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무조건 큰 화면과 초고해상도로 무장한 고급형 모니터보다는 최신 기술을 탑재하고도 가격을 합리적으로 내린 실속형 모니터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게이밍 모니터, 업무용 모니터는 활용 분야에 따라 진화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보다 높은 만족을 주고 있다. 따라서 10월 다나와 표준 모니터는 성능과 가격에서 합의점을 찾아낸 실속 챙긴 모니터를 위주로 선정했다.
여전히 24인치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게임에서는 화면이 한눈에 들어온다는 장점이 있으며, 공간활용도가 높다는 장점 때문이다. ‘뷰소닉 VA2419 아이케어유 무결점’은 깔끔한 디자인에 화질이 우수해 오피스 작업은 물론이고, 게이밍 모니터로도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필립스 243S IPS 시력보호 피벗 높낮이 무결점’은 피벗 모드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스탠드를 장착함으로써 의료 등 특수 목적의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와사비망고 FHD240 엣지 재은이’는 동일한 24인치이지만 1920*1080이 아닌 1920*1200 해상도를 지원함으로써 작업 공간을 더욱 넓힌 제품이다. 문서 작업이 많거나 업무용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27인치인 ‘BenQ GW2760HL 아이케어 무결점’은 시력보호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장시간 PC 작업을 하는 이들의 눈 건강까지 챙겼다. 색 왜곡 없는 로우 블루라이트 모드를 탑재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제이씨현 UDEA EDGE 27CH3 유케어 144 커브드 게이밍 프리싱크 무결점’은 커브드 패널을 사용해 화면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144Hz 주사율과 AMD 프리싱크까지 지원해 게이밍 모니터로서 부족함이 없다.
32인치에 QHD 해상도를 구현한 ‘알파스캔 AOC 3279 QHD 프리싱크 무결점’은 풀HD보다 작업공간이 넓어져 이미지/동영상 편집은 물론이고 일반 오피스 작업에 어울린다. 게임에 특화된 6개의 화면모드와 AMD 프리싱크까지 지원해 게임 환경에도 최적이다. 21:9 화면 비율을 지닌 ‘LG전자 울트라와이드 34UM59’는 안방에서도 극장 스크린과 같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좌우로 긴 화면은 두 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 작업을 처리해야 하는 업무 환경에 적합하다.
대화면-고해상도-화질 모두 갖춘 ‘알파스캔 AOC 3279 QHD 프리싱크 무결점’
넓고 시원스러운 32인치 크기에 QHD 해상도를 품은 모니터이다. 풀HD보다 2배 더 넓어진 2560*1440 고해상도는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하다. 그만큼 더 많은 정보를 출력할 수 있어 이미지/동영상 편집은 물론이고 일반 오피스 작업에도 효과적이다. 다양한 화면 분할 기능을 활용하면 넓은 화면을 더욱 짜임새 있게 쓸 수 있다. 장시간 PC를 사용하는 이들을 위해 눈 보호 기능을 갖췄다. 미세한 깜박임을 없애 눈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플리커프리 기술이 탑재됐으며, 눈 건강에 해로운 블루라이트(청색광) 감소 기능을 제공한다.
광시야각 특성을 지닌 VA 패널을 사용했으며, NTSC 색공간을 88%까지 지원해 자연색에 가까운 화질을 제공한다. 정적 명암비는 3000:1에 이르기 때문에 밝고 어둠의 차이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어두운 장면 속 적의 움직임도 쉽게 알아챌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서 보다 유리한 환경을 만든다. Shadow Control 메뉴를 이용하면 게임 화면에서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알맞게 조절할 수 있다. AMD 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해 티어링(화면 찢김) 문제를 해결했으며, FPS, RTS, 레이싱을 비롯해 게임에 특화된 6개의 화면 모드를 제공하고 있어 보다 최적화된 화면에서 사실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입력포트도 다양하다. 가장 많이 쓰는 HDMI를 비롯해 DVI와 DP, 그리고 D-Sub포트까지 갖고 있어 Xbox, 플레이스테이션과 같은 콘솔게임기 뿐 아니라 IPTV 셋탑박스를 연결해 TV 시청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34만원대.
