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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인치부터 49인치까지... 용도에 따라 선택하는 <3월 다나와 표준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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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의 쓰임새가 넓어지면서 화면 크기도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책상 위에 올려 놓고 쓰기에 적당한 24~32인치 모니터를 비롯해 IPTV와 게임기 디스플레이로도 쓸 수 있는 40인치 이상의 모니터도 나오고 있다. 해상도도 풀HD부터 4k까지 있으며, 커브드 패널과 고주사율, HDR 등 다양한 기술로 무장해 어떤 환경에서도 소비자를 만족시킨다.

 

‘제이씨현 UDEA LOOK 240 IPS HDMI 유케어 무결점’는 가성비를 넘어 뛰어난 가심비를 구현한 제품이다. 24인치 화면 크기에 가격은 11만원대로 매우 저렴하며, 디자인과 성능도 보급형 이상의 만족감을 줘 부담없이 모니터를 찾는 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27인치인 ‘필립스 276E7 시력보호 무결점’은 색 재현 특성이 뛰어나 사진 편집과 같은 전문가들에게 적합하다. 눈 건강을 위한 기능도 추가되어 장시간 PC 작업시 유용하다.

 

최근에는 32인치 대화면 모니터도 다수 출시되고 있다. ‘뷰소닉 VX3276 아이케어유 무결점’은 초슬림으로 인기를 끌었던 ‘VX2776’ 모델의 32인치 버전이다. 혁신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시선을 끈다. ‘AllLOOK G3200 Curved Gaming 165 Zero’도 같은 32인치이지만 커브드 패널과 165Hz 주사율로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모니터이다.

 

‘프리즘코리아 M320EQ DP 무결점’ 또한 32인치 제품으로, QHD 해상도를 적용해 화면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명암비가 우수하고, AMD 프리싱크 기능도 넣어 게이밍 모니터로서도 만족스럽다. ‘클라인즈 G32UHM’은 같은 화면 크기에 4k(UHD) 해상도를 적용해 풀HD의 4배에 해당하는 공간을 제공한다. PIP/PBP 기능을 넣어 하나로 두 대의 모니터를 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40인치 모니터인 ‘와사비망고 UHD400 REAL4K HDMI 2.0 Slim 재은이 HDR’은 4k 해상도를 구현하며, UHD 기술의 꽃인 HDR을 지원해 색감이 한층 더 풍부하게 표현된다. 사실적인 화면은 몰입감을 높여준다. ‘알파스캔 49U77F UHD 무결점’은 49인치 초대형 화면을 지닌 제품이다. PC 모니터 외에 IPTV와 콘솔게임기를 위한 디스플레이, 각종 영상 감상을 위한 목적으로 쓰기에 적합하다. 4k 해상도를 구현해 더욱 선명하고 또렷하다.

 

초슬림 디자인으로 시선 고정 ‘프리즘코리아 M320EQ DP 무결점’
32인치 대화면에 초슬림 디자인을 적용해 시선을 사로잡는 QHD 모니터이다. 모니터 두께는 약 7mm로 매우 얇아 주변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페널을 감싸는 베젤은 6.5mm(on bezel), 2mm(off bezel)로 매우 얇다. 따라서 화면이 상대적으로 커 보이며, 몰입감도 향상된다. 두 대 이상의 모니터를 파노라마로 구성하는 경우에도 모니터 사이 간격을 최소화함으로써 경계 부분의 이질감을 줄여준다. 스타일리시한 스탠드와 화이트 컬러를 입은 후면부 등 디자인도 고급스럽다.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왜곡 없는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보여주며, 1200:1에 이르는 명암비를 구현함으로써 밝고 어두운 차이는 분명하게 드러낸다. 풀HD보다 1.8배 넓은 QHD 해상도를 적용해 여러 개의 윈도우를 띄워도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그래픽 또는 영상 편집시 세밀하게 표현되어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다. 응답속도는 5ms로 우수해 화면 잔상을 최소화하며, 그만큼 또렷한 화면을 제공한다. 미세한 깜박임을 제거하는 플리커프리와 청색광을 줄여주는 로우 블루라이트 기술도 넣어 사용자의 시력을 보호한다. 화면 찢김(티어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AMD FreeSync 기능도 넣어 게이밍 모니터로 쓰기에도 만족스럽다. HDMI와 DP, 그리고 DVI 등 영상입력 포트를 달아 PC 외에 게임기, 셋톱박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25만원대.

