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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으로 무장한 프리미엄 노트북의 공세 ‘다나와 7월 표준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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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고 사양으로 무장한 프리미엄급 노트북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CPU와 GPU의 성능을 높인 수준에서 벗어나 크기와 무게를 줄여 가치를 더했으며, 게임과 더불어 비즈니스를 위한 용도로도 손색이 없도록 스타일을 강화하고, 보안 기능도 추가해 완성도 높은 노트북을 실현시켰다.


‘AORUS X7 DT V8 (SSD 512GB + 1TB)’은 게이밍 노트북의 끝판왕이라 불러도 좋을만큼 완벽한 사양을 자랑한다. 최고 성능을 내는 8세대 인텔 코어 i7과 GTX 1080을 사용해 어떤 게임도, 어떤 작업도 문제없다. 다만 가격도 300만원대로 매우 높다. ‘DELL XPS 15 9570 D603X9570104KR (SSD 512GB)’은 스타일을 강조한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AdobeRGB 색공간을 100% 지원해 스튜디오와 같은 사진/영상 전문 작업 환경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삼성전자 Odyssey Z NT850XAC-X716’은 기존 오디세이에서 한단계 더 업그레이된 게이밍 노트북으로, 8세대 인텔 코어 i7과 GTX 1060을 장착했음에도 17.9mm 초슬림을 구현해 뛰어난 휴대성을 제공한다. ‘Microsoft 서피스북 2 15 i7 (16GB, SSD 256GB)’은 게임 또는 비즈니스 등 어떤 목적으로도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특히 키보드를 분리해 태블릿처럼 쓸 수 있는 2-in-1 구조로 되어 있어 스타일러스펜과 더불어 창작 활동이 중요한 디자이너들에게 적합하다.


일반적인 게이밍 노트북의 인기도 높다. ‘MSI GL63 8RD-i7 (1TB)’과 ‘ASUS ROG GL503GE-EN012 (1TB)’는 인텔 8세대 프로세서와 가성비가 뛰어난 GTX 1050Ti로 가격과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두 제품 모두 최저가 기준 100만원이 조금 넘어 부담도 줄였다. ‘한성컴퓨터 TFG156 (SSD 120GB)’은 뛰어난 하드웨어 구성으로 성능을 높이고, 동시에 최적화된 설계로 휴대성을 강화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가정용 혹은 업무용을 겨냥한 가성비 중심의 노트북의 인기도 이어지고 있다. ‘LG전자 2018 울트라PC 15U480-LR1WK’은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를 장착해 웹서핑을 하거나 문서작성 및 엑셀 활용, 영상과 같은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성능을 낸다. 15.6인치 크기이지만 크기나 무게는 휴대하기에 적합하다. 30대에 불과한 'LG전자 2018 울트라PC 14U380-EU1TK’은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기본기는 챙겼으며, 저전력 설계로 냉각팬을 없애 도서관과 같은 정숙한 곳에서도 쓸 수 있다. 한편 ‘HP 스펙터 x360 13-ae526TU (SSD 360GB)’은 컨버터블 타입으로 4가지 모드로 노트북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최대 16시간 45분에 이르는 배터리 수명을 제공해 휴대성을 강화했다.


