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게이밍PC를 찾는다면 "다나와 7월의 게임용 표준PC"

소위 말하는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게이밍PC를 맞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저렴하면서도 성능이나 안정성 면에서 충분히 신뢰할 만한 부품을 골라야 한다. 물론 최근 출시되는 PC 부품 예컨데 CPU나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RAM 등의 품질이 과거에 비해 훨씬 좋아졌고, 발열이나 전력도 크게 개선돼 충분히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부품 간 호환성이나 장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만한 내구성 등을 골고루 따져야 하기에 아무 제품이나 마구 구입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PC에 일가견이 있는 고수들에게는 쉬운 일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문제일 수밖에 없다.

다나와가 제시하는 게임용 표준PC라면 초보 게임 유저들의 고민을 충분히 해결해 줄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합리적인 가격과 가장 믿을 만한 부품의 조합으로 최고의 가격대비 성능을 구현했고, 신뢰할 수 있을 만한 서비스를 통해 오랜 시간 안심하고 쓸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출시된 보급형 CPU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인텔 8세대 코어 i3 8100' 프로세서는 14nm의 미세 공정으로 만들어졌고, 4개의 코어를 탑재해 멀티 태스킹 작업은 물론 멀티 코어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작동 속도는 3.6GHz이며, 6MB의 L3 캐시 메모리를 탑재했다.

특히 전 세대와 비교해 한층 뛰어난 성능을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TDP(열 설계전력)이 65W로 상당히 적은 편해 속해 전력대비 성능 면에서는 오히려 더욱 개선된 모습을 보여준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인텔 UHD Graphics 630을 GPU로 사용해 고해상도의 영상을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 구동할 수 있다.

최대 16개의 PCIe 3.0 레인과 최대 30개의 HSIO 레인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인텔의 빠른 스토리지 기술 16과 PCIe 3.0 x4 버스 대역폭을 통해 저장장치를 한층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인텔 스마트 사운드 기술을 통해 오디오, 비디오 및 대화 상호 작용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음성 명령 반응 속도가 빨라지고, 시스템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고도 고음질의 오디오 재생이 가능하다.

인텔 8세대 코어 i3 8100'에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ASRock B360M PRO4 디앤디컴'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본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높은 확장성과 탄탄한 내구성으로 가격대비 성능을 고려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한 솔루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텔 B360 칩셋을 탑재한 M-ATX 타입의 본 제품은 4개의 DDR4 슬롯을 통해 최대 64GB 용량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고, 2666MHz의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보급형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10 페이즈에 달하는 전원부는 애즈락이 자랑하는 슈퍼 알로이 구성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어느 정도의 오버클럭도 버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무려 3개의 M.2 슬롯을 제공하는데 그중 2개는 32Gb/s의 속도를 지원해 SSD를 더욱 빠르게 쓸 수 있고, 1개는 WiFi와 블루투스 장치를 꽂을 수 있다. 2개의 PCI-Express 3.0 x16 슬롯을 통해 AMD의 크로스파이어X 멀티 그래픽카드를 지원한다.

이밖에 총 6개의 SATA 6.0Gb/s 포트를 통해 다수의 주변기기를 연결해 쓸 수 있다. 또 빠른 전송 속도를 자랑하는 USB 3.1 Gen2 Type-A/C 포트를 탑재해 활용도를 높였고, 인텔의 최신 옵테인 메모리를 지원해 HDD를 더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메모리로는 호환성과 안정성 부분에서 현재 PC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불리는 '삼성전자 DDR4 8G PC4-19200'을 사용했다. 이미 잘 알려져 있듯 삼성 메모리는 오래전부터 PC 시장에서는 최고의 강자로 인정받는 데다, 불량률도 현저히 적은 것으로 알려져 국민 메모리로 불리고 있다.

삼성전자 DDR4 8G PC4-19200은 현재 판매 중인 DDR4 8GB 메모리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단일 8GB 용량으로 제작됐고, 2400MHz의 클럭 속도로 작동한다. 또한, 현재의 추세에 맞게 멀티 코어 시스템의 성능을 높였고, 여기에 다중 스레드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기 때문에 최신 프로세서의 성능을 끌어올리기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제 반도체 표준 협의기구인 JEDEC의 표준 규격을 완벽하게 준수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어떠한 PC에 사용하더라도 안정성이나 호환성의 문제 없이 쓸 수 있을 것이다.

게이밍PC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 해도 과언이 아닌 그래픽카드로는 'MSI 지포스 GTX1060 아머 VR OC D5 3GB'를 탑재했다. 지난 해부터 국내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MSI의 대표 제품인 만큼 뛰어난 성능과 쿨링 능력, 그리고 낮은 소비전력과 적은 소음까지 갖춘 팔방미인 제품이다.

