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국지: 여포키우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조아라)
조아라는 17일, '삼국지: 여포키우기'를 애플 앱스토어와 스팀에 출시했다.
'여포키우기'는 조아라가 연재한 대체역사물 '삼국지 서량난신'을 원작으로 한 육성 게임이다. 게임 유저가 환생한 동탁이 되어 여포를 수양딸로 삼고 황제, 의사, 문관 등으로 성장시킨다는 이야기다. 제작은 비주얼 노벨 개발사 테일즈샵이 맡았다.
게임은 안드로이드 OS 버전으로 먼저 출시됐으며 이후 애플 앱스토어와 스팀에도 발매됐다. 유저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성우 더빙을 넣고, 언어 지원도 확대해 한국어, 영어, 일본어를 지원한다. 여포 역은 게임,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활동 중인 박고운 성우가 참여했다.
한편 '여포키우기' 원작 '삼국지 서량난신' 작가도 게임을 모티브로 '여포키우기' 외전 연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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