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시장은 여전히 외장 그래픽 칩셋을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정용, 업무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보급형 제품으로 나눌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게이밍 노트북이 진화를 거듭함으로써 게이밍 노트북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이달 다나와 표준 노트북도 게이밍 노트북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가성비를 추구한 합리적 가격대의 노트북도 함께 뽑아봤다.
게이밍 노트북은 이제 인텔 카비레이크 프로세서로 세대교체가 마무리됐다. 대부분 코어 i7-7700HQ를 장착해 게이밍 노트북의 표준 스펙으로 자리잡았다. 이달에 선정된 ‘GIGABYTE Sabre 15K WIN10 (SSD 128GB + 1TB)’와 ‘삼성전자 Odyssey NT800G5W-XD71S’, ‘레노버 LEGION Y520-15 TKR (1TB)’, ‘DELL 인스피론 15 7567 D516I7567117KR (SSD 128GB + 1TB)’은 모두 코어 i7-7700HQ를 사용해 데스크톱PC 못지않은 뛰어난 성능을 낸다. 그래픽 칩셋은 GTX 1050, GTX 1050 Ti 등으로 조금씩 차이를 뒀다.
한편 ‘MSI GT62VR 7RE Dominator Pro’는 오버클럭이 가능한 코어 i7 7820HK를 탑재했다. MSI SHIFT 기능을 이용해 CPU와 GPU의 성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ACER 아스파이어 VX5-591G REX (SSD 128GB)’는 인텔 코어 i5-7300HQ를, ASUS K401UQ-FA136D’와 ‘HP 파빌리온 15-AU193TX (SSD 128GB)’는 각각 인텔 코어 i5-7500U과 i5-7200U를 넣어 가격은 낮추고 게이밍 노트북으로서 매력은 그대로 유지했다. 다만 ASUS K401UQ-FA136D’와 ‘HP 파빌리온 15-AU193TX (SSD 128GB)’는 그래픽 칩셋을 지포스 940MX를 넣어 게이밍 노트북으로써 성능보다는 휴대성과 스타일리시를 강조했다.
이 밖에 ‘LG전자 울트라PC 13U370-LR20K’는 53만원대로 부담 없는 가격에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펜티엄 N4200)를 장착해 가정용, 업무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성컴퓨터 H57 DGA4560 (1TB)’는 데스크톱 조립PC 시장에서 뛰어난 가성비로 인기가 매우 높은 펜티엄 G4560을 사용했다. 데스크톱 CPU로 일반 PC와 성능 차이가 거의 없으며, CPU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추후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7세대 카비레이크와 GTX 1050 Ti 품은 ‘GIGABYTE Sabre 15K WIN10 (SSD 128GB + 1TB)’
인텔 최신 프로세서인 7세대 카비레이크 기반의 코어 i7을 장착했다. 게이밍 노트북으로써 성능을 충분히 내기 위해 U 시리즈 저전력 프로세서가 아닌, 쿼드코어로 동작하는 코어 I7-7700HQ를 장장착했다. 이전 세대 프로세서 대비 12~19% 더 빨라졌으며, 배터리 사용 시간도 늘어났다. 그래픽카드는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지포스 GTX 1050 Ti를 장착했다. 이전 세대인 GTX 750 Ti보다 약 2배 향상된 성능을 기대할 수 있으며, GTX 1050보다 빠른 성능을 내 본격적인 게이밍 노트북으로써 성능을 발휘한다.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게임과 영상에 최적화된 풀HD 해상도를 탑재했고, 160도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해 왜곡 없고 또렷한 영상을 구현한다. 또한 두 개의 mini DP 단자와 1개의 HDMI 단자를 기본 제공, 동시에 최대 3대까지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이 가능하다. 노트북을 포함한 총 4개의 모니터로 향상된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두 개의 mini DP 단자는 각각 4k 출력이 가능하며, 이 중 하나는 G-Sync 기술을 넣어 게임 중 티어링(화면 찢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128GB 크기의 SSD와 1TB 용량의 HDD를 동시에 장착해 속도와 용량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 기존 SATA 방식의 SSD보다 속도가 4배 더 빠른 NVMe PCIe 타입 SSD를 추가할 수 있다.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3.1 타입C를 넣어 확장성을 높였다. 시저 타입의 쫀득한 키감을 자랑하는 키보드는 RGB 백라이트를 적용해 어둠 속에서도 오타 없이 타이핑 할 수 있고, 화려한 조명 효과로 주변 시선을 끌어당긴다. 매크로 기능으로 게임에서 흥미를 더해준다. 다양한 효과음을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사운드 블래스터 시네마3를 적용해 현장감을 높여주며, 소음 제거 기능이 탁월한 듀얼 어레이 마이크로폰을 내장해 게임에서 팀원과 원활하게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36만원대.