가로로, 세로로… 휙휙 돌려 쓰는 ‘필립스 243S IPS 시력보호 피벗 높낮이 무결점’
피벗 기능이 있는 멀티스탠드를 부착해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대부분 모니터는 틸트 기능을 지원, 상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수준에 지나지 않지만 이 제품은 위아래로 130mm 가량 올리고 내릴 수 있어 보다 편안한 자세로 모니터를 바라볼 수 있다. 또한 좌우 260도까지 회전하는 스위블 기능이 있어 모니터를 코너에 두는 경우 공간활용도가 높고, 때때로 동료와 화면을 같이 보며 작업해야 하는 환경에서는 간편하게 화면을 돌릴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모니터를 가로 방향이 아닌 90도 회전시켜 세로 방향으로도 볼 수 있는 피벗 기능도 제공된다. 문서작업이 많거나 병원 등 차트를 많이 보게 되는 곳에서 매우 유용하다. 장시간 모니터를 보여 작업하는 이들을 위해 미세한 깜박임을 차단하는 플리커프리 기술을 넣었으며,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도 추가해 눈의 피로를 덜고, 안구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에 적용된 안티블루라이트 기술은 최대 90%까지 블루라이트를 제거하면서도 디스플레이의 색과 밝기를 저하시키지 않고, 화이트 컬러가 누렇게 바뀌는 기존 문제점도 해결했다.
24인치 크기에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국내 소비자 사이에 선호도가 높은 AH-IPS 패널을 사용했다. 광시야각 특성이 매우 우수해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왜곡 없이 선명하다. 사진, 영화, 문서,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의 유형에 따라 디스플레이를 최적화하는 SmartImage 기능이 제공되며, 버튼이 아닌 마우스로 모니터를 설정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시선까지 사로 잡았다. 베젤 폭이 5.5mm로 매우 얇아 몰입감을 높이며, 멀티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경우에도 모니터 사이 간격이 좁아 이질감이 낮아진다. 모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블랙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은 어디에 둬도 주변과 조화를 이룬다. 가장 범용적인 HDMI 단자를 달았으며,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다나와 최저가 19만원대.
숨어있는 120픽셀을 찾았다 ‘와사비망고 FHD240 엣지 재은이’
대부분 모니터는 16:9 비율로, 풀HD의 경우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 하지만 이 제품은 16:10 비율을 지원해 1920x1200 해상도로 세로 작업 공간이 더욱 넓어졌다. 120픽셀만큼 더 보이기 때문에 웹서핑을 하는 경우 마우스 스크롤을 줄여주며, 문서를 읽거나 작성하는 경우에도 한 화면에 많은 정보를 표시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PL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 왜곡 없는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으며, 초슬림 베젤을 적용하며 보급형임에도 스타일리시 디자인을 추구하고, 또한 동시에 화면 몰입감도 향상시켰다. 모니터 뒤쪽에는 100mm 규격의 베사 월마운트홀을 달아 벽에 부착하거나 멀티형 스탠드를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게임을 하거나 장시간 PC 작업을 하는 이들을 위해 시력 보호 기능도 챙겼다. 우리 눈으로는 인지하지 못하지만 미세한 깜박임으로 눈에 피로감을 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리커프리 기술을 탑재했다. 또한 시력에 악영향을 끼치는 청색광을 감소함으로써 눈을 보호한다. 300cd/m2 밝기를 지원해 화면이 더욱 화사하게 느껴지며, 1,000:1의 정적명암비(5백만:1 동적명암비)는 게임이나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의 영상미를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5ms의 빠른 응답속도는 스포츠 중계나 게임, 액션영화와 같은 빠른 화면 전환에서 잔상을 남기지 않아 선명하다. 다나와 최저가 12만원대.
오피스 작업부터 게임까지 다재다능한 ‘뷰소닉 VA2419 아이케어유 무결점’
활용도가 높고 생산성도 우수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뷰소닉은 30년 역사를 지닌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회사로, 지난 해 국내 본격 상륙했다. 정확한 색 표현과 편안한 시청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어 각종 매체와 선호도 조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기도 했다. ‘뷰소닉 VA2419 아이케어유 무결점’은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모니터로, 기본에 충실한 성능에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만족도가 높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 셀러이다.
모니터 베젤 두께가 일반 모니터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6.4mm에 불과하다. 그만큼 화면은 더욱 커 보이며, 몰입감이 향상된다.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에서도 모니터 사이 간격을 줄여줘 보다 효율적인 작업 공간을 만들어낸다. 2~3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한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컬러 표현도 우수해 자연 그대로의 색감을 느낄 수 있다.
