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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가격대비 효율 보여주는 "다나와 3월의 게임용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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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하반기부터 이어진 배틀그라운드의 인기는 PC 업계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이끌어 냈다. 특히 고사양 CPU와 그래픽카드의 판매량 증가, 그리고 메모리의 고용량화는 게이밍PC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바꾸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실 '게이밍PC로 어떤 사양이 가장 좋은가?'라는 물음에 정해진 답은 없다. 어떤 게임을 하고, 해상도와 옵션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이기에 딱히 이 정도의 사양이 좋다고 콕 집어 말하기는 어렵다. 다만 가격대비 성능을 고려해 게이밍PC를 설계하고자 한다면 적절한 CPU와 메모리, 최상의 효율을 보여주는 그래픽카드와 SSD의 조합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다나와가 발표한 3월의 게임용 표준PC는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는 제품으로 게이머들이라면 누구라도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인텔의 최신 코어 i3 프로세서와 지포스 GTX1060 그래픽카드를 중심으로 Z370 메인보드와 16GB 용량의 DDR4 메모리를 사용했고, 250GB 용량의 SSD를 더해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다나와 게임용 표준PC

CPU

인텔 코어i3-8세대 8100 (커피레이크)

M/B

MSI Z370-A PRO

Memory

[16G / 8Gx2] 삼성전자 DDR4 8G PC4-19200 (정품)

VGA

갤럭시 GALAX 지포스 GTX1060 개간지 EXOC D5 6GB

SSD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

Case

COX A5 셀레네 2면 강화유리 블랙

Power

마이크로닉스 Cyclone III 600W After Cooling

Dacare

다나와 AS (2년AS CD)

 

현재 출시된 보급형 CPU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인텔 8세대 코어 i3 8100' 프로세서는 14nm의 미세 공정으로 만들어졌고, 4개의 코어를 탑재해 멀티 태스킹 작업은 물론 멀티 코어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작동 속도는 3.6GHz이며, 6MB의 L3 캐시 메모리를 탑재했다.

 

특히 전 세대와 비교해 한층 뛰어난 성능을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TDP(열 설계전력)이 65W로 상당히 적은 편해 속해 전력대비 성능 면에서는 오히려 더욱 개선된 모습을 보여준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인텔 UHD Graphics 630을 GPU로 사용해 고해상도의 영상을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 구동할 수 있다.

 

최대 16개의 PCIe 3.0 레인과 최대 30개의 HSIO 레인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인텔의 빠른 스토리지 기술 16과 PCIe 3.0 x4 버스 대역폭을 통해 저장장치를 한층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인텔 스마트 사운드 기술을 통해 오디오, 비디오 및 대화 상호 작용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음성 명령 반응 속도가 빨라지고, 시스템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고도 고음질의 오디오 재생이 가능하다.

 

 

최강의 CPU를 안정적으로 받쳐줄 수 있는 메인보드로는 'MSI Z370-A PRO'가 선정됐다. 본 제품은 SI의 다양한 독자기술이 적용되어 출시 초기부터 커피레이크계의 '국민 메인보드'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뛰어난 안정성,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MSI Z370-A PRO'는 MSI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적용한 메인보드 설계 기술 스틸아머를 PCI-E 슬롯에 탑재, 동급 제품 중 가장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한다. 실제 최근 출시하는 하이엔드 그래픽카드가 크기와 무게 면에서 더욱 증가하는 가운데, 기존 PCI 익스프레스 슬롯은 휘거나 심지어 부서지기까지 한다. 그러나 '스틸아머'는 슬롯의 파손 염려 없이 무거운 그래픽카드를 설치해도 파손을 획기적으로 줄여주어 완벽에 가까운 내구성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MSI의 다양한 독자 기술이 적용됐다. 최적의 메모리 성능을 보장하는 DDR4 부스트를 비롯해 최강의 안정성을 자랑하는 '밀리터리 클래스' 인증 부품 설계 등으로 안정성과 제품 신뢰도는 더욱 높이는 한편, 다양한 부가기능을 채택하며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성공적으로 대응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메모리로는 호환성과 안정성 부분에서 현재 PC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불리는 '삼성전자 DDR4 8G PC4-19200'을 16GB로 구성했다. 이미 잘 알려져 있듯 삼성 메모리는 오래전부터 PC 시장에서는 최고의 강자로 인정받는 데다, 불량률도 현저히 적은 것으로 알려져 국민 메모리로 불리고 있다.

 

삼성전자 DDR4 8G PC4-19200은 현재 판매 중인 DDR4 8GB 메모리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단일 8GB 용량으로 제작됐고, 2400MHz의 클럭 속도로 작동한다. 또한, 현재의 추세에 맞게 멀티 코어 시스템의 성능을 높였고, 여기에 다중 스레드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기 때문에 최신 프로세서의 성능을 끌어올리기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제 반도체 표준 협의기구인 JEDEC의 표준 규격을 완벽하게 준수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어떠한 PC에 사용하더라도 안정성이나 호환성의 문제 없이 쓸 수 있을 것이다.