가정용과 업무용 모두 만족스러운 보급형 노트북 ‘LG전자 2018 울트라PC 15U480-LR1WK’
가정에서 혹은 사무실에서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노트북이다. 2.3GHz 속도로 동작하는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 4415U를 썼다. 대역폭이 늘어난 DDR4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128GB 크기의 SSD를 적용해 부팅, 앱 로딩 속도 등도 개선했다. 웹서핑을 하거나 문서작성 및 엑셀 활용, 영상과 같은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DTS Headphone-X 기술을 넣어 헤드폰을 연결하면 11.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구현이 가능해 현장감을 높여준다. 15.6인치나 되는 제법 큰 노트북이지만 두께는 20.9mm로 얇은 편이며, 무게 또한 1.89kg으로 가벼워 어디든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우측에는 숫자 키패드를 넣어 데스크톱PC와 동일한 숫자 입력 환경을 제공한다. 회계 업무 등 일상적인 업무 환경에서 작업 속도를 높여준다. 키와 카 사이 간격이 있는 치클릿 타입의 키보드를 써 오타가 적고 정확한 타이핑을 돕는다. 얇지만 USB포트는 최대 3개까지 넣었으며, HDMI 포트를 통해 외부 모니터와 연결, 더욱 큰 화면에서 작업 처리가 가능하다. 켄싱턴락 기능이 제공되어 공공장소에서 도난을 방지할 수 있으며, SD메모리카드 슬롯을 이용하면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나 영상을 바로 보고 편집할 수 있다. 광시야각 특성이 뛰어난 IPS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선명하고 또렷하다. 다나와 최저가 56만원대.


하나의 노트북으로 4가지 모드를… ‘HP 스펙터 x360 13-ae526TU (SSD 360GB)’
PC작업부터 동영상 감상까지 원하는 형태로 전환하며 쓸 수 있는 초슬림 컨버터블 노트북이다. 상판과 하판 부분이 360도 회전이 가능해 평상시에는 일반적인 노트북 모드로 쓰다가 영화, 스포츠 등 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키보드를 뒤로 젖혀 스탠드 모드로 쓸 수 있다. 좁은 공간에서는 텐트 모드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키보드를 완전히 뒤로 젖혀 태블릿 모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두께는 키보드를 포함하고도 13.6mm로 매우 얇고 무게 또한 1.26kg으로 가벼워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알루미늄 재질로 가공된 은은한 광택과 섬세하게 마무리된 디테일 등 매혹적인 디자인이 일품이다. 디스플레이는 초슬림 엣지 설계로 화면이 더욱 넓고 깔끔하게 보인다. 액티브 펜과 손가락 터치 등 두 가지 모두 디스플레이 제어가 가능하며, 고릴라 글래스를 적용하여 내구성 또한 향상시켰다.




인텔 8세대 프로세서로 성능도 높였다. 코어 i5-8250U를 장착해 전세대 대비 최대 40% 향상된 성능을 낸다. 풀HD 해상도로 구성된 IPS 패널은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며, 색재현율도 높아 더욱 실감나고 현장감 넘치는 영상을 구현한다. 오디오 브랜드인 B&O와 손잡고 프리미엄 사운드를 만들어 내 몰입감을 더욱 높여준다.


얇고 가볍지만 대용량 배터리를 써 최대 16시간 45분에 이르는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따라서 전원어댑터를 휴대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30분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사용 가능한 빠른 충전 기술도 넣었다. 키보드에는 백라이트를 넣어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두 개의 USB타입C 포트가 있어 확장성이 우수하며, 40Gbps에 이르는 초고속 데이터 전송을 실현하는 썬더볼트3 기술도 담았다. 얼굴 인식으로 윈도우 로그인도 간편하다. 다나와 최저가 159만원대.


인텔 8세대 코어 i7과 GTX 1050Ti의 조합 ‘MSI GL63 8RD-i7 (1TB)’
인텔 8세대 프로세서와 GTX 1050Ti의 조합으로 성능과 가격을 모두 충족시키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기반의 코어 i7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이전 세대보다 물리적 코어가 늘어난 6코어/12쓰레드로 강력한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한다. 최대 40% 가량 향상된 성능은 게임은 물론이고 동영상 편집 등 여러 작업에서도 탁월한 속도를 보여준다. 가성비가 뛰어난 지포스 GTX 1050Ti를 얹었다.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인기게임도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전 세대보다 40% 빨라진 DDR4-2400 메모리를 사용했으며, 1TB에 이르는 대용량 HDD에는 고화질 멀티미디어 데이터도 마음껏 넣을 수 있다.




