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 기획기사

가성비 뛰어난 보급형 모니터의 질주 <8월 다나와 표준 모니터>

/ 2

큰 화면에 초고해상도를 넣은 디스플레이가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실제로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것은 20인치대 풀HD 모니터이다. 책상 위 디스플레이로 적당하며, 가격도 저렴한 편이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은 값 비싼 대형 화면 대신 작지만 주사율을 높이고, 커브드 패널을 쓰는 등 게임 환경에 특화된 모니터가 나오면서 20인치대 모니터 인기는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따라서 8월 다나와 표준 모니터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고, 작지만 게이밍 환경에 특화된 제품을 선정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전면 베젤 폭을 크게 줄여 스타일을 강조하고, 화면을 강조한 제품이다. ‘알파스캔 27NB77PR IPS 시력보호 무결점’은 초슬림 베젤을 사용해 스타일리시를 추구함과 동시에 화면 몰입감을 높인 27인치 풀HD 모니터이다. 24인치 크기의 ‘제이씨현 UDEA PREMIER 24FL2 유케어 매트블랙 DP 무결점’은 온베젤은 5mm로 매우 얇고, 전원을 껐을 때(오프베젤) 그 폭은 1.8mm로 줄어들어 베젤이 거의 없다시피 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뷰소닉  VX2476 아이케어유 무결점'도 외부 베젤의 두께가 2mm(인너베젤은 6mm)로 매우 얇아 화면 몰입감도 높다. ‘BenQ GW2406Z 아이케어 무결점’도 5mm에 불과한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같은 크기의 타 모니터와 비교해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경성GK 큐닉스 UNDERDOG QX2424 144 CURVED D.VA’는 24인치 크기로 작지만 커브드 패널을 적용함으로써 게임과 영상에서 몰입감을 높여주고, 패널과 사용자의 시선 사이 거리가 일정해 눈도 편안한 효과가 있다. ‘필립스 246E7 시력보호 무결점’은 sRGB의 경우 122.9%, NTSC는 85%까지 색공간을 커버해 색감이 매우 풍부하다. 사진 편집과 같은 전문적입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대부분 16:9인 것과는 달리 ‘와사비망고 FHD240 Slim 재은이’는 16:10 비율의 패널을 써 세로 해상도가 더 높다. 한 화면에 더 많은 정보를 봏여주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 파노라마 비율로 최고의 몰입감을 구현한 프리미엄급 모니터도 있다. ‘LG전자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34UC89G’은 21:9 화면 비율에 커브드 패널을 써 마치 극장 스크린을 보는 것 같다. 게임에 필수적인 144Hz 주사율과 G-Sync 기능도 들어가 게임 화면을 더욱 부드럽게 표현한다.

 

초슬림 베젤로 몰입감 높였다 ‘알파스캔 27NB77PR IPS 시력보호 무결점’
초슬림 베젤로 화면 몰입감을 극대화한 27인치 풀HD 모니터이다. 화면을 껐을 때 나타나는 테두리 부분, 즉 오프베젤(off bezel)은 거의 없다시피 한 2.0mm로 매우 얇고, 화면을 켰을 때에도 6.1mm(on zebel)에 불과해 시선이 화면으로 더욱 집중되는 효과가 있다.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은 가정이나 사무실 등 어느 곳에서도 주변 환경에 잘 어울린다.

 

 

 

장시간 PC 앞에 앉아 있는 직장인 또는 학생을 위해 시력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기존 LCD모니터는 눈으로는 알아채기 어렵지만 미세한 깜박임이 발생되어 오래 화면을 볼 경우 눈이 피로해지는 단점이 있다. 알파스캔은 이러한 화면 깜박임을 없애기 위해 플리커프리 기술을 적용, 눈의 피로도를 덜었다. 또한 눈에 해가 되는 청색광(블루라이트)를 감소시킴으로써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27인치나 되는 크고 시원한 화면에 풀HD 해상도를 적용함으로써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기에 좋다. 게임은 1920*1080 해상도로 플레이가 가능해 보다 또렷하고 선명한 화면으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으며, 와이드 비율의 풀HD 영화도 꽉 찬 화면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인터넷창을 2~3개 띄워도 넉넉할 만큼 넓은 작업공간을 제공해 여러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국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IPS 패널을 사용해 화면이 밝고 선명하게 보이며,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으로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왜곡이 없다. 인터넷, 영화, 스포츠, 게임 등 콘텐츠에 최적화된 화면 모드가 제공되어 보다 현실적인 화면을 볼 수 있다.