가성비 뛰어난 파스칼 게이밍 노트북 ‘ACER 아스파이어 VX5-591G REX (SSD 128GB)’
엔비디아 최신 그래픽 프로세서인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 지포스 10 시리즈를 얹은 게이밍 노트북이다. 하지만 가격은 최저가 기준 79만원대에 불과해 구매 부담을 크게 줄였다. 게다가 CPU도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기반 코어 i5-7300HQ를 장착했다. 통상 노트북에 장착되는 저전력 프로세서보다 성능이 강화된 쿼드코어 CPU로 동급 제품대비 뛰어난 성능을 낸다. 그래픽메모리도 4GB를 얹어 그래픽 처리 능력도 한단계 더 끌어올렸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으며, 풀HD 해상도를 구현해 게임은 물론이고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보다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HDMI포트가 있어 대형 모니터 또는 TV와 연결해 더 큰 화면에서 감동을 높일 수 있다. 돌비 오디오 프리미엄과 트루하모니 사운드 기술 등을 담아 소리 또한 현장감을 더해준다.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위해 듀얼 팬 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레드 컬러의 강렬함을 더한 배기구는 단지 열을 빼내는 기능적 요소 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고려했다. 아이언 레드 컬러의 백라이트가 내장된 화려한 LED키보드, 그리고 우주전함에서 모티브를 딴 독특한 라인 처리 및 헤어라인 패턴 적용, 블랙과 레드 컬러의 조합으로 스타일을 강조하는 등 게이머의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도 특징이다. 다나와 최저가 79만원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시선 사로잡는 게이밍 노트북 ‘삼성전자 Odyssey NT800G5W-XD71S’
내장 그래픽만 사용해 제대로 게임을 즐길 수 없었던 삼성 노트북 라인업에 ‘오디세이(Odyssey)’라는 이름의 게이밍 노트북 제품군이 올해 선보였다. 용의 눈빛에서 영감을 받은 오디세이 심볼과 혁신을 더한 헥사 플로우 통풍구는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을 보여준다. 인텔 최신 프로세서인 7세대 쿼드코어(코어 i7-7700HQ)를 탑재해 기본 성능을 크게 끌어올렸다. 이미지/동영상 편집이나 인코딩에서도 빠른 속도를 낸다. 여기에 엔비디아 최신 그래픽 칩셋인 지포스 1050을 탑재해 어떤 게임도 끊김이나 멈춤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장시간 게임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일반 노트북 대비 3배 이상 크기를 지닌 통풍구를 바닥면에 설치했으며, 발열 관리에 효율적인 육각형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더해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메모리와 저장장치를 손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해 추후 성능 향상도 용이하다. 1TB에 이르는 넉넉한 대용량 HDD와 8GB 메모리를 탑재했다. NVMe 방식의 SSD를 추가로 장착함으로써 체감 속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해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색 왜곡 없는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며, 풀HD 해상도의 비반사 디스플레이와 280nit에 이르는 밝기는 밝은 조명 아래에서도 게임을 즐기는데 문제가 없다. Video HDR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 밝기와 색상, 명암비를 최적화시켜준다. 게임을 하면서 가장 많이 쓰는 WASD키가 항상 눈에 띌 수 있도록 이들 키에 대해서는 부각된 조명을 지원한다. 화산의 분화구에서 영감을 받은 커브드 키캡은 손가락 끝의 곡선에 맞춰져 있어 장시간 타이핑에도 피로감이 적고, 빠르고 정확한 키감을 제공한다. 다나와 최저가 119만원대.