1544MHz의 코어 클럭과 1759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하는 본 제품은 1152개의 쿠다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8008MHz로 작동하는 3GB 용량의 GDDR5 메모리를 장착했다. 여기에 2개의 디스플레이 포트와 2개의 HDMI 포트, 1개의 DVI 포트를 제공해 최대 4대의 모니터를 연결해 최상의 멀티태스킹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본 제품의 백미는 무엇보다 블랙과 화이트가 적절하게 조화된 아머(ARMOR) 쿨링 솔루션이다. MSI가 자랑하는 TORX 팬 기술의 100mm 듀얼 쿨링 팬은 특허를 받은 블레이드 팬 설계가 적용돼 레퍼런스 쿨러에 비해 한층 조용할 뿐만 아니라 냉각 성능 또한 뛰어나다.

또한 GPU의 온도에 따라 팬의 회전 여부를 결정하는 제로 프로져(ZERO FROZR) 기술이 적용돼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완전한 무소음을 구현한다. 이밖에 최근 PC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VR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MSI만의 오버클럭 프로그램인 애프터 버너를 제공해 한층 쉬운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

SSD로는 240GB 용량의 '트랜센드 SSD220S'를 사용했다. SATA3 방식의 2.5인치 SSD인 '트랜센드 SSD220S'는 550MB/s의 읽기 속도와 450MB/s의 쓰기 속도, 8만 IOPS의 랜덤 읽기와 8만 IOPS의 랜덤 쓰기 속도로 자랑해 보급형 SSD 중에서도 유독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최대 3GB의 SLC 캐싱 버퍼로 쓰기 속도를 높여주고, 별도의 DDR3 DRAM 캐시를 채용해 데이터 전송의 효율을 높였다. SSD에서 진행된 총 데이터 쓰기 양을 의미하는 TBW(Total Byte Written)가 107TB이며, 사용 보증시간(MTBF)도 200만 시간으로 상당히 긴 편에 속해 장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SATA 디바이스 슬립 모드(DevSleep)를 채용해 사용하지 않을 시 SATA 인터페이스를 자동으로 차단시켜 저전력 모드를 실현했다. 또 저장 데이터에 대한 높은 안정성과 내구성을 보장하는 RAID 엔진 / LDPC를 지원하는 등 활용성을 높였다.

PC 케이스로는 높은 사양에 어울릴 만큼 세련된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ABKO SUITMASTER 361G 칼리스토 강화유리 DOUBLING'을 사용했다. 슬라이스 컷아웃한 전면 디자인을 적용해 자못 단조로워지기 쉬운 강화유리나 알루미늄 판넬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어 시각적으로도 매우 훌륭할 뿐만 아니라 매쉬를 덧붙여 쿨링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상단부와 전면부에 마련된 설치부를 통해 120/240/280/360mm 규격의 다양한 일체형 수랭 라디 설치를 지원한다. 여기에 전면 3개 및 상단 3개, 후면 1개와 하드베이 상단까지 총 8개의 시스템 쿨러 설치가 가능하고, 최대 163mm의 타워형 쿨러 설치를 지원한다. 또 최대 380mm의 고성능 VGA 장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넉넉하며, 미들타워로 분류된 제품이지만, E-ATX 보드 장착을 지원하는 폭넓은 호환성을 지녔다.

최대 4개의 HDD 장착부를 지원하도록 설계한 점도 특징이다. 파워 가림막 내부 HDD 가이드를 통해 2개의 HDD가 설치 가능하고, 파워 가림막 위의 거치 브라켓을 통해 추가 2개의 HDD설치가 가능하다. 물론 4개 설치부 모두 진동 방지 솔루션이 구현되어 있어 조용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SSD 장착도 최대 7개까지 가능해 도합 최대 7개의 저장장치 설치를 지원한다.

내구성과 편의성도 뛰어나다. 적재적소에 배치된 고무파킹 처리된 선 정리 홀은 손쉬운 조립편의성을 제공하며, 쿨러의 동작속도를 조절하는 1ch 팬 컨트롤러와 USB 3.0 2개와 2.0 2개 등 풍부한 멀티포트 지원은 사용에 편의를 더한다. 4T 두께의 강화유리 판넬과 0.65~0.7수준의 강판은 이중 리벳 접합 구조를 통해 단단하게 채결되어 이동 중이나 사용 중 내부 부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가 내놓은 'Classic II 500W +12V Single Rail 85+'는 이미 출시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안정성과 호환성, 그리고 가격대비 성능 등 모든 면에서 국내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까다로운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여고 있다. 여기에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수정을 거듭해 더 믿을 만한 제품으로 탄생한 점도 눈여겨 볼만한 부분이다.

정격 500W 출력을 자랑하는 본 제품은 액티브(Active) PFC 회로를 탑재했으며, 싱글 12V 레일로 PC의 주요 부품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하고 85%의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더블 포워드 방식의 회로를 채택해 효율을 높이는데 일조했으며, CE, CB 등의 국제 인증과 KC 자율안전인증 등 각종 인증을 획득해 믿고 쓸 수 있다.
   
여기에 부하의 정도에 따라 팬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오토 팬 컨트롤러 기능을 갖춘 120mm 저소음 쿨링 팬으로 발열과 소음을 잡았고, 다양한 보호 회로를 탑재해 만일의 사태에도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이밖에 무상 3년 A/S 정책이 더해져 누구라도 신뢰를 가져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 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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