 

49인치 초대형 스크린에 푹 빠지다 ‘알파스캔 49U77F UHD 무결점’
UHD 해상도와 49인치 초대화면으로 압도적 몰입감을 실현한 모니터이다. TV와 차이가 거의 없는 커다란 스크린은 셋톱박스와 연결해 TV 시청용으로도 쓸 수 있으며, Xbox, PS4 등 게임기 디스플레이로도 활용할 수 있다. 풀HD의 4배인 3840*2160 해상도를 구현함으로써 영상이나 이미지도 실사에 가깝게 즐길 수 있다. 최대 4개의 입력영상을 출력할 수 있는 PIP/PBP 기능을 넣어 모니터 하나로 4대의 풀HD 모니터를 쓰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 PC 작업을 하면서 IPTV를 시청하고, Xbox/PS4 게임도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다.

 

 

 

10억 7천만 컬러로 색 표현력이 풍부하며, 어느 각도에서도 색상 왜곡 없는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선명하다.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해 원본 영상을 손실없이 전달한다. 텍스트가 위주인 PC 환경에서도 또렷하게 볼 수 있다. 눈에 부담을 주는 미세한 깜박임을 제거하는 플리커프리 기술을 탑재했으며, 필요에 따라 청색광을 낮춰주는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을 넣어 시력을 보호한다. 10W+10W로 구성된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나 사운드바 등을 연결하지 않아도 강력한 사운드를 함께 들을 수 있다. 이어폰/헤드폰 연결도 가능해 혼자 조용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HDMI 포트는 두 개가 제공되며, 이 중 하나는 HDMI2.0 및 HDCP 2.2를 만족함으로써 4k 해상도에서 60Hz로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하고, UHD 콘텐츠를 제약없이 볼 수 있다. DP단자도 있으며, D-Sub 입력도 가능해 구형 노트북 등과 연결할 수 있다. 리모컨이 제공되어 전원은 물론이고, 각종 메뉴 설정과 입력신호 변경, PIP/PBP 변경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셋톱박스와 연결하면 마치 TV를 쓰듯 소파에 앉아 사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89만원대.

 

색 재현력이 뛰어난 ‘필립스 276E7 시력보호 무결점’
WCG(Wide Color Gamut) 기술을 써 NTSC 85%(sRGB 122.9%)의 높은 색재현율을 구현한 모니터이다. 자연색 그대로 선명한 색상표현과 훌륭한 화질을 제공하여 일반 용도는 물론이고 사진 및 영상 편집, 그래픽 디자인, 웹 디자인, 스튜디오 등 전문적인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최신 PLS 패널을 사용해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해 어느 방향에서 바라봐도 왜곡 없는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9.9mm에 불과한 내로우 베젤 디자인을 구현해 동일 크기의 다른 제품 대비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효과를 내며, 화면 몰입도 또한 극대화시킨다. 듀얼, 트리플 등 멀티 디스플레이 구성 시 모니터 사이 간격이 최소화되어 시각적인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화이트 하이그로시 마감 처리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크롬 재질의 스탠드가 모니터를 견고하게 지지하여 안정감을 준다. 플리커프리 기술을 넣어 눈에 보이지 않는 화면 깜박임을 개선했으며, 청색광을 감소시키는 로우 블루라이트를 적용해 장시간 PC 작업에도 눈을 보호한다.