게이밍 철학으로 완성된 디자인도 눈에 띈다. 극한의 게이밍 DNA를 상징하는 블랙과 레드 컬러의 데코레이션으로, 스포츠카처럼 강렬하고 매끄러운 바디라인을 적용해 뛰어난 디자인 완성도를 구현했다. 최적화된 2개의 쿨링팬과 7개의 히트파이프, 그리고 좌우의 쿨링홀 4곳을 통해 내부 열을 신속히 빼낸다. 성능의 최대 적인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함으로써 늘 쾌적한 상태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178도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패널을 사용했으며, 최대 2대의 외부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해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기존 내장스피커보다 5배 더 큰 챔버로 이루어진 자이언트 스피커를 사용해 높은 사운드 출력과 공간감을 제공한다. MSI 노트북의 장점 중 하나인 나히믹 사운드를 통해 게임의 3D 서라운드 오디오 품질 향상은 물론 음악과 영화, 화상회의 등 다방면에서 효율적인 콘트롤 기능을 제공한다. 업그레이드된 드래곤센터 2.0은 원클릭으로 최적화된 게이밍 모드를 제공함으로써 편의성을 높였다. 게이밍 키보드 브랜드인 스틸시리즈 키보드를 넣어 조작성도 향상시켰다. 다나와 최저가 101만원대.


강력한 성능에 휴대성까지 갖춘 ‘한성컴퓨터 TFG156 (SSD 120GB)’
뛰어난 하드웨어 구성으로 성능은 높이고, 동시에 최적화된 설계로 휴대성까지 확보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인텔 8세대 코어 i7-8750H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6코어, 12쓰레드로 동작하며, 이전 세대 대비 물리적 코어가 증가해 노트북에서도 데스크톱PC 수준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으로 궁합을 맞춰 어떤 게임도 뛰어난 그래픽으로 사실감을 높여준다. 특히 고사양을 요구하는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에서도 안정적인 프레임으로 게임에 집중할 수 있다. 8GB 용량의 DDR4 메모리를 사용해 멀티태스킹 환경을 매끄럽게 처리하며, 128GB 크기의 M.2 SSD로 체감 속도를 더욱 높였다.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듀얼 쿨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2개의 쿨링팬과 4개의 히트파이프가 내부에서 발생된 열을 빠르게 외부로 배출해 시스템 무리 없는 안정적인 환경을 유지한다.




디자인도 고급스럽다. 알루미늄 합금 재질로 바디를 제작해 메탈 특유의 감각적인 느낌을 살렸다. 고성능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무게는 2.0kg에 불과하며, 두께도 23.8mm로 동급의 게이밍 노트북보다 얇아 이동성이 뛰어나다. 특히 6.6mm에 불과한 울트라 슬림 베젤을 구현해 화면 공간을 극대화한 인성적인 디스플레이를 보여준다. 한번 충전으로 7시간이나 버티는 강력한 배터리 타임은 이동성을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하여 준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으며, 노트북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총 4개의 멀티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게이밍 PC에서 요구되는 144Hz 고주사율을 지원함으로써 화면이 더욱 부드럽고, FPS게임에서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sRGB 색공간을 100% 커버함으로써 원색에 가까운 풍부한 색감도 장점이다. 논-옵티머스를 지원해 외부 모니터 연결시 엔비디아 그래픽 칩셋으로 연결된다. 사운드 블래스터 시네마 5 기술을 탑재, 다양한 프로파일을 통해 음악, 영화, 게임, 그리고 음성챗 등 오디오 경험을 높여준다. RGB LED 내장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해 게임에서는 보다 정확하고 정밀한 타격이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139만원대.