 

가장 활용도가 높은 HDMI와 DVI 포트를 모두 갖고 있으며, 오래된 노트북과도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D-SUB 포트도 내장했다. 따라서 PC 뿐만 아니라 TV 셋톱박스나 콘솔게임기와 연결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24만원대.

 

색 재현율 뛰어난 시력보호 모니터 ‘필립스 246E7 시력보호 무결점’
색 표현 능력이 우수해 자연색에 가까운 사실적 색감을 구현하는 24인치 풀HD모니터이다. NTSC의 경우 85%, sRGB는 122.9%까지 색공간을 커버함으로써 본래의 색을 그대로 살려낸다. 일반 모니터가 표현할 수 없는 색 영역까지 표시하기 때문에 색감에 매우 민감한 사진이나 영상편집, 그래픽/웹 디자인, 스튜디오 등 전문적인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PLS 패널을 장착해 어느 방향에서 모니터를 바라보더라도 왜곡 없는 또렷한 화면을 제공한다.

 

 

 

시선을 끌어당기는 디자인도 특징이다. 우아한 하이그로시 화이트 색상의 베젤과 크롬 재질의 실버 스탠드로 스타일리시를 추구했다. 9.9mm에 불과한 초슬림 베젤을 구현했으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은 모니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공간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장시간 모니터 앞에서 작업하는 이들을 위해 시력 보호 기능을 추가했다. 욱안으로 보이지 않는 미세한 깜박임은 장시간 노출될 경우 눈에 피로를 주며, 심하면 두통이나 시야 흐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필립스는 이러한 화면 깜박임을 개선함으로써 장시간 사용해도 집중력 저하 없이 작업 효율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준다. 또한 청색광(블루라이트)를 감소 기능을 내장해 각종 안구질환의 원인을 예방할 수 있다. 햇빛이나 밝은 형광등 아래에서 빛 반사를 최소화하는 눈부심 방지 패널을 사용해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필립스만의 스마트한 부가 기능도 눈에 띈다. 표준, 인터넷, 게임, 로우블루 모드 등 다양한 화면 모드가 있어 콘텐츠 유형에 따라 최적의 상태로 디스플레이를 쉽고 빠르게 설정할 수 있다. 조이스틱 형태의 조작 버튼은 모니터 설정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마우스로 조정하는 OSD 소프트웨어도 제공해 조작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가장 많이 쓰는 HDMI를 비롯해 DVI와 D-Sub 영상 입력 단자를 갖춰 일반 PC는 물론이고, 노트북, 셋톱박스, 콘솔게임기 등 다양한 장치를 연결할 수 있다. MHL 기능을 추가해 스마트폰과 연결, 모바일 화면을 모니터로 크게 볼 수 있으며, 헤드폰 출력 단자가 있어 조용한 환경에서도 음악을 들으며 작업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6만원대.

 

최고의 몰입감을 위한 파노라마 모니터 ‘LG전자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34UC89G’
16:9 혹은 16:10의 비율을 지닌 일반 모니터와는 달리 가로 길이가 더 긴 21:9 화면 비율을 지닌 게이밍 모니터이다. 좌우 시야를 가득 채우는 넓은 화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화, 게임 등 어떤 콘텐츠를 즐기더라도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울트라 와이드 비율의 영화는 검은 부분 없이 가득 한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일부 게임에서는 일반 모니터에서 보이지 않던 좌우 끝 화면도 출력하기 때문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해상도는 2560*1080으로 구성되어 있어 풀HD 모니터 두 대를 나란히 쓰는 것 같은 효과를 낸다.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답답함이 없으며, 이미지나 동영상 편집 환경에서는 더 많은 작업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효율이 높아진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장착해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더라도 넓은 화면은 색 왜곡 없는 생생한 컬러를 보여준다.

 

 

 

게이밍 모니터로서 최고 성능을 내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G-Sync이다.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사이 주사율을 맞춰 줌으로써 ‘티어링’으로 부르는 화면 찢어짐 문제를 해결했다. 화면을 부드럽게 표현하기 때문에 깨끗하고 자연스럽다. 또한 주사율은 일반 모니터보다 2배가 넘는 144Hz까지 지원해 끊김 없이 매우 부드러운 화질을 구현한다. 특히 0.01초라는 짧은 순간에 승패가 결정되는 FPS 장르의 게임에서는 보다 빨리 적의 움직임을 알아챌 수 있다. 오버클럭을 이용하면 최대 166Hz까지 올라간다.

