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월 국내 출시 예정인 '얼티메이트 풋볼 클럽' (사진제공: 게임덱스)
모브캐스트게임즈는 중국 캡스톤게이밍과 공동 개발한 모바일 축구게임 '얼티메이트 풋볼 클럽 모바사카(Ultimate Football Club MOBASAKA, 이하 얼티메이트 풋볼클럽)'를 오는 7월 국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얼티메이트 풋볼 클럽’은 세계적으로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중국과 일본에서 흥행하고 홍콩에서 매출 1위를 거둔 ‘모바사카’ 시리즈의 2018년 신작이다.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라이선스를 획득하여 실제 유명 축구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활용하여 선수 및 감독으로서 경기를 지배할 수 있다.
또한, 패스와 드리블, 슈팅 등 유저가 직접 선수의 움직임을 컨트롤하는 조작의 묘미와 구단주로서 팀을 매니징하는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게임은 실사와 모션캡쳐를 기반으로 사실적인 경기 환경을 재현, 실감나는 축구 경험을 선사한다.
모브캐스트게임즈는 ‘얼티메이트 풋볼 클럽’의 7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소규모 테스트(FGT)를 진행하는 등 막바지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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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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