강력한 쿼드코어 기반의 실속 챙긴 보급형 노트북 ‘LG전자 2018 울트라PC 14U380-EU1TK’
30만원대로 매우 저렴하지만 학습용, 업무용으로 활용하기에 충분한 노트북이다. 쿼드코어로 구동되는 인텔 셀러론 N4100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웹서핑을 하거나 워드와 엑셀 등 오피스 작업을 하는 경우, 그리고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재생하거나 간단한 이미지/사진 편집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부족함이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4GB 크기의 DDR4 메모리를 사용했으며, eMMC 타입의 32GB SSD를 넣었다. 부족한 저장공간은 노트북 내부 M.2 슬롯을 통해 추가로 SSD를 장착함으로써 확보할 수 있다. HDD도 장착이 가능하다. 또는 노트북 측면 마이크로SD 메모리 슬롯을 통해 쉽게 확장할 수 있다.




저전력/저발열 CPU를 사용해 냉각팬이 없어도 안정적으로 돌아간다. 냉각팬 구동으로 인한 소음도 발생하지 않아 도서관과 같은 정숙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다. 장시간 시청시 눈의 피로도를 높여주는 블루라이트를 감소시키기 위해 ‘리더 모드’를 적용했다. 노트북 좌우로 총 3개의 USB포트가 있으며, HDMI 포트도 있어 외부 모니터를 연결, 더욱 큰 화면에서 작업할 수 있다. 무선랜이 내장되어 있지만 보다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위해 랜포트도 달았다. 두께는 19.6mm로 얇고, 무게도 약 1.4kg으로 가벼워 어디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38만원대.


게이밍 노트북의 메인스트림 ‘ASUS ROG GL503GE-EN012 (1TB)’
인텔 8세대 프로세서와 가성비가 뛰어난 GTX 1050Ti로 가격과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이전 세대 대비 코어가 증가함으로써 40%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인텔 8세대 코어 i7-8750H를 장착했다.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 게이밍 노트북에 쓰이는 인기 프로세서이기도 하다. 6개의 코어와 12개의 쓰레드로 동작해 다수의 프로그램이 동시에 처리되는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매끄러운 구동 환경을 보여준다. 또한 가격의 합리성을 내세우면서도 성능이 뛰어난 지포스 GTX 1050Ti를 사용함으로써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인기 게임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 8GB 크기의 DDR4 메모리를 넣었으며, 1TB 용량의 HDD를 기본 제공해 게임과 고해상도 이미지 및 영화도 공간 걱정 없이 담을 수 있다.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감각적인 외형은 주변의 시선을 끌어당기기에 충분하다. 블랙 색상에 세련된 패턴을 결합해 기존 노트북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게이밍 디자인을 완성했다. 상판의 ROG 로고가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한다. 또한 노트북을 열면 펼쳐지는 RGB 조명을 품은 키보드는 멋진 빛의 향연을 연출한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RGB LED를 제어할 수 있다. 게임과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풀HD 해상도를 지원한다. 광시야각 특성도 우수해 어느 각도에서도 또렷한 화면을 볼 수 있다. 언제든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사운드, 마이크, ROG센터에 대한 핫키가 제공되며, QWER키에 대해서는 눈의 쉽게 띄도록 디자인했다. 스페이스바는 넓게 만들어 편안하고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기존 타입A 형태의 USB 포트 외에 타입C 포트도 있으며, HDMI와 DP로 디스플레이 외부 출력이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112만원대.