 

어두운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 색감의 차이를 더욱 분명하게 나타내는 다크맵 모드가 들어갔다. 어두운 곳에 숨어 있는 적도 보다 분명하게 알아볼 수 있다. 게임 환경에서는 매우 민감한 인풋렉도 해결했다. 영상 신호가 모니터 스케일러를 거치지 않고 바로 화면에 표시되는 액션 모드가 추가됨에 따라 사용자의 입력과 모니터 출력 사이 시간 지연 문제를 없앴다. 먼저 공격했지만 모니터 반응이 패배로 이어지는 문제 없이 즉각 반응한다. 다만 액션 모드는 60Hz일 때 활성화된다. 화면 정중앙에 조준점을 표시하는 크로스헤어 기능이 탑재되었다. 공격 정확성을 향상시켜 게임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이 밖에 sRGB 색공간을 100% 지원, PC를 통해 감상하는 모든 콘텐츠의 정확한 색을 표현한다. 틸트와 높낮이를 동시에 조절할 수 있는 스탠드를 장착해 사용자의 자세에 맞는 상태로 모니터를 쓸 수 있다. 가장 많이 쓰는 HDMI 외에 DP 단자도 넣어 활용성을 높였으며, 급속충전이 있는 USB3.0 포트를 넣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다나와 최저가 97만원대.

 

디자인과 성능 모두 챙긴 ‘제이씨현 UDEA PREMIER 24FL2 유케어 매트블랙 DP 무결점’
우수한 성능에 디자인까지 챙긴 24인치 풀HD 모니터이다. 전원을 켰을 때 드러나는 온베젤은 5mm로 매우 얇고, 전원을 껐을 때(오프베젤) 그 폭은 1.8mm로 줄어들어 베젤이 거의 없다시피 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심플하고 모던하면서도 헤어라인 페턴을 넣어 프리미엄급에 견줘도 손색이 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장시간 모니터 앞에 앉아 작업을 하는 이들을 위해 시력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청색광을 감소시키는 ‘유케어 블루라이트’는 푸른 빛으로 쉽게 피로해지는 눈을 보호한다. 또한 미세한 깜박임을 최소화시켜 장시간 시청시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IPS 패널을 장착해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색 왜곡 없는 풍부하고 생생한 화질을 전달한다. 1920*1080 해상도를 지원해 게임과 영화 콘텐츠에 어울리며, sRGB 색공간을 85%까지 지원해 원색에 가까운 색을 출력한다.

 

표준 모드를 비롯해 게임, 영화, 사진, 신문 등 다양한 화면 모드를 제공해 각각의 콘텐츠에 최적화된 화면으로 볼 수 있다. 특히 게임 모드의 경우 움직임이 빠른 FPS 게임을 더욱 분명하게 표현하며, 신문모드를 선택하면 CLEAR TEXT 기능을 강조 시켜 글자가 또렷하고 선명하게 나타난다. 응답속도가 최소 4ms, 최대 1ms까지 동작해 빠르게 움직이는 영상에서 잔상 문제를 최소화한다.

 

가장 많이 쓰는 HDMI 포트는 두 개나 달아 PC는 물론이고, IPTV셋톱박스나 콘솔게임기와 연결이 쉽고, DP를 추가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영상기기와 짝을 맞출 수 있다. D-Sub 단자도 넣어 구형 노트북과 연결이 쉽다. USB포트를 추가해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하며, 3W+3W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함으로써 스피커를 따로 추가할 필요가 없다. LED백라이트를 이용한 저전력 설계로 에너지 소비 효율이 우수하며, 초절전 모드를 이용하면 30% 수준으로 에너지 소비량을 낮출 수 있다. 사용자의 시야각에 맞출 수 있는 틸트 기능이 제공되며, 직관적이며, 단순화된 OSD 버튼으로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다나와 최저가 16만원대.