 

 


'갤럭시 GALAX 지포스 GTX1060 개간지 EXOC D5 6GB'는 뛰어난 품질과 높은 성능, 갤럭시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에 쿨링 능력까지 갖춰 지포스 GTX1060의 대표 제품으로 꼽힌다. GTX1060으로는 드물게 하얀색 기판에 하얀색 쿨러를 적용해 어떠한 PC와도 잘 어울린다. 특히 쿨링 팬은 하얀색의 LED가 적용돼 최근 유행하는 커스텀PC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아울러 1280개의 쿠다 코어를 비롯해 48개의 ROP와 80개의 TMU를 탑재했다. 특히 6GB 용량의 메모리는 8000MHz의 속도로 작동하고, 192bit의 인터페이스를 가져 QHD급의 고해상도에서 원활한 게임 구동이 가능하다. 또 GPU 클럭은 1518MHz, 부스트 클럭은 1733MHz로 레퍼런스 모델의 1506MHz(부스트 1708MHz)와 비교해 소폭 높게 적용됐다.

 

기판의 발열을 빠르게 해소해주는 쿨링 솔루션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90mm 크기의 쿨링 팬 2개를 중심으로 3개의 히트파이프, 그리고 기판 전체를 뒤덮는 히트싱크 등이 탑재돼 GPU는 물론 전원부와 메모리에서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해소해 준다. 이밖에 기판의 뒷면에는 휘어짐을 방지하고 이물질로부터 기판을 보호하는 백플레이트를 장착했다. 이 백플레이트 역시 하얀색으로 시각적인 통일감을 강조했다.


 


SSD로는 250GB 용량의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를 사용했다. 2.5인치 크기의 본 제품은 TLC 타입으로 기존 2차원 평면 구조의 메모리 공정 대신 50% 가량 전력 소비량이 적고 수명은 10배 긴 3D NAND를 사용했으며, SSD에서 가장 범용적으로 쓰이는 SMI의 SM2258 컨트롤러를 장착해 빠른 속도와 안정성을 동시에 잡았다.

 

이에 최대 560MB/s의 읽기 속도와 최대 510MB/s의 쓰기 속도, 그리고 9만 5000 IOPS의 랜덤 읽기 속도와 최대 9만 IOP의 쓰기 속도로 작동하고, 100TB의 TBW와 180만 시간의 MTBF를 자랑한다. 기존 RAID 기술에서 한 단계 진화된 RAIN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빠른 속도는 물론 높은 수준의 데이터 보호와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

 

여기에 Crucial Storage Executive tool을 제공해 SSD의 상태 유지 관리 및 모니터링, 튜닝과 OS 최적화와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했으며, Acronis Ture Image HD 프로그램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HDD/SSD 데이터를 손쉽게 옮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 5년의 제한적 품질 보증을 통해 신뢰를 높였다.

 

 


케이스로는 'COX A5 셀레네 2면 강화유리 블랙'을 사용했다. 달의 여신인 '셀레네'라는 닉네임이 붙여진 이 제품은 마치 달빛을 연상케 하는 LED 쿨러 '루나르'의 몽환적인 감성이 전면과 측면의 강화유리 패널을 통해 은은하게 전해진다.  일반적인 강화유리 소재 제품과 달리 강화유리 패널과 '루나르'LED 쿨러 사이에는 대형 벌집 구조형 사출물을 덧대 세련미를 더한 점도 눈에 띈다.

 

전면 베젤 측면의 흡기부를 통해 번들 제공되는 3개의 전면 '루나르' 쿨러가 내부로 시원한 공기를 공급하고, 후면 1개의 배기 쿨러를 통해 내부의 열기를 배출한다. 또 제품 상단 배기부와 가림막 위 쿨러 장착홀을 통해 추가로 3개의 쿨러 옵션 설치를 지원하는 등 탁월한 쿨링 능력을 보여준다.

 

120 / 240mm 형 수랭 라디 설치와 최대 161mm 높이의 타워형 CPU 쿨러 장착이 가능해 보다 본격적인 쿨링 시스템을 구축해 활용할 수 도 있다. 또한 표준 ATX형 보드와 ATX형 파워서플라이를 설치할 수 있으며, 최대 360mm 길이의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최대 4개의 저장장치 설치가 가능하다.

 

 


게이밍PC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파워서플라이로 최근 고성능 PC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마이크로닉스 Cyclone III 600W After Cooling'을 사용했다. 정격 600W 출력의 본 제품은 싱글 +12V 레일을 통해 99% 이상의 가용력을 자랑한다. 아울러 DC to DC 회로 설계를 통해 높은 안정성과 효율을 제공할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가 특허를 갖고 있는 애프터 쿨링 기술이 적용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전원이 꺼진 뒤에도 작동을 하는 애프터 쿨링은 온도에 따른 스마트 쿨링이 이루어짐으로써 파워서플라이 내부를 항상 쾌적한 온도로 유지한다. 여기에 1W 미만의 대기 전력만으로도 충분히 구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보호 회로로 신뢰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먼저 SCP(단락 보호)를 비롯해 OPP(과전력 보호)와 OVP(과전압 보호), UVP(저전압 보호), OTP(과열 보호) 등 여러 가지 보호회로를 탑재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했다. 또한 입력단에 노이즈를 억제하는 EMI 필터 역시 빠지지 않고 탑재해 한층 안전한 PC 환경을 구현했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 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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