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도 세대 교체가 나타나고 있다. 노트북의 성능을 결정 짓는 프로세서가 인텔 7세대에서 8세대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코어당 성능은 이전 세대와 큰 차이가 없지만 물리 코어와 쓰레드, L3 캐시 등이 크게 늘어나 전반적인 성능이 매우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텔 8세대 노트북에 많아 사용된 ‘코어 i5-8250U’는 듀얼코어에서 쿼드코어로, 4쓰레드에서 8쓰레드로, 3MB L3 캐시가 6MB로 2배씩 향상되면서 이전 세대보다 뛰어난 성능을 내 만족도가 매우 높다. 최신 프로세서를 달았지만 최저 49만원대로 저렴해 구매 부담이 크게 낮아졌다. 12월 표준노트북으로 선정된 ‘코어 i5-8250U’를 제품은 ‘ASUS 비보북 S510UQ-BQ556T (SSD 256GB)’와 ‘ACER 아스파이어 E5-576 CHANGER (SSD 128GB)’,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20S-14IKBR i5 GEN8 (SSD 256GB)’, ‘한성컴퓨터 U58 ForceRecon 6757 (SSD 120GB)’, ‘LG전자 그램 15ZD975-GX50K’ 등이 있다. ‘DELL 인스피론 15 7570 D104I7570503KR (SSD 256GB + 1TB)’는 코어 i5보다 한 단계 높은 8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장착해 매우 뛰어난 성능을 나타낸다.
게이밍 노트북의 인기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HP 파빌리온 15-cb085TX (1TB)’는 합리적 스펙 구성으로 가격은 70만대로 낮춘 실속형 게이밍 노트북이다. ‘MSI GP62M 7REX Leopard (1TB)’는 90만원대 가격에 가성비가 우수한 GTX 1050Ti 칩셋을 장착해 게임 성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GIGABYTE AERO 15X v7 WIN10 (SSD 512GB)’는 GTX 1070 고성능 칩셋을 썼지만 엔비디아 맥스Q 디자인을 적용해 초슬림/초경량을 실현함으로써 궁극의 휴대성을 자랑한다.
한편 ‘삼성전자 노트북3 NT300E5S-KD1A’은 30대로 매우 저렴해 가정용, 업무용 등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는 보급형 제품이다.
70만원대 게이밍 노트북 ‘HP 파빌리온 15-cb085TX (1TB)’
합리적 스펙으로 가격을 낮춰 구매 부담을 줄인 게이밍 노트북이다. 대개 인텔 코어 i7과 GTX 1060/1050 Ti를 쓴 기존 게이밍 노트북과 달리 이 제품은 코어 i5를 사용했으며, GTX 1050 그래픽 칩셋을 장착했다. 100만원대 노트북과 비교해 성능은 다소 떨어지지만 배틀그라운드 등 최신 게임도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다. 고급스럽고 날렵한 Blaze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Acid Green 컬러의 키보드 라이트로 게이밍 아이덴티티를 완성했다. 노트북 뒤쪽 바닥 부분을 들어올리는 리프팅 힌지를 사용해 안정적인 타이핑 환경을 제공하며, 바닥면을 통한 냉각 효과도 높였다.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타입C 포트를 내장해 5Gb/s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충전과 함께 디스플레이 출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HDMI포트를 이용하면 노트북 디스플레이를 포함 트리플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해 화면을 더욱 넓게 쓸 수 있다. 1TB 크기의 HDD를 내장해 고화질 영상도 마음껏 저장할 수 있으며, NVMe 타입의 SSD를 추가함으로써 부팅이나 앱 실행 등 체감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풀HD 해상도를 지닌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광시야각 IPS 패널을 써 선명하고, 사실적인 화질을 구현한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뱅앤올룹슨 기술이 깃든 듀얼 스피커로 사운드에 대한 몰입감도 뛰어나다. 90분만에 90%까지 충전할 수 있는 빠른 충전 기능으로 바쁜 비즈니스 환경에도 적합하다. 다나와 최저가 79만원대.
인텔 8세대 프로세서로 더 강력해진 ‘ASUS 비보북 S510UQ-BQ556T (SSD 256GB)’
초경량/초슬림 디자인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면서 인텔 8세대 프로세서로 강력한 성능까지 챙긴 스타일리시 노트북이다. 하우징은 견고하며 스크래치에 강한 메탈 소재로 마감 처리해 스타일과 내구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1.7kg으로 가볍고 두께도 17.9mm로 매우 얇아 어디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 빠른 충전 기술을 써 49분만에 최대 60%까지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동이 많은 비즈니스맨 또는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터치패드에는 지문인식 센서가 있어 보안성도 뛰어나다. 손끝으로 간편하게 윈도우 로그인이 가능해 쉽고 빠르게 윈도우를 시작할 수 있다.