 

16:10 비율로 120p 더 커진 ‘와사비망고 FHD240 Slim 재은이’
일반 모니터는 16:9 비율로, 풀HD 구현시 세로 해상도가 1080픽셀이지만 이 제품은 16:10 화면비율을 구현해 120픽셀 더 커진 1200픽셀을 제공한다. 따라서 웹서핑이나 문서 작성시 화면에 보이는 정보량이 그만큼 더 많아 작업 효율을 높여준다. 마우스 스크롤 횟수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이미지나 동영상 편집시 더욱 디테일한 영상을 구현해 만족도가 높다. 178도 광시야각 특성을 지닌 PLS LED 패널을 달아 어느 방향에서 화면을 바라봐도 선명하고 사실적인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미세한 깜박임을 없앤 플리커프리와 안구에 악영향을 끼치는 청색 파장인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갖춰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더라도 눈의 피로가 적고, 시력까지 보호할 수 있다. 300cd/m2 밝기에 1000:1 명암비를 구현해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의 차이가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며, 동적명암비를 활성화할 경우 5백만:1까지 올라가 풍부한 영상미로 게임이나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응답속도도 5ms로 우수해 스포츠 경기나 게임, 액션영화와 같은 빠른 화면 전환에서도 잔상이 남지 않아 선명하다.

 

보급형 모니터이지만 초슬림 네로 베젤을 써 차별화된 디자인을 강조한다. 눈에 거의 드러나지 않는 매우 얇은 베젤은 화면 몰입감을 높여주고, 실내 공간을 보다 여유롭게 장식한다. 모던한 스타일에 매끈한 라인을 더해 미적 완성도를 한 차원 더 끌어올렸다.

 

이 밖에 소비전력이 낮은 LED 백라이트를 사용해 최대 20W, 대기전력은 0.5W를 실현했으며, 100*100mm 표준 베사 홀 규격을 적용해 다양한 모니터 스탠드와 조합해 쓸 수 있다. 여러 대의 모니터를 구성해 쓸 경우에도 모니터암과 결합이 쉽고,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다. 3W 듀얼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실감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추가로 스피커를 장착할 수 있는 오디오 출력 단자를 둬 편의성을 높였다. HDMI와 DVI, D-Sub 단자를 모두 넣어 노트북을 비롯해 셋톱박스와 게임기 등 다양한 영상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12만원대.

 

모니터에도 혁신 바람 '뷰소닉  VX2476 아이케어유 무결점'
탁월한 화질과 비교할 수 없는 슬림한 디자인 등 뷰소닉의 모니터 기술을 응집시킨 혁신적 스타일의 제품이다. 국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IPS 패널을 달았음에도 두께는 종잇장처럼 얇아졌다. 울트라 슬림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측면 두께는 6.6mm에 불과하다. 아이폰6s(7.1mm)보다 더 얇은 수준이다. 그만큼 공간을 적게 차지하며, 무게도 가벼워 설치가 자유롭다. 뒤쪽에는 베사 월마운트홀이 있어 벽걸이로 쓸 수 있으며, 초슬림이다 보니 돌출되는 정도도 매우 적다. 모니터 외부 베젤의 두께가 2mm(인너베젤은 6mm)로 매우 얇아 화면 몰입감도 높다. 하단부를 장식하는 스탠드도 매력적이다. 다이아몬드를 담은 메탈 스탠드는 감각적인 분위기를 낼 뿐만 아니라 모니터 본체와 튼튼하게 고정되어 안정성을 높여준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AH-IPS 패널을 사용해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을 만들어내며, 1000:1의 정적 명암비와 8천만:1의 동적 명암비를 지원해 사실적인 화면으로 실감을 더한다.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표현해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플레이할 때 몰입감을 높여준다. 한눈에 들어오는 24인치 크기에 풀HD 해상도를 구현해 FPS 게임에도 최적이다. 오버워치를 위한 모니터로도 적합하다. 눈 건강을 고려해 플리커프리와 블루라이트 필터를 적용했다. 게임, 영화, 인터넷, 문서, 흑백 등 각각의 콘텐츠에 최적화된 프리셋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로 설립 30년을 맞은 뷰소닉은 최근 한국 시장 진출을 기념해 고객 지원에 적극적이다. 패널 포함 3년 무상 보증이 제공되며, 무결점 패널 보장, 그리고 제품 고장시 15일 이내에는 신제품과 1:1 교환 방식으로 처리되고, 제품의 A/S가 발생되면 동일한 모델 제품을 먼저 발송해 고객의 업무 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다나와 최저가 17만원대.