‘아이케어유’라는 제품명에 걸맞게 눈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모니터는 백라이트의 주사율을 통해 화면의 밝기를 조절하는데 이 때 우리 눈으로는 인지하기 어려운 미세한 화면 깜박임이 발생된다. 장시간 화면을 바라볼 경우 눈에 피로를 가져다 주는 주된 원인이 된다. 뷰소닉은 플리커프리 기술을 써 이러한 깜박임을 없앴다. 하루 종일 모니터 화면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업무환경에서 사용자의 눈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또한 눈에 해로운 청색광 감소 기능도 탑재했다. 게임, 영화, 웹, 텍스트 등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화면 모드로 편안한 환경에서 모니터를 마주할 수 있다. 영상 기기의 표준 인터페이스인 HDMI포트를 장착해 기기 연결성을 향상시켰다. 다나와 최저가 13만원대.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의 대중화 선언 ‘제이씨현 UDEA EDGE 27CH3 유케어 144 커브드 게이밍 프리싱크 무결점’
144Hz 주사율과 커브드 패널을 사용하고도 20만원대로 낮춘 합리적 가격대의 게이밍 모니터이다. 한눈에 들어와 FPS 게임을 즐기기에 적당한 27인치 화면 크기를 갖고 있으며, 이제는 게이밍 모니터의 기본 스펙이 된 144Hz 주사율을 구현해 매우 부드러운 영상을 만들어낸다. 장면 전환이 빠른 게임에서도 끊김이 없으며, 매우 빠른 속도로 재생되기 때문에 상대보다 먼저 적을 포착하고, 공격할 수 있다. 0.01초의 차이로 승부가 결정되는 FPS 게임에서 탁월한 성능을 낸다. 또한 AMD 프리싱크(Free Sync) 기술을 지원, 모니터와 그래픽카드 간 비디오신호를 동기화함으로써 화면찢김(티어링)과 같은 문제를 해결한다.
1800R 곡률로 된 커브드 패널을 사용했다. 모니터 중앙부와 주변부 모두 사용자의 눈과 거리가 일정해 한결 눈이 편안한 특징을 갖고 있다. 커브드 패널이 갖고 있는 특유의 몰입감도 느낄 수 있어 게임을 플레이 하거나 영상을 감상할 때 사실감을 더해준다.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멀티 디스플레이를 구축하더라도 모니터 사이 간격을 최소화해 이질감이 들지 않는다. 장시간 모니터 앞에 앉아 있는 사용자의 눈 건강을 위해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을 제거하는 플리커프리 기술이 탑재되었으며, 로우 블루라이트 모드를 넣었다.
게이밍 모니터 답게 게임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도 눈에 띈다. FPS와 RTS, MOBA 등 게임 장르에 최적화된 화면 모드를 내장해 게이머는 쉽게 화면을 전환하며 보다 사실적인 환경애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화면 정중앙에 조준선을 표시하는 기능을 이용하면 타깃을 정확하게 공격할 수 있다. 밝고 어두움의 차이를 더욱 확실하게 표현하는 ‘유케어 블랙 STZ’ 모드는 화면을 더욱 사실적으로 만들어준다. ‘로우 인풋렉’ 기능이 있어 모니터 신호 출력에 따른 시간 지연 문제를 없애 준다.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명중률이 높아진다. 응답률을 최대 1ms까지 낮춰주는 오버드라이브 모드를 활용하면 화면 잔상이 없는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HDMI 외에 DP와 DVI 등 영상입력 단자를 확보해 다양한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27만원대.
안방에서 즐기는 극장 스크린 ‘LG전자 울트라와이드 34UM59’
16:9 혹은 16:10의 비율을 지닌 일반 모니터와는 달리 가로 길이가 더 긴 21:9 화면 비율을 지닌 모니터이다. 좌우 시야를 가득 채우는 넓은 화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화, 게임 등 어떤 콘텐츠를 즐기더라도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울트라와이드 비율의 영화는 검은 부분 없이 가득 찬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일부 게임에서는 일반 모니터에서 보이지 않던 좌우 끝 화면도 출력하기 때문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해상도는 2560*1080으로 구성되어 있어 풀HD 모니터 두 대를 나란히 쓰는 것 같은 효과를 낸다.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답답함이 없으며, 이미지나 동영상 편집 환경에서는 더 많은 작업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효율이 높아진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장착해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더라도 넓은 화면은 색 왜곡 없는 생생한 컬러를 보여준다.
