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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지포스"하면 떠오르는 그 이름 "이엠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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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게임 유저들은 그래픽카드를 고를 때 적절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 안정성과 유통사의 서비스 수준 등을 눈 여겨 보게 된다. PC에서 그래픽카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은데다, 가격도 워낙 비싸기 때문에 어떠한 제품을 고르던 신중을 기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일 것이다.

 

 

이엠텍아이엔씨가 지난 몇 년 간 국내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이엠텍은 국내 시장에 XENON과 HV 등의 지포스 계열 그래픽카드를 유통하고 있는데, 성능은 물론 안정성이 워낙 뛰어난데다,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게임 유저들의 무한 신뢰를 얻고 있다.

 

서비스에 있어서도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누구보다 빠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은 물론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셔틀 버스 운행 등은 어지간한 대기업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이엠텍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엠텍은 지난 해에 이어 올 상반기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작지만 강력한 성능 뽐내는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1050 STORM X Nano D5 2GB'

 

 

작은 PC에도 어울리는 그래픽카드를 찾는 유저라면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1050 STORM X Nano D5 2GB'가 좋은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노(Nano)'라는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 166mm의 작은 길이로 만들어진 본 제품은 1354MHz의 코어 클럭과 1455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레퍼런스 사양을 따르고 있다.

 

솔리드 캐패시터를 포함해 2+1 페이즈의 전원부 구성으로 장시간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14nm 공정으로 만들어져 전력소모가 75W에 불과해 전기 요금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7Gbps의 속도로 작동하는 2GB 용량의 GDDR5 메모리가 탑재돼 풀HD급의 해상도에서 온라인 게임을 고화질로 구동하기에 적합한다.

 

XENON 브랜드 특유의 STROM X 쿨링 솔루션으로 발열과 소음을 잡았다. 중앙의 대형 냉각팬은 낮은 소음과 넉넉한 풍량 모두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방열판 역시 알루미늄으로 넓게 배치돼 GPU와 전원부, 메모리 등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처리한다. 여기에 브라켓 디자인을 벌집 모양으로 만들어 공기가 잘 배출되도록 설계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만들어졌다.

  


온라인 게임에 최적화된 '이엠텍 HV 지포스 GTX1050 OC D5 2GB'

 

 

온라인 게임 유저들에게 적합한 '이엠텍 HV 지포스 GTX1050 OC D5 2GB'는 640개의 쿠어 코어가 탑재되고, 1366MHz의 기본 클럭에 1468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성능으로 작동한다. 여기에 2GB 용량에 7008MHz로 작동하는 메모리를 달아 어느 정도의 고해상도에서도 원활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발열 해소를 위해 수준 높은 쿨링 솔루션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먼저 일체형 알루미늄 히트싱크가 탑재됐었다. PCB와 유사한 크기를 지니고 있는 일체형 알루미늄 히트싱크는 GPU 뿐만 아니라 전원부의 발열까지 고려해 통합형 설계가 이루어졌으며, 전원부와 GPU와 맞닿는 부분 사이에 공기 순환이 가능한 에어홀을 배치해 전원부 Choke(이하 초크) 부분까지 냉각이 이루어진다. 그 결과 장시간 작동해야 되는 게이밍 환경에서 튼튼한 내구성과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여기에 주변기기와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출력 포트도 다수 마련했다. 먼저 디스플레이 포트 1.4는 물론 HDMI 2.0, DVI-D 등의 링크도 제공한다. 또 2+1 페이즈의 전원부 구성은 장시간 안정적인 구동에 적합하며, 이밖에 엔비디아의 지싱크, 게임웍스 기술, Ansel 기술 등 게임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여러 가지 기술도 탑재돼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고사양 게임도 문제 없는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1070 Super JETSTREAM D5 8GB'

 

 

고사양 게임을 고화질에서 원활하게 돌리기 위해서는 그래픽카드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마련이다.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1070 Super JETSTREAM D5 8GB'라면 이러한 역할을 충실히 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GPU 클럭은 1632MHz(부스트 클럭 1835MHz)로 지포스 GTX1070의 레퍼런스 클럭인 1506MHz(부스트 클럭 1683MHz)와 비교해 126MHz가 높은 오버클럭 제품이다.

 

1920개의 쿠다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16nm 공정으로 만들어져 170W의 낮은 소비전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8000MHz의 속도로 작동하는 8GB 용량의 GDDR5 메모리(256bit)를 장착해 고해상도에서 원활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엠텍이 자랑하는 제트스트림 쿨링 솔루션은 100mm 크기의 쿨링 팬 2개와 대형 히트싱크, 히트파이프 등으로 구성돼 GPU와 메모리, 전원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신속하게 식혀준다.
 
또 기판의 휘어짐을 방지하고 외부 요인으로부터 제품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백플레이트를 빠짐없이 탑재했고, 팬 커버 옆면 제트스트림 로고에 LED가 점등돼 은은한 느낌을 제공한다. 3개의 디스플레이 포트를 비롯해 1개의 HDMI와 DVI 등 총 5개의 영상 출력 포트를 제공해 다양한 외부 모니터와 높은 호환성을 자랑하고, 8페이즈의 안정적인 전원부 구성으로 내구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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