15.6인치 패널을 사용했다. 하지만 7.8mm에 불과한 나노엣지 베젤 기술을 써 노트북 바디는 14인치에 더 가깝다. 노트북 크기는 더 작아지고 화면은 더 커진 셈이다. 풀HD 해상도를 적용해 여러 개의 윈도우를 띄워도 넉넉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며, 178도 와이드 뷰 기술은 어느 각도에서도 선명하고 또렷한 색을 구현한다. 키보드는 백라이트를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타이핑이 가능하며, SSD를 장착하고, HDD 추가가 가능해 듀얼 스토리지로 속도와 용량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 쿼드코어로 동작하는 인텔 최신 프로세서인 8세대 코어 i5를 장착해 기본 성능이 뛰어나다. 엔비디아 지포스 940MX 외장 그래픽 칩셋을 추가해 게이밍 노트북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8GB 메모리를 써 멀티태스킹도 매끄럽게 처리한다. ASUS 소닉마스터 기술이 녹아 든 오디오 시스템은 게임과 영화를 즐길 때 감동을 더한다. ASUS만의 스플렌디드와 Tru2Life 영상 기술은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더욱 사실적인 화질로 만들어준다. 궁극의 냉각 기술로 구성된 IceCool 설계로 장시간 노트북 사용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한다. USB 타입C와 HDMI 등 다양한 포트를 넣어 연결성과 확장성도 높였다. 다나와 최저가 96만원대.
30만원대 가성비 뛰어난 노트북 ‘삼성전자 노트북3 NT300E5S-KD1A’
웹 서핑, 오피스 작업 등에 최적화된 보급형 노트북이다. 인텔 셀러론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코어 i3/i5/i7보다 성능은 떨어지지만 웹 서핑이나 오피스 작업을 하기에는 충분한 성능을 내기 때문에 가정용, 업무용 또는 매장에서는 관리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500GB 용량의 HDD를 내장했다. SSD까지 장착할 수 있는 듀얼 스토리지를 지원해 속도와 저장공간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메모리는 4GB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개의 슬롯이 있어 최대 16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메모리와 HDD 커버는 드라이버로 열 수 있어 쉽게 확장이 가능하다. HDD는 1TB 용량까지 늘릴 수 있다.
풀HD 해상도를 지닌 15.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한 화면에 여러 윈도우를 띄워도 넉넉하다. 화면 내용에 따라 자동으로 색상을 최적화하는 디스플레이 색상 모드를 지원한다. 자동, 선명한 모드, 표준 모드, 사진 편집 및 독서 모드 등 다섯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곡선형 키캡을 적용해 타이핑이 편안하다. 손가락의 곡선 모양에 최적화되어 장시간 타이핑에도 피로감을 덜어준다. 최대 9.5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배터리를 내장해 아침 출근 후부터 저녁 퇴근할 때까지 배터리 걱정 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삼성만의 독자적 솔루션인 Battery Life Extender+ 기술이 적용되어 1천 번 충전과 방전 후에도 최초 배터리 사용 시간의 70%를 유지한다. 시간이 흘러도 처음 상태와 큰 차이 없는 배터리 성능을 낸다. 보급형이지만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했다. 가볍고 슬림해 어디서든 휴대가 간편하다. 무게는 약 2kg으로 들고 다니는데 큰 부담이 없다. 다나와 최저가 39만원대.