게이밍 모니터로서 최고 성능을 내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프리싱크(FreeSyync),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사이 주사율을 맞춰 줌으로써 ‘티어링’으로 부르는 화면 찢어짐 문제를 해결했다. 화면을 부드럽게 표현하기 때문에 깨끗하고 자연스럽다. 어두운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 색감의 차이를 더욱 분명하게 나타내는 다크맵 모드가 들어갔다. 어두운 곳에 숨어 있는 적도 보다 분명하게 알아볼 수 있다. 게임 환경에서는 매우 민감한 인풋렉도 해결했다. 영상 신호가 모니터 스케일러를 거치지 않고 바로 화면에 표시되는 액션 모드가 추가됨에 따라 사용자의 입력과 모니터 출력 사이 시간 지연 문제를 없앴다. 먼저 공격했지만 모니터 반응이 패배로 이어지는 문제 없이 즉각 반응한다. 다만 액션 모드는 60Hz일 때 활성화된다.
sRGB 색공간을 100% 지원, PC를 통해 감상하는 모든 콘텐츠의 정확한 색을 표현한다. 공장 출하시 정확하게 색 교정이 되므로 소비자는 보다 원색에 가까운 컬러로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다. 블루라이트 감소 모드와 플리커프리 기능이 있어 눈의 피로를 덜어주며, 화면을 최대 4개로 분할해 효과적인 멀티태스킹 운영이 가능하다. 조이스틱 타입의 버튼을 사용해 조작이 편리하며, 마우스로 모니터 설정이 가능해 원하는 상태로 모니터를 쉽게 세팅해 쓸 수 있다. 모니터에 2대의 PC를 연결할 경우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모두 컨트롤할 수 있어 여러 대의 PC를 놓고 쓰는 업무 환경에 유용하다. 다나와 최저가 37만원대.
궁극의 시력보호와 화질을 구현하다 ‘BenQ GW2760HL 아이케어 무결점’
벤큐 모니터의 상징인 ‘아이케어’ 기능이 한층 강화된 27인치 모니터이다. 청색광을 줄여 시력을 보호하면서도 색상을 유지해주는 로우블루라이트 플러스(Low Bluelight Plus) 기능이 적용되었다. 기존의 로우블루라이트 기능이 눈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색상이 누렇게 변질되어 시청감을 떨어뜨리는 반면, 로우블루라이트 플러스는 눈 건강을 해치는 청색광(Blue Light) 영역은 차단하고 눈에 해롭지 않은 영역은 보존해 시력을 보호하면서도 색상은 원색과 최대한 가깝게 유지해주는 기술이다 로우블루라이트 플러스는 사용 환경에 맞춰 선택 가능한 4가지 모드를 지원하는데, 색상 왜곡이 거의 없는 스탠다드 모드, 영화 감상이나 게임 등의 환경에 적합한 엔터테인먼트 모드, 문서 작업 등의 업무에 활용하기 좋은 오피스 모드, 어두운 곳에서 모니터 사용 시 나빠질 수 있는 눈 건강을 고려해 청색광 차단과 함께 밝기를 조절하는 다크룸 모드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춰 활용이 가능하다. 플리커프리 기술을 탑재함으로써 미세한 화면 깜박임을 제거,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더라도 눈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27인치 풀HD(1920x1080) 해상도의 AMVA+패널을 탑재해 상하좌우 178°의 넓은 시야각을 지원,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더라도 왜곡 없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명암비는 3000:1로 우수해 밝고 어두움의 차이를 보다 분명하게 표현한다. 게임에서는 어둠 속 적의 움직임을 정확히 포착할 수 있으며, 영화에서도 보다 사실적인 영상으로 몰입감을 높여준다. 또한 응답속도는 4ms로 빨라 잔상 없는 깨끗한 화면을 보여준다.
HDMI, DVI, D-sub 등 다양한 입력 단자를 지원해 폭넓은 호환이 가능하고 후면의 100mm x 100mm 사이즈 베사홀을 탑재해 모니터 암에 연결해 사용하거나 벽걸이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다. 11mm의 슬림한 베젤 디자인으로 심미적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듀얼 모니터 구성 시 거슬림이 적다. 2W 출력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스피커를 장만하지 않아도 된다. 다나와 최저가 19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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