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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AMD 그래픽카드의 장인 ‘사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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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그래픽카드 시장은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가장 힘겨웠던 시기가 아니었나 싶다. 전자화폐 광풍으로 인해 소비자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주력 라인업들이 모두 구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개인 업그레이드는 물론 PC방 신규 수요를 맞추지 못해 업계가 전전긍긍했다. 다양한 노력 끝에 현재는 조금씩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부분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제품 자체로 보면 올해 AMD는 가장 뜻 깊은 한 해를 보냈다. 폴라리스 아키텍처 기반의 라데온 RX 400 시리즈는 순조롭게 RX 500 시리즈로 세대교체를 이끌어냈고 하반기에는 고성능 그래픽 프로세서 라인업인 베가(Vega) 시리즈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모두 시장에 주목을 받기에 충분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동시에 AMD 그래픽카드가 시장에 두각을 드러내도록 노력한 브랜드는 단연 사파이어다. 물론 어려움도 있었지만 오랜 노하우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냈다. 이는 국내 유통 파트너인 이엠텍의 노력이 이어졌기에 가능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리라. 오로지 AMD 그래픽카드만 고집하며 소비자와 소통해 온 사파이어. 그간의 명성은 차세대 그래픽카드에서도 여전했다. 명불허전, 사파이어가 2017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AMD 그래픽카드 부문에 선정된 이유이기도 하다.

 

 

크기의 제약을 극복하다 'SAPPHIRE 라데온 RX 580 OC D5 4GB Dual-X NITRO+'

 

라데온 RX 580 4GB는 AMD 주력 그래픽 프로세서 중 하나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성능을 누릴 수 있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제품이기도 하다. 여기에 SAPPHIRE 라데온 RX 580 OC D5 4GB Dual-X NITRO+는 레퍼런스와 전혀 다른 완성도로 시장의 지지를 얻고 있는 주력 상품이다.

 

 

 

이 제품의 핵심은 냉각 성능이다. 2개의 대형 쿨링팬과 히트싱크를 탑재해 장시간 구동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그래픽카드의 발열 상태에 따라 능동적으로 팬 구동을 결정하는 지능형 팬 컨트롤(Intelligent Fan Control III) 기술도 탑재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그래픽카드 후면에 알루미늄 백플레이트를 장착하면서 냉각 성능 및 기판 안정성까지 확보해냈다.

 

다양한 부분이 보강된 SAPPHIRE 라데온 RX 580 OC D5 4GB Dual-X NITRO+는 레퍼런스 대비 높은 작동속도로 쾌적한 게임 몰입감을 제공하게 되었다. 그래픽 프로세서는 최대 1411MHz까지 높아졌고, 메모리는 7Gbps로 작동한다. 기본 게임 성능에 영향을 주는 스트림 프로세서는 2304개로 DirectX 12와 Vulkan API에 최적화 되어 있다.

 

 

음원의 다양함을 하나로 즐긴다 'SAPPHIRE 라데온 RX 570 OC D5 4GB Dual-X PULSE'

 

RX 580이 중급 게이밍 그래픽카드 시장을 겨냥했다면 RX 570은 이보다 조금 더 합리적인 게이머들을 공략하기 위해 설계된 그래픽 프로세서다. SAPPHIRE 라데온 RX 570 OC D5 4GB Dual-X PULSE는 그 가치에 성능을 더하면서 완성도를 높였다. 그 중심에는 사파이어의 제조 기술력과 설계 노하우가 있다.

 

 

 

SAPPHIRE 라데온 RX 570 OC D5 4GB Dual-X PULSE에는 레퍼런스 대비 보강된 쿨링팬(95mm x 2)과 히트싱크가 포함된다. 여기에 지능형 절전 기술인 CHILL이 적용돼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사용자의 게임 플레이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해 능동적으로 초당 프레임 수를 조절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온도와 전력 효율을 낮출 수 있으며 쾌적한 게이밍 몰입감을 경험하는게 가능하다.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기판에는 고급 부품을 아낌 없이 장착했다. 이로 인해 이 그래픽카드는 최대 1284MHz로 작동하게 되었으며, 메모리는 7G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스트림 프로세서는 2048개로 DirectX 12 및 Vulkan 기반 게임을 쾌적하게 실행하는데 부족함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완전한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SAPPHIRE 라데온 RX 580 OC D5 8GB Dual-X NITRO+'

 

RX 580은 게이밍 그래픽카드로 손색 없는 성능을 자랑한다. 때문에 많은 게이머들이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비디오 메모리를 8GB 모델과 4GB 모델로 나눠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기본 틀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메모리 작동 속도에 차이가 있어 같은 제품이라도 더 나은 성능을 추구하는 이라면 4GB가 아닌 8GB를 선택하기도 한다.

 

 

 

SAPPHIRE 라데온 RX 580 OC D5 8GB Dual-X NITRO+는 조금이라도 더 높은 성능, 쾌적한 게이밍 몰입감을 찾는 게이머를 겨냥한 그래픽카드다. 사파이어의 기술력이 고스란히 녹아 있기도 해 성능과 안정성을 모두 만족시키면서 시장의 인정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 제품에는 대형 쿨러와 백플레이트가 탑재돼 장시간 게임을 즐겨도 한결 같은 성능을 내도록 했다.

 

그 결과, SAPPHIRE 라데온 RX 580 OC D5 8GB Dual-X NITRO+는 최대 1411MHz의 작동 속도와 8Gbps의 메모리 속도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TRIXX 3.0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더 높은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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