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콩두컴퍼니-오피지지 공동 기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콩두컴퍼니)
콩두컴퍼니는 지난 20일, 승일희망재단에 오피지지와 함께 100만 원을 기부하며 국내 첫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힘을 보탰다.
이번 기부는 콩두컴퍼니가 오피지지와 진행한 '제 2회 리그 오브 레전드 직원 멸망전’에서 비롯됐다. 진 팀이 승리 팀 이름으로 100만 원을 기부하고, 상대에게 피자 10판을 사기로 한 것이다.
2016년에 열린 첫 '직원 멸망전'에서는 오피지지가 패하며 콩두컴퍼니와 함께 아현산업고등학교에 100만 원 상당의 게이밍 기어를 기부한 바 있다.
콩두컴퍼니 서경종 대표는 "최근 e스포츠 업계에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루게릭 환우 후원에 동참하고자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히며, "앞으로 이러한 뜻 깊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타 e스포츠 기업의 도전은 언제나 환영이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료스케 PD “디지몬 450종 모델링 리뉴얼, 애정으로 완료”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오늘의 스팀] 노 맨즈 스카이 '제 2의 전성기'
- 딸 키우기 신작 '머신 차일드' 출시, 스팀도 곧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조선 사이버펑크 '산나비', 새 주인공 외전 무료 배포 발표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 [오늘의 스팀] 극사실적 소방관 시뮬레이터, 판매 상위권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