게이밍 노트북의 끝판왕 ‘AORUS X7 DT V8 (SSD 512GB + 1TB)’
완벽한 성능을 요구하는 게이머를 위한 하이엔드 노트북이다. 어로스의 장인 정심을 담아 만든 이 노트북은 고급 스포츠카의 라인과 알루미늄 바디로 최고의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전 세대 대비 약 40% 가량 성능이 향상된 인텔 코어 i7-8850H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2.6GHz로 동작하며, 터보부스트의 경우 4.3GHz까지 올라가 일시적으로 과부하가 발생되어도 끊김 없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16GB DDR4 메모리를 탑재해 멀티태스킹을 매끄럽게 처리하며, 4개의 슬롯을 이용, 최대 64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512GB 크기의 SSD를 탑재했으며, 1TB 용량의 HDD를 동시에 넣어 속도와 용량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 그래픽 칩셋도 최고 사양의 노트북에 걸맞게 지포스 GTX 1080을 장착했다. 현존하는 어떤 게임도 고해상도 모드에서 자연스러운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VR 성능도 뛰어나 관련 디바이스를 연결할 경우 뛰어난 현실감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풀HD 해상도를 담은 17.3인치 디스플레이는 뛰어난 몰입감을 주며, 144Hz 고주사율을 구현해 매우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화면찢김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G-Sync 기술도 담았다. GPU와 디스플레이 재생빈도가 동기화되므로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으며, 입력지연 문제도 최소화한다. 디스플레이는 X-Rite PANTONE에 의해 캘리브레이션 되어 출고되므로 사실적인 색상을 보여준다.


2개의 냉각팬과 6개의 히트파이프는 CPU와 GPU에서 발생된 열을 즉시 바깥으로 배출한다. 공기 역학적으로 설계된 통풍구는 열을 효과적으로 내보내 냉각 효율을 더욱 높였다. 15단계의 팬 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게이머의 요구에 따라 팬 속도를 제어할 수 있다. ESS Audio DAC로 사운드 또한 품질을 강화했으며, RGB LED가 적용된 키보드로 뛰어난 조명 효과를 낸다. 94.24Wh 대용량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해 사용시간도 늘렸다. 다나와 최저가 338만원대.


14인치 크기에 가까운 15.6인치 4k 노트북 ‘DELL XPS 15 9570 D603X9570104KR (SSD 512GB)’
4k 해상도를 담은 15.6인치 노트북이지만 동급 대비 크기가 작아 휴대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베젤 폭이 5.7mm에 불과한 인피니티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화면은 15.6인치이지만 14인치 노트북에 가까운 크기를 구현했다. 두께도 11~17mm로 매우 슬림하며, 1.8kg에 불과한 무게로 뛰어난 휴대성을 제공한다. 하나의 알루미늄 블록을 깎아 노트북 바디를 만들어 조립 형태의 기존 노트북보다 내구성이 뛰어나다. 손목 받침대는 탄소 섬유로 제작했다. 매우 튼튼하고 열 전도율도 낮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디스플레이에는 코닝사의 고릴라 글라스4를 적용해 파손 문제를 덜었다.




터치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는 4k(3840*2160) 해상도를 담았다. 따라서 이미지나 텍스트를 보다 섬세하고 또렷하게 표현하며, 화면을 그만큼 넓게 쓸 수 있어 여러 개의 윈도우를 띄워 동시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에도 매우 유용하다. 1500:1의 명암비로 명암의 차이를 분명하게 보여주며, 눈부심 방지코팅 처리가 되어있고, 400nit에 이르는 밝기를 구현해 야외에서도 쓸 수 있다. 노트북으로서는 매우 드물게 Adobe RGB 100%를 지원한다. 정확한 색을 표현하고, 화면에 보이는 그대로 출력이 가능해 사진 전문가나 디자인 작업에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키보드 우측 상단에 지문인식 기능을 넣었다. 비밀번호를 누르는 것보다 빨라 안전하게 윈도우 로그인이 가능하다.


6코어, 12스레드로 더욱 강력해진 인텔 8세대 코어 i7-8750H를 탑재했으며, GTX 1050Ti 그래픽칩셋을 장착해 게이밍 노트북으로서도 매우 만족스럽다. 메모리는 16GB, 저장장치는 512GB 크기의 SSD를 쓰는 등 프리미엄 노트북으로서 강력한 스펙을 갖췄다.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썬더볼트3까지 넣어 확장성도 높였다. 다나와 최저가 249만원대.