인텔 8세대 프로세서 쓴 40만원대 노트북 ‘ACER 아스파이어 E5-576 CHANGER (SSD 128GB)’
데스크톱PC와 견주어도 뒤쳐짐이 없는 인텔 8세대 코어 i5 프로세서를 쓴 노트북이지만 40만원대로 매우 저렴한 제품이다. 7세대 이전의 기존 U 시리즈와 달리 8세대 CPU인 코어 i5-8250U는 쿼드코어로 설계해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스레드도 기존 4개에서 8개, L3 캐시는 6MB(기존은 3MB)로 각각 2배씩 늘어나 전체적으로 15% 가량 향상된 성능을 낸다. 128GB 크기의 SSD를 장착해 부팅 및 앱 로딩 시간을 크게 단축했으며, 4GB 용량의 메인 메모리는 최대 16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메모리를 포함해 HDD와 M.2 SSD 커버는 오픈형으로 되어 있어 언제든지 손쉽게 교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블랙과 화이트, 레드 등 3가지 컬러가 제공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노트북 외부에는 직물 같은 입체감의 독특한 패턴을 적용했으며, 안쪽에는 헤어라인 페턴으로 처리해 동급의 보급형 노트북에서 느낄 수 없는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풀HD 해상도의 15.6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문서 작성부터 영화 감상까지 폭넓은 활용도를 제시한다. 에이서 엑사컬러 기술을 써 sRGB 컬러를 정확하게 재현한다. 색감에 민감한 그래픽 작업용도로도 만족스럽다. HDMI 포트를 통해 4k 영상을 출력할 수 있으며, D-Sub 포트도 지원해 구형 프로젝터 및 모니터와 호환성을 높였다. 에이서 트루하모니 기술이 들어간 오디오 시스템을 사용해 사운드 몰입감까지 챙겼다. 눈에 피로감을 주고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되는 블루라이트 감소를 위해 ‘에이서 블루라이트 쉴드’ 기술도 들어갔다. 일반 키보드와 비슷한 크기의 파인 팁 103 키보드는 오타 없이 빠르고 정확한 타이핑 환경을 제공한다. 최신 인터페이스인 USB3.1 타입C로 빠른 파일 전송과 고속 충전이 가능하며, 3개의 USB포트로 확장성을 높였다. 다나와 최저가 49만원대.
12시간까지 거뜬한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20S-14IKBR i5 GEN8 (SSD 256GB)’
얇고, 가볍지만 인텔 8세대 고성능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최대 12시간까지 쓸 수 있는 배터리까지 내장해 궁극의 휴대성을 보여주는 노트북이다. 14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쓴 노트북이지만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13.3인치 바디 크기로 줄여 휴대성을 높였다. 두께는 19.3mm로 얇아 백팩 속 책 사이에 쏙 들어가며, 무게는 1.54kg로 가벼워 여성도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멀티미디어 환경에 최적인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IPS 패널을 사용해 광시야각 특성도 뛰어나다. 보는 위치에 상관없이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는 180도 펼칠 수 있어 상대방과 화면을 함께 볼 필요가 있는 컨설팅 업무 환경에 유용하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12시간까지 지속 가능한 저전력 설계와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아침 출근 후부터 저녁 퇴근까지 배터리 걱정 없이 노트북을 쓸 수 있다.
최신 프로세서인 인텔 8세대 코어 i5-8250U를 장착했다. 저전력 프로세서 라인업인 U 시리즈는 7세대까지 듀얼코어로 동작하지만 8세대부터는 쿼드코어로 설계하고, 쓰레드도 2배 늘어난 8개 처리가 가능해 전체적인 속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256GB 크기의 SSD를 사용함으로써 기존 128GB보다 한결 여유로운 운영이 가능하며, NVMe M.2 SSD와 HDD를 동시에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속도와 용량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 부드러운 키감의 치클릿 키보드는 장시간 타이핑에도 오타를 최소화하고, 피로감을 줄여준다.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하만 기술이 녹아 든 스피커를 써 사운드 또한 만족스럽다. 앞뒤 구분이 없어 편리하며 대용량 데이터도 빠르게 전송할 수 있는 USB 타입C 포트를 사용했다. 깔끔한 느낌의 스노우 화이트와 도시적이며 세련된 미네랄 그레이 등 두 가지 컬러가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71만원대.
가성비 끌어올린 게이밍 노트북 ‘MSI GP62M 7REX Leopard (1TB)’
최신 게임도 만족스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가성비 뛰어난 노트북이다. 인텔 코어 프로세서 중 최상위 라인업에 속하는 코어 i7-7700HQ를 사용해 데스크톱PC 수준의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며, 지포스 GTX 1050Ti 그래픽 칩셋을 사용함으로써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고사양의 게임도 한층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다. 기존 SATA3 방식보다 최대 5배 빠른 PCI-E 방식 M.2 SSD를 장착할 수 있어 체감 속도를 한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다. 풀HD 해상도의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IPS 패널을 사용했다. 보는 방향에 상관없이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보여준다. 노트북 내장 HDMI와 DP 단자를 이용하면 다중 디스플레이 구축이 가능하다. 보다 넓은 시야로 색다른 게이밍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여러 창을 동시에 띄워 작업이 가능해 업무 효율도 향상된다.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스틸시리즈와 손잡고 LED 백라이트가 내장된 고성능 키보드를 얹었다. 우수한 타건감과 응답성, 그리고 안티 고스팅을 지원해 내장 키보드만으로도 최상의 게임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최대 10Gbps 전송속도를 내는 USB 타입C 포트를 달았다. 앞뒤 구분이 없어 주변기기 연결시 매우 편리하다.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된 초고속 네트워크 킬러 기가비트 랜을 적용해 게임에서 지연 및 끊김을 억제한다. 2개의 쿨링팬과 6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쿨링 모듈을 넣어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해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한다. 견고하며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메탈 디자인을 적용했다. 헤어라인 패턴으로 표면을 마감 처리하고, 블랙과 레드 컬러로 데코레이션하여 강렬하고 스포티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다나와 최저가 93만원대.
