출하기 위해 120mm 크기의 쿨링 팬을 탑재했는데, 뛰어난 냉각 효율은 물론 소음도 낮아 장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케이블 구성도 풍성해 고사양PC를 구축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UVP(저전압 보호), OPP(과전력 보호), SCP(단락 보호), OVP(과전압 보호) 이렇게 총 4단계의 보호회로 설계가 되어있어 파워서플라이의 중요한 요소인 안정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손쉬운 선 정리와 깔끔한 외관을 위해 슬리빙 케이블을 적용해 쾌적한 내부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 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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