 

뛰어난 가성비 ‘BenQ GW2406Z 아이케어 무결점’
10만원대 보급형 제품이지만 프리미엄급에 견주어 부족함 없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베젤 폭이 최대 5mm에 불과한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같은 크기의 타 모니터와 비교해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두 대 이상의 모니터를 나란히 놓는 경우 모니터 사이를 최소화함으로써 이질감이나 거슬림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앞뒤 두께도 17mm(중앙부는 39mm)로 매우 날씬해 공간이 넓게 느껴진다.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IPS 패널을 사용, 상하좌우 178도라는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며, sRGB 색공간을 100% 지원해 실제에 가까운 정확하고 풍부한 색을 구현한다. 그만큼 원래의 색을 잘 표현하기 때문에 사진, 동영상 편집과 같은 전문적인 작업용으로도 좋다. 패널 제조사에서 선별한 A급 패널만 골라 쓰기 때문에 불량 발생이 매우 낮고, 빛샘과 불량화소를 최소화하며, 백색 균일도가 우수하다. 저급 패널을 쓴 모니터와 차원이 다른 화질과 품질을 보증한다. 응답속도는 5ms로 빠른 편이다. 게임이나 영화, 움직임이 많은 스포츠 중계 영상의 경우에도 잔상이 거의 일어나지 않아 선명하고 또렷하다. 표준, 텍스트, 인터넷, 게임, 영화, 스포츠 등 다섯 가지 화면모드가 제공되므로 콘텐츠에 따라 최적화된 화질로 만족감을 높여준다.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는 이들을 위해 아이케어 기술을 넣었다. 사람의 눈으로는 인식하기 어렵지만 매우 빠른 속도로 화면 깜박임이 나타나는데 벤큐는 플리커 프리 기술을 써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 장시간 화면을 봐도 눈의 피로함이 덜하다. 눈 건강을 해치는 또 다른 원인인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도 들어갔다. 특히 모니터 업계 중 세계 최초로 독일의 기술 및 안전 인증 전문기관인 TUV라인란드로부터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에 대한 기술 인증을 받아 우수한 품질성을 나타내고 있다.

 

입력단자도 비슷한 가격대 제품 중에서는 제법 다양하게 지원한다. 가장 많이 쓰는 HDMI를 비롯해 DP 단자도 갖추고 있으며, D-Sub도 있어 구형 노트북과 연결이 쉽다. 뒤쪽에는 100*100 규격의 베사홀이 제공되므로 별도의 스피커나 모니터암 등을 부착해 쓸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4만원대.

 

커브드로 몰입감 높인 게이밍 모니터 ‘경성GK 큐닉스 UNDERDOG QX2424 144 CURVED D.VA’
게임 중에서도 특히 FPS 장르에 최적화된 모니터이다. 화면 전체가 한눈에 보이는 24인치 크기로 되어 있어 적의 움직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게임과 동영상에 최적화된 풀HD(1920*1080) 해상도를 지원하며, 1800R 곡률을 지닌 커브드 패널을 사용해 화면 몰입감을 높였다. 사용자의 눈과 화면 중심부 및 주변부 거리가 일정해 화면 왜곡이 없으며, 눈의 피로도도 낮춰준다. 또한 일반 모니터 대비 2배 이상 높은 144Hz 주사율을 구현해 화면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다. FPS나 레이싱과 같은 빠른 행동을 요구하는 게임에서 상대보다 발빠르게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광시야각 특성도 우수해 어느 방향에서 화면을 보더라도 왜곡 없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1ms의 응답속도를 구현함으로써 빠른 화면 전환에도 잔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3000:1의 정적명암비와 무한대에 이르는 동적명암비를 지원, 화면 속 밝고 어둠의 차이를 분명하게 나타낸다. 특히 어두운 공간에서 움직이는 적의 움직임이 더욱 명확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게임을 더욱 흥미있게 즐길 수 있다.

 

 

 

표준모드와 영화모드, 눈보호 모드 외에 FPS와 RTS 등 특정 게임 장르에 최적화된 화면 모드를 제공해 더욱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화면 정중앙에 조준선을 표시하는 기능도 탑재해 보다 정확한 공격이 가능하다. 조준선은 게임 분위기에 따라 4가지 중 선택해 쓸 수 있다.

 

장시간 게임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미세한 화면 깜박임을 제거하는 플리커 프리 기술을 탑재했으며, 청색광을 줄여주는 로우 블루라이트 모드도 넣었다. HDMI 외에 DVI와 DP 단자도 넣어 PC 뿐만 아니라 셋톱박스, 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 후면부 입력단자에는 별도의 커버를 장착해 깔끔함을 유지한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실버 색상의 스탠드를 장착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다나와 최저가 22만원대.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