듀얼팬으로 더욱 안정적인 게이밍 노트북 ‘레노버 LEGION Y520-15 TKR (1TB)’
레노버의 새로운 게이밍PC 라인업인 LEGION 시리즈 제품이다. 고성능을 내는 카비레이크 기반 코어 i7을 장착했으며, GTX 1050 보다 성능이 뛰어난 GTX 1050 Ti를 적용해 어떤 게임도 만족스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특히 쿼드코어로 동작하는 코어 i7-7700HQ는 고성능 데스크톱PC과 견주어도 뒤쳐짐이 없어 동영상 편집/인코딩과 같은 전문적인 작업 용도로도 적합하다. 비디오 메모리는 GDDR5 4GB를 채택해 고해상도에서도 보다 사실적인 그래픽을 구현한다. 게이밍 노트북에 걸맞게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다. 영화와 게임을 즐기기에 충분한 풀HD 해상도를 적용했으며,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한 작업공간은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 두 개의 메모리 슬롯이 있어 메모리 확장이 쉽고, NVMe SSD를 장착할 수 있어 기존 SATA 타입의 SSD보다 4배 더 빠른 속도 구현이 가능하다.
장시간 게임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듀얼 쿨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실시간 회전하는 두 개의 냉각팬은 CPU와 GPU에서 발생되는 열을 밖으로 신속하게 빼내며, 배기구는 노트북 후면부에 있어 사용자에게 직접 열이 전달되지 않는다. 또한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팬의 속도와 온도 제어가 가능하다. 오디오의 명가인 하만 스피커를 장착해 별도의 외부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깨끗하며 웅장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터치패드는 20% 더 넓어져 화면 위를 보다 자유롭게 컨트롤 할 수 있으며, 키보드는 손가락 모양에 맞게 곡션형 키캡을 적용해 오타를 줄여준다.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설계하여 키 코너 부분을 눌러도 타이핑이 정확하며, 프레임에 키캡을 독립적으로 배열시키는 구조를 적용해 안정적이며, 편안한 타이핑을 돕는다. 다나와 최저가 101만원대.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전천후 노트북 ‘LG전자 울트라PC 13U370-LR20K’
가격 부담은 줄이고, 성능과 디자인을 챙긴 가성비가 우수한 노트북이다. 가정용, 업무용 등 노트북이 필요한 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에게 적합하다.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펜티엄 N4200)를 장착해 그래픽 성능은 기존 제품 대비 45%, 생산성은 30% 향상되었으며, 저전력, 저발열 특성이 우수하다. 4GB 크기의 메모리를 탑재해 멀티태스킹 환경을 매끄럽게 처리한다. 또한 HDD 대신 128GB 크기의 SSD를 달아 체감 속도를 더욱 향상시켰다.
보급형이지만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휴대가 간편한 13.3인치 크기에 알루미늄 메탈 바지를 적용해 견고함은 기본, 세련된 스타일까지 더했다. 두께는 약 19mm로 슬림하며, 무게 또한 1.3kg로 가벼운 편이다. 풀HD 해상도를 적용했으며, HD보다 약 2배 많은 정보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이 향상된다. 어느 각도에서도 생생한 컬러를 구현하는 IPS 패널을 달았다. 블루라이트를 줄여주는 리더모드를 탑재해 글자가 많은 인터넷뉴스를 읽거나 문서 작성을 할 때 눈의 피로도를 낮춰준다. 비밀번호를 매번 입력하지 않고 얼굴을 인식해 로그인이 가능한 페이스인 기능을 넣어 편리함과 PC 보안까지 해결했다. 3개의 USB포트로 확장성이 우수하며,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 슬롯을 이용하면 저장공간을 더욱 늘릴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53만원대.
데스크톱 성능 삼킴 노트북 ‘한성컴퓨터 H57 DGA4560 (1TB)’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카비레이크 기반의 고성능 CPU를 쓸 수 있는 제품이다. 동일한 방식으로 인기를 끌었던 H56 시리즈의 후속 제품이기도 하다. 보급형이지만 뛰어난 성능을 내 소비자 사이에서 올해 최고의 CPU로 꼽는 펜티엄 G4560을 장착했다. 성능을 요구하는 작업도 무난하게 처리해 내기 때문에 가정용, 업무용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LGA1151 소켓을 써 조립PC처럼 CPU 교체가 가능하다. 쓰다가 노트북이 느리다고 생각될 경우 보다 높은 성능의 CPU로 교체를 할 수 있어 그만큼 더 오래 성능을 유지하며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카비레이크와 궁합을 맞춘 DDR4 메모리를 썼으며, 용량은 8GB로 넉넉해 멀티태스킹도 매끄럽게 처리한다. 1TB나 되는 넉넉한 HDD를 장착해 게임은 물론이고, 고화질 영상도 용량 걱정 없이 마음껏 담을 수 있다.
