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가격대비 성능을 의미하는 ‘가성비’를 뛰어넘어 가격대비 소비행동을 통해 마음의 만족감까지 이끌어내는 ‘가심비’가 주목을 받고 있다. 모니터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단지 가격만 싼 것이 아니라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 그리고 탄탄한 성능까지 모두 갖춰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제이씨현 UDEA LOOK 240 IPS HDMI 유케어 무결점’과 ‘필립스 246E7 시력보호 무결점’은 각각 12만원대, 14만원대로 가격이 매우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디자인은 고급형 모델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무결점 정책을 기본으로 채택해 화면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돋보이며, 특히 필립스 모니터는 색 재현특성이 뛰어나 디자이너를 위한 모니터로도 적합하다. 최저가 17만원대인 '디엘티 MONEX M27QRM’은 더욱 커진 27인치에 해상도도 풀HD보다 2배 높은 QHD를 적용했다. 여러 개의 윈도우를 띄워도 화면 공간이 넉넉해 업무용으로 쓸 수 있으며, FreeSync, 조준선 등 특화된 기능을 탑재해 게이밍 모니터로도 만족스럽다.
6.6mm 울트라슬림 모니터 ‘뷰소닉 VX2776 아이케어유 무결점’은 디자인 완성도가 매우 뛰어나 장기간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는 인기 모니터이다. 밝고 화사한 화질은 멀티미디어, 게임 등 어떤 환경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준다.
‘프리즘코리아 M320PU Supernomal’은 30만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4k UHD 해상도를 실현시킨 제품이다. AMD FreeSync 기술을 탑재해 게이밍 모니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와사비망고 UHD430 REAL4K HDMI 2.0 Slim 재은이 HDR’은 43인치나 되는 매우 큰 화면에 4k 해상도, 그리고 UHD 기술의 꽃으로 평가받고 있는 HDR까지 구현했다. 더욱 사실적인 화질은 4k 해상도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알파스캔 AOC Q3279 프리싱크 무결점’은 성능과 디자인이 모두 만족스러운 32인치 모니터이다. 디자인 업무부터 오피스, 그리고 게임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다.
가격과 품질 모두 만족스러운 ‘제이씨현 UDEA LOOK 240 IPS HDMI 유케어 무결점’
무결점임에도 최저가 기준 12만원대로 저렴하면서도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24인치 크기로 책상 위에 부담 없이 올려놓을 수 있으며, 풀HD 해상도를 지원해 게임, 동영상 감상 등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는 보급형 모니터이다. 올블랙의 매끈한 디자인에 슬림 베젤을 적용해 화면 몰입감을 높였으며, 광시야각 패널을 써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더라도 또렷하고 선명하다.
특히 유케어 블루라이트 모드를 탑재, 눈에 피로감을 주는 푸른 빛을 감소시킴으로써 장시간 모니터를 바라봐도 편안함을 더해준다. 1000:1이라는 우수한 명암비는 밝고 어두운 부분을 분명하게 표현해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플레이할 때 화면 속 이미지를 분명하게 알아볼 수 있다. 응답속도는 5ms로 양호해 잔상도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PC에 주로 연결하는 DVI를 비롯해 D-Sub와 HDMI 단자를 갖고 있기 때문에 IPTV 셋톱박스나 콘솔 게임기 등 다양한 영상출력기기와 연결해 모니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3W+3W 스테레오 스피커를 기본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 연결이 필요치 않다. 참고로 이 제품은 무결점 모델로, 구매 후 30일 내에 단 1개의 불량화소가 발견되면 패널을 교체해준다. 다나와 최저가 12만원대.
4k 모니터 대중화 포문 연다 ‘프리즘코리아 M320PU Supernomal’
높은 가성비로 4k 모니터 대중화를 앞당긴 제품이다. 책상 위에 놓고 쓸 수 있는 PC모니터로서는 사실상 최대 크기인 32인치로, 시야를 가득 채워 몰입감이 뛰어나다. 해상도는 풀HD의 4배에 해당하는 4k UHD(3840*2160)을 지원해 화면을 매우 넓게 쓸 수 있다. 웹 브라우저를 여러 개 동시에 띄워도 공간이 충분하며, 영상을 보면서 웹서핑을 하거나, 웹 페이지를 보면서 문서를 작성하는 등 다중 작업 환경에 유리하다. 해상도가 높아 영상이나 사진을 더욱 사실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업스케일링 기능이 있어 기존 저해상도 콘텐츠도 UHD로 자동 보정함으로써 기존 모니터 대비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출력한다. 5단계로 조절되는 Ultra Vivid 기능을 이용하면 영상을 더욱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를 완벽하게 지원해 텍스트도 또렷하게 나타난다.