몸집은 줄이고 성능은 높인 ‘한성컴퓨터 U58 ForceRecon 6757 (SSD 120GB)’
휴대성과 디자인, 성능, 그리고 가격까지 모두 충족시킨 전천후 노트북이다. 1.9kg에 불과한 무게와 22mm 슬림한 바디는 여성도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성을 제공한다. 가볍게 들고 다니며 어디서든 노트북으로 원하는 작업 처리가 가능해 학생이나 회사원 등 외부 활동이 잦은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화이트와 도시적인 분위기의 그레이 등 두 가지 컬러로 제공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노트북 표면은 지문과 오염에 강한 아노다이징 공법으로 처리해 스타일과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듀얼코어에서 쿼드코어로, 4쓰레드에서 8쓰레드로 업그레이드된 인텔 8세대 코어 i5-8250U 프로세서를 장착해 이전 세대 대비 더욱 강력한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M.2 SSD로 부팅 및 앱 로딩 속도 등을 단축시켜 체감속도를 높였다. NVMe 타입을 지원해 성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SATA3 타입의 2.5인치 HDD 베이가 있어 용량 확장이 용이하다. 메모리는 두 개의 슬롯이 제공되어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어느 각도에서도 선명한 IP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했다. 멀티미디어 환경에 최적인 풀HD 해상도를 적용했으며, 시원하고 넓은 15.6인치 화면 크기로 어디서든 데스크톱PC 수준의 작업이 가능하다. HDMI 등 외부영상포트를 이용하면 노트북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최대 3개까지 모니터 구성이 가능해 넓은 시야로 작업할 수 있다. 노트북 커버를 열면 뒤쪽이 올라가도록 설계된 독특한 형태의 힌지를 적용해 타이핑이 한결 용이하다. 화이트 LED 백라이트가 적용된 키보드를 사용해 어둠 속에서도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59만원대.
인텔 8세대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된 초경량 노트북 ‘LG전자 그램 15ZD975-GX50K’
초경량 노트북의 대표 브랜드라 할 수 있는 LG 그램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15.6인치 대화면을 장착하고도 무게는 약 1.09kg에 불과하다. 두께도 16.8mm로 매우 얇아 궁극의 휴대성을 자랑한다. 초경량 노트북이지만 메가사이즈 베터리를 내장해 ‘올데이’ 환경을 실현했다. 신소재(탄소나노튜브)로 재설계된 동급 최대 용량의 60Wh 배터리를 탑재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충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기존 그램 시리즈의 휴대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인텔 최신 8세대 프로세서를 사용해 빠른 처리 속도를 보여준다. 쿼드코어로 동작하는 코어 i5는 7세대 대비 최고 40% 향상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노트북 하단에는 메모리 슬롯이 있어 쉽게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다.
마그네슘 합금 풀메탈 바디는 가볍지만 견고한 내구성을 실현시켰다. 슈퍼 슬림 베젤 디자인을 적용해 화면이 더 크게 느껴진다. 그만큼 화면 몰입도가 높아 영상 감상시 감동을 더한다.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는 IPS 패널을 사용해 자연색에 가장 가까운 컬러를 표현한다. 퓨어화이트 백라이트 키보드를 사용해 아름다움을 더하며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하게 타이핑을 할 수 있다. 기존 그램 대비 약 2배 더 커진 크기의 메가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하루 종일 사용해도 발열 걱정 없이 조용하다. 11.1채널 서라운딩 사운드의 DTS Headphone X 기술을 써 어떤 헤드폰/이어폰으로도 생생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하나의 포트로 충전과 데이터 및 영상 전송까지 할 수 있는 USB 타입C 포트를 장착했으며, 노트북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부팅되도록 해 편의성을 더했다. 청색광을 줄여 눈의 피로도를 낮춘 리더모드도 제공한다. 다나와 최저가 124만원대.