환골탈태한 오디세이의 진화 ‘삼성전자 Odyssey Z NT850XAC-X716’
삼성전자 게이밍 노트북 브랜드인 오디세이가 또 한번 진화를 거듭했다.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싹 갈아치웠다. 오디세이 로고가 녹아 든 메탈 외관은 뜨거운 열기도 막을 것 같은 아이스 웨이브 패턴을 결합해 단단하면서도 시원하고, 고급스럽게 보인다. 혁신적인 내부 설계를 통해 고성능을 구현하면서도 17.9mm에 불과한 초슬림을 실현했다. 공기를 상단과 하단 위아래로 소용돌이처럼 흡입하여 옆과 뒤로 방충한다. 최적화된 열관리로 CPU와 GPU의 최대 성능을 안정적으로 낼 수 있다. 8세대 인텔 코어 i7을 장착해 이전 세대 대비 성능이 높아졌으며, 게임은 물론이고 고해상도 비디오편집과 3D 렌더링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지포스 GTX 1060을 장착해 고사양 게임도 문제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일반 SATA 방식의 SSD보다 월등히 빠른 NVMe PCIe 타입의 SSD가 제공된다. 여분의 슬롯이 있어 용량 확장이 쉽다.




키보드가 팜레스트 위쪽이 아닌 하단에 위치한다. 열기로부터 영향을 적게 받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해도 땀이 덜 나고 보다 쾌적한 상태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키보드가 사용자를 중심으로 앞쪽에 있기 때문에 타이핑 작업에서도 편한 자세를 제공한다. 터치패드 상단에는 핫키가 있어 원하는 작업을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4k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한 USB 타입C 포트가 있으며, HDMI 포트도 있어 외부 모니터 출력이 쉽다. 백라이트가 지원되는 페블 타입의 키보드는 어두운 장소에서도 오타없는 정확한 입력을 돕는다. 다나와 최저가 238만원대.


MS가 만든 고사양 2-in-1 노트북 ‘Microsoft 서피스북 2 15 i7 (16GB, SSD 256GB)’
화면과 키보드를 분리할 수 있는 2-in-1 디바이스 ‘서피스북’이 업그레이드되었다. 최신 프로세서인 인텔 8세대 코어 i7를 장착해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기본 16GB 메모리를 지원하고 256GB 크기의 SSD를 넣어 완벽함을 더했다. 특히 최고 사양인 15인치 모델은 지포스 GTX 1060 GPU를 사용함으로써 게임이나 고해상도 비디오 편집, 3D 렌더링과 같은 무거운 작업도 척척 해낸다. 이같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배터리는 최대 17시간까지 유지된다. 무게는 약 1.9kg으로 가벼워 어디든 부담없이 휴대할 수 있다.




15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는 3240*2160에 이르는 초고해상도를 실현했다. 이미지나 텍스트가 매우 섬세하게 표현되어 또렷하고 선명하다. 한편 키보드가 결합된 상태에서는 일반적인 노트북 형태로 쓸 수 있다. 키보드를 뒤로 젖히면 동영상 시청시 편리한 뷰(view) 모드로 활용할 수 있으며, 키보드를 제거하면 태블릿 형태가 된다. 키보드가 분리된 상태에서는 더욱 얇고 가벼워지므로 휴대성이 향상된다. 또한 스타일러스펜을 이용하면 스케치, 디자인 등 다양한 창작 작업도 가능하며, 노트에 필기하듯 직접 메모를 기록할 수 있다. 4096단계의 필압으로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다. 2개의 풀사이즈 USB3.1 Gen.1 포트가 있으며, USB 타입C 포트도 넣어 확장성을 높였다. 최고의 성능을 내는 만큼 다양한 업무 환경은 물론 게임이나 크리에이티브 황동에도 적합한 프리미엄 디바이스이다. 다나와 최저가 293만원대.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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