응답속도는 5ms로 양호해 액션 장르의 영화나 스포츠, 게임 등 움직임이 많은 영상에서 잔상 없이 또렷한 화면을 구현한다. 명암비는 1000:1로 밝고 어두움의 차이를 보다 분명하게 표시한다. 깜깜한 상황에서 적을 식별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사이 영상신호가 서로 맞지 않아 발생하는 화면 찢어짐(티어링)과 같은 현상을 없애기 위해 AMS FreeSync 기술도 담았다. UHD 초고해상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PIP/PBP 기능을 탑재했다. 여러 단자로 입력된 영상을 모니터 하나에 동시 출력하는 기능으로, PC와 IPTV를 동시에 시청하거나 TV를 보면서 PS4와 같은 콘솔게임기의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최대 4개의 입력된 영상 소스를 출력할 수 있다. 장시간 PC 앞에 앉아 작업하는 이들의 눈 보호를 위해 미세한 깜박임을 잡아내는 '플리커프리' 기술이 탑재되었으며, 청색광을 줄여주는 '로우 블루라이트'로 각종 안질환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피로감을 덜어준다. 다나와 최저가 29만원대.
성능과 디자인 모두 갖춘 32인치 QHD 모니터 ‘알파스캔 AOC Q3279 프리싱크 무결점’
화면 크기와 해상도, 디자인, 그리고 화질까지 모두 챙겨 게임부터 디자인 업무에 이르기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는 모니터이다. 32인치나 되는 넓은 화면은 탁 트인 시야를, 풀HD보다 2배 향상된 2560*1440 해상도는 그만큼 넓어진 작업공간을 제공한다. 색 재현율을 높이기 위한 기술인 WCG를 적용해 자연색에 가까운 색상을 표현한다. 따라서 사진/동영상 편집, 일러스트 제작 등 디자인 관련 업무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VA 패널을 사용했다. 어느 각도에서 화면을 보더라도 왜곡 없는 선명하고 또렷한 색감을 표현한다. 명암비도 3000:1로 우수해 극단적으로 어둡거나 밝은 장면에서도 사물을 정확하게 출력한다.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사이 영상 신호가 맞지 않아 발생하는 화면 찢어짐(티어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MD FreeSync 기술을 넣어 게임 모니터로서 기능을 강조했다. FPS, RTS, 레이싱 등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 모드가 탑재되며, 명암비를 조절해 화면 디테일을 높일 수 있는 Shadow Control 기능도 들어갔다.
모니터 이상의 활용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입력포트도 다양하게 갖췄다. PC 환경에서 많이 쓰이는 DVI와 HDMI를 비롯해 DP가 있으며, 구형기기를 위해 D-Sub도 제공된다. 따라서 셋톱박스, PS4와 같은 콘솔게임기, 노트북 등 외부 기기를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다. 모니터 후면에는 헤드셋 연결단자를 둬 조용히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모니터 화면을 최대 4개까지 나눠 쓸 수 있는 화면 분할 기능은 여러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때 매우 유용하다. 번거롭게 모니터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마우스 클릭으로 모니터 설정을 할 수 있으며, 절전기능을 탑재해 에너지를 절약한다. 시력보호를 위해 플리커프리와 로우 블루라이트 기술도 넣었다. 다나와 최저가 40만원.
