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이츠크로니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1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RPG '나이츠크로니클'을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140여 개국에 정식 출시했다.
'나이츠크로니클'은 모바일 턴제 RPG로 주인공 '테오'를 중심으로 가니에르 행성의 멸망을 막기 위해 과거를 추적해 나가는 영웅들의 모험을 다룬다. 100종 이상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풍 전투 연출, 독특한 스토리, 성우를 동원한 풀 보이스 음성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지난 5월 7일 게임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사전등록 참가자는 130만 명을 돌파했다. 사전등록 참가자에게는 '백색기사단' 멤버 'SSR등급 6성 레베카', 200수정, 100만 골드를 지급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이용자 분들이 나이츠크로니클의 개성 있는 스토리와 다양한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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