 

MHL기능이 포함된 HDMI 및 DVI, D-sub 단자를 갖추고 있으며, 헤드셋이나 이어폰 연결을 위한 오디오 아웃 단자도 제공된다. 스마트폰/태블릿 등 휴대용 기기를 MHL 케이블을 이용해 MHL 단자에 연결하면 자동 충전은 물론 모바일 기기의 동영상, 사진, 게임, 앱을 모니터의 대형 화면으로 출력, 완벽한 디지털 음향과 함께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콘텐츠에 맞춰 가장 적합한 화면을 선택할 수 있는 SmartImage Lite 기능을 제공한다. 표준, 인터넷, 게임, 로우 블루라이트 모드를 기본으로 제공하여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SmartControl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밝기, 명암비 등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OSD버튼이 아닌 마우스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9만원대.

 

6.7mm 두께에 세상의 색을 담은 ‘뷰소닉 VX3276 아이케어유 무결점’
초슬림으로 인기를 끌었던 ‘VX2776’ 모델의 32인치 버전이다. 두께는 6.7mm로 스마트폰, 태블릿보다 얇다. 마치 한 장의 종이를 세워 놓은 느낌이다. 엣지 있게 디자인된 다이아몬드 스탠드는 초슬림 라인을 그대로 이어받아 우아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담았다. 메탈 재질의 스탠드는 무게 중심을 분산시켜 모니터 본체를 안정적이며, 튼튼하게 고정시킨다. 전면 베젤의 외부 두께는 1mm에 불과하며, 온-베젤(on-bezel)도 4.3mm로 동일 크기의 타 모니터보다 훨씬 얇아 화면이 더욱 커 보인다. 몰입감도 그만큼 향상된다. IPS 패널을 사용해 32인치 큰 화면을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왜곡 현상 없이 색상을 완벽하게 유지한다. 1200:1의 고정명암비와 함께 8천만:1의 정적명암비는 밝고 어두운 부분을 보다 분명하게 표현한다. 어둠이 짙게 깔린 게임 속에서는 적의 움직임을 또렷하게 나타냄으로써 사실감을 더한다.

 

 

 

게임, 영화, 텍스트, 웹 등 콘텐츠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는 6가지 프리셋 모드가 탑재되어 있다. 모니터 설정에 대한 지식이 없더라도 쉽고 빠르게 원하는 화면 모드로 전환해 볼 수 있다.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를 달지 않아도 풍부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많이 쓰는 HDMI 외에 DP도 넣었으며, D-Sub 단자를 달아 구형 노트북과도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장시간 PC 앞에 앉아 있는 이들을 위해 플리커프리 기술을 넣었다. 모니터는 백라이트의 주사율을 통해 화면의 밝기를 조절하기 때문에 1초에 수백번 깜박이게 되는데 이를 제거함으로써 눈 피로를 감소시킨다. 안구 통증, 두통, 눈 시림 등 증상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모니터에서 나오는 파란색 계열의 파장인 블루라이트는 오래 노출되면 안구건조와 망막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뷰소닉은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을 넣어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블루라이트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해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저전력 ECO 모드도 들어갔다. 이를 활성화 할 경우 최대 밝기의 50%로 맞춰진다. 화면을 보는데 큰 불편함 없이 전력 소모가 급격하게 낮아져 LED 백라이트의 수명이 늘고 전기요금이 줄어든다. 다나와 최저가 29만원대.

 

몰입감 뛰어난 게이밍 커브드 모니터 ‘AllLOOK G3200 Curved Gaming 165 Zero’
게임에서 몰입감을 더욱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탑재한 제품이다. 32인치 대화면을 썼으며, 1800R 곡률로 휘어진 곡면 패널을 사용해 화면 몰입감이 매우 뛰어나다. 게임 플레이는 물론이고, 영화를 볼 때에도 화면 속에 빠지는 효과를 낸다. 또한 화면 중심부와 주변부 모두 눈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기 때문에 눈의 피로도가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패널을 감싸는 전면 베젤은 테두리가 1mm로 매우 얇고, 온-베젤(on-bezel)의 경우에도 1.5mm에 불과하기 때문에 화면이 더욱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두 대 이상의 모니터를 나란히 놓고 쓰는 서라운드 뷰 구성시 모니터 사이 이질감을 최소화해 하나의 모니터를 쓰는 것 효과를 낸다.