색 재현율 뛰어난 시력보호 모니터 ‘필립스 246E7 시력보호 무결점’
색 표현 능력이 우수해 자연색에 가까운 사실적 색감을 구현하는 24인치 풀HD모니터이다. NTSC의 경우 85%, sRGB는 122.9%까지 색공간을 커버함으로써 본래의 색을 그대로 살려낸다. 일반 모니터가 표현할 수 없는 색 영역까지 표시하기 때문에 색감에 매우 민감한 사진이나 영상편집, 그래픽/웹 디자인, 스튜디오 등 전문적인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PLS 패널을 장착해 어느 방향에서 모니터를 바라보더라도 왜곡 없는 또렷한 화면을 제공한다. 시선을 끌어당기는 디자인도 특징이다. 우아한 하이그로시 화이트 색상의 베젤과 크롬 재질의 실버 스탠드로 스타일리시를 추구했다. 9.9mm에 불과한 초슬림 베젤을 구현했으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은 모니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공간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장시간 모니터 앞에서 작업하는 이들을 위해 시력 보호 기능을 추가했다. 욱안으로 보이지 않는 미세한 깜박임은 장시간 노출될 경우 눈에 피로를 주며, 심하면 두통이나 시야 흐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필립스는 이러한 화면 깜박임을 개선함으로써 장시간 사용해도 집중력 저하 없이 작업 효율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준다. 또한 청색광(블루라이트)를 감소 기능을 내장해 각종 안구질환의 원인을 예방할 수 있다. 햇빛이나 밝은 형광등 아래에서 빛 반사를 최소화하는 눈부심 방지 패널을 사용해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필립스만의 스마트한 부가 기능도 눈에 띈다. 표준, 인터넷, 게임, 로우블루 모드 등 다양한 화면 모드가 있어 콘텐츠 유형에 따라 최적의 상태로 디스플레이를 쉽고 빠르게 설정할 수 있다. 조이스틱 형태의 조작 버튼은 모니터 설정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마우스로 조정하는 OSD 소프트웨어도 제공해 조작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가장 많이 쓰는 HDMI를 비롯해 DVI와 D-Sub 영상 입력 단자를 갖춰 일반 PC는 물론이고, 노트북, 셋톱박스, 콘솔게임기 등 다양한 장치를 연결할 수 있다. MHL 기능을 추가해 스마트폰과 연결, 모바일 화면을 모니터로 크게 볼 수 있으며, 헤드폰 출력 단자가 있어 조용한 환경에서도 음악을 들으며 작업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4만원대.
HDR 기술로 진일보한 화질 ‘와사비망고 UHD430 REAL4K HDMI 2.0 Slim 재은이 HDR’
UHD의 핵심 기술을 하나인 ‘HDR’을 지원함으로써 더욱 사실적인 영상을 출력하는 고급형 모니터이다. 43인치 크기에 UHD 해상도를 구현해 PC모니터 뿐 아니라 IPTV와 콘솔게임기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목적으로 쓸 수 있다. 풀HD의 4배에 해당하는 3840*2160는 이미지와 영상을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하며, 한 화면에 여러 개의 윈도우를 동시에 띄워도 넉넉해 다중 작업을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경우 작업 효율성을 높여준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AH-IPS 패널을 사용했으며, 10억 7천만 컬러 출력으로 화사한 색상을 보여준다. 또한 초슬림 베젤을 써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화면 몰입도도 높여준다. 보급형 모니터와는 차별화된 세련된 프리미엄 디자인은 어떤 공간에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뒤쪽에는 베사 월마운트홀을 넣어 벽에 고정시킬 수 있다. 모니터 두께는 약 64mm로 벽에 부착해도 자연스럽다.
특히 이 제품은 HDR 기술을 적용해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을 더욱 또렷하게 표현한다. 이미지에 높은 채도를 부여해 본연의 색을 그대로 보는 듯한 생생한 색감을 나타내며, 색 대비가 높아 밝은 색조와 어두운 색조의 세부 표현이 실제처럼 선명하게 나타난다. 특히 PS4 PRO와 같은 HDR 지원 콘솔게임기와 연결하면 기존 4k 모니터와는 차원이 다른 보다 사실적인 영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XBOX ONE S, 일부 블루레이 플레이어, 엔비디아 SHIELD TV, 그리고 넷플릭스 서비스에서도 HDR를 지원해 뛰어난 영상 효과를 보여준다. 400cd/m2에 이르는 우수한 밝기와 1,200:1의 고정명암비는 일반 PC 환경에서도 콘텐츠의 영상미를 높여준다. 응답속도는 5ms로 우수해 잔상이 거의 없다.
플리커프리 기술을 넣어 눈에 보이지 않는 화면 깜박임을 개선했다. 10W+10W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해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고도 실감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PIP/PBP와 같은 화면분할 기능을 이용하면 모니터 하나로 최대 4개의 모니터를 쓰는 것과 같은 환경에서 작업이 가능하다. 별매인 리모컨을 이용하면 TV처럼 간편하게 쓸 수 있다. 총 4개의 HDMI 포트가 제공되며, 이 중 2개는 HDMI2.0을 지원해 4k 해상도에서도 60Hz 주사율 출력이 가능하고,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해 텍스트도 또렷하게 출력한다. DP와 D-SUB 단자도 있어 다양한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59만원대.