궁극의 휴대성을 실현한 게이밍 노트북 ‘GIGABYTE AERO 15X v7 WIN10 (SSD 512GB)’
엔비디아의 맥스Q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고성능 그래픽 구현에도 불구하고 최상의 휴대성을 자랑하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5mm 제로베젤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14인치 노트북의 외형을 가지고 있으면서 15.6인치 넓은 디스플레이를 확보했다. 두께는 19mm로 얇고, 무게도 2.1kg에 불과해 동급의 고성능 노트북보다 뛰어난 휴대성을 나타낸다. 게이밍 노트북에 주로 사용되는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기반의 코어 i7-7700HQ를 얹었다. 영상 편집 및 인코딩과 같은 무거운 작업도 척척 처리해 낸다. 게임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그래픽 칩셋은 GTX 1070을 사용했다. 게이밍PC에 주로 사용되는 GTX 1060보다 25% 더 강력한 성능을 내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최신 게임도 보다 향상된 화질로 즐길 수 있다. X-Rite PANTONE 인증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더 깔끔하고 정확한 색을 구현한다. 따라서 색감을 중시하는 전문적인 디자인 작업 환경에서도 만족스럽다.
40Gbps 속도를 내는 썬더볼트3를 지원한다. USB보다 8배 빠른 전송속도로, 4k 디스플레이 출력도 가능하다. 노트북 측면에 있는 HDMI2.0과 mini DP1.3 포트를 이용해면 3대의 외부모니터로 4k 해상도를 쓸 수 있다. 1670만 컬러로 사실상 무한대에 가까운 RGB 컬러는 내는 키보드를 사용했다. 화려한 빛의 향연을 연출할 뿐만 아니라 어두운 곳에서도 오타없이 타이핑이 가능하다. 매크로 키 기능을 지원해 게임을 더욱 흥미롭게 이끌어갈 수 있다. 돌비 디지털 플러스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창문이 깨지는 소리, 폭파음, 격파음 등을 생생하게 출력하기 때문에 사실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기가바이트의 한층 진보된 Supra-Cool 시스템을 사용해 게임 등 장시간 리소스를 풀가동해도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유지한다. 얇고 가볍지만 94.24Wh에 이르는 강력한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해 동급의 15.6인치 노트북 대비 49% 가량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257만원대.
바디는 14인치, 화면은 15.6인치로 휴대성 향상된 ‘DELL 인스피론 15 7570 D104I7570503KR (SSD 256GB + 1TB)’
4코어와 8쓰레드, 8MB 스마트캐시 등 이전 세대보다 향상된 스펙으로 최대 30% 성능이 올라간 인텔 8세대 프로세서를 쓴 노트북이다. 코어 시리즈 중 최상위 라인업에 속하는 코어 i7을 장착해 어떤 작업도 척척 처리해낸다. 인텔 터보부스트 기술을 지원, 최대 4GHz까지 동작 클럭이 올라가므로 기다리는 시간 없이 작업에 몰두할 수 있다. 256GB 크기의 SSD와 1TB HDD를 모두 장착해 속도와 용량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 Maxwell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940MX를 장착했다. 내장 그래픽보다 3D 처리 능력이 향상되어 게이밍 노트북으로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5.6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했지만 테두리가 거의 드러나지 않는 초슬림 베젤 디자인을 적용해 14인치 수준으로 바디 크기를 줄였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디스플레이는 180도 펼쳐 쓸 수 있다. 상대방과 화면을 공유할 필요가 있는 컨설팅 업무에 매우 유용하다.
고성능을 구현한 노트북이지만 두께는 18.8mm로 얇고 무게도 1.995kg으로 매우 가볍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9시간까지 쓸 수 있다. 따라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배터리 걱정없이 어디서든지 노트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내부는 마그네슘 합금 재질의 프레임을 사용했으며, 바디는 매끈한 강화 알루미늄으로 마감 처리해 가볍지만 견고함을 갖췄다. 메탈 특유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은 어디에서도 아름다운 스타일을 보여준다. Maxx Audio 기술을 넣어 작은 크기의 노트북이지만 풍부하고 강력한 사운드를 낸다. 전문적으로 튜닝된 스피커로 저음이 강조된 사운드에서도 향상된 음질을, 고음부에서는 갈라짐 없는 깨끗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야간에도 사용이 편리한 백라이트 내장 키보드를 적용했으며, 액체유입 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 키보드 내구성도 향상되었다. 네트워크 트래픽을 분석하여 비디오 스트리밍을 우선 처리하는 SmartByte 기술을 탑재해 어떤 상황에서 비디오 스트리밍을 즐기더라도 지연이나 버퍼링을 최소화한다. 전원은 물론 디스플레이까지 연결 가능한 USB3.0 타입C포트를 갖췄으며, 4k를 지원하는 HDMI 포트도 내장했다. 다나와 최저가 119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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