15.6인치의 큰 화면에 풀HD 해상도를 적용해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하다. 또한 광시야각을 지원해 어느 방향에서 화면을 바라봐도 색 왜곡 없는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백라이트 내장 키보드를 적용함으로써 어두운 곳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며, 키와 키 사이에 간격을 둬 타이핑시 오타를 줄여준다. 또한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터치패드는 각종 작업을 유연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영상 입출력의 표준이라 할 수 있는 HDMI 포트를 달아 외부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고, D_Sub 출력도 가능해 구형 기기와도 연결할 수 있다. USB3.0 외에 USB3.1 타입C 포트도 적용해 기기 연결 호환성을 높였다. SD메모리카드도 있어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쉽고 빠르게 노트북에서 편집, 감상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49만원대
오버클럭으로 성능 향상시킨 게이밍 노트북 ‘MSI GT62VR 7RE Dominator Pro’
성능에 목마른 게이머를 위한 노트북이다. 오버클럭이 가능한 인텔 카비레이크 기반의 쿼드코어 프로세서인 코어 i7 7820HK를 탑재했다. 게임에서 최고 성능을 끌어낼 수 있도록 GTX 1060보다 한 단계 더 높은 GTX 1070을 장착했다. 어떤 게임에서도 거침 없는 성능을 내며, MSI SHIFT 기술을 적용해 CPU와 GPU 온도, 그리고 소음 사이에서 최적의 설정으로 시스템을 컨트롤할 수 있다. 또한 원터치 클릭으로 CPU와 GPU를 쉽게 오버클럭할 수 있어 게임과 인터넷 방송을 동시에 진행할 경우에도 끊김 없는 환경을 제공한다. SATA보다 월등히 빠른 PCI-E 방식의 M.2 SSD를 지원해 체감 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고, 카비레이크와 궁합을 맞춘 DDR4 메모리를 사용해 성능을 더욱 끌어올렸다.
상하좌우 178도에서도 색 왜곡이 없는 광시야각 IPS 패널을 장착했으며, RGB 색상 패턴이 촘촘하게 배열되어 미세한 이미지 표현과 정확한 색 표현이 가능하다. HDMI와 mini DP를 통해 동시에 2대의 외부 모니터 연결이 가능해 노트북을 포함해 총 3개의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 3.1 타입C를 탑재해 확장성을 높였다. 장시간 게임에 몰입해도 시스템에 문제가 없도록 2개의 쿨링팬과 히트파이프가 열을 신속히 배출하며, 팬 부스트 버튼을 클릭하면 더 많은 풍량을 만들어 내 발열을 해결한다. Nahimic 오디오 기술을 넣어 소리에 대한 몰입감도 향상시켰다. 게이밍 키보드의 대표 브랜드인 스틸시리즈 키보드를 적용해 하드코어 게이머까지 만족시켰다. 킬러 기가비트 랜 솔루션을 탑재해 네트워크로 게임 중 발생될 수 있는 랙(Lag) 문제로 해결했다. 다나와 최저가 209만원대.
성능과 휴대성을 동시에 추구한 ‘ASUS K401UQ-FA136D’
고성능 노트북이지만 크기와 무게를 줄여 휴대성을 강화한 노트북이다.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7세대 카비레이크 코어 i7-7500U를 장착했다. 데스크톱PC 못지 않은 성능으로 어떤 작업도 척척 처리해 낸다. 작업량이 많은 업무용으로도 적합하다. 지포스 GT940MX GDDR3 2GB 그래픽 칩셋을 장착해 게이밍 노트북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14인치 화면에 풀HD 해상도를 구현함으로써 영상과 게임을 즐기기에 충분하며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한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256GB 크기의 SSD를 장착해 부팅이나 앱 로딩 등 속도를 향상시켰다. 또한 카비레이크와 궁합을 맞춘 8GB 용량의 DDR4 메모리를 탑재해 멀티태스킹도 매끄럽게 처리한다.
높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두께는 20mm로 얇은 편이며, 무게 또한 1.65kg로 크게 줄였다. 알루미늄 메탈 바디를 적용해 스타일과 내구성을 동시에 추구했다. 스크래치가 잘 나지 않고, 온도에 의한 변형이 적다. 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한 심플한 디자인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풀사이즈 치클릿 키보드를 적용했으며, 1.6mm의 키간 거리로 보다 정확한 타이핑 환경을 제공한다. 최적화된 앰프와 더 커진 스피커, 그리고 울림 챔버의 조합으로 강력한 소리와 깊고 풍부한 저음을 구현한다. 콘텐츠에 따라 화질을 최적의 상태로 맞춰주는 ASUS Splendid 기술을 사용해 화면 몰입감을 향상시켰다. 또한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해도 문제가 없도록 ASUS IceCool 기술로 발열을 해결한다. 팜레스트 부분을 신체 온도보다 낮은 28~35도 사이로 유지하기 때문에 쾌적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슬림하지만 USB3.0을 포함해 4개의 USB 포트가 제공되며, HDMI와 SD메모리카드 슬롯, 유선랜 포트 등도 갖고 있다. 다나와 최저가 84만원대.