 

 

 

게임에 최적화된 주사율도 특징 중 하나이다. 60Hz 주사율의 일반 모니터는 물론이고, 게이밍 모니터가 제공하는 144Hz보다 높은 165Hz 주사율을 구현한다. 아무리 빨리 움직이는 화면도 매우 부드럽게 표현하기 때문에 사실적인 느낌이 강조되며, 게임에서는 적의 움직임을 빨리 포착할 수 있어 빠른 공격과 방어가 가능하다. 응답속도는 최소 1ms까지 지원해 화면 잔상을 최소화한다. 그만큼 화면이 또렷하고 선명해진다. 모니터와 그래픽카드 사이 영상신호 불일치로 나타나는 화면찢김(티어링) 문제를 해결해기 위해 AMD 프리싱크 기술을 넣었다. 이를 지원하는 그래픽카드를 쓴다면 매우 부드럽게 화면이 전환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어두운 화면의 명암을 조절하는 ‘Synamic Luminous Control’ 기능을 넣어 숨어 있는 상대 적도 쉽게 인지할 수 있다.

 

최근 모니터에 기본 탑재되고 있는 플리커프리와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도 모두 담았다. 화면 깜박임이 없고, 청색광을 최소화할 수 있어 장시간 게임을 즐기더라도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모니터 뒤쪽에는 100*100 규격의 베사 월마운트홀이 있어 벽이나 별도의 마운트에 부착해 쓸 수 있다. 활용도가 높은 HDMI는 두 개를 제공하며, DP 단자도 넣어 활용도를 높였다. 다나와 최저가 39만원대.

 

가격과 품질 모두 만족스러운 ‘제이씨현 UDEA LOOK 240 IPS HDMI 유케어 무결점’
무결점임에도 최저가 기준 12만원대로 저렴하면서도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24인치 크기로 책상 위에 부담 없이 올려놓을 수 있으며, 풀HD 해상도를 지원해 게임, 동영상 감상 등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는 보급형 모니터이다. 올블랙의 매끈한 디자인에 슬림 베젤을 적용해 화면 몰입감을 높였으며, 광시야각 패널을 써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더라도 또렷하고 선명하다.

 

 

 

특히 유케어 블루라이트 모드를 탑재, 눈에 피로감을 주는 푸른 빛을 감소시킴으로써 장시간 모니터를 바라봐도 편안함을 더해준다. 1000:1이라는 우수한 명암비는 밝고 어두운 부분을 분명하게 표현해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플레이할 때 화면 속 이미지를 분명하게 알아볼 수 있다. 응답속도는 5ms로 양호해 잔상도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PC에 주로 연결하는 DVI를 비롯해 D-Sub와 HDMI 단자를 갖고 있기 때문에 IPTV 셋톱박스나 콘솔 게임기 등 다양한 영상출력기기와 연결해 모니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3W+3W 스테레오 스피커를 기본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 연결이 필요치 않다. 참고로 이 제품은 무결점 모델로, 구매 후 30일 내에 단 1개의 불량화소가 발견되면 패널을 교체해준다. 다나와 최저가 11만원대.

 

HDR 기술로 한발 앞서다 ‘와사비망고 UHD400 REAL4K HDMI 2.0 Slim 재은이 HDR’
UHD의 핵심 기술을 하나인 ‘HDR’을 지원함으로써 더욱 사실적인 영상을 출력하는 고급형 모니터이다. 40인치 크기에 UHD 해상도를 구현해 PC모니터 뿐 아니라 IPTV와 콘솔게임기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목적으로 쓸 수 있다. 풀HD의 4배에 해당하는 3840*2160는 이미지와 영상을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하며, 한 화면에 여러 개의 윈도우를 동시에 띄워도 넉넉해 다중 작업을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경우 작업 효율성을 높여준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PVA 패널을 사용했으며, 10억 7천만 컬러 출력으로 화사한 색상을 보여준다. 또한 초슬림 베젤을 써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화면 몰입감도 높여준다. 기존 보급형 모니터와 차별화된 세련된 프리미엄 디자인은 어떤 공간에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뒤쪽에는 베사 월마운트홀을 넣어 벽에 고정시킬 수 있다. 모니터 두께는 약 64mm로 벽에 부착해도 자연스럽다.