6.6mm 울트라슬림 모니터 ‘뷰소닉 VX2776 아이케어유 무결점’
탁월한 화질과 비교할 수 없는 슬림한 디자인 등 뷰소닉의 모니터 기술이 응집된 제품이다. 2016년 출시된 모델임에도 여전히 혁신을 품은 모니터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IPS 패널을 달았음에도 두께는 종잇장처럼 얇아졌다. 울트라 슬림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측면 두께는 6.6mm에 불과하다. 아이폰6s(7.1mm)보다 더 얇은 수준이다. 그만큼 공간을 적게 차지하며, 무게도 가벼워 설치가 자유롭다. 모니터 외부 베젤의 두께가 2mm(이너베젤은 8mm)로 매우 얇아 화면 몰입감도 높다. 하단부를 장식하는 스탠드도 매력적이다. 다이아몬드를 담은 메탈 스탠드는 감각적인 분위기를 낼 뿐만 아니라 모니터 본체와 튼튼하게 고정되어 안정성을 높여준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AH-IPS 패널을 사용해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을 만들어내며, 1000:1의 정적 명암비와 8천만:1의 동적 명암비를 지원해 사실적인 화면으로 실감을 더한다.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표현해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플레이할 때 몰입감을 높여준다. sRGB 색공간을 100% 지원해 디자인, 영상 전문가에게 보다 정확한 색을 표현하며, 눈 건강을 고려해 플리커프리와 블루라이트 필터를 적용했다. 게임, 영화, 인터넷, 문서, 흑백 등 각각의 콘텐츠에 최적화된 프리셋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뷰소닉은 차별화된 고객 지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패널 포함 3년 무상 보증이 제공되며, 무결점 패널 보장, 그리고 제품 고장시 15일 이내에는 신제품과 1:1 교환이 이뤄지고, 제품의 A/S가 발생되면 동일한 모델 제품을 먼저 발송해 고객의 업무 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다나와 최저가 24만 원대.
업무도 게임도 모두 만족스러운 27인치 QHD 모니터 '디엘티 MONEX M27QRM’
가성비가 뛰어난 다목적 모니터이다. 화면이 한눈에 들어오는 27인치 크기에 2560*1440 해상도를 구현하여 고해상도 이미지를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할 만큼 작업공간도 넓다. 삼성 PLS 패널을 썼다. 투과율이 높아 화면이 밝고 선명하며, 색 재현력 또한 우수하다. 178도 넓은 시야각을 갖고 있으며, sRGB 색공간을 100% 커버해 실물에 근접한 자연스러운 컬러를 표현한다. 1000:1의 명암비를 구현, 어두운 배경에 있는 물체도 보다 확실하게 보여주며, 장시간 모니터 사용에 적합한 350칸델라 밝기로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그래픽카드가 출력하는 프레임과 모니터 재생 빈도가 엇갈리며 발생하는 화면 찢어짐(티어링) 문제를 해결하는 AMD FreeSync 기술을 담았다. 화면 정중앙에 오버레이 형태로 조준선을 넣을 수 있어 FPS 게임시 정확한 타격이 가능해 게이밍 모니터로도 손색이 없다. 듀얼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 연결이 필요 없다. 시력 보호를 위한 플리커프리, 로우 블루라이트, 논글레어 패널 등을 적용했다.
제로에 가까은 베젤 디자인을 적용했다. Off Bezel은 2mm로 거의 드러나지 않아 같은 크기의 타 모니터와 비교해 화면이 더욱 커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화면 몰입감 또한 우수하다. 슬림한 블랙 디자인은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심플하면서도 날렵하게 처리된 메탈 샤이닝 스탠드는 모니터를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공간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스탠드는 틸트를 지원해 사용자의 시야각에 맞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뒷부분까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처리해 오픈된 공간에서도 우아한 가치를 심어준다. 가장 많이 쓰는 HDMI를 비롯해 DP와 D-Sub 등 여러 포트를 달아 다양한 장치와 연결해 쓸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7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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