세련된 스타일에 성능까지 챙긴 ‘HP 파빌리온 15-AU193TX (SSD 128GB)’
디테일이 돋보이는 과감하고 활기찬 디자인과 얇고 가벼운 프레임으로 스타일리시를 추구한 노트북이다. 카페나 공원 등 어느 곳에서도 시선을 끄는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배터리의 형상 및 배치를 재설계하여 기존 파빌리온 15보다 크기는 약 11mm 줄였으며, 두께는 약 3.5mm 더 얇아졌고, 무게는 300g를 감량했다. 각 부품의 이음새를 최소화한 유니바디를 적용해 일체형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내구성까지 향상시켰다.
인텔 최신 프로세서인 카비레이크 기반의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또한 지포스 940MX 2GB 그래픽 칩셋을 적용해 게이밍 노트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15.6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는 풀HD 해상도를 적용해 화면을 더욱 넓게 쓸 수 있으며,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장착해 어느 각도에서도 생생한 화질을 전달한다. 뛰어난 명암비와 선명한 색상으로 사실감을 더하는 HP brightView 기술도 적용했다. 뱅앤올룹슨 오디오 기술을 적용해 사운드 몰입감도 향상됐다. 128GB 용량의 SSD를 넣어 체감 속도를 더욱 끌어올렸으며, DVD-RW 슈퍼멀티 드라이브를 기본 장착해 오래전 CD/DVD로 백업한 데이터나 관련 콘텐츠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숫자키패드를 적용해 업무용으로 쓰기에 적합하며, 내부 열기를 빼내는 배기구는 후면에 설치함으로써 보다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5150mAh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해 최대 9시간까지 쓸 수 있다. 90분 만에 90%까지 고속 충전이 가능해 편의성을 더했다. 다나와 최저가 64만원대.
게이밍 노트북의 기본 ‘DELL 인스피론 15 7567 D516I7567117KR (SSD 128GB + 1TB)’
이제 게이밍 노트북의 표준이 된 인텔 코어 i7-7700HQ를 장착했다. 이전 세대 대비 업무생산성은 12% 빨라지고, 웹 성능은 19%, 동영상 및 사진 편집은 12% 높아졌으며, 쿼드코어로 동작해 멀티태스킹도 척척 처리해낸다. 카비레이크에 궁합을 맞춘 DDR4 8GB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엔비디아 GTX 1050 Ti 그래픽 칩셋을 넣어 최신 게임도 문제없이 즐길 수 있다. 비디오 메모리를 GDDR5 4GB를 탑재해 보다 사실적인 고화질을 만끽할 수 있다. PCI-E 타입의 128GB SSD와 1TB 크기의 HDD를 동시에 탑재해 속도와 용량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게임과 영화에 최적화된 풀HD 해상도를 지원한다.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한 공간을 제공해 작업 효율도 향상된다. 노트북 전면에는 Waves MaxxAudio Pro 시스템의 고성능 스피커를 장착했으며, 하단에는 서브우퍼를 더해 풍부하고 깊이 있는 저음을 만들어낸다.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몰입도 높은 뛰어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장시간 게임에도 문제가 없도록 듀얼 냉각팬 방식을 적용했다. 열을 배출하는 배기구는 후면에 둠으로써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74Whr 대용량 6셀 배터리를 내장해 AC 전원을 쓸 수 없는 환경에서도 원하는 작업을 해낼 수 있다. 내구성도 높아졌다. 락커룸부터 잠긴 차량 내부까지 최고 65도 단기 고온 테스트를 거쳤으며, 힌지 부분은 2만번 반복해도 헐거워지지 않는다. 키보드는 천만 번, 터치패드는 백만 번 작동 테스트를 했으며, 전원을 비롯한 기타 버튼도 최대 4만번까지 눌러도 문제가 없다. 다나와 최저가 103만원대.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 관련상품
.jpg){kind=small}
.jpg){kind=small}