 

 

 

특히 이 제품은 HDR 기술을 적용해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을 더욱 또렷하게 표현한다. 이미지에 높은 채도를 부여해 본연의 색을 그대로 보는 듯한 생생한 색감을 나타내며, 색 대비가 높아 밝은 색조와 어두운 색조의 세부 표현이 실제처럼 선명하게 나타난다. 특히 PS4 PRO와 같은 HDR 지원 콘솔게임기와 연결하면 기존 4k 모니터와는 차원이 다른 보다 사실적인 영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XBOX ONE S, 일부 블루레이 플레이어, 엔비디아 SHIELD TV, 그리고 넷플릭스 서비스에서도 HDR를 지원해 뛰어난 영상 효과를 보여준다. 400cd/m2에 이르는 우수한 밝기와 5,000:1의 고정명암비는 일반 PC 환경에서도 콘텐츠의 영상미를 높여준다. 응답속도는 5ms로 우수해 잔상이 거의 없다.

 

플리커프리 기술을 넣어 눈에 보이지 않는 화면 깜박임을 개선했다. 10W+10W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해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고도 실감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PIP/PBP와 같은 화면분할 기능을 이용하면 모니터 하나로 최대 4개의 모니터를 쓰는 것과 같은 환경에서 작업이 가능하다. 별매인 리모컨을 이용하면 TV처럼 간편하게 쓸 수 있다. 총 4개의 HDMI 포트가 제공되며, 이 중 2개는 HDMI2.0을 지원해 4k 해상도에서도 60Hz 주사율 출력이 가능하고,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해 텍스트도 또렷하게 출력한다. DP와 D-SUB 단자도 있어 다양한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54만원대.

 

4k로 즐기는 게이밍 모니터 ‘클라인즈 G32UHM’
데스크 환경에 적당한 32인치 화면 크기에 4k 해상도를 구현함으로써 화면 품질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게이밍 모니터이다. 4k(UHD)는 기존 풀HD보다 해상도가 4배 커 그만큼 화면을 넓게 쓸 수 있다.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어도 넉넉하며, 동영상/사진 편집시에는 보다 디테일한 작업이 가능하다. 4k 영상도 실사에 가깝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감동을 더 커진다. 4k 장점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PIP/PBP 기능도 넣었다. 하나의 모니터에 여러 개의 영상입력을 동시 노출하는 기술이다. PC작업을 하면서 IPTV를 보거나 콘솔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나로 두 대의 모니터를 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일부 저가형 제품에 사용되는 셀 모니터가 아닌 모듈형 패널을 사용해 밝기와 색감도 우수하다. 견고하고 튼튼한 내구성도 장점이다. 패널의 가장자리에 LED를 배치하는 ELED(엣지형) 방식을 써 화면 전체에 빛이 고르게 분산되고, 소리 전력이 적어 긴 수명을 제공한다.

 

 

 

전면과 후면부는 하이그로시 코딩 처리로 매우 고급스럽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 조합으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 어느 곳에 놓아도 주변 공간과 잘 어울린다. 강화 유리를 사용해 내구성도 향상시켰다. 슬림한 스탠드는 무게 중심을 분산시켜 안정적이며, 원하는 각도로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이 제공되어 보다 편안한 자세로 모니터를 바라볼 수 있다. HDMI 포트는 총 3개가 제공된다. 따라서 PC모니터로서 뿐 아니라 셋톱박스, 게임기 등과 연결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HDMI는 모두 2.0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3840*2160에서도 60Hz를 구현한다. DP 단자와 D-SUB 단자도 갖고 있다. 펌웨어 업데이트를 위한 USB포트도 있어 향후 손쉽게 기능이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눈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이 있으며, 장시간 작업에도 문의 피로가 적은 플리커프리 기술을 담았다. 리모컨도 제공되어 보